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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마크] 코리아하이틴 | 인스티즈


여주시점 이민형...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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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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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왜? 하면 이동혁한테 전화옴. 놀래서 받고 야 너 학원이라며? 이러면 잠깐 부모님이랑 통화한다하고 나왔다 그럼. 내가 부모님인가,,, 싶은 여주...

ㅡ아니 진짜 김여주 개답답해
ㅡ왜?
ㅡ나는 너네 쌍방인 줄 알았지!

그게 무슨소리야? 이동혁의 말은 이러했음. 내가 보기에도 너랑 이민형 좀 달랐다, 썸타는 것 같았다고 해야되나, 근데 처음부터 그러기도 했고 너무 오래 그러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민형이 너랑은 걍 친구라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너가 이민형 좋아하는 줄 알았으면 내가 도와줄걸 그랬다.,,, 이동혁은 주절주절 그랬음. 친구라기엔 간질간질한 분위기가 분명히 있었다고. 그말 들은 여주는 그냥 아 그래? 하고 말았음. 그럼 오히려 이동혁이 노발대발함 ㅋㅋㅋ

ㅡ아니 넌 억울하지도 않냐? 썸도 썸인줄 모르고 냅뒀다가 다른사람이랑 사귀고!

말하고 헙, 하는 동혁... 조금 정적 있다가 ...미안해 이럼 ㅋㅋㅋ 여주는 괜찮아. 이러고... 이동혁 엄청 미안해함 ㅋㅋㅋ 이렇게 말하려고 한 건 아닌데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만 연신 하다가 이제 가봐야될 것 같다고 전화 끊을듯...

ㅡ김여주 못참겠으면 전화해.
ㅡ응.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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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전화를 끊고... 여전히 여주는 현관 앞에 쭈그려앉아있음. 슬슬 다리가 저려오길래 천천히 일어나서 소파에 발라당 눕는다. 그러곤 방금 통화를 되짚었음. 못참겠으면 전화하라던 이동혁이 떠올랐음. 그리고 걱정된다고 전화를 하던 이민형...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동혁이 친구지,,, 어떤 친구가 그러냐,,, 사실은 썸타고 있었던거다 라는 이동혁 말도 생각났음. 그랬나,,, 그런데 이제와서 뭐해. 끝났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그렇게 죽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랬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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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씻고 나와보니 이민형한테 카톡 와 있음. 그리고 부재중. 끝까지 한결같았음. 하지말라던게 신경이 쓰이긴 했는지 몇 개 없음 ㅋㅋ 여주는 그걸 모두 못본척함. 알림 다 지움. 그러고 걍 잔다... 여기서 더 받아주면 진짜 멍청이 되는 거잖아 그치? 여주는 이 짝사랑을 차곡차곡 정리하기로 함.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이민형은 여전히 여주를 찾지만 여주는 피하는 상황이 반복됨. 이민형은 여전히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유로 친한 친구랑 연락도 못하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듯 했음. 사실 맞아 민형아. 여자친구 생겼다고 친구랑 연락 못하는 건 좀 이상하지. 근데 나한테 넌 친구 아니었어. 여주는 이민형 얼굴 볼때마다 이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냥 돌아섰음. 몇몇이 썸이라고 알아챌 정도로 티났음에도 이민형만 못 알아챈 건 끝까지 감추고 싶었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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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결국 둘은 서먹한 사이가 됨. 복도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기도 민망한 사이... 가끔 이상한 눈으로 여주를 보던 이민형은 스스로 결론을 내렸는지 며칠 뒤엔 똑같이 아는 척 안 했음. 이민형 태도 변하는 거 보면서 여주는 또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이건 진짜 여주 선택이었어서 뭐라고 하지도 못함. 원망할 수 있는 곳이 없었음. 한쪽만 친구인 상태로 남을 수도 있었겠지만 여주가 스스로 끊어낸 거니까... 그냥 여주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함.

그렇게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되었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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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다시 새학기를 맞이하고 오랜만... 보충덕에 그렇게 오랜만은 아니지만 일주인만인 친구들이랑 인사를 하고 여주는 자리에 앉았음. 이민형도 보여서 보고있다가 고개돌린 이민형이랑 눈 마주치는데 이민형 눈 조금 커지더니 먼저 시선 돌림. 그걸 보는 여주 마음은? 여전히 싱숭생숭하긴 한데... 예전만큼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겠고 그정도는 아님. 그냥 조금 기분이 이상해지는 정도... 금방 텐션 찾을 수 있는 정도.

