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해! 나는 16살 졸업반이야..이런건 또 처음 써보는구납.. 껄껄 1.어제 저녁에 조별로 게임을 하는데 꼬리 잡기를 했거든,조장오빠-막둥이-나 이순으로 서서 다른 조랑 꼬리잡기를 하려는데(사실 내 뒤에 사람은 더 있었어) 근데 막둥이가 뒤로가는거야 나 갑자기 엄청 당황그래서 만난지 몇시간도 안되서 수줍모드// 이 조장 오빠가 또 하필 말라가지고..그렇게 나 당황타다가 조장오빠가 꽉잡으라고 괜찮으니까 그래서 용기를 내서 꽉잡았지(?) 뒤에서 백허그했다는게 더 맞을듯싶다 그상태로 게임준비하는데 오빠가 내 손목을 잡는거야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게임했거든 하고나서 오빠가 잡은 손빼는데 내 손목봤더니 막 팬픽에 나올법하게 빨갛게 부은거야.. 나는 팬픽 그거다 거짓말 인줄 알았거든..이젠 믿을수 있어 레알이였다니까? 사실 말하자면 오빠가 나보다 마름.. 그거 보고 남자는 남자구나 하고 생각했지 2.그리고 캠프특성상 이름표를 달고 다녔는데 오빠가 한번보고서 내 이름을 외웠어..신기했다지? 이름 외우고나서 자꾸 내이름 불러줬어 남들에 비해서 기분탓이라면 짜짐짜짐 소금소금 내 학교도 알더래 싱기방기.. -더 있지만 언제 또 올께 질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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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현재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딸아이 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