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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필수. 정말. 리얼. 참. 트루.

 

 

 

 

 

 

 

 

 

 

"자자, 다들 조용히 하시죠."







커다란 필드 위에 수천 명의 사람이 몰려있었다. 그들은 저마다 많은 말들을 하고 있었으며 아무리 조용히 말한다 한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고 있으면 그건 절대로 조용하지 못 했다. 아니 조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남자는 자신의 등장에도 조용해지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결국 한숨을 내쉬었다.







"새끼들 말 참 안 들어요"







말투에는 잔뜩 짜증이 서려있으면서 얼굴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남자의 말을 들은 앞에 있던 몇몇이 굳은 얼굴로 입을 닫았다. 자신도 모르게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게임도 시작하지 않았건만 죽을 위기에 놓인 것만 같았다.







"쨘 슈가 화났어요~ 게임 시작도 전에 뒈지기 싫으면 닥치세요~"







​남자의 목소리가 필드에 가득 울렸다. 동시에 사람들이 귀를 막고 끙끙 앓기 시작했다. 남자는 그런 사람들이 아프거나 말거나  정말 신경도 1도 쓰지 않은 채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닥치지 그랬어요~ 아파요? 어쩔 거야. 참가자들 니들 탓입니다~ 뻔뻔하게 말하는 남자를 바라보면서도 수천 명의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이 게임의 '비숍'. 자신들은 '폰' 한마디로 수천 명의 사람들은 을, 그들은 갑이었다.







[ SUGA(KAI) / BISHOP ​/ 23 ]


본명 민윤기. 21살에 키너즈에 입사. 제 85회 캐슬게임에 참여했던 참가자였다.

키너즈에 이가 입사한 후 입사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다. 한마디로 키너즈의 비숍들 중 서열 최하위.

그덕에 성격이 굉장히 괴팍하고 괴팍하고 괴팍하다.

 (가끔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그때는 일이 없을 때. 하지만 일이 없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늘 기분이 좋지않다고 봐도 무관하다.)

85회 게임 중 계약한 흑표범인 영물 '카이'와 한 몸을 쓰고 있으며 늘 싸운다. 맨날 싸운다.

 파음가인만큼 이것저것 다 깨부셔서 바로 위에 있는 비숍인 'SEN'이 굉장히 고생한다.  '존나게'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이다.

능력은 '파음가'라고 알려져 있긴하나[파음가 : 음파로 주변 사물들을 파괴시킴.]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기도하고 복종시킬 수 있기도 하다.

묘해진 능력의 이유는 카이의 능력이 합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파음가도 페서네이트도 아닌 묘한 능력이다.


카이의 능력인 '페서네이트 , 인빈시블'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다. 체력이 없을때는 카이를 소환하지 않는다. 그럴때는 늘 카이가 몸을 차지하고 있다.









수천명의 사람들 중 단한사람 한 남자만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어깨를 으쓱해보인 남자는 지루한지 하품을 하며 이어지는 남자의 말을 기다렸다.







"자! 제 87회 캐슬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게임 룰이 살짝 바뀌어서 참가하게 된 모든 분들이 지금 바로 게임을 시작할 겁니다."







남자의 말에 사람들이 다시금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보통 게임에 참가한 이들이 모이면 간단히 팀을 분배하고 곧바로 숙소로 향해 일주일간의 시간을 가진 뒤 게임을 시작하는것이 지금까지의 룰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게임의 시작이라니 사람들의 표정이 경악으로 물들었다. 남자는 다시 시끄러워지는 경기장에 인상을 팍 쓰며 입을 열었다.







"불만있어요? 말하고 싶어요? 말하고 싶어도 닥쳐요. 위에서 내려와서 나도 어쩔 수 없어요~ 게임은 존나게 간단합니다. 이거 보여요?"







"와 존나게 귀엽다 그쵸?"







남자가 손을 들어보이자 곰돌이 인형이 손에 끼워져 있었다. 그리고 남자의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와 그 인형을 하나씩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이거 다들 편한 손에 끼시고"







사람들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손에 들린 인형을 손에 끼워넣었다. 모양도 가지각색이었다. 고양이, 병아리, 강아지, 소..







