[방탄소년단/여주] 소문나지않은 김남매 (라고쓰고 1화 Part.2라고 읽는다]

[방탄소년단/여주] 소문나지않은 김남매 (라고쓰고 1화 Part.2라고 읽는다] | 인스티즈

폭폭이가 알수없는 표정을 하고, 방에들어와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마치 무엇인가 계획하는사람처럼. 남준이는 게임에 집중하느라 그 표정을 보지 못하고 그날은 해가 저물어.

그리고 4일이 지나고, 여주가 친구들이랑 시내에서 놀다 늦게 들어온날이 있었지. 그날 일이 터진거야. 여주가 시내에서 폭폭이를 만났어. 여주는 그냥 지나가고싶어했는데 폭폭이가 인사를 먼저하네?

"여주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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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녕하세요..."

솔직히 여주는 기분이 좋지않았어. 왜냐면 여주는 그 의미심장한 표정도 봤고, 오늘 여주의 느낌이 별로 좋은편도 아니었지. 근데 그때 폭폭이가

"여주야 오빠랑 잠시만 얘기할 수 있어?" 라고

이야기를했어. 여자의 느낌이란게 정말 무서워지는 순간이었지.

그래서 친구들한테 요 앞에서 기다리라고 부탁을했어.

친구들이 사라지자 폭폭이와 여주 둘만남았는데, 그때 폭폭이의 표정이 바뀌었어. (외모지상주의에 강남건물주를 상상해주세요..!!상상만으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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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겁을 먹기시작했어.

"왜 그러세요...."

하지만 폭폭이는 그말이 들릴리가없지 왜냐면 폭폭이는 여주에게 미친상태였으니까. 폭폭이가 벽으로 여주를 밀치고, 여주는 겁에질려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을때, 친구들이랑 남준이가 그 골목으로 빠르게 뛰어와서 폭폭이와 여주를 떼어내.

여주는 정신없이 울고있고, 남준이는 화를 꾹꾹 누르며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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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폭이 너 지금 뭐하는거야. 너가 내동생한테 그런마음을품고 일을 저지르려고하는거 다봤고, 너에게 정말화가나고 실망스럽고 널 내친구로둬서 피해를 본 내동생한테 너무미안해. 그러니까 우리이제 아는사이도하지말고 마주치지도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한후 여주를 안아서 달래주기시작해. 폭폭이는 남준이의 말이끝나자마자 뛰어가서 사라진지 오래야.

여주가 이일을 겪고 충격이 너무커서 세상에 남자랑남자는 다 무서워하게되. 방에서 나오지도않고.

걱정이된 남준이는 여주에게 다가가보는데 침대에 앉아있는 여주가 온몸을 떨고 움츠려들어서 남준이는 또 미안함을느껴. 이 일때문에 남준이가 여동생이 있다는것도, 그 여동생이 여주라는것도 이야기하지 않게된거지.

여주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게된 계기

여주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게된 계기는 남준이야. 김남매 사이가 더 돈독해진 계기이기도해. 남준이를 피하는 여주를 본 남준이는 큰충격에빠져. 자기때문에 여주가 공포감을 갖게된것이라는 생각때문에 하루하루 근심걱정이 늘어갔지. 근데 다들 알다시피 남준이=런치란다.

랩을 한다는말이야 그래서 남준이가 여주를 위한 랩을 메이킹해서 MP3에 넣어 여주의 책상에 포스트잇과 함께 올려놓고 가.

여주는 그 랩을듣고 알게되. 자기가 계속이래봤자 상황만 악화되고 오빠도 상처받는다는것을. 이렇게 극적으로 극복한 여주는 점점 나아져서 다시 평소처럼 생활 할 수 있게되. 김남매의 우애도 더더 좋아지고!

아휴...할말이 없습니다....이런 나쁜작가...이게무얌.... 다음글은 밝은글을 가지고 오겠습니당...! 소재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