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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핸드폰_주워줬다_매니저_하게_된_썰_txt 001 | 인스티즈

 

 

 

 

 

 

 

 

 

 

 

각설이가 돌아가지 않고 또 왔네~ 여튼 사장님도 나가고 성득쌤도 사장님 뒤따라서 나갔어

난.. 일단 주저 앉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도 모른새에 직장을 구했는데 그게 매니저야..! 오마이갓 세상에나..

남정네들 7명이 와서 내 옆에 동그랗게 앉더니 자기소개를 막 시작함

 

 

 

 

 

 

 

 

 

 

 

 

 

 

 

"난 김석진이고, 24살이야! 오빠라고 불푸흐흡ㅎㅎ"

"아~이형 왜이래~ㅋㅋㅋ민윤기 23살"

"얘기 많이 들었어요~ 22살 김남준.반가워요, 말 듣고 있는거죠?"
"안녕!!!!난 남준이랑 동갑, 정호석이야! 희망희망!(시끄러움)"

"아~~호석이형 진짜 시끄럽네여. 전 19살 전정국이에여."

"야아 내가 뭐~~~~~~~~~"

"난 21살 너랑 동갑 김태형이야!!히ㅣ히"

"나도 동갑 박지민이야!!반가워!!"

 

 

 

 

 

 

 

 

 

 

 

 

 

 

 

 

여튼 이렇게 자기소개 하고 차를 타고 우리집으로 향함. 점차 정신 차리면서 이왕 하는거 열심히 하자

는 개뿔 ㅅㅂ!!!!!!!!!!!!!말이돼?????????????????최소 멘탈 조각임 산산조각

그래도 마음을 다스리고 우리집으로 가서 짐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얘네가 무작정 따라오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가게됨, 이제 매니저라고 운전도 내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하다보니 우리집 도착해서 내리라는 말도 안했는데 내리고 졸졸졸 따라옴

1345678910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오게 내비두고 집 들어가서 캐리어 두개 꺼내서 옷장열고 짐정리함

뭐부터 해야돼나 쑤셔넣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정호석이 옆으로 와서 짐정리를 도와줌ㅎㅎ

내기준 방탄 제일 잘생긴 사람임((((((((((내기준))))))))))))))그리고 내기준 제일 잘 깝치는 성격..

 

 

 

 

 

 

 

 

 

 

 

 

 

 

 

 

 

"두꺼운 옷부터 넣어야지!"

"아..네!"

"말 놔!"
"네!"
"말 놔봐!"
"네!"

 

 

 

 

 

 

 

 

 

 

 

 

 

 

 

 

정호석이 답답했는지 딱빰때림 옷 넣던거 멈추고 ㅡㅡ?이렇게 쳐다보니까 옷 개면서 막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신하게 옷개면서 웃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김.

여튼 나보고 웃더니 '넌 진짜 재밌는거같아.'라고 말했는데 말 이해를 잘 못해서 그냥 넘어감

여튼 준비 다 끝내고 나가려는데 민윤기가 여성용품 넣어놓는 조그만 벽장을 열려고 하길래 나도모르게

'야!!!!!!!!!!!!!!!!!!!!!!!!!!!!!!'하고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놀라서 움찔하고 내가 비굴하게 '거..건들지 말아주세요..^^'하니까 '뭐길래 이랰ㅋㅋ다쌌으면 가자'

하고 성큼성큼 나감 속으로 백만대는 팬 민윤기임 아주 표정에서 깝죽이 나타남

방탄 최소 무기력대장이라는데 남 놀릴떈 아주 정호석보다 못지 않은거같음 아 민까살..? 난..난 좀 살려줘..(((((김탄소)))))

여튼 캐리어 두개 들라니까 옆에서 정호석이랑 전정국이 여잔 이런거 드는거 아니라며 들고 가는데

나 일년전까지만 해도 아령 들고 다녔는데 여자취급해줘서 신나서 걍 나감ㅎㅎ ^0^~~~~~~~~~~~~

 

 

 

 

 

 

 

 

 

 

 

 

 

 

 

 

 

/

 

 

숙소에 도착하니까 어디서 잘지가 고민이였음. 방 룸메들을 알려주자면 지민,태형,호석 / 남준,정국 / 석진,윤기

인데 지들끼리 막 여자저차 얘기하더니 내가 석진오빠랑 민윤기방으로 가게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말 안논 두명인데..ㅎㅎ 어색해 죽을거같지만 일단 들어가서 캐리어 열고 막 짐풀고 있었음

