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 다녀오고 난 후 모두가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깨비나라로 돌아가야하는 우리의 첸, 열은 울상이었구요. "체니 안가면 안대는거지이-쥬우..." "여리두 가기싫다. (열무룩)" 가기 싫다 말하는 이들을 포근히 안아준 쥬야는 말했어요. "나중에 또 놀러와요. 그때는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예요." "(열무룩)" "(첸무룩)" " 'ㅅ'(큥무룩)" "쥬야, 우린 가볼게." 우리 슈밍은 그런것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어요. 쥬야가 고개를 끄덕이자 "쥬, 힘내고 큥깨비방망이 업그레이드 시켰다" [ 큥깨비 방망이 / 방리둥절 / ver. 4.6 ] "쥬 잘있오. 큥이 노 사고치지 말고 알겠오?" 다들 한마디씩 하며 한곳에 섰어요. (참고로 세니와 뀨리는 먼저 돌아갔다.)시무룩한 열이와 체니가 드디어 입을 열었답니다. "체니 간당.." "여리두 갈게 빠이빠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이들에도 불구하고 백현은 아무말도 없었어요. "..." "백현씨, 다들 또 올거예요. 그러니까 인사해야죠. 네?" "..." "어서요." 쥬가 말하자 앞으로 쭈뼛주뼛 나온 백현이 깨비들에게 손을 흔들었죠. "다들 안녀엉" 아주 예쁜 웃음으로 말이죠!그리고 모두는 그렇게 다시 깨비나라로 돌아갔답니다!아, 그리고 다들 갈때 아이스크림 3개씩 들고갔다는건 안비밀! 깨비깨비 큥깨비 'ㅅ' 19 깨비들이 돌아가고 3일 후- 우리는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백현은 여전히 하루에 아이스크림을 두개씩 먹었고 점점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쥬- 아쥬- 쥬야가 쥬는 아쥬-" 흥얼흥얼 자신이 만든 아쥬크림송(feat.아이스크림)을 부르며 맛있게도 먹는 백현을 보며 나는한숨을 내쉬었다. 저렇게 먹으면 분명 배탈이 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할텐데.. "...(고뇌)" "쥬야가 쥬는 아쥬가- 젤루 젤루 마시써요-"( 흥백현 , 300세 , 이렇게 보여도 도깨비 , 하이라이트 부분 ) 나의 걱정이 무색하기 그지없게 다음날 백현은.. "쥬야, 머리아파.."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이럴 줄 았았지.. * * * "추워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열에 백현이 들뜬 숨을 내뱉었다.색색 거리는 소리에 내가 안절부절 못하며 입술만 잘근잘근 깨물고 있었다. "..백현씨, 많이 아파요? 어떡하지.. 아 어떡해.." "...쥬야아 추워. 큥이 추워" "큥이 눈두 아파.. 아야해.." 결국 발을 동동 구르던 내가 아무것도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백현이 누워있는 자리에 이불을 하나 더 덮어주며 방밖으로 나갔다. 보통이라면 어디가냐고 물어봐야 하는 백현이었겠지만 아무래도 많이 아픈건지 말없이 색색 거리는 소리만들릴 뿐이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하루 더 회사를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한숨을 내쉬며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말씀을 드렸다. 그리곤 겉옷을 챙겨들고 빠르게 밖으로 나가약국으로 향해 약을 산뒤 다시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차가운 수건을 백현의 머리위에 얹어주었다. "백현씨 괜찮아요?" "큥이 머리 아야해.. 눈두 아프구.." 약국에서 고민끝에 사온 약은 어린아이들이 먹는 주황색의 해열제였다.쓴것을 못먹을 것 같아서였다. 일단 이거라도 먹으면 낫지 않을까 싶어 백현의 입에 넣어주고 다시 이불을 목끝까지 덮어주었다. "어떡해요. 제가 아이스크림 많이 먹지 말라고 했죠." "...큥이가 잘못해써 쥬야.." "많이 아파요?" "(도리도리)" 고개를 절레절레 젓지만 얼굴이 붉어진 채 아파하는 백현을 보며 한숨을 내쉬며 말없이 찬 수건을 계속 갈아줬다. "큥이가 쥬야말 안드러서.. 