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민규] 학교에서 민규랑 연애하는 썰.01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10/27/20/0bb3bfea24b22c55ffd5930c55f3e8ea.jpg)
[세븐틴/민규] 학교에서 민규랑 연애하는 썰.01 너봉은 플디고를 입학하게 되는 푸릇푸릇한 1학년 새내기. 고등학교에 대한 환상이 있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듯이 너봉도 고등학교에 대한 환상에 부풀어있음. 여중에 다니다가 남녀공학에 가는 거라서 더 그럴수도 있음. 아무튼 입학후에 보게 될 멋진 선배들과의 운명적인 만남이라든지 그런걸 기대하고 있음. 시간이 흘러서 입학하는 날이 됐음. 완전 기대하면서 마지막으로 휴대폰으로 얼굴 확인하고 교실로 들어감. 예비 소집일날 본 애들도 몇명있고 새삼 교복입고 새로운 교실 오니까 이제 새로운 학교 온거 실감들었음. 17살 되면서 이 지역으로 바로 전학온거라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비어있는 자리에 앉았어. 남녀합반이라 여자 남자 나눠서 앉거나 중학교 같이 나온 애들은 막 섞어서 앉아있기도 함. 너봉이 좀 늦게 와서 자리가 한 자리밖에 안남아있었음. 누구겠음? 당연히 김민규ㅎㅎㅎ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이어폰 꼽고 노래듣는 민규를 툭툭치면서 인사했음. "안녕? 나는 너봉아. 친하게 지내자." "......" "...ㅎㅎㅎ..." 사실 민규는 창밖을 보던 고개도 안돌리고 이어폰도 안뺐는데 너봉이 괜히 쑥스러워서 고개도 못들고 속사포로 인사함ㅋㅋㅋㅋㅋㅋ 돌아본 민규는 이어폰 빼면서 어리둥절하고. 너봉은 민규 쳐다봤는데 민규가 뭐?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존잘이라 깜놀. 슈바슈바...내 앞에 미친핵존잘님이 계신다......입술봐...뽀뽀하고 싶게 생겼다...갑자기 뽀뽀하면 얘가 놀라겠지...속으로 내적앓이하면서 멍때리고 있는데 민규가 너봉보면서 인사함. "안녕. 김민규야. 이름이 뭐라고?" "...뭐?뭐?아니야. 나 이상한 생각 전혀 1도 안했어." "...????" "아...하하하...난 김너봉아. 잘부탁해. 정말로." 정말로에 강조를 주면서 민규를 쳐다보며 바보같이 웃고 있으니까 민규도 너봉보면서 웃어줌. 미친;; 웃으니까 더 잘생김;;;;;;숨을 들이마시며 호흡 좀 고르고 있는데 담임쌤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들어옴. 젊은 남자쌤인데 칠판에 이름쓰고 대충 자리 뽑으라 그랬는데 반애들 귀찮아서 다 지금 이 상태로 앉자고 함. 그럼 정말 오예 감사합니다. 웃고 싶어서 부들부들 떨리는 입꼬리를 억지로 막으면서 담임쌤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1교시 준비를 함. 수업시간은 나름 집중해서 잘 들음. 민규는 중간중간 졸더니 점심시간되니까 젤 먼저 일어나서 너봉한테 점심 잘 먹으라고 인사하고 다른반에 있는 친구들하고 밥 먹으러 감. 너봉도 이제 밥먹으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생각해보니까 밥먹을 친구가 한명도 없음. 갓뎀. 눈물이 한방울 흐를 것 같은 느낌을 삼키며 그래도 밥은 먹자하고 급식실로 감. 친구가 아무도 없지만 난 po당당wer하게 밥을 먹겠다.하고 급식받고 비어있는 자리 아무데나 앉음. 자리에 앉아서 숟가락 드는데 누가 너봉 옆에 앉음. 누군지 돌아본 너봉은 민규가 숟가락 흔들면서 앉아있는거 보고 놀람. "너봉아. 왜 혼자 먹어?" "여기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 애들이 없거든..." "그럼 아까전에 같이 먹자고 그러지." "응...그럴걸......이 아니라 너 친구들이랑 같이 먹는 것 같길래." 속마음이 튀어나올뻔. 잘 대처했다고 생각하면서 민규를 보니까 그놈들이랑은 같이 안먹어도 상관없어.