민윤기는 침대에 누워서 폰하고 나혼자 옷 막 정리하는데, 내가 조던 빠순이란 말이야? 막 내 새끼들을 애지중지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윤기가 폰하다말고 '야, 넌 신발 뭐좋아하냐?'하길래 '저 조던이여'하니까 대답 없음

왜물어본겨 여튼 그러고 메이크업박스 정리하는데 남준오빠가 와서 옆에서 말 조곤조곤 들어줌

 

 

 

 

 

 

 

 

 

 

 

 

 

 

 

 

"이 색깔 예쁘죠"

"응 예쁘다."
"이거 선물받은건데 미국에서도 구하기 힘든거다요~~ㅋ왕이득"

"ㅋㅋㅋㅋㅋㅋㅋ왕이득이야?"

"ㅋㅋㅋㅋ어 이거 오빠톤이랑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만 파운데이션은 왜갖고있는거야"
"이거 미국 사는 친구가 줌! 흑인용 파덴데 왕 신기하죠"

"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흑인 메이크업 ㄱㄱ?"
"어우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참 떠들고 오빤 씻으러 나감 근데 난 어디서 자야될지 모르쟈나..난감ㅋㅅㅋ..?;;

그래서 마침 석진오빠도 들어오길래 '오빠 전 어디서 자요?'하니까 자기 침대에서 풀썩 눕더니

'우리 사이에서!ㅎ'하면서 자기 옆을 팡팡치는거임 저런 오빤줄 몰랐는데 방탄에 녹아드는 이유는 다 있었음^^

내가 ㅡㅡ 이렇게 쳐다보니까 장난이라고 자기가 이불깔고 잘거라길래 내가 이불깔고 잔다고 했음

그래서 무슨 비단?이불 깔고 오빤 게임하러 나가고 민윤기는 잠든거같았음 안씻고 잠드는게 깨워야겠다고 생각하고있었음

비단 이불깔고 민윤기 얼굴에 신부화장 해주고 이럼 일어나서 씻겠지 하고 화장품 갖다놓으려는데 바닥에 비단 이불이 깔려있다고 했잖아?

비단 이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밟고 넘어졌는데 못일어나겠는거임

허리나감ㅋ 나혼자 다급해져서

 

 

 

 

 

 

 

 

 

 

 

 

 

 

 

 

 

 

"오빠"

"윤기오빠?"

"오빠!!!!!!!!!!!!!"

"야!!!!!!!!!!!!!!!!!!!!!!!!!민윤기!!!!!!!!!!!!!!!!!!!"
"야!!!!!!!!!!!!!!!!!!!!!!!!!!!!!!!!!!!!!!!!설탕!!!!!!!!!!!!!!!!!!!!!!!!!!!!!!!!!!!!!"

"ㅅㅂ.."

 

 

 

 

 

 

 

 

 

 

 

 

 

 

 

 

 

 

잠들어서 일어날 생각이 1도 없어보임 그래서 포기하려는데 지민이랑 정국이가 날 보고 있는거임

눈물에 겨워서 일으켜달라는데 둘이 사악한 미소를 짓더니 날 어깨에 들쳐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게 공주안기 그런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야..?'하니까 날 쇼파에 눕혀놓더니 볼을 막 찌부시켜서 붕어를 만들고 사진찍고 난리남

'야..죽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탄소 진짜 속마음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일으켜세워줘..'

10분 구걸하고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100장은 찍힌거같은 느낌이지만..여튼 일어나서 허리 부여잡고 들어가는데

시끄러워서 꺤 민윤기가 거울을 보더니 날 째려봄ㅋ

'이거 뭐냐ㅡㅡ' '그러고 바로 결혼식장 가면 결혼할 수 있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김탄소~ 씻고온다 기다려라ㅡㅡ넌 죽었어' '빨리 가서 씻어여'

그리고 신나서 누우려는데 비단이라서 신나서 방정맞은 걸음으로 걸어가다 또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피 민윤기 오니까 일으켜 주겠징ㅎㅎ 하고 걍 누워있다 스킨 챱ㅊ챱하면서 오길래

'저 좀 일으켜줘여'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싫어임마 너 벌받은거야~'하고 침대에 누움

진짜 개패고싶음 민윤기 진짜 민까살이 맞음 민윤기 까고싶다 사살하고싶다

'오빠 야 민윤기!!!!!!' '너 지금 야라그랬냐? 넌 평생 그렇게 누워있으셈' '아 오빠...' '드르렁'

이러고 둘이 옥신각신 하다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석진오빤 내 등에 파스를 붙여주면서 자긴 의도해서 그렇게 자는줄 알았다고 함

 

 

 

 

 

 

 

 

 

 

 

 

 

 

 

 

 

 

차타고 가면서 김태형이 자꾸 어제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ㅡㅡ'하니까 걔가 '너 지금 하늘같은 오라버니 한테 아ㅡㅡ라 그랬냐?'