"게임 이름은 '보물찾기'입니다. 자 여러분들의 손에 끼인 인형은 보통 인형이 아닙니다. 이렇게 생겼어도 폭탄이죠. 이거 이렇게 생겼어도 트래버들이 만든겁니다. 저희가 만든거 아니라고. 응? 제가 이걸 누르면..


어이구! 실수로 눌러버렸네!


인형이 손에 촥 달라 붙어요. 그쵸? 사실 손 터지는게 두려운 사람들 나가라고 해야되는데 제가 실수로 눌러버려서 말이죠 나갈수도 없겠네요. 이거 누른거 절대 고의 아닙니다. 존나 회수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제한시간은 1시간 이 숲 필드 안에 있는 열쇠를 찾아 인형을 손에서 빼면 됩니다. 못찾은 사람은 뭐 손이 날아가거나 하겠죠? 그리고 가차없이 탈락입니다. 걱정마세요! 팔이 떨어져나가도 힐러들이 찾아와서 여러분의 손을 복구해 줄겁니다. 아 그런데 존나게 아픈거 아시죠?

그의 말에도 사람들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아씨.. 울며 겨자먹기로 사람들은 자신의 손이 터지기 전에 열쇠를 찾아야만 했다.









"그러니까 존나게 행운을 빌어요 여러분"











/











수천명의 사람들이 우르르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남자가 손에서 인형을 빼려고 하는데 손에 착 달라붙은 인형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인형을 붙잡고 끙끙 거리고 있는 남자의 앞에 다른 남자가 한명 더 나타났다.







"아- 실수"

[ SEN / BISHOP / 22 ]



본명 오세훈. SUGA의 바로 위에 있는 비숍. 한살 어리지만 2년 먼저 들어온 탓에 늘 SUGA를 부려먹는 상사.

하지만 이도 키너즈의 비숍중 서열이 맨 아래에서 위이기 때문에 할일이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SUGA보다는 적다. 그래도 많다.

그냥 SUGA보다 조금 적을 뿐이다. 그러나 늘 사고를 치고 다니는 SUGA덕에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하다.

하루에 하는 일은 위에서 내려온 일과 일과 일과 SUGA 괴롭히기. 괴롭힌다는것도 늘 그가 사고를 치기 때문에 약올리는것에 가깝다. 


캐슬게임 제 84회 참가자로 게임에 19살에 입사했다. 최연소 입사로 굉장히 주목을 받았다. 그의 주된 역할은 참가자들이 망가트린 트랩이나, 물건들을 가지고 트래버들에게 가져다 주는 일을 하고있다. 트랩즈 건물을 자주 왔다갔다 하는편이라 트래버들과 친분이 있다.

능력은 바람. 이라고는 하는데 나름 영물을 소환하는것에 소질이 있다.







남자의 표정은 전혀 실수가 아니었지만 실수라는 말에 말없이 남자를 째려보는 윤기의 표정을 바라보며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자 이제 앞으로 58분 있으면 네 손이 날아갈수도 있는데 빨리 열쇠찾으러 가봐.







"..."


"그렇게 노려보지마, 안그래도 네가 망가트린 트랩들 몰래 맡기고 오느라 힘들었으니까 닥치고 손 날아가기 전에 열쇠나 찾아"


"..."







남자의 말에 윤기는 이내 한숨을 쉬며 숲속으로 향했다. 아 오늘도 존나게 빡친다. 









/















여자의 손길이 닿은 꽃이 서서히 펴지기 시작했다. 꽃 사이에 있는 열쇠를 발견한 여자가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닦으며 자신의 오른손에 끼워진 인형에 열쇠를 가져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나타나 여자의 손에 들린 열쇠를 재빠르게 잡아챘다.

여자가 인상을 팍 찌푸린채 뒤를 돌아 열쇠를 뺏으려는데 이미 한발 늦은 후였다.







"표정 푸시고-"







존나게 죄송합니다. 전혀 죄송하지 않은 표정으로 죄송하다고 말을 하는 남자를 여자가 남자를 씹어먹을듯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아 존나게 고맙네요. 당신 덕분에 또 열쇠찾게 생겼어요."