그래서어.." "목소리봐요. 저 속상하잖아요. 저 속상해할거 알면서도 그런거죠." "큥이가 앞으로 말 잘들을게.." "목 더 아프겠어요. 얼른 눈 감고 코해요." "여기 있을거지이..?" "네. 걱정말고 눈 감아요." 백현이 나의 말에 두 눈을 감고는 색색 소리를 내며 잠에 들었다.땀에 젖은 머리칼을 넘겨주며 백현의 손을 꾹 잡았다. "진짜 왜 아프고 그래요 진짜." "..." "아프지말고 얼른 나아요." 내가 망설이다가 백현의 따뜻한 볼에 가볍게 입을 가져다댔다가 뗐다.얼른 나아요, 백현씨. * * * 밤새도록 열이 펄펄 끓는 백현에 쥬야는 잠도 제대로 못자다가새벽 해가 어스름하게 떴을 때 겨우 눈을 붙혔다. "(끄응)" 백현은 일어나자마자 크게 기지개를 폈다가 이내 자신의 손을 잡고 있었던 것이쥬야의 손인것을 알고는 다시금 쥬야의 손을 잡으며 여느때처럼 꼬물꼬물 쥬야의 손을 매만졌다. "..." 한참을 그러고 있던 백현이 이내 흐흥 웃으며 쥬야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쥬야는 코도 예쁘구.. 손두 예쁘구.. 다 예쁘네에" "..." "쥬야 잘자요오-" 쥬야의 손을 꼭 잡은 백현이 자신이 덮은 이불을 쥬야에게 살짝 덮어주며다시금 잠에 빠져 들었다. * * * 한편 평화로운(?) 깨비나라 "슈밍 조고 봐쏘? 큥이가 (말잇못)" "응? 왜? 무슨 일? ...ㅋ" 쥬야_집_관음.gif 여러분 안녕안녕! ♡'ㅅ'♡ 암호닉 ♡'ㅅ'♡ [초코에몽] [희앤] [큥큥] [박듀] [시골쥐] [밍] [오잉] [글잡캡틴미녀] [젤뭉이] [아쥬크림] [깐초] [슈초] [아침] [쥬금] [똥잠] [오호랏] [8월소년] [아카슈] [됴티즌] [매직핸드] [밀면] [알파카][초코우유] [게이쳐] [바카0609] [큥이큥이] [발그레] [범블비] [나비소녀] [콩징] [나쵸치즈] [밤이죠아] [엘도라됴] [오궁] [워더] [민트라임] [가람] [라일락][둥실] [됴깡] [모찌] [줌면] [태태한 침침이] [거인발] [금홍에게 보낸 편지] [꽃길현] [라코] [티록신] [찬빈] [깨비큥] [바람개비] [아가야] [졸리비] [터진호빵] [훈훈] [큥망이] [봄] [사랑현] [호빵] [바닐라라떼] [큥나와라 큥딱] [요맘때] [나의그대] [은쥬아] [트위티] [궁금이] [물만두] [포뇨포뇨] [메뉴] [해바라기] [가그린] [딸기스무디][박듀] [도리도리] [그랑][시동][매혹적] [영] [댜니] *암호닉이 빠지셨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 암호닉은 가장 최신편에 []로 신청 해주세요!(공지빼고) ** *** 저는 늘 암호닉 받고 있어요! 걱정마시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오늘은 감기에 걸린 백현이.조금 워밍업 해보려고 열심히 끄적여봤어요!제가 요새 많이 바빠서 자주 못오는데도 읽어줘서 늘 고마워요! + 서서히 소재가 떨어져가고 있어여! 큰일났어요! 소재 좀 던져주세요ㅠㅠ++ 다음편은 참고로 '동생'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빠이빠이!
놀이공원에 다녀오고 난 후 모두가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깨비나라로 돌아가야하는 우리의 첸, 열은 울상이었구요.
"체니 안가면 안대는거지이-
쥬우..."
"여리두 가기싫다. (열무룩)"
가기 싫다 말하는 이들을 포근히 안아준 쥬야는 말했어요.
"나중에 또 놀러와요. 그때는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예요."
"(열무룩)"
"(첸무룩)"
" 'ㅅ'(큥무룩)"
"쥬야, 우린 가볼게."
우리 슈밍은 그런것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어요. 쥬야가 고개를 끄덕이자
"쥬, 힘내고 큥깨비방망이 업그레이드 시켰다"
[ 큥깨비 방망이 / 방리둥절 / ver. 4.6 ]
"쥬 잘있오. 큥이 노 사고치지 말고 알겠오?"
다들 한마디씩 하며 한곳에 섰어요. (참고로 세니와 뀨리는 먼저 돌아갔다.)
시무룩한 열이와 체니가 드디어 입을 열었답니다.
"체니 간당.."
"여리두 갈게 빠이빠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이들에도 불구하고 백현은 아무말도 없었어요.
"..."
"백현씨, 다들 또 올거예요. 그러니까 인사해야죠. 네?"
"어서요."
쥬가 말하자 앞으로 쭈뼛주뼛 나온 백현이 깨비들에게 손을 흔들었죠.