라면서 밥 한술 퍼먹음. 오물오물 거리면서 밥 먹는데 진심 그대로 뽀뽀할뻔. 아무튼 민규랑 밥먹는데 민규가 너봉 옆에 앉았지 않음? 그래서 앞이 뻥뚤려서 맞은편에 앉은 애랑 눈 마주침. 광대가 좀 튀어나온 그 애는 민규랑 너봉을 번갈아보더니 으흥흥. 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음. 민규는 밥 먹느라 못봤는데 너봉은 봄. 좀 꺼림칙했지만 무시하고 계속 밥 먹음. 밥먹고 쉬는 시간은 모든 고등학교에 있지 않음? 너봉이랑 민규도 교실로 양치하고 교실로 들어와 앉아있었음. 민규는 노래 들으면서 밖에 보고 너봉은 핸드폰으로 연예포털 사이트 본능에서 웃긴 짤보고 있는데 교실 문이 열리면서 시끄러운 애들이 몰려옴. 보니까 점점 너봉 쪽으로 옴. 뭐지? 뭐지?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계속 지켜보는데 너봉이랑 민규 주위를 둘러쌈. 너봉이 놀라서 민규 치니까 민규가 너봉보고 주위 보더니 인상 찌푸림. 그중에서 아까 급식실에서 봤던 광대 튀어나온 애가 있는 거 보고 너봉은 2차 혼란. 광대...아무튼 그 아이가 같이 온 친구들한테 말하는 거에 3차 혼란. "야. 맞지? 김민규 여친 생긴거. 자식 입학 첫날인데 벌써 여친 만들고 능력 좋다~~?" "뭐래." "부끄러워 하기는. 안녕. 민규여친~난 부승관이야. 넌 누구니?" "어...저기 나는 민규 여친이 아닌데...??" "너도 부끄럼 타는구나. 으흥. 다 알고 있어. 둘이 급식실에서 옆에 꼭 붙어서 밥먹는거 다 봤어 ㅎㅎㅎ" 그때 그 의미심장한 미소가 이런 오해를 불러오다니...그러면 정말 오예죠ㅎㅎㅎㅎ 언제 이런 오해를 받아보겠음? 좀 좋아지는 기분을 억누르면서 민규를 쳐다봄. 민규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하나같이 음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친구들 무리를 끌고 교실 밖으로 나감. 그렇게 민규는 돌아오지 않았다......는 페이크고 민규가 종치기 2분전에 돌아옴. 초코빵 들고 온 민규는 너봉 책상에 초코빵을 올려 놈. "원수들...아니 친구들인데 아까 급식실에서 보고 오해했대." "아...그래. 재밌는 친구들이네." "부승관이 오해해서 미안했다고 이거 전해주래." 너봉은 고맙다면서 빵을 가방에 넣음. 초코빵을 좋아하는 너봉은 집가서 먹을 생각을 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짐. 그리고 그렇게 오후 수업까지 다 끝내고 야자도 하고 하루가 끝남. * 무슨....... 하루가 이렇게 긴지. 더 길어지기 전에 오늘 하루 강제 종료ㅋㅋㅋㅋ 사실 저는 여중 여고여서 남녀공학의 분위기를 잘 모른답니다. 잘생긴 애들만 보고 사니까 현실에서 남자애들이랑 어떻게 대화해야 되는지 몰라서 좀 어색하네요......또륵... 아무튼 민규와의 연애썰은 이제 시작입니다! 민규와의 첫만남이여서 좀 느리게 나갔는데 다음 편부터 빠른 전개로 한달씩 막 넘어갈지도 몰라요ㅎㅎㅎ 너봉들은 조금 변태같고 병신미 넘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유후 박수~~~네. 민규는 다정다감 질투쩌는 존잘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제 사심 백퍼에요ㅎㅎㅎㅎㅎ 연재는 제가 지금 고3이라...네...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머리 식힌다고 이러고 있네요...ㅋ.ㅋㅋ... 아무튼 수능 전까지는 자주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늦지않게 오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글 읽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오타 보이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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