"에이- 제가 바빠서 말이죠! 이래봬도 저 비숍입니다?"







윤기는 그럼 이만 이라는 말을 남기며 뒤를 돌아 걸어가는데 그 뒷모습을 바라보던 여자가 두 눈을 감았다가 떴다. 떠진 여자의 눈에 찰나 붉은색이 일렁이더니 이내 앞으로 걸어가던 윤기의 신발에 불이 붙었다.







"아아악!!!"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여자는 뒤를 돌아 열쇠를 찾으러 가기위해 남자와 반대로 멀어지기 시작했다. 민윤기 병신. 여자의 입에서는 험악한 말이 흘러나왔다.









[ 김 여민 / Pawn  / 20 ]



제 87회 캐슬게임 참가자, 트랩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비숍들과 친분이 있다. 또한 키너즈에 소속된 사람중에 오빠가 있다고 하는데..

16살때부터 트랩즈에 소속된 자였으며 머리가 비상하여 많은 트랩들을 만들어냈다.

그런 그녀가 게임에 참가한 이유는 알 수 없다.


능력은 딱히 이름은 없고 원소를 다룰 수 있는 능력과 이후 발현 된 생명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생명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라고는하나 힐러와 비슷하다고 봐도 무관하다. 죽어가는 꽃을 살릴 수 있기도하며, 살아있는 꽃의 개화시기를 빠르게 할 수도 있다. 다른사람에게 고통을 줄수도, 또 고통을 거둬들일 수 있다. 하지만 상처를 고치는것은 안된다. 힐러와 비슷하지만 비슷하지않은 묘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또한 자신의 것에는 엄청난 소유욕을 보이며 승부욕이 엄청나다. 자신의 사람이 아니면 신경도 쓰지 않지만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신경쓰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









아아악! 하는 커다란 소리가 숲속을 울렸다. 짹짹 거리며 한 남자의 어깨에 앉아있던 새 몇마리가 포르르 날아가버렸다.






 

"정말 시끄러워"







화를 참는듯한 그의 모습에서 엄청난 분노가 느껴졌다. 그러자 옆에선 한 남자가 크하학 웃으며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아하학! 한번더 웃는 그의 웃음소리에 그의 주변에는 붉은 색의 불이 작게 소용돌이 쳤다.







"닥쳐 찬열아"


"크하하학!"


"조용히해 새 날아가잖아"


"아하하하학!"


"시발"









[도 경수 / Pawn / ​24 ]



사람들은 그를보고 정또라고 부른다. 정상인데 또라이. 그렇다. 그의 성격은 정말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한다. 진지할때는 한없이 진지하며 가벼울때는 그렇게 가벼울 수 없다. 

게임에 참가한 이유는 간단했다. 그는 본래 키너즈에서 일하던 키너즈의 심부름꾼이었다. 비숍과는 또 다른 직종으로 주최자의 바로 옆에서 비서직으로 일하던 그는 갑자기 자신이 주최자, 즉 킹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비서직을 관두고 이 게임에 참가했다. 주최자를 직접 봐오던 사람으로 아마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찬열빼고) 주최자의 얼굴을 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에서 우승할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는 자1. 또 모르지 주최자가 심어놓은 스파이일지.


능력은 괴력, 그리고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곤충도 가능함). 이 능력으로 잡다한 것들을 찾는다고 한다. 제일 대화를 나누기 싫은 것들은 바퀴벌레라고 한다. 더럽고 시끄러워서라고 대답하는데 가장 얄밉기도 하단다.


또 한없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모르겠다. 정말 그는 알다가도 모를 도경수, 알모경이다.









[박찬열 / Pawn / 24 ]


경수와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이다. 키가 180이 넘는데 굉장한 저질체력이다. 조금만 달려도 헉헉 거리며 힘들어한다.

그 덕분에 경수가 질질 끌어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굉장히 해맑다. 하지만 그도 경수의 친구. 사람들은 이를 해또. 해맑은데 착한 또라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또 가끔씩 진지할때는 엄청나게 진지하다. 엄청난 기억력의 소유자로 한번 지나다닌 맵을 완벽하게 기억해 낸다.

