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이란
:믿을만한 짓을 했어야지
*이글은 학기초 즉,3월을 배경으로 삼아서 쓴글입니다.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깐....
*어디서 많이 본글이라고 하실수도있으실 분들도 계실텐데
예전에 홈파서 썻던 글입니다.
* 이글은 3월을 시작으로 단편이 아닌 연재형식으로 나갈거구요,
연재는 자유연재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 글이라서 서투른 글이될것 같네요...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하트
Written By. 0408
과거
중학교 3학년 졸업식. 다행이게도 중학교에서 가까운 학교로 가게되었다. 고등학교로 가면 친구들과 떨어질 생각에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이도, 나와 10년지기 친구들은 같은학교로 가게되었지...
뭐...불행이겠지만
'2012년 2월 7일 제 89회 졸업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같은학년인 친구들은 모두 손에 꽃다발 하나,두개씩 들고 가족,선생님 그리고 친척들까지 모여서 '찰칵'사진은 찍는 모습을 부럽게 보고만 있는데 저쪽에서 저를 부르는 백현이 목소리에 뒤를 돌아 처다보는데, 그런 저를 보고는 이리로 오라는듯이 손으로 까딱까딱거리는 백현이를 보고는 그쪽으로 갔어.
그쪽으로 가니깐 준면이,경수부터 찬열이,세훈이,종인이 그리고 백현이까지 핸드폰을 손에 들고 나를 처다보는데 찬열이가 다들 사진찍자며 모여보라고 하고는 옆에 지나가던 홍빈이보고 우리 한번만 찍어주라는듯이 얘기를 했는지 홍빈이가 찬열이 핸드폰을 들고 가까이 붙으라는 말에 가운데에 서서 옆에서 저의 어꺠에 어깨동무를 하고는 브이하라는 말에 어정쩡하고 손으로 브이 자를 만들고는 다들 좀 웃으라며 뭐라 얘기하는 홍빈이를 보고 다들 개구장이들처럼 웃고는 '찰칵'하고 사진을 찍었던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그리울때가 가끔
아니 매일 매일 생각나... 그래도 지금은 돌이킬수없는 현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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