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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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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잠에서 깬 여자였다. 햇빛이 너무 쎄 차마 쉽게 눈을 뜨지는 못하고 몽롱한 정신을 간신히 붙잡고 있을 때였다. 어젯밤 일이 스치듯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 짤막한 비명은 덤이었다. 여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되었을 때도 쉽게 성사되지 못 했던 합방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그보다도 남자와 약조한 일이 지켜지지 않았다. 그 생각에 눈을 찌를듯이 밝게 내리쬐는 햇빛과는 대조되게 여자는 아침부터 기분이 우중충해졌다. 남자를 피할새도 없이 항상 자신과 식사를 같이 하는 남자 때문에 몇 시간도 안되서 다시 남자와 얼굴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여자가 사색에 잠겨있을 때였다. 무언가 여자의 목을 간질였다, 여자는 간지러운 느낌에 반사적으로 목 부근을 만졌다. 아니 정확히는 만지려 했다. 그 손이 곧 다른 이의 손에 제지되었기 때문에 불발되었지만 말이다.

그에 깜짝 놀라 여자가 눈을 번쩍뜨니 세자가 여자의 옆에 누워 여자의 목을, 정확히는 어제 세자 그가 잘근잘근 깨물어 빨갛게 부어오른 곳을 조심스레 만지고 있었다.

 
 

 
"어떻게 아직 여기…"
"잘 잤습니까."




세자의 한 마디에 갑자기 어제 일이 다시 한번 생각나 얼굴이 후끈하고 달아오르는 여자였다. 그런 세자의 여자는 제멋대로인 남자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따라서 왜 자신과 한 약조를 지키지 않은 거냐고 따질 수도 없었다. 그렇기에 그저 입을 다무는 수 밖에 없었다.


 

"아프진 않습니까?"



여자에게 그렇게 묻는 남자는 답지 않게 걱정스러운 투로 물으며 꽤나 머뭇댔다. 혹시 쑥스러워하는 건가. 싶어 여자가 남자를 멀뚱히 쳐다보고만 있자, 남자는 정말 조금 붉어진 얼굴로 걱정스럽다는 듯이 여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게 아침에 일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폭군 민윤기의 집착이란 ④ | 인스티즈 

"따로 드시고 싶은게 있는건 아닌가 마음이 쓰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남자와 함께하는 식사시간이었다. 어느 순간 훅 남자가 저렇게 물어왔다. 뭐 먹고싶은게 따로 있냐고, 여자자신이 깨작깨작 먹는다 돌려 말하는건가. 해서 남자의 얼굴을 보니 또 그건 아닌것 같았다. 정말 먹고 싶은 것은 없냐 물어오는 걸까.


 

"...구슬사탕이 먹고싶습니다."
"고작 사탕입니까, 사탕이라면 이 곳에도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 무지개 색깔 말고요. 그렇다고 백옥같이 흰 색깔도 아닌 노란, 아니 누런색에 가까운."




남자의 말에 여자가 장황하게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퍽 귀여워 보이는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러니 여자에게 마음을 주지 않을 수 없다. 하고 말이다. 여자를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느꼈던 것인데 여자는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을 잘하는 것 같았다. 그게 처음엔 낯설기도 또 의아하기도 했지만 제가 여자에게 이마만큼의 정을 내주는 이유엔 여자의 그런 모습이 상당부분을 차지 하고 있었다. 그 생각과 동시에 노란, 아니 누런 사탕의 빛깔을 꼭 한번 봐야겠다 생각하는 남자였다.
 
 
다행히도 여자가 먹고 싶다던 사탕은 손쉽게 구할수 있는 것이였고, 점심시간이 끝난 뒤 후식시간에 같이 내어졌다. 여자는 많고많은 간식들 중에 제가 원했던 사탕만을 손에 쥐곤 제 입에 넣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폭군 민윤기의 집착이란 ④ | 인스티즈 

"맛이 있습니까?"
 