그 역시 경수와 함께 키너즈의 심부름꾼이었다. 경수가 이 게임에 참가하겠다고 말하자 재미있겠다며 같이 참가했다. 역시 친구다.

그 역시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경수빼고) 주최자의 얼굴을 본 장본인이다.

게임에서 우승할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는 자2.  모르지 주최자가 심어놓은 스파이일지.


그의 능력은 불, 그리고 영물소환이다. 영물을 소환하는것은 노력을 하면 거의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한 사람과 계약한 영물을 소환하는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가능하다.

왜그런지 아무도 모른다. 웃을때마다 불이 주위에서 휘몰아쳐 자꾸 숲이 탄다.

그 덕분에 필드를 관리하는 엘이 굉장히 고생한다.


찬열의 근처에서 휘몰아친 불 덕분에 숲이 타닥타닥 타기 시작했다. 아학 어떡해 경수야 탄다! 해맑은 그의 모습을 보며 경수는 고개를 저었다. 타고 있는 숲을 바라보다가 한 나무에서 달랑거리는 두개의 열쇠를 발견했다. 경수가 다가가 열쇠를 빼내려하자


"..."


키가 안닿았다.


결국 찬열이 아학 웃으며 다가와 그 열쇠를 빼내 자신들의 손에 가져갔다. 여전히 숲은 타고 있었다.


/


숲이 타고 있어요 엘.







"..."







숲이 타고 있다니까요.







"꺼요"







남자의 말에 여자가 혀를 내둘렀다. 그건 엘이 해야할 일이죠. 여자의 말에 한숨을 쉬며 치킨을 내려놓은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귀찮게 진짜"







킹한테 제대로 출장값 보내라고 해요. 알겠죠. 그는 이 말을 하고는 필드로 향하는 문을 열어 밖으로 나갔다. 아오 귀찮아. 귀찮다는 말 역시 빼놓지 않고.









[ 엘(L) / 필드관리자 / 24 ]


 

어느곳에도 속해있지 않은 필드관리자. 늘 먹을 것을 입에 달고 다닌다. 자리에 앉으면 무언갈 먹고 주머니에서도 늘 사탕이 발견된다고 한다. 자신의 말로는 필드를 돌아다니다보면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냥 먹는다. 이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다.

먹는만큼 살이 안찌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인기가 굉장히 많다. 그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모르겠다 어쨌든 위부터 이 일이 계승되어오고 있다.

그는 4대 필드관리자다.


능력은 없다. 그냥 필드를 고치고 다닌다. 그 덕분에 필드를 꿰뚫고 있고 트랩들이 설치된곳을 다 꿰뚫고 있다. 귀찮은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예쁜사람 좋아한다.









/









 

"자- 제 87회 캐슬게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싸우고, 쟁취하라







"첫 본 게임은 바로 깃발 지키기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성의 맨 꼭대기에서 피 묻은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아라. 








"제 87회 우승자는 바로!"




 





수천명의 참가자들, 비숍, 트래버, 킹. 이 게임의 모든 비밀을 파헤쳐 왕좌에 앉을 사람은 누구인가.










캐슬게임(The Castle Game)

 







설정 및 설명

 

 

 

캐슬게임 :

2년에 한번씩 주최되는 게임. 참가자수가 수만명에 이르며 우승자는 나올수도 나오지 않을수도 있다

우승하면 위시크라운 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고 위시크라운으로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으며 역대 우승자들은 우승 자체로도 커다란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꼭대기 층 까지 간 자들은 있어도 우승한 자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 두 사람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우승 가능 *

 

캐슬게임 맵, 게임 : 맵은 굉장히 다양하다. 바다 공중 숲 어느것에도 제한받지 않으며 성은 1층 부터 30층 까지 있고 성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규모의 바다가 들어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임은 본게임, 페어게임, 보너스게임 3가지가 존재한다.