1교시에 뭐하냐면 반장 뽑음. 여주네 학교는 반장 부반장한테 주는 0.5점 최대한 많이 주고 싶어서 학기마다 반장을 뽑음. 여주 그냥 관전하는데 반장으로 이민형 뽑힐 것 같다. 친구 추천으로 후보돼서 당선까지 된 이민형 보면서 응,,, 쟨 원래 저런 애였지, 할 것 같음. 그냥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는...김여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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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고작 일주일 못봤으면서 뭐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여주 친구들은 주변에서 엄청 떠듦. 그거 조용히 듣던 여주 한 친구가 하는 말 듣고 겁나 놀람.

ㅡ이민형 차였대.

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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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뭐? 하려던거 가까스로 참음. 내내 조용하다가 갑자기 이러면 좀 이상하니까.. 다행히도 여주 친구들이 엄청 물어봄 야야 뭐라고? 자세히 말해봐. 방학동안 차였다는 것 같았음. 인스타랑 페북에 올라가 있던 사진들 다 내려가고 이민형 카톡 배경에 디데이도 내려갔다고. 다들 와 미쳤다 이러고 있는데 여주는 민형이 조금 걱정함. 공개연애인데다가 고백했을때부터 난리에 난리였으니 가십들 다 견뎌낼 각오로 시작한 게 맞기는 하지만 좀 걱정... 도대체 다들 어떻게 안 걸까, 하루종일 이민형 카톡배사만 쳐다보고 있나,,,, 생각하는 여주... 무의식적으로 이민형 자리 쳐다봤는데 서로 눈마주쳐서 황급히 눈 돌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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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차였구나,,, 이민형이 차였다 그러니까 조금 기분이 이상했음. 걔가 뭐가 싫어서? 이민형때문에 상처받은건 맞았지만 여주한텐 여전히 호감으로 남아있음. 그래서 이해가 안됨 ㅋㅋㅋ 고작 친구가 아프다는 말에도 다정하게 걱정해주는 앤데 그런 애가 뭐가 모자라서 찼지? 입술 쭉 내밀고 고민하다가 내가 이걸 왜 생각하고 있지,,, 하면서 수업에 집중함.

ㅡ다음 시간 체육이고 밖에서 한대~

체육부장 이동혁이 소리치고 애들 다 아 왜~ 하더니 밍기적거리면서 나감 ㅋㅋ 1학년이랑 합반이라고 또 축구하겠네,, 생각하는 여주. 옷 갈아입고 나가다가 슬리퍼인거 깨닫고 혼자 다시 교실로 올라옴. 근데 거기 이민형 있는거다 ㅋㅋㅋ 이민형은 교무실 갔다오느라 이제 옷갈아입고 나갈려고 했는데 여주 마주쳐서 얼음... 둘 다 잠깐 굳어있다가 여주가 먼저 신발 갈아신고 가려고 하는데 이민형이 여주 부를거같음. 여주야. 김여주 대답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제 아무것도 아닌 사이에... 쌩깐지 몇달이나 된 사이에 대답 안하는 것도 웃기겠다 싶어서 대답함. 어? 이민형도 여주가 대답할 줄 몰랐는지 엇, 어, 이럴거같음 ㅋㅋ

ㅡ그, 같이 가자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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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어차피 둘 다 지금 나가는 상황이라... 싫다고 해도 몇발자국 떨어져서 걷게 될 뿐이었음 ㅋㅋ 그래서 그냥 끄덕끄덕한다. 이민형 표정 미묘해져선 옆에서 같이 걷는데 몇분동안 둘 다 아무말도 못하고 어색한 공기에 갇혀있을 것 같음... 아 그냥 따로 올 걸 그랬나,,, 싶은 여주 ㅋㅋ 어떡하지,, 하는데 이민형이 먼저 말 걸 것 같음.

ㅡ잘 지냈어?
ㅡ어? 어엉... 너도?
ㅡ나는 별로.

그러면서 웃음.. 왜 웃지? 생각하다가 이민형 웃으니까 습관적으로 따라 웃는데, 그러고 아차 할듯. 여주 웃다가 표정 굳어지는 거 보고 이민형도 표정 쪼꼼 이상해짐. 그러다가 그러는거다

ㅡ나 차였어.
ㅡ어어... 그렇다더라.