'니가 왜 오빤데?' '윤기형한테 이 사진 뿌려지고싶어?' '?' '이주동안 놀림받고싶냐고' '미안 오빠 여기 무릎꿇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한테 잘해라ㅋ' ㅎㅎ

부들부들

여튼 그렇게 잠들고 나서 내리고 방송사에 출근함, 팬들의 시선이 곱진 않았지만..ㅎ

여튼 그래서 대기실에서 화장하는데 민윤기 겁나 청개구리야ㅡㅡ아주그냥

 

 

 

 

 

 

 

 

 

 

 

 

 

 

 

 

 

 

 

 

 

"오빠 눈 세게 감지마여 찍혀여~"
(뒤적뒤적)

"아!!!!!!!왜 일부러 찍혀놔요ㅡㅡ?"
"아닌데?"
"아나ㅡㅡ 눈 떠봐여"

"시러"

"아나 청개구린줄ㅡㅡ"

"개굴개굴~~~~~~~~~~~~~~~~~"

"와..진짜 패고싶다"

"이거 하극상봐???????????????????"

"ㅡㅡ"

 

 

 

 

 

 

 

 

 

 

 

 

 

 

 

 

 

 

 

 

 

 

 

 

 

 

민윤기만 겁나 오래걸림ㅡㅡ 뭐 지민이가 방탄밤?들고와서 말 안듣는거 몰래 찍어줘서 좀 꼬셨음ㅋ

언젠가 민윤기 팰 날만 기다리고 있음ㅎㅎ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각 : 탄소들의 이야기장에서는 ?

 

 

 

 

 

 

 

46875  ㅣ  오늘 탄이들 인가 출근 보러간 탄손데 매니저 새로 뽑음?  74

 

ㅈㄱㄴ 매니저 여자던데?

 

 

 

(찍사)

 

 

 

탄소1  드디어 빅힛이 미쳤나봅니다~;ㅅ;

탄소2  세상에마상에ㅋㅋ? 쟤 엄청 욕먹겠다

탄소3  말이안됨 나도 오늘 봤는데 진짜 하..ㅋㅋ

탄소4  나 쟤랑 고등학교 동창임

 ㄴ 탄소8  진짜??910아니고?

                                ㄴ 탄소13  웅 쟤 좋은애야 썰풀게ㅋㅋㅋㅋㅋㅋ

 

 

 

 

 

 

 

47590 ㅣ  탄이들 매니저랑 고등학교 동창인데 342

 

 

실명 공개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그냥 언급하기 편하게 할게 탄소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는데

ㅅㅎ고 다닌사람은 다 알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는 우리 고딩때 들어가기 힘든 복싱부 들어가서 전국체전준우승하고 완전 복싱부 사랑둥이 됐는데

고3때 갑자기 복싱부 나오고 메이크업 준비하더니 매니저 됐네 방탄밤 뜬거보니까 메이크업도 하는거같던데

여튼 멘탈 엄청 좋았음 학교에서 두루두루 애들이랑 친하고 장애인애들 다 챙기고 소심하거나 말 없는 애들도 다 챙겨주고

성격이 좋고 남자에 관심 1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 좋아하는 애들 많았는데 탄소는 진짜 관심 없었음

하품 그냥 막 하고 막 레슬링하고 놀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반 일진 여자애들이 장애인 괴롭히고 그랬는데 그거 탄소한테 걸려서 걔네 복싱부 끌려가서 개쳐맞음

걔네가 장애인친구도 막 때렸었는데 니들도 똑같이 당해봐야된다면서 호구 채워주고 때림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전교생이 통쾌했었음 그 이후로 일진애들도 걔한텐 찍소리 못하고 애들한텐 영웅됌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때 탄소 엄청 받았음 근데 걔는 한가득 사갖고와서 장애인애들, 조용한애들 챙겨주고다녔음

장애인애들 괴롭히면 다음날부터 밥 같이 먹고 오빠들이 찾아와서 고백해도 아..죄송해요 하고 지나감ㅋㅋㅋㅋ

맨날 후드티에 체육복바지입음! 교복입은거 입학식&졸업식밖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식날 내가 옆에 앉아있었는데 불편하다고 찡찡대고 난리남ㅋㅋㅋㅋ조잘조잘 말도 재밌게하고 성격 좋음!