"네"
 
 
 
남자의 물음에 대답하며 금방 아이처럼 미소 짓는 여자였다. 남자가 오랜만에 보는 여자의 미소였다. 세자도 여자를 따라 제 입에 사탕을 넣었는데 싸구려 맛에 가까웠던 사탕은 입안을 텁텁하게 만드는데 그쳤다. 별로였다. 급하게 손에 든 와인을 한 모금 마셔 입을 게워내는 남자였다. 그런 남자가 다시 여자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여자는 그게 맛있다는 듯 입안에 굴려대었다. 이제는 사탕마저 질투가 날 셈이었다. 애써 그런 여자에 눈을 돌리며 보란듯이 사탕을 하나 더 제 입에 집어넣는 남자였다.
 
 
 
 

*
 
 
 
 
 
처음부터 망나니 같은 성격은 아니었다. 성군인 왕 아래에서 자란 남자는 더더욱 폭군이 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저 세자의 모든 혈연관계가 재상 한 사람의 의해 궁 안에서 자취를 감췄기 때문에, 웃기지만 살기 위해서 망나니 처럼 살았다는 말이 맞다. 적어도 재상의 눈에 눈엣가시가 되어 제거대상이 되지 않기위해. 그저 죽지 못해 사는 것만을 목적으로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 나라에서 입소문이 가장 빠른 기방만 수 차례 들락날락 하고 있었다.
 
 어느 날과 다름없던 날이었다. 그 날도 통 재미도 붙이지 못하는 기방에, 가는 시늉만이라도 하기 위해 궁 밖을 나섰다. 가던 와중 이시간만 되면 어스름이 깔려 어두워야할 사방이 평소와는 다르게 밝아 주위가 한 눈에 다 보여 의아한 마음에 하늘을 보았더니 보름 달이 평소보다 크고 밝게 자리하고 있었다. 그에 기방에 가는 것은 금새 잊고 달이 가장 잘 보이는 자리를 찾아 털썩, 앉았다.
 
저 두 달중에 진짜 달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모두가 달이라고 가르키는 저 달이 진짜 달일까. 아니면 밑에서 형상을 띄고있는 저 달이 진짜 달일까. 왜인지 호수에 비친 달을 무시할수 없는 제 마음이 미어졌다.
 
 
 
 
 

"왜, 그리도 서럽게..." 

 
 
어떠한 인기척도 없었는데, 아니 제가 생각에 잠겨 인기척을 못 느낀 것인가. 어찌되었든 갑작스레 나타난 여자의 남자는 놀란 얼굴을 하곤 갓을 눌러써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알 것 없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저라도 선비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남자는 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선비라는 말에 티나게 몸을 움찔했다. 그리곤 그새 맺힌 눈물을 벅벅 닦아내고는 눌러쓴 갓을 고쳐썼다. 여자는 선비. 그 위의 계급은 모르는 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그가 입고있는 옷은 남자 저가 아무리 다시보아도 선비라고하기엔 훨씬 높은품계에 있는 옷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의아해서 여자의 쪽으로 눈을 돌리니 고개를 돌려 저와 눈을 맞출 생각도 하지 않는 여자였다. 그래서 남자는 평소의 남자라면 절대 하지 않았겠지만 큰 달에 홀리기라도 한 것이였는지 흘끔 제 옆에 서있는 여자를 확인하고 호숫가로 눈을 돌렸다. 그리곤 입을 열었다. 

  

  

  

  

"내가 너를 올려다 보아야겠느냐." 

  

  

남자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하다 남자의 말을 알아들은 여자가 그 즉시 남자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남자가 입을 열었다. 

  

  

  

  

"날 아끼던 사람들이 모두 날 떠났다." 

  

"..." 

  

"누가 그랬는지도, 왜 그랬는지도 다 아는데, 내게는 밝혀낼 힘 따위가 없다." 

"이런 내 자리가 너무 허망하고, 또 내일이면 그자의 농간에 놀아날 내가 너무 처량하고, 해서." 

  

"..." 

  

  

남자는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못할 말을 여자에게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여자는 그저 남자의 옆에 앉아 호숫가를 보며 남자의 얘기를 들어주기를 계속했다. 그에 아무말이 없는 여자가 이상했는지, 아니면 못마땅했는지 남자가 하던 말을 멈추곤 여자에게 물었다. 

  

  

  

"왜 아무말도 하지않느냐." 

  

"..."   

