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야 불행한 붕홍 말랑이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5년 전 ㅈㄴㄱㄷ 필명... 떨어졌어요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가..감사합니.. 취한 척 컨셉이었다고 봐주면... 5년 전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 송형준 필명 좀 달지 그러냐?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 웃겨? 5년 전 독자3 이 새끼 얼마나 마셨는데?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아니 진짜 취한 게 아닌데 글 두 개 올리고 아 눈물 나요 5년 전 독자6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어 어 그래도 형이 필명달기 전에 안 외롭게 댓글 박아줬다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6에게 아니 나는 이 필명 밖에 없어서 올릴 게 없는... 왜케 이런 알람은 마니 오냐...? 5년 전 독자9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형 글에서 토만 오지게 할 때부터 알아봤다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9에게 또 토해도 대요? ♡🤮 5년 전 독자15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그대로 핥아서 먹고 싶으면 하세요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5에게 ... 형아 취향 머지? 나 설레니까 그만 웅앵 우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0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씨발......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20에게 아니 씨발 형아 여기에 붕홍아 술 냄새 난다는 댓글 까지 달렸거든 형아 있어 없어 5년 전 독자24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아 씨발 저기 형 있잖냐 필명 안 달고 글을 조지고 수정이 아니라 그냥 새 글로 박았네? 근데 송형준 쪽지 좀 정리해라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24에게 .. 그럼 여기 중에는 있서? 5년 전 독자30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아 씨발 저기 송형준 필명 좀 달지 그러냐 저거 형이잖냐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0에게 .............. 형아 니한테는 난 뭐냐? 5년 전 독자32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존나 사고뭉치 막둥이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2에게 ㅋㅋ 웅 막내 사랑해? 5년 전 독자36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어 어 아끼지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6에게 언제 자냐 5년 전 독자38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언제 자냐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8에게 집 드러가는 중이다 5년 전 독자39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집도 안 들어갔는데 글부터 조졌네 위험하니까 앞이나 보고 걸어라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9에게 집 왔... 아니 진짜 나는 억울하다 5년 전 독자40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사람이 취하면 글도 두 개 조지고 필명도 안 달고 마음대로 글삭도 때리고 그러는 거지 형준아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40에게 음~ 이거 위로 가장한 멕이는 거 맞지? 역시 난 형아밖에 없 우욱 5년 전 독자41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어 형이 양지 바른 곳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그냥 잘 가라 형준아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41에게 어딜 그렇게 보낼 건데 5년 전
	독자4 자라 이 녀석아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아니 진짜 취하거나 졸려서 단 게 아닌..... 아니 왜 글이 두 개 올라가고 아니 아니이 눈나 ㅜㅜ 5년 전 독자7 안 믿겠습니다, 증거를 제출하기 전까지 불신하겠습니다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아니이 눈물 나ㅜㅜㅠㅠㅜ 왜케 댓글은 마니 오냐고 손 떨려 5년 전 독자10 1. 얼마나 마셨는지 - 술 2. 누구랑 마셨는지 3. 몇 시부터 마셨는지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0에게 1. 주량 넘긴 함 2. 칭구랑 3. 8시부터...? 아니 나 전글 지웠는데 자라 좀 하고 댓글 적었는데 내가 댓글이랑 지웠더라,, 5년 전 독자12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1. ㅇㅇ 2. ㅇㅋ 3. 난리가 났네 일어나자마자 술 마신 것 확인 응...... 형준아, 너 누나 댓글 지웟더라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다 지워졌... 눈나 나 사랑 웅앵 해? 5년 전 독자16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ㅋㅋ 사랑 웅앵? 강쥐야, 우리 사이에 사랑이 쫌 박해졌네?