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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진환] 김진환한테 번호 따인 썰 01 | 인스티즈 

 

카페인 덕후가 김진환이랑 행쇼하는 썰 00 

 

 

음. ㅎ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 쓰려니까 어색하넹. 

일단 나는 커피랑 콜라를 달고 사는 아주 엄청난 카페인 덕후(라 쓰고 중독자라 읽는다.)임. 

얼마나 심각하냐면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콜라 먹으면서 쓰고 있고 어제는 커피도 2잔이나 먹고 자녁으로 치킨에 콜라 1.5L를 다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나는 지금 카페인 섭취하러 갔다가 행쇼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 글을 쓰는 거임. 

 

첫 만남은 그냥 친구랑 좀 늦게까지 놀다가 한 9시? 좀 넘어서 헤어지고 집 가는 길에 처음 보는 카페가 있길래 갑자기 커피도 땡기고 그래서 커피를 사먹으러 들어갔지. 

그 때까지는 진환이를 만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인 덕후인 동시에 단 거 중독자인 나는 캬라멜 마끼아또를 시켰지. 

근데 나는 보통 카페에서 나오는 캬라멜 마끼아또는 내 입맛에 쓰더라고. (혀가 단맛에 적응해서 그런가..ㅎ) 

그래서 커피를 받고 평소처럼 시럽을 한바퀴 돌리려고 시럽을 딱 잡는데...ㅎ 

 

그 때 딱 누가 내 팔목을 턱 잡는 거야. 

그래서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인가 하면서 잡은 사람 얼굴을 보는데...! 

 

맞아. 

진환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단 진환이는 테이블 정리 같은 거 하고 있었나봐. 

그래서 나는 진환이 있는 줄 모르고 주문은 여자가 받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상황 파악 하고 있는데 

진환이가 나 보면서 되게 영업용 미소를 지으면서 (나는 영업용 미소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지나니가 나 놀란 표정 보고 웃은 거라고 그러더라) 

 

" 이거 안 그래도 단데 시럽까지 넣으면 몸에 안 좋아요, 일단 맛 본 다음에 넣어요. 응? " 

 

하고 되게 어린 애 달래듯이 얘기 하는 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난 모솔이라 모르는 남자랑 이런 상황있는 것도 처음이고 되게 당황스러움만 가득 차 있어서 지나니랑 눈도 잘 못 마주치고 횡설수설 하면서 알겠다고 하고 커피 가지고 후다닥 나와버렸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지나니가 되게 내 이상형이랑 비슷하고 처음보는데 챙겨주는게 그냥 손님이라서 그런 거 알지만 되게 설레고 그러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주책... 

그래서 그 다음 날에도, 또 다음 날에도 한 일주일은 꼬박 맨날 갔던 거 같아. 

물로 내가 모솔이고 그렇게 친화력 있는 성격도 아니고 해서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봄... 

아 나 완전 찌지리... 

아무튼!  

그 이후로 계속 나니를 보러 다니다가 얻은 정보는  

1. 지나니는 오후 알바다. 

2. 여자 알바와 지나니는 안 친하다. 

3. 지나니는 잘생겼다. 

이 정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3번은 내 사심이 들어가긴 했는데 진짜야...ㅎ 

 

근데 내가 일주일이 넘는 날 동안 커피에 쏟은 돈이 아까워지려는 찰나에 아주 엄청난 일이 일어남!! 

 

지나니는 오후 알바라고 했잖아.  

아쉽게도 내가 그 날은 오전밖에 시간이 안 되는 거야..ㅜㅜ 

그래서 그냥 오전에 갔어. 혹시나 기대하고 밖에서 살짝 카페 훔쳐보는데 역시 나니는 없더라.. 

여자 알바만 계산대에 있길래 캬라멜 마끼아또 시키고 진동벨 받아서 테이크 아웃 기다리고 있는데 점심시간 지날 쯤이라 카페에 사람들이 많았어.  

그래서 구석 창가 쪽에 앉아서 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 구경하면서 커피 기다리는데 

카페 앞에서 카페 유니폼 입은 남자가 뿌뿌거리면서 빗자루로 카페 앞을 쓸고 있는데 옆태를 딱 보니까 나니인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속으로 나니랑 나는 운명인가 이러면서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빗자루로 쓸던 나니가 고개를 확 들면서 나랑 눈이 마주친 거야. 

나는 또 모솔 티내면서 당황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커피 나와서 진동벨 울리길래 후다닥 받아가지고 밖으로 나왔어. 

사실 엄청 말 걸고 싶고 친해지고 싶고 그랬는데 소심이인 나는 그냥 애써 모르는 척하고 가려는데 처음 만났을 때 처럼 나니가 내 손목을 확 잡더니 

 

" 오늘은 시럽 안 넣었어요? " 

 

이러면서 갑자니 나니가 나한테 폰을 주는 거임. 

사실 나는 번호 따이는 거 실제로 본 적도 없고 썰에서나 읽어 봤지 이런 건 처음이어서 동공지진 하면서 얼음처럼 있었는데 

진환이가 

 

" 다음에 올 때 문자하고 오면 내가 직접 만들어 줄게요. " 

 

이러면서 번호 찍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는 나중에 알려주겠음. ㅎ  

  

 

 

* 

나니, 지나니 =  진환 

으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 글잡에 글 처음 써 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써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셔용.. 

일단 이 글은 제 실화 80% 픽션 20% 정도 반영 되있고 

실제 저 글 속 진환이 역도 진환이랑 닮았...ㅎ 

아이콘 독방에 글로 썼었는데 고민하다가 올려요ㅜㅠㅠㅠㅠ 

고칠 점은 둥글게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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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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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앜ㅋㅋㅋㅋㅋㅋㅋ너무 설레욬ㅋㅋㅋㅋㅋ문자라니..! 시럽이라니..! 하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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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럽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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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실화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끼야아아오 ㅠㅠㅠㅠㅠㅠㅠ진짜모쏠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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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들어준다니.... 와.. 엄청 설레요 게다가 실화라뇨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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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진환이가 만들어준커피라니 너무달달해서 못먹을듯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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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넘나 설레는 것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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