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M] 상황문답 학교선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a/a/4aa2800ec921a8a1ea45bcb931d439a6.jpg)
[김민석]
민석과 당신은 같은동아리다 동아리대표는 2학년 민석 당신은 입학한지 얼마안된 신입생
입학한지 얼마안된 어느날 아침 담임선생님께서 자기가 들어갈 동아리를 정하라하셨다
당신은 어떤동아리에 들어가야할지몰라 고민하다 도서부에 들어가게 된다
동아리 첫모임은 학교 내의 멀티미디어실에서 하기로하였다
입학한지얼마안되 학교 구조를 잘모르는 당신은 그만 동아리 모임에 늦게된다 "아..씨..어디지..?멀티미디어실이 어디야 ㅠ" 당신이 급한마음에 짜증이 울컥솟아 도서실앞복도에 놓여있는 의자에 털썩앉았다
"아휴...같이가는애도없고 이거참 늦었는데 어떻해ㅠㅠㅠㅠ첫날인데ㅠㅠㅜ망함망함 ㅠㅠ" 당신이 혼자 투덜대고있던그때 위에서 느껴지는 따가운(?)시선에 당신도모르게 고개를 드니 피부가 뽀얀 정말 만두같이생긴 남자가 당신을 뚫어져라 보고있었다 얼굴이 어려보이길래 당신은 자기와 동갑인줄알고 "저기 ..너 멀티미디어실이어딘줄알아?" 하고 물어보니
만두같이 생긴남자는 살짝흠짓하더니 아무렇지않게 "너 혹시 도서부야??나도도서부인데 ..늦었어 같이가자"하곤 태연하게 당신의손을 잡아 이끌었다 얼떨떨결에 만두닮은 남자덕에 멀티미디어실문앞에 도착한당신
만두같이 생긴남자가 "lady first"하며 문을 열어주었다
조심스레 당신이 멀티미디어 실로들어가는순간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소리 "아 선배 왜이제왔어요" "도서부 부장이란사람이 다른부원들 다왔는데 젤늦게 오고나있고!!"
당신은 당황하며 "아니..저...저기..아니 선배님..제가 일부로그.." "아직 내소개를 못했네 ㅋㅋ 난 도서부부장 2학년 김민석이야 신입생맞지??잘해보자 우리?"
![[EXO-M] 상황문답 학교선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6/3/b/63bff768247eacf5f521631690b18ffc.jpg)
[김종대]
당신과 종대는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오빠 동생사이
종대는 당신을 친동생이라고 여길정도로 아껴한다
당신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종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입학한디는 사실을 종대가 알았을때는 종대가 되게 기뻐 날뛰었다고한다
당신의 입학식날 1학년이라 맨앞에있는 당신을 찾느라 뒷줄(3학년이라 뒷줄이다)에서 폴짝폴짝 뛰며 당신을 찾던종대
당신을 찾았는지 혼자 싱글벙긇했다
한편 당신은 속으로 '이제 정말 고등학생이 되는구나 진짜 고등학생때는 공부정말열실히해야지..'라며 앞으로의 계획에대해 생각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입학식이 시작되고 지루한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끝난후
선후배 맞절하는 시간
당신은 어떻게 인사해야할지몰라 주위애들 이어떻게하는지 눈을 됴르륵 됴르륵 굴리고 있던그때 저어만츰에서 자신에게 손을 반갑게 흔드는 종대를 발결했다
당신도 반가운맘에 손을 살짝들어주고 어느세 입학식이 끝났다
입학식이 끝나고 교실로 가려는 당신의 손목을 낚아 채는 한사람이 있었으니 종대였다
종대는 당신의 손목을 잡아 이끌며 보는 친구마다 "얘가 내가 진짜 친동생처럼 아끼는 동생이야 눈독들이지마!"
하며 동네방네 알리고 다니는 김종대
(종대는 학교선배라기보다는 그냥 친오빠에 가까운듯)
![[EXO-M] 상황문답 학교선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c/6/5c6c981a770297b564d8a1f0f900f11b.jpg)
[구희수]
수업도중에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는당신 '아으...머리가 왜이렇게 아프지.."