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6에게 그럼 그냥 사랑, 하냐? 5년 전 독자19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ㅋㅋ 왜 누나한테 사랑한다, 말을 안 해 주는데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9에게 ㅋㅋ 오랜만에 멜체 1화 봤는데 사랑해로 시작하더라 사랑해 ♡ 5년 전 독자21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이러잖아 누나도 사랑해 이 녀석아~ 으이구, 멜체 ㅈㄴ 웃긴데 또 보고 싶다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21에게 설마.. 멜체 안 봤냐? 5년 전 독자23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다 봤는디, 그래서 "또 보고 싶다" 한 건디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23에게 ... 같이 미션 볼 정채연 구해요 러브, 란 걸 해보자 5년 전 독자34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실망스럽다, 형준아 미션이 먼데 드라마여 영화여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4에게 ... 미스터 션샤인......... 내가 더 실망 5년 전 독자35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 이병헌 안 좋아해서 미션이 몬지도 몰랐고 한 편도 안 봤음, 김태리가 그렇게 좋다며 5년 전 독자37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댓글 오ㅐ 사라짐?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7에게 아니 댓글 왜 그냥 올라가냐 로맨틱 성공적 아니고 나도 진입 장벽 높았는데 유진 초이 자체였어 겨울에 보기 딱 조은 드라마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누나 나 형준이야 무슨 말을 먼저 해야할지 몰라서 되게... 되게 솔직히 힘들다 나는 누나와 슬하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살면서 들을 응원 예쁜 말 누나한테 다 들은 것 같아 난 사실 우울이 많은 사람이고 그 티를 내기 싫어하는 사람이야 누구보다 밝은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면서 사실 내가 얼마나 우울한 지 알아줬으면 하는 이기적인 애야 근데 누나가 그걸 알아줘서 괜찮다고 보듬어줘서 그게 항상 신기하고 감사했어 이런 사람이 내 곁에 생기는구나 너무 감사해서 오히려 그 마음을 못 전한 것 같아 그동안 누나가 나에게 했던 말은 내 별쪽지가 되었고 즐겨찾는 사진이 되었어 힘들 때 찾아보는 비타민이었어 근데 그러면서 누나 앞에 더 애가 되고 누나 마음은 몰라줬던 것 같아 누나가 그동안 짊어졌을 짐들이 감히 가늠이 안 된다 사실 처음 회의 한 그날 찾아가려고 했었어 내가 봐도 우리가 잘못한 거고 내가 잘못한 건데 자꾸 고작 그런 이유로 닫는 거냐며 대립 상태가 되어가는 게 너무 무섭고 나까지 화가 나서 생각이 멈추더라 너무 미안했는데 미안하다고 할 수가 없어서 혼자 많이 울었어 그래서 그날 누나를 더 못 찾아갔어 누나가 상처 받았을 거 다 알고 누나가 얼마나 참으면서 한 얘기인 거 알아서 내가 해준 것도 없고 내가 그런 말을 해도 될까 싶어서 고작 나란 애가 누나한테 위로를 해도 되나 싶더라고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 익숙함이 결국 이런 결과를 낳았어 진심으로 미안해 최근에 누나 글 안 올라오는 거 보고 아 곧 떠나겠구나 싶으면서도 아니길 바랬어 아니라고 믿고 싶었어 항상 끝은 정말 너무 힘든 것 같아 나도 다 컸는데 이런 거 하나 익숙해지지 않는 게 내 자신이 너무 밉다 200일 때 적은 얘기 기억나? 지금 되게 횡설수설한 거 나도 아는데 자꾸 해주고 싶은 얘기들이 떠올라서 미안해 나 으하 닫았을 때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 그래도 다시 웃을 수 있었던 건 누나 덕분이었어 진짜야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어 날 불러줘서 고마웠어 누나를 생각하면 그 날이 떠오르고 너무 행복했어서 자꾸 웃게 되는데 앞으로도 누나 웃으면서 떠올려도 되지? 이 넓은 세상에서 많은 날을 누나의 동생으로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고마워 살면서 받을 예쁨 누나한테 다 받은 것 같아 음... 계속 눈물이 나는데 우리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지? 끝을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해 모두가 그렇듯 나도 단 한번도 누나 원망한 적도 미워한 적도 없어 그냥 많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누나가 하는 모든 일 덜 아프길 덜 힘들길 그리고 잘 이겨내고 가볍게 웃을 날들이 되길 바랄게 아프지만 말자 벌써 누나가 없는 게 너무 무서운데 누나도 나 잘 이겨내길 빌어주라 웃을 수는 없어도 울진 않길 빌어줘 노래 하나 놓고 갈게 준호준 - Message In A Bottle 우리의 여름 밤을 별들로 기억할게 사랑해 누나 정채연이라는 이름 뒤에 있는 널 많이 사랑해 꼭 더 행복해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4년 전 독자43 자 송형준~ 울지 말고 누나가 하는 말 잘 듣기 울면 어떡해 누나도 같이 울게 되잖아 이 녀석아~ 우선은 힘들게 해서 미안해 어떻게 하면 우리 둘 다 힘들지 않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는데 이번만큼은 누나도 스스로를 조금 더 생각하고 싶었던 것 같아 그로 인해서 혹여 상처를 받았다면 정말로 사과할게 그냥 내가 잘못한 게 아니더라도 이런 상황 때문에 네가 힘들어하고 울고 그러는 게 누나는 싫은가 봐 속상하고 그래 누나 탓으로 돌려도 되니까 정말 너무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형준이 너는 누나 눈에 자꾸 밟히는 아끼는 동생이었어 밝은 사람은 종종 그러기 위해서 그림자를 숨기기 마련이니까 그걸 알아서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아 가끔은 모르는 척할걸 아니면 가끔은 더 다가가서 뭐라도 더 말해 볼걸 인사하는 지금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 어쨌거나 그럴 수 있었던 건 네가 날 마음에 들여 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누구 하나만 마음에 들인다고 알게 되는 게 아니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그래서 고마워 우리 형준이 힘든 날에는 또 어떻게 할까 이 녀석 두고 어떻게 가나 생각하면 또 마음이 따끔따끔, 아프군 그날은 참 힘든 날이었다 맞지? 