다시 정적. 아 이거 어떡해,,,! 이런 어색함 너무 싫어하는 여주라서 속으로 비명 지르다가 그래도 이민형이 먼저 말 두번이나 걸어줬는데 이번에는 내가 걸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질문 쥐어짜낼 것 같음.

ㅡ왜 헤어졌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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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ㅋㅋㅋ내뱉고 나서 아 이게 아닌데,,, 한 여주 급하게 이민형 표정 살핌. 이민형 표정 진짜 묘함. 슬픔 + 씁쓸함 + 아쉬움 다 담긴 표정. 얼른 미안. 말이 잘못나왔다, 이 말 하려고 한 게 아닌데,,, 하는데 이민형 괜찮아 괜찮아 할듯. 그러고는 담담하게 말해줌. 내가 자길 좋아하는지 모르겠대. 응? 너무 친구같이 대한대. 아....

이민형 사실 첫 연애기도 하고 좋아는 하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다정하게 잘해준 거였음. 근데 그게 맨날 똑같은 친절함 같다는 느낌을 받은 여자친구가 이건 내가 바란 연애가 아니라면서 찬거. 여주는 그말 듣고 진짜 의아해짐. 고작 그런 이유로 찼다고,,,? 이민형의 그 다정함에 설렜던 여주로서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였음.

ㅡ그래서 차였다고?
ㅡ응.
ㅡ아니... 그래.

어이없어하는 여주 목소리 듣고 이민형 피식 웃음. 왜 너가 어이없어해? 그럼 할말이 없음 ㅋㅋ 나였으면 절대 안 찼을텐데 라고 어떻게 말해 지금 둘 사이에... 그래서 여주 아니 그냥,,, 그게 싫을수가 있나 해서,,, 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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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내일은 꼭 완결 제발,,,,, 죄송해요 오늘 다 끝내려고 했는데 무리였나봐요,,, ㅠㅠㅠㅠ 같이 달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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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늘도 잘봤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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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오옹 오늘도 넘 재밌었어요!!!! 담에 봬욥💚💚💚💚💚💚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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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실시간으로 달렸는데 작까님 말에 끼어들 수 없었기에 ,, 드디어 댓글남깁니다 작가님 최고오 .,, 내일 완결까지 달려 레ㅅ츠기릿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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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 자까님 최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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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작까님 기다릴게요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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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어후 작까님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여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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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까오 너무 재밌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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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재밓어요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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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그런 여주 보면서 이민형 조금 웃음. 피식 웃는데 왜 웃는지 몰라서 ?? 한 상태로 힐끔... 그럼 여주 시선 느낀 이민형 오우, 미안해 기분 나빴어? 미안,,,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또 미안하단 말 연신 함 ㅋㅋ

ㅡ그냥 반가워서... 우리 대화하는거 엄청 오랜만이잖아.
ㅡ으응 그치.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이민형은 순수하게 물었음. 나? 그냥,,, 그냥 지냈지. 이민형은 더 들으려는 듯 눈을 똘망똘망 뜨고 바라봤지만 여주는 더 해줄 말이 없었음. 너 때문에 그닥 좋진 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 ㅋㅋ...

ㅡ뭘 물어... 우리 같은 반이잖아.
ㅡ그래도. 난 궁금했어 너 뭐하는지.
ㅡ...
ㅡ너가 연락하지 말래서 안하긴 했는데,,, 궁금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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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랭 작까님!!!!!!!!!!! 드디어 오셨군여ㅠㅠ 기다렸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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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이민형은 정말 아무렇지 않게 그런 소리를 했음. 궁금했다고... 그래 그럴 수 있는데 그걸 보통 친구한테 이런식으로.... 이제 여주는 저 말에 아무런 뜻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기분이 이상해지는 건 어쩔수가 없었음. 여주는 그냥 아 그래. 하고 말았음. 조금 심란해진 마음으로 땅보며 걷는데 이민형이 부름.

ㅡ여주야.
ㅡ응?
ㅡ이제 연락해도 돼?

어떡하지.
고개를 살짝 숙인 채로 눈만 위로 올려다보는 이민형을 보자마자 여주는 모든 사고가 멈춤. 뭔가를 간절히 바라는 눈을 하고 쳐다보니까 도저히 안된다는 말이 나오질 않았음.

ㅡ...응.