  

  

 

 

남자는 아무말도 없는 여자의 처음엔 속았다 생각했다. 그래서 여자에게 '어찌 감히, 너까지 나를.' 하며 말을 이었다. 그런데 남자에게 원인모를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후련하다. 그에 여자를 추궁하는 것을 멈추고 다시 달을 보았다. 그러자 여자가 남자의 쪽으로 고개를 돌려 말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폭군 민윤기의 집착이란 ④ | 인스티즈 

"어떠신지요. 풀리셨습니까." 

  

 

여자의 눈가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에는 일 평생 궁에만 있던 남자가, 그러니까 항상 누군가의 우위에 있던 남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얘기를 나눠본적이 있을리 희박했다. 해서 미숙했다. 그래서 여자가 제 얘기에 왜 우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우는 것이냐." 

  

"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 

 

"...허나, 진실이 힘이 없을리 없습니다. 진실을 거짓으로 덮는다는 건 나랏님이라도 불가능 하니까요." 

 

"..." 

 

"...주제 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를 선비로밖에 보지 못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에, 또 한번도 그 누구에게도 털어 놓치 못했던 제 얘기를 꺼내 놓은 남자는 여자에게 일말의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아직도 여자는 제가 갓으로 얼굴을 가려댔기 때문인지 그날의 저를 기억하지 못한다. 저가 운이 좋아 입궁을 한지 안다. 자신이 왕이 될 사람이고 남자인 것을 헤아리자면 여자가 그날의 일을 기억치 못하는 것은 다행이라 여길수도 있겠지만 저 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여자는 그날 밤과 같이 대할 걸 생각하니 심기가 뒤틀렸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었다. 남자만이 기억하는 둘의 첫 만남은. 또 남자의 엇나간 애정은. 

 

 

 

 

 

  

  

  

  

  

 
 

 


작가의 말 

 

호숫가에서 윤기의 눈가가 촉촉해 졌던 이유에는 진짜 달과 물가에 비친 가짜달을 보며 곧 허수아비 왕이 될 자신의 운명을 떠올렸기 때문이에요.  

뭐 여주를 만나 재상에게 맞설 의지라해야하나 그런게 생겼으니 뭐... 그래서 2화에 재상에게도 그렇게 뙇 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거 국어책에 나오는 정답같다. 정답 조국 절대자 연인! 하고 얘기해주는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어릴때는 집착이다!!!!!!이런게 좋았는데 요즘엔 애정결핍? 이런게 더 좋습니다. 순전히 작가취향...데동...글치만 역시 가장좋은 것은 윤기★ 하지만 내 최애는 방탄★ 

쓸데없이 무거워 진것 같아 기분이 안좋습니다. 

또한 사극말투도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근데 이거 많이 가봐야 11화쯤 갈것같네여 아마? 

줄이면 3화이내로도 끝날수 있을 것 같당 다음화는 드디어 왕위계승식!  

공식적인 합방가나여~! 그 옛날에 첫날밤 여자 눈에 꿀발라놓고 했다면서요?..킄ㅎ흥..아 왜 웃음이나지(찰싹) 

암튼 트위터에서 봤는데 그거 써보고싶당 #불맠#처음이#어렵지#두번으은 

 

아 이번화 어떤 왕을 모티브로 따왔는지 맞추면 소원들어드림여! 

 

+제가 지금 제 정신이아니에오 오타있으면 말해주세오 항상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오 