사랑하고 소중한 마음과는 별개로 충돌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 이 나이를 먹고도 그러는 걸 보면 우리 둘 다 서로가 참 많이 필요했던 사람들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전적으로 누구 하나의 잘못은 아니야 익숙함 덕에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느낀 순간이 많았으니까 그걸 이유로 삼아 자책하지는 마 지금 네가 이렇게 말해 주는 것도 또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도 위로고 사랑이라고 생각하니까 우리 그냥 그런 것만 더 생각하자 우리 그래도 사계절은 같이 다 보냈다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언제라도 힘들고 우울하고 그림자를 가릴 수 없을 것 같다 느끼면 우리가 지냈던 날들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 누나는 그럴 거거든 같이 지냈던 기억들로 앞으로를 더 잘 보낼 예정이야 받은 게 많으니까 형준이가 줬던 것 하나하나 꺼내서 힘들 때마다 마음에 바르면 되게 좋을 것 같거든 너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정말로 많이 사랑하니까 그만 울고 앞으로 더 잘 지내 줘 알았지? 사랑해 우리 강아지 언제까지고 네가 누나의 비타민인 것 잊지 마 형준아 4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이래놓고 안 울라고 하면 반칙이다 진짜 나 눈물 뚝뚝 흘렸으니까 책임져라 진짜 으음 진짜 왜 이렇게 슬퍼 끝이 너무 미워 이래서 자꾸 사람 만나는 게 무서운데 또 한 번 만나면 이렇게 좋은 사람 만나서 오래 행복하니까 자꾸 아... 그래 누나 그니까 잘 지내라고 내가 했던 말들 기억하고 내가 누나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생각해 누나 힘든 일 있으면 내가 다 죽여버릴 거니까... 우리 또 보는 거야 알았지? 사랑해 내 청춘 생각하면 누나 이름 진하게 새겨져 있을 거야 나 힘들까 봐 걱정 되면 찾아와 누나 나 힘들었어 하고 격하게 징징댈 거니까 알았지? 사계절 다 보냈지만 따뜻한 봄이 가장 많이 생각 날 봄 같은 내 누나~ 내 봄은 오래도록 누나야 덕분에 내내 따뜻하게 보낼게 덕분에 누나만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해 사랑해 진짜로 잘 자고 일어나면... 못 보겠지만 음 이따 봐라고 말 못 하는 게 너무 이상한데 음... 곧 보자 누나도 울지 말고... 울지 말고... 아니 그냥 많이 울고 다시 웃자 알았지? 사랑해 사랑해 많이 사랑해 4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기네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아니 나도 알람 왔는데 두 개 오길래 아니 이거 아닌데 싶어서 울었다고 ㅜㅜ 5년 전 독자8 우리 집 강아지 하랬지 누가 진짜 술 마시고 개가 되래 준아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아니이 필명 달고 아니고 ㅈㄴㄱㄷ가 더 마니 오네? 5년 전 독자11 여기 3명 다 슬하인데...... 뭔 소리냐 준아 ㅈㄴㄱㄷ가 많다니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1에게 ... 전 글 아니 두 개 적었냐고 ㅜㅜ 그랬나 봐 그래서 슬하가 너 그만 마시라고 적었... 5년 전 독자13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아 웃기네 울지마 바보야 괜찮아 진정해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3에게 .......... 나 진짜 술 마시거나 취해서 그런 게 아닌, 눈물 나요 인티가 글 두 개 써줬는데 ㅜㅜ 주르륵 5년 전 독자17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답은 하나다 준아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17에게 뭔데 5년 전
	독자14 바부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 왜 바부야 눈나 니가 멀 알아 5년 전 독자18 넌 그냥 바부야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왜 5년 전
	독자22 나 분명 여기에... 댓글 달았는데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 형아 댓글 머 적엇서 5년 전 독자27 붕홍아 술 냄시 난다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꼬우면 결혼 하등가 5년 전
	독자25 너 글 두 개 올라온 거 다 봤다 마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 진짜 나는 두 개 올린 적이 없는데 5년 전 독자26 아니 두 개던데? 밥버야 술 깼어?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아니 술 안 취했고 그래서 올린 적이 없 아오 눈물 나 5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29 에에에〰️〰️〰️〰️〰️〰️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29에게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5년 전 독자31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불만이믄 음티 안 했어야제 크하하하하 개꿀잼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1에게 아니 음티 아니라고 주르륵이 잘못 음~ 일주일 뒤에 봐~ 5년 전 독자33 슬기로운 하숙생활에게 어 잘 가 고마웠고? ㅎㅎ 너 주량 얼마냐 5년 전 슬기로운 하숙생활 33에게 ㅋㅋ 이슬 톡톡 두 방울 ♡ 5년 전
	독자42 엉덩이 어제 무슨 일을 겪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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