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S4ME "네! 그럼 다음으로는요~ 이름이 '윤성' 이었죠! 드라마에서 조연이었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셨던! 우리 신인 배우 박지민씨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민씨!" "네 반갑습니다 신인 배우 박지민입니다!" "어휴~ 피부에서 빛이 나네요 정말~ 어려서 그런가요? 요즘 인기가 날이 갈수록 급상승하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음...아무래도 길 걸어다니면 시민분들께서 알아봐주시는게 되게 신기해요! 물론 아직까지 이름보다는 제가 맡은 역할이었던 '윤성'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를 알아봐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사실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아직 얼떨떨해요.하하." "에이 지민씨, 그정도가 아니던데요? 막 댓글이고 게시판이고 다 지민씨 이름이~ 어후, 저보다 더 유명하신 거 같아요, 하하." "에이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오~" 환한 웃음을 내비치며 남자라기 보다는 아직 소년의 티를 채 벗지 못한 앳된 얼굴을 가진 지민이 카메라 앵글에 비쳤고, 감독 뿐만 아니라 촬영장의 모든 스탭들의 얼굴에도 귀엽다는 듯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조 PD. 쟤 소속사가 어디라고 했지?" "지민이요? 왜 김석진사장네 소속사잖아요~ 아직 방송 많이 못타고 있는거 보니까 스폰서 하나 못 물었나봐요. 어려서 그런가?" "흠.. " "비주얼도 괜찮고, 아까운데... 스폰서 하나 못 물면 그냥 이대로 반짝하다 사라지겠죠..? 어후.. 근데 설마 감독님, 지민이한테 흑심이라던지.." "..쓰읍 조PD. 나 임자 있는 남자다? 위험한 소리 하지 마시고, 저기 조명이 부르네. 가서 일이나 해." "네네~ 갑니다 가요!" 인터뷰 중 조금 민망한 질문에 얼굴을 붉히며 쑥스러워 하는 지민의 모습을 보며 촬영장의 감독 남준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었다. "여보세요? 김남준? 웬일이야." "아니 뭐 그냥 잘지내나해서." "나 이제 스폰서 안한다. 니가 나한테 전화할 용무가 그거말고 뭐 더있냐? 끊어." "...에이 민싸장님. 그러지마시고~ 얜 진짜 니 스타일대로 생겼는데. 강요는 안 해. 니가 싫다하면 뭐 어디 엄한데 구르다가 사라지겠지 뭐." "..야 그런식으로 말하면..!" "강요는 안한다니까? 김석진 사장네 소속사 박지민이라고. 이번에 드라마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연기도 괜찮아. 반응도 좋고. 알아서 해~ 끊는다?" "야!!! 어후..진짜 김남준..." 짜증난다는듯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헝크러뜨린 윤기가 그래도 조금은 호기심이 동했는지 노트북을 열어 지민의 이름을 검색했다. "박...지..민.. 아 찾았다." 여러 블로그를 돌며 지민의 사진을 살펴보던 윤기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노트북을 닫고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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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처음 써보는데 사실 분량 조절 이라거나 뭐 그냥 다 모르겠더라구요...ㅎ 그동안 묵혀놨던 앤데 드디어 풀어보네요ㅎㅎㅎㅎㅎㅎ 사실 지금도 좀 무서워요 포인트는 얼마 설정해야 될 지도 잘 모르겠고... 사실 얼마나 길어질 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다른 글 쓰고 있을 수도 있어요...ㅎ 묵혀둔 소재가 메모장에 여섯개 정도 남아있어서...낄낄 어 내용 설명을 하자면 초반은 국민에서 점점 슙민으로 넘어갈 예정...? 제 취향이 본격 반영될거에요 아마ㅎㅎㅎㅎㅎ(슙민성애자) 민윤기 아재는 스폰서랍니다 #해맑 물론 둘 사이 떡도 많을 예정... 제 똥손이 잘 살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많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최대한 빨리 다음편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애정해요.♥ 아 혹시 맞춤법 틀린 부분이나 개선바라는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반영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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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예전에 배우들이랑 일하고 후기 쓴거 여기에 조진웅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