"다들 안녀엉"
아주 예쁜 웃음으로 말이죠!
그리고 모두는 그렇게 다시 깨비나라로 돌아갔답니다!
아, 그리고 다들 갈때 아이스크림 3개씩 들고갔다는건 안비밀!
깨비깨비 큥깨비 'ㅅ'
19
깨비들이 돌아가고 3일 후-
우리는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백현은 여전히 하루에 아이스크림을 두개씩 먹었고
점점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쥬- 아쥬- 쥬야가 쥬는 아쥬-"
흥얼흥얼 자신이 만든 아쥬크림송(feat.아이스크림)을 부르며 맛있게도 먹는 백현을 보며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저렇게 먹으면 분명 배탈이 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할텐데..
"...(고뇌)"
"쥬야가 쥬는 아쥬가- 젤루 젤루 마시써요-"
( 흥백현 , 300세 , 이렇게 보여도 도깨비 , 하이라이트 부분 )
나의 걱정이 무색하기 그지없게 다음날 백현은..
"쥬야, 머리아파.."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이럴 줄 았았지..
* * *
"추워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열에 백현이 들뜬 숨을 내뱉었다.
색색 거리는 소리에 내가 안절부절 못하며 입술만 잘근잘근 깨물고 있었다.
"..백현씨, 많이 아파요? 어떡하지.. 아 어떡해.."
"...쥬야아 추워. 큥이 추워"
"큥이 눈두 아파.. 아야해.."
결국 발을 동동 구르던 내가 아무것도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백현이 누워있는 자리에 이불을 하나 더 덮어주며 방밖으로 나갔다.
보통이라면 어디가냐고 물어봐야 하는 백현이었겠지만 아무래도 많이 아픈건지 말없이 색색 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하루 더 회사를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한숨을 내쉬며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말씀을 드렸다. 그리곤 겉옷을 챙겨들고 빠르게 밖으로 나가
약국으로 향해 약을 산뒤 다시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차가운 수건을 백현의 머리위에 얹어주었다.
"백현씨 괜찮아요?"
"큥이 머리 아야해.. 눈두 아프구.."
약국에서 고민끝에 사온 약은 어린아이들이 먹는 주황색의 해열제였다.
쓴것을 못먹을 것 같아서였다. 일단 이거라도 먹으면 낫지 않을까 싶어 백현의 입에 넣어주고
다시 이불을 목끝까지 덮어주었다.
"어떡해요. 제가 아이스크림 많이 먹지 말라고 했죠."
"...큥이가 잘못해써 쥬야.."
"많이 아파요?"
"(도리도리)"
고개를 절레절레 젓지만 얼굴이 붉어진 채 아파하는 백현을 보며
한숨을 내쉬며 말없이 찬 수건을 계속 갈아줬다.
"큥이가 쥬야말 안드러서.. 그래서어.."
"목소리봐요. 저 속상하잖아요. 저 속상해할거 알면서도 그런거죠."
"큥이가 앞으로 말 잘들을게.."
"목 더 아프겠어요. 얼른 눈 감고 코해요."
"여기 있을거지이..?"
"네. 걱정말고 눈 감아요."
백현이 나의 말에 두 눈을 감고는 색색 소리를 내며 잠에 들었다.
땀에 젖은 머리칼을 넘겨주며 백현의 손을 꾹 잡았다.
"진짜 왜 아프고 그래요 진짜."
"아프지말고 얼른 나아요."
내가 망설이다가 백현의 따뜻한 볼에 가볍게 입을 가져다댔다가 뗐다.
얼른 나아요, 백현씨.
밤새도록 열이 펄펄 끓는 백현에 쥬야는 잠도 제대로 못자다가
새벽 해가 어스름하게 떴을 때 겨우 눈을 붙혔다.
"(끄응)"
백현은 일어나자마자 크게 기지개를 폈다가 이내 자신의 손을 잡고 있었던 것이
쥬야의 손인것을 알고는 다시금 쥬야의 손을 잡으며 여느때처럼 꼬물꼬물
쥬야의 손을 매만졌다.
한참을 그러고 있던 백현이 이내 흐흥 웃으며 쥬야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쥬야는 코도 예쁘구.. 손두 예쁘구..
다 예쁘네에"
"쥬야 잘자요오-"
쥬야의 손을 꼭 잡은 백현이 자신이 덮은 이불을 쥬야에게 살짝 덮어주며
다시금 잠에 빠져 들었다.
한편 평화로운(?) 깨비나라
"슈밍 조고 봐쏘? 큥이가 (말잇못)"
"응? 왜? 무슨 일?
...ㅋ"
쥬야_집_관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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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안녕!
♡'ㅅ'♡ 암호닉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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