난 탄소가 매니저한다니까 뭔가 안심돼고신기함ㅋㅋㅋㅋㅋ친하진 않았지만 고딩때 같은반이였던애가 매니저라니

 

 

 

 

탄소72  와..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탄 진짜 신기할듯

탄소85  진짜 성격 좋은앤듯..핵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탄소279  나도 ㅅㅎ고나옴! 탄소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난 안심돼 사귄다해도 좋다고 찬성할판임

 ㄴ 탄소293 ㄴㄴ탄이들이 사귀자해도 안사귈 탄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솔직히 인정이야ㅋㅋㅋㅋㅋㅋㅋ반갑다 ㅅㅎ고 친구!

탄소300 난 후배였는데 남몰래 좋아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9210  ㅣ  나 오늘 인가 공방간 탄손데 142

 

새로운 매니저분 완전 잘 케어해주시던데? 진짜 열심히 하시던데

내 옆에 계신분 밀려서 넘어질뻔했는데 그 분이 바로 뛰어와서 잡아주고 전체적으로 안밀리게 케어잘해주시던데..

나가면서 아미들 칭찬 하나씩 하는거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그중 나두 하나궁..ㅎ

그리고 오히려 귀찮아하는듯ㅋㅋㅋㅋㅋ내자리가 좀 끝쪽이여서 대기하는거 보였는데

걍 앞 무대보는데 자꾸 뒤에서 귀찮게하니까 '아ㅡㅡ하지마라'이러고 바로 앞에 집중하고ㅋㅋㅋㅋ

입모양 딱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호감인듯

 

 

탄소38  헐 나도 오늘 공방 갔는데ㅋㅋㅋㅋ나 완전 반대편인데 땀뻘뻘 흘리면서 뛰어오시더라 ㅇㅅㅇ

탄소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이들아 새 매니저좀 그만 괴롭혀라 8ㅅ8

탄소72  ㅋㅋㅋㅋㅋㅋㅋ나만 새 매니저분 좋음? 방탄밤보고 입덕할거같음..;ㅅ;

탄소76  나..나만 그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

탄소80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담 ! X D

 

 

안녕하세요! 작가 아녕방가워에요~

나름 빨리 온다고 왔는데 너무 늦었죠ㅠㅠ

맛보기화를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너무 감사드렸고 암호닉, 신알신 신청도 정말 감사하게 받았어요!

글쓰는데 많은 힘이 돼요..ㅎㅎ

노트북으로 써서 분량도 잘 모르고있어요..나름 늘린다고 오래 쓰긴 했는데 전 화보단 많겠죠..?

많은 떡밥이 숨어있으니 찾아봐주세요~ㅎㅎ히히 러브라인 원하는거 있으면 적어주세요!

사실 러브라인을 넣을 생각은 없지만 나아중에 넣을까..ㅎㅎ 떡밥도 더 넣고 싶어서..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암호닉 SAY님,생일님,태태뿡뿡님,흥탄♥님,슙슈님,마시마로님,다람이덕님,0418님,콧구멍님,매직핸드님,뿡뿡이님,코먹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완결까지 같이 가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토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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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8.214
0418입니닼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조던 덕후라니.. 돈이.. 많나봐.. 여주도 미움받을 캐릭더는 아닌 것 같아서 좋네여ㅎㅎ 오래오래 연재해서 오래봐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용~작가님 진짜 기다렸어요♥같이갑시당♥♥글두너무좋아용~♥
8년 전
독자3
아 왜 이제 본건지ㅠㅠㅠㅠSAY입니다ㅠㅠㅠㅠㅠ탄소를 예뻐해주니 제 마음이 기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근데 밍윤깈ㅋㅋㅋㅋ얄미워 진짜...아주 개굴개굴개굴...청개구리진짜..메컵받는데 방송인데 뭐 신경도 안 쓰낰ㅋㅋ평소에는 밥도 귀찮아서 안 먹는애갘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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