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찬열] 박찬열 쌍둥이 동생썰.intro

 

 

 

 

 

 

intro인 이유는 이번편만 썰형식이지 다음화부턴 쇼프로그램 형식으로 전개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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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박찬열의 쌍둥이 누나야. 찬열이는 널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진않고 그냥 누나 둘 있다고했는데 언니는 일반인이아닌 아나운서라 얼굴 다알고있고 다른 누나중 한명인 너징은 사생들에 의해 밝혀진 케이스야

 

그이후로 찬열이나 너나 그냥 툭까놓고 다니자고하면서 라디오나 그런곳에서 찬열이에게 디제이가 가족이야기를 물어보면 너징이야기를 자주해 쌍둥이 누나 한명있는데 정말 답이없다고 ㅋㅋ

 

어쩌다 그런 라디오를 듣게되면 너징은 sns에 대놓고 박찬열 과거사진ㅇㅣ나 일화같은걸 올려.그래놓고 찬열이가 집에오는날이면 외박하는 불편한진실.

 

 

 

 

엑소가 여러 방송사에서 1위를 휩쓸고 승승장구하는그때, 찬열이에게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와. 추석특집인데 잘하면 오래갈수있다고 하는 예능인거야. 바로 형제와 같이 1주일을 단둘이지내면서 사는 그대로를 찍는 리얼리티같은거지. 너랑 찬열이는 쌍둥이에다가 정말 현실적인 남매라는게 너도알고나도알고지구도알고네이버도아는 사실이니까 예능기획쪽에서 찬열이한테 한번 해보지않겠냐고 꼬드겨. 솔직히 말해 찬열이는 당장 콜 ㅋ 이러고싶은데 너징이 기가 워낙세야지.. 분명 얼굴팔리는걸 싫어하는 너징이라 찬열이는 오케이 날리고싶어도 너생각때문에 잠시 생각해보겠다고 보류해.그리고선 바로 너징한테 전화를 걸어

 

 

"야, 오징어"

 

"왜"

 

"방송나가자"

 

"뭐래, 싫어"

 

"아 그냥 우리둘이 사는거 찍는거래"

 

"싫다니깐"

 

"아오 좀!!! 동생 기살려주는겸 한번만해줘봐 어?"

 

"나가면 뭐해줄건데"

 

"뭐원하는데"

 

"인피니트 싸인"

 

"..가지가지한다. 얻어다주면 될거아니야"

 

"어.여튼 니가알아서해 나 바빠서 끊음"

 

너징과의 전화가 끝난후 바로 찬열이는 리얼리티에 나가겠다고 매니저형한테 말을해. 한 십분정도 뒤에 매니저형이 다시 나타나 찬열이에게 방송촬영은 내일모레니까 지금 집가서 너징과 짐싸고있으라고 휴가아닌 휴가를 내려줘. 덕분에 다른 엑소멤버들은 찬열이를 부러워하지

 

 

 

 

 

찬열이가 집에 온다는 소식을듣고 너징은 신경질내. 만나봤자 싸우는게 다인 현실남매라 저 발랑까진놈이 집에들어오면 어떻게해야 잘 엿먹였다고 소문이날까로 고민해.

그때, 누가 문을 열고들어와. 바로 찬열이지. 너징은 방문사이로 얼굴만 빼놓고 인사해

 

"니하오"

 

"짐싸 이틀뒤 촬영"

 

"구라즐"

 

"트루"

 

"나 아직살도안뺌"

 

"지금부터빼 이틀뒤에 숙소간대"

 

 

시발, 너징은 바로 화장실 옆에있는 체중계에 올라간뒤 좌절해버려. 요 며칠 직장에서 짤리고 술배채우다가 살이 쪄버렸어. 물론 술먹으란건 찬열이의 조언이지만.

 

"찬열아"

 

"왜"

 

"누나 살찜"

 

"그러게 오랜만인데 더 튼실해졌다"

 

"니새끼가 술먹으라고 추천만안했어도 내가 꼬박 1주일을 술로만 배채웠다고"

 

"정신나갔냐? 누가 일주일동안 술만먹으래"

 

"니가 술먹으라며 개새끼야"

 

"너 술약하니까 먹다가 포기할줄알았지"

 

"사회생활 해봐라 술배가 늘어나지"

 

"여튼 그건 니잘못이니까 나한테 책임전가 꺼져"

 

 

 

너징은 신경질내며 화장실로 들어가 말끔히 샤워하고 대충 트레이닝복 끼워입고 밖으로 나갈채비해. 그런 너를 찬열이는 이상하게 쳐다보지 뭐하냐는 찬열이의 말에 넌 운동. 이라고 말한뒤 나가버려. 너를 다시 잡아서 짐싸라고 시킬까 한번 망설였다가 이내 찬열이는 너방에서 너징의 짐을 싸기 시작해.  그래도 지 동생은 생각하는지 엑소앨범이나 물건들을 조금씩 모아논게 보여.하지만 인피니트 앨범이 더많은건 안비밀.

 

(전개상 후다닥넘길께요)

 

 

 

드디어 너징과 찬열이가 촬영하러 떠나는날이됬어. 아침식사는 첫째누나가 상을 차려주며 말해. 방송에서 싸우면 둘다 머리 밀어버릴거라고. 장난끼가 섞인 목소리지만 눈빛은 살기가 흘렀어.당연히 너징과 찬열이는 ㅇㅇ 당연하져^.^ 라고 웃으며 밥을 급하게 먹고 집을 나서.

대문을 나서니 바로 카메라가 기다리고있더라고, 너징은 엄청당황하고 찬열이는 능청스레 안녕하세요 엑소의 찬열입니다! 이러며 카메라에 인사해.

너도 얼떨결에 ㅇ..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해.

 

 

 

 

 

 

 

[독자1]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재밋어요!!!

[독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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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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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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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갈께욬ㅋㅋㅋㅋ아신선하다...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요~!!!암호닉되면민덕으로할게욬ㅋㅋㅋㅋㅋ

[독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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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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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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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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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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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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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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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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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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