 

본게임 : 참가자 모두 참여

(본 게임으로 우승 혹은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은 포인트와 페어를 받게 된다. 페어는 게임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무기같은 물건이나 불새와 같은 생명일 수도 있다.)

 

페어게임 : 탈락위기에 놓여있는 참가자들이 참여

(층수를 올라갈때마다 본게임을 실시하며 이곳에서 게임을하는도중 죽거나 일정포인트 이상 모으지 못한 자들은 더이상 층수를 올라가지 못함)

 

보너스게임 : 모두가 참여하나 죽지는 않는 게임. 말그대로 보너스 페어를 받을 수 있다.

 

 

 

<킹 KING>

주최자 : 이 세계에서 게임을 주최하는 사람. 이의 정체는 케슬케임에서 우승한 사람들과 소수의 키너들만 알고 있다.

 

<퀸 QUEEN>

키너 : 주최자의 바로 아래에 잇는자들 키너즈라는 곳에 소속되어 있는 자들 중 가장 최상위층.

키너즈는 일종의 정부와 같은 의미러싸 키너들이 트래버들에게 요구를 이라고는 하지만 반강제로 일을 시킨다. 

트래버들은 키너즈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거나 또는 연구해야한다.

심판 역시 이 키너즈에 소속되어있다. 비숍이라고 불리우며 보통 킹의 선택을 받고 비숍이 될 수 있다.

 

<비숍 BISHOP>

심판 : 주최자가 직접 뽑는다. 게임에 참가한 자들중 우승자는 단 한명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자를 심판으로 뽑으며 거절시 계속 게임 참가가 가능하다.

동의 했을시 게임의 심판이 되어 일을(이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다)하게 된다.

처리할것도 많고 수천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을 봐야하므로 굉장히 피곤한 일이다.

대부분 굉장히 성격이 좋지않다.

 

 

<룩 ROOK>

트래버 : 일종의 과학자, 연구원들 게임의 트랩을 만들기도하고 게임에 필요한것들을 만든다. 이들은 키너즈의 아래에 있는 트랩즈라는 집단의 한 직책이다.

 

 

<나이트 KNIGHT>

경비원들. 게임의 참가를 신청받거나 사체를 수습하는 등 청소부같은 역할 담당

 

 

<폰Pawn>

게임의 참가자.

 

 

 

 

 

제가 오늘 병원에서 퇴원했어요! 예전에 끄적였던 글인데

아직 다 낫지 않아서 병원을 계속 왔다갔다 해야해서 글도 못쓰는게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에

묵혀뒀던 글 하나 끄집어봐요8ㅅ8.

이거 읽으면서 네.. 기다려주세요.. 예.. 넹.. ㅎ

 

이 글의 내용이 정말 방대해서 연재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이거라도 읽으시며 기다려 주시라고.. 올려봐요. 연재가 될지는 저도 불투명한 글..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됩니다.. 네.. 하핳..

 

 

 

 

♡ 그럼 열허분 싸라해여.  아프지말고 기다려준다고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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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2
우와..........
처음에 윤기가 나와서 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랑 박찬열ㅋㅋㅋㅋㅋㅋ정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영화같은거 많이나왔었잖아요 이런거 완전좋아해서 다찾아봐ㅛ거등여..캬.....너무좋다
연재그 불트명한것이 슬프디만...그래도 좋아여♥헿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3
세상에 이게무슨 엄청난 설정 저 이런거 겁나게 좋아하는 세상에 큥깨비보러 왔다가 어머나 이게뭐지 하고 세에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완전 좋아요 ㅠㅠㅠ언제든지 ㅠㅠㅠㅠ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ㅠㅠㅠ진짜 쩔어여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그리고 퇴원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5
세상에 좋네요ㅠ 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 좋아여ㅜㅜㅜㅠㅜ 퇴원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6
훈훈입니다!!!퇴원축하드려요! 또 취적글입니다...작까님사랑해여
8년 전
독자8
와우ㅠㅠㅠㅠㅠㅠ대박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이런 서바이벌 너무 좋아요 긴박감 넘치고ㅠㅠㅠ와ㅠㅠㅠㅠ대박 이거 차기작으로 연재하시면 안되나요?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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