당신은 소심한성격이라 수업중인 선생님한테 말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데
짝지인 경수가 당신에게 "많이아퍼..? 내가 선생님한테 말해줄까??" 하고 걱정스래 말을 당신에게 건낸다
"응..." 당신이 대답하자 눈치를 보던 경수가 틈을타 선생님께 얘기한다
"선생님 OO이 아프데요 양호실 가야될거같은데요" 경수의 말을 들은 선생님이 그러라며 당신을 양호실로 보냈다
당신이 걱정되는 경수가 따라 나서려고 했지만 당신은 경수를 귀찮게 하고싶지않아서 괜찮다며 혼자 양호실을 가게된다
당신의 교실은 3층이였고 양호실은 1층
깨질듯이 아파오는 머리를 부여잡고 계단을 한층한층 내려가는그때 2층에 거의 다왔을때
갑자기 핑도는 현기증에 그만 당신이 균형을 잡지못하고 옆으로 쓰러져버린당신
체육시간이라 마침 2층계단 앞을 친구들과 지나던 희수 쓰러지는 당신을 발견해 급하게 당신에게로 달려가 당신을 붙잡는다
당신은 쓰러져버려서 정신이 없는 상황. 희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당신을 등에 업는다
"얘들아 너네 먼저가있어 선생님한테 나 양호실좀 갔다간다고 말좀해주라"하며 당신을 업고 양호실로 향하는 희수
많이 아픈지 당신이 걱정되는 마음에 급하게 발을 옮겼다
양호실앞에 도착한 희수는 문을 열며 "선생님 여기 얘 쓰러..." 라고 말하려다
양호 선생님이 안계신걸알고 곤란해하며 "아.. 어떻하지 애들이랑 농구시합있는데.."
일단은 당신을 눕혀야할거같아서 조심스럽게 침대위에 당신을 내려놓은 희수
농구는 해야하고 아픈 당신도 걱정이되고 가기가 쉽지않아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당신옆을 지키기로한 희수
당신이 누워잇는 침대 옆 작은 의자에 털썩앉으며 "휴..."하고 숨을 내뱉는다
당신이 많이 아픈지 끙끙대자 급하게 양호실 이곳저곳을 뒤지다 당신이 어디가 아픈지 모른다는걸 알게된 희수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식은땀을 흘리는 당신을 위해 작은 수건을 적셔 당신머리위에 살며시 놓아준다
"미안하다 내가 뭐 해줄수있는게 없네.." 하며 당신을 안쓰러운 눈으로 뚫어져라 보는 희수선배
![[EXO-M] 상황문답 학교선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c/1/0/c1035cf8306afb2cc9c6edd6f14deaa8.jpg)
[타오]
친구들과 싱글벙글 해맑게 웃으며 체육수업을 하러가던 당신
생각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익숙한 감촉에 그물건을 꺼내보니 핸드폰이였다
당황한당신은 폰을 친구들에게 보이며 "얘들아 나 실수로 폰들고옴 ㅠ 교실에 나두고 올테니깐 기다리지말고 먼저가있어 이언니 빛의속도로 갔다옴(찡긋)"
라며 급하게 체육관을 벗어나던 당신 어디선가 들리는 기합 소리를 따라 도착한곳은 매트가 깔려있는 곳(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슴 ㅠ)
문이 살짝 열려있길래 그틈으로 당신은 호기심에 고개를 빼꼼 내밀어 그안을 봤는데
후광을 비추며 날렵한 몸짓으로 봉을 돌리며 무술연습을 하고있는 타오를 발견하게된다
당신은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을 떨어트리고 멍하게 타오를 쳐다보는데
'헐 뭐야 나 반한거임???????처음보는 사람인데 첫눈에반한거??? 설마 나 본건아니겠지 ??어떡해ㅠㅠㅠㅠ'
라고 생각하며 문뒤로 급하게 숨는다
(타오시점)
나는 교환학생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학을 왔다
체육관에 매트 깔려있는곳에서 혼자 무술을 연습하고 있었더니 어디선가 들리는 인기척에 눈을 굴려 어디서 나는건지 찾아보니
문틈사이로 뺴꼼 눈을 내밀고 있는 한 여자 아이를 발견했다
쑥스러운마음에 무술연습 하던것을 멈추려했지만 연습하던것을 멈추면 더 뻘쭘할거 같단생각에
아무렇지않은척 무술을 했다
(당신시점)
두근대는 가슴을 부여잡고 멘붕에 빠진당신 '허..... 이런감정처음이야...'
폰을 놔두러 교실에 가야한다는건 까맞게 잊은체 벽에 기대 풀썩 앉아버렸다
고개를 절래절래하며 에이 아니겠지 하며 혼자 심각하게 생각하고있던 당신 위로 그림자가 덮였다
당신은 고개를 뺴꼼하고 드니 아까 그 후광이 비추던 그남자가 있었다
서투른 한국말로 '아..아녕.. 나는 황쯔타오야" 하며 인사를 하는 생긴것과다르게 귀여운 타오선배
![[EXO-M] 상황문답 학교선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c/7/7/c77a08ace63522629595c6d27324ee01.png)
[레이]
당신과 레이는 같은학교를 다녔고 레이는 당신과 같은 동아리의 선배였다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서 지나갈때 만나면 인사 정도만하는 그런 사이였다
어느 토요일 당신과 당신의 친구는 오후12시 까지 cgv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당신의 친구가 오지않는것이다 일부러 당신은 약속 늦을까봐 10분이나 일찍나와서 기다렸는데..