또다시 시작이었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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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김여주는 자신이 정말 @@같다는 생각을 했음. 아니 진짜 나 바본가,,, 그렇게 삽질을 해놓고 또 하겠다고. 여주도 여주를 이해할 수 없지만 몇가지는 확실해졌음. 1. 이민형 말엔 거절을 할 수가 없다. 2.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냥... 뭣된거였음.. 집에 돌아온 여주는 머리를 짚었음. 진짜 XX도 이런 XX XX가 없다... 그래봤자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음. 이미 여주 핸드폰엔 알림이 쌓이고 있었거든. 계속해서 쌓여가는 카톡을 보면서 여주는 한숨을 쉬었음. 어쩌자고 이랬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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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그래도 이번엔 좀 다를거라고 여주는 생각함. 이제 이민형이 하는 말엔 감정이 없다는 걸 알았으니까. 이제 자기만 조심하면 될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해서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지... 이민형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서 얼굴 안보려고 피하지 않아도 되고 누구랑 사귄다고 해도 연락을 끊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거라고 여주는 막연히 생각했음. 사실 이것도 행복회로 돌리고 있는거긴한데 이런 핑계를 대면서라도 다시 옆에 있고 싶었던거임...
학교 가서 둘 이제 대화도 하고 전처럼 잘 붙어다니는데 그거보고 이동혁 개놀랄듯. 동혁이는 여주가 민형이 좋아하는거 알고있으니깐,, 그래서 자습시간에 여주 옆자리 애랑 자리 바꿔서 여주랑 얘기할듯. 야 괜찮냐?

ㅡ뭐가.
ㅡ너 아직도 이민형 좋아하는거 아니야?
ㅡ맞아.
ㅡ근데 다시 붙어다닌다고? 너 괜찮아?

이동혁이 이럴만도 했음 이민형은 김여주 한정으로 로맨틱한 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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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11
이민형 유죄 김여주 무죄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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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ㅡ괜찮아. 어차피 걘 아무 뜻 없이 하는 말이거든.

담담히 대답하는 여주 보면서 이동혁은 야,,, 아니,,, 하면서 본인 머리 헤집으면서 고민하다가 알겠다함. 뭘,,,?

ㅡ야 힘들면 얘기해라...
ㅡ알았어.

어지간히 걱정되는듯했음 ㅋㅋ 한껏 찌푸리고 쳐다보는 이동혁에 여주는 그냥 웃어줬음. 네 눈에도 내가 안쓰러워? 내생각에도 그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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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놔,,,,그,,아직 보고계신분들 계시면,,, 주무세요 ㅜㅜ 전 다섯시에 다 쓰고 갈게요........모두들 안줌
자고 일어나면 완결나있을거예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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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네 선생님 눈뜨자마자 헐 ! 눈뜨면 목요일인데 목요일작까님 글로 아침을 맞이해봅니다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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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자고 일어나서 봐야겠어요💚💚작가님도 얼른 주무세용☺️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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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작가님 파이팅 ㅠㅠ 💚 늘 콩닥콩닥한 글 보여주셔서 감사함이다 我爱你 ღ'ᴗ'ღ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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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하 너무 재밌어요 진짜,,,엉엉,,,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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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홍홍쓰 홍홍쓰 재미써웅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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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너무재밋어요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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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ㅇㄴ대박 어느 쪽으로든 여주 행복하게 해주세오휴퓨퓨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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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손생님..... 진짜 최곱니다 사라앻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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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GIF
첨부 사진자까슨생님 ,,, 기다립니다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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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자까님....기다릴게용....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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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221
자....자까님 저도 기다릴게욥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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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자까님...저도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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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자까님,,,,저도 대기줄에 서봅니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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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8
저두 기다리겠슴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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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작가님..밤샜어요..기다릴께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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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자까님... 웨얼알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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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167
작가님......저도 기다려봅니다.......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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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똑똑...작가님 어디계시나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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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작가님 어디가셨어요..? 저 목 빠져요ㅠㅠ 기다리겠읍니다..사랑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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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염치없지만 쓰앵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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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이거언제다쓰지 ㅋㄹㅋㅎㅋㅎㅋㄹㅋㅋㅋㅅ 큰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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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종강하면 딱 다 쓴다 진짜 진짜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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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허억 작가님이 오샸다니 ...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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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헐랭ㅜㅜㅜㅜㅜ 종강 때까지 기다리겠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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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헐헐 저도 기다릴게용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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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기다릴게요 선생님.. 지금 울면서 보고잇습니다 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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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어용 너무 설레요 작가님!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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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작가님 ㅜㅜㅜㅜㅜ 어디... 가셧지... 완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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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완걀실종...
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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