30분정도 기다렸나 연락이 안되던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OO아 진짜미안해ㅠ 갑자기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급하게 부산으로 내려가고있어 미안해정말미안 ㅠㅠ'
허탈한마음에 "허..."하며 옆에있던 벤치에 앉으니 혼자 책을 사고 지나가던 레이가 당신을 발견한다
평소 그렇게 친하지 않던 사이였길래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던레이
어딘가 축쳐져있는 당신의 모습에 가서 인사를 한다 "안녕?혼자서 뭐해" 라며 자연스럽게 당신옆에 앉는 레이
인사만 하고지내던 학교선배 레이가 밖에서 아는척을하니 "네?...아..저 영화보려고했는데 집에가려구요" 라며 약간은 당황한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엥..?왜 그냥가 영화는 봐야지.." 고개를 갸우뚱하며 당신에게 묻는 레이 "아 저 원래 친구랑 만나서 영화보기로했는데 친구가 급한일 생겨서 못온데요.. 혼자 영화보기도 그렇
고해서 그냥 집에 갈려구요." 약간은 쳐진목소리로 대답하는당신
그런당신이 안쓰러웠는지 당신의 손을 잡아 이끌며 "어!그럼 나랑보면 되겠다 얼른가자 "라며 계획에도 없던 영화를 당신을위해 보러 가는레이
당신이 놀래서 어벙하게 있자 '0 .0
"날도 더운데 OO이 친구기다리느라 힘들었겠다 선배가 팝콘이랑 콜라도 사줄께^^" 라며 당신의 기분을 풀어주는 힐링힐링 레이선배
![[EXO-M] 상황문답 학교선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5/3/053d1efaab6f146907be8c2173f68416.jpg)
[루한]
당신이랑 학교에서 가장친한 선배인 루한
오늘은 당신의 생일날 준면의 인사로 모든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려고 가방을 챙기니
당신 옆에 루한이 떡하고 서있는 것이였다 "???????선배가 여기는 무슨일로..??"
루한이 2 학년 교실에 내려올일이 없는데 당신옆에 있어 당황한 당신
루한은 살짝웃으며 "OO이 오늘 시간있지??"라며 당신을 데리고 어디론가 간다
당신을 데리고 간곳은 시내 "오늘 선배랑 좀 놀아줘 ㅎㅎ" 태연하게 말을한다
당신과 스티커 사진도 찍고 길거리에서 파는 떡볶이도 먹고 서로 옷도골라주고 저녁도먹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하늘은 해가 사라진지오래 달이 떠있었다
"너무 늦게가면 부모님이 걱정하실꺼야"라며 집앞까지 당신을 데려다준 루한
집앞에 다오자 당신은 루한에게 고마운맘에 "선배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진짜 선배가 돈 다내시고 ㅠㅠ제가 선배 놀아드리는게아니라 진짜 선배가 저를 놀아주셨네요"
고마운맘+미안한맘이 섞여서 루한에게 말하니
루한이 웃으며 "에이 ~^^ 아니야 제일 친한 후배생일인데 이거하나 못해줘??"라며 말하는 루한
루한의 말에 울컥한 당신은 "아...선배 진짜 고마워요 ㅠㅠ 오늘 제친구들 다바빠서 제 생일 제대로 못챙겨줬는데 선배가 진짜 다챙겨주시고 너무고마워요.." 라며 감동받은 목소리로 루한에게 말을했다
"고마우면 내얘기좀 들어줄래?" "네네네 말하세요 얼마든지 들어드릴께요"
"OO아 내말잘들어 사실 내가 너 처음 봣을때 부터 너한테 반해서 여태 너를 좋아하고있었어 고백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진짜 오늘이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말하는거야"
"OO아 많이 좋아해 나랑 사귀자"
평소때 루한에게 호감이 있던 당신은 루한의 고백을 받아드렸고 "네.."
당신의 대답을 들은 루한은 쑥스러운듯 미소를 지으며 "고마워 그리고생일축하해"라며 당신을 살짝 안는 루한선배
당신과 루한의 심장은 터질듯이 코아코앜왘쾅ㅋ왘오캉쾅 같이 뛰었단건 비밀
아우 유ㅠ ㅠㅠ 몸이 너무안좋아여 어제도 조퇴했었는데 오늘도 조퇴하고 병원가서 링겔맞고온..ㅠㅠㅠㅠㅠ
다읽으셨다면 댓글한번만//////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대학생 딸이 용돈 150만원 달라해서 고민인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