암호닉

단거 플랑크톤회장 딥크 토마토마 밍 소나무 베네 김태극 귤 

강아지 #방치킨 핑크양말 팥빵 크롱 컨버스하이 돌하르방 국하 마시마로 

나비 꽃놀이 눈설 웬디 꺄르륵 구구콘 으항헹힝룰 망고빙수 김석진 

끼부림 미자탈출 대님 마름달 발꼬락 만두 응팔이 너를위해 

통계학 시야 현지짱짱 지민쓰짝사랑 눈부신 민트 꾸꾸야 

호빗 융기융기 달지민 채꾸 태태한침침이 숲  

망개 몽슈 슙슈 빠밤 꾹쓰므인 겸디 권지용 수액맞는민윤기 

드라군진 올봉 갸거겨 현이 정콩국 로렌 이부 뀨뀨 충전기 

미늉기 모찌모찌해 1230 달래 론 뿌야 호리호리 썸월 모짜렐라 

뷰꿈 디즈니 몽유 전쿠키 9977 설날 미니미니 망고 세미 

딘시 꾸기쿠키 밤이죠아 쓰니워더 세계최강이과 넌나의첫번째  

끼토상 카프리썬 맴매맹 림프 슈팅가드 손이시립대  

준회 꾸꾹이 민윤끼얏호 켘 에제 김태형 효인 #원슙 쟉하  

똥!태! 만두짱 오예스 뿌야 루비 히펭 하이린 박듀 

노른자 포도가시 꿀호빵 슙큥 818 1600 연이 수저 초코 체블  

소매 감자만두 빵 민흉기 흥탄♥ 밤비 코카콜라 호시야 실버라인 허니꿍  

아침2 꾸꾹이 케찹케케찹 시나브로 체리마루 막소니 폭군  

쀼르륵 찐빵 슈테른 반짝여보 증원 민피디님 구너비글 감수성 리림 민윤끼얏호  

빵 쥬스 태태야 꿀설탕 야생 이레네 뿌뿌 더침 자몽 오구리 호식이호시기해 꾹꾹이 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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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작가님 정말 금손이신것 같아요ㅠㅠㅠ
글이 너무 젛아서 심쿵 학것같아요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글들 많이마닣ㅇ마닣ㅇ 부탁드려용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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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느어어어어어어어..ㅜㅜㅜ 신알신하고 가요..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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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일부러 저랬다니까 엄청 슬프네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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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와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게 눈에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불맠이 한번이 어렵죠 두번은..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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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와...정주행중인데 언제나 브금과 작가님의 글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나머지 스크롤이 다 내려간줄도 모르고 계속 읽고 있었네요...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윤기도 취저...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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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정주행 중 입니다ㅠㅠ 문체 취향 저격이구요
계속봐도 막ㅠㅠ 감탄밖에 안 나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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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니....발린다....윤기라서 더 발린다...작가님 대박이에여...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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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원래라면나쁜놈이라고하고싶은데..전혀나쁘지않아요 오히려 좋습니다 매우좋아요... 말도어찌설레게하는지 너무설레네요..멈추질않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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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ㅠㅠㅠㅠ윤기야아ㅠㅠㅠㅠ요번편도 대박이네여..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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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ㅠㅠ사탕한테 질투하고ㅠㅠㅠㅠㅠ귀여우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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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ㅜㅜㅜㅜㅜ윤기야 그런거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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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윤기가 왜 여주에게 이렇게까지 집착했는지 알고나니 더욱더 윤기가 좋네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순수해서 귀여울 뿐이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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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 민윤기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짱ㅠㅠㅠㅠ계속 달릴게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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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와ㅏ...윤기에게 그런 사연이.....ㅠㅠㅜㅜㅜㅡㅜㅠㅠㅠ뭔가 여주에게 집착할수밖에 없는거 같은ㅠㅜㅜㅜ우리군주님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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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윤기오빠아아아아아아ㅠㅠㅜㅠㅜㅜㅜㅡ울지마요.....달래주고싶게.......
작가님!! 잘읽고 가요♡집착돋는 민군주의 창조자님 만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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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ㄱ오늘 윤기는 설레도 아련하고 아주 다해먹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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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폭군윤기 너무 좋아요ㅠㅠ 옥시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최고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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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여주가 아주 윤기 마음을 흔들었네~~~완전 잘 보고 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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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어이고 움짤보고 여잔데 숨이 턱 막혔네요 대박 ....... 윤기야.... 더집착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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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이고 밈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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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오모오모 너무좋아여 진짜 애정결핍이랑 집착이랑 섞인건 참 제 취향입니다 홓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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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이야잘보구가염ㅠㅠ언능재상을물리치고둘이애정이잘됐으면좋켔는뎅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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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윤기야ㅠㅠㅠㅜㅠㅠㅠ 사탕에 질투를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폭군인데 귀여워ㅠㅠㅜㅜㅜㅠㅠ 울지마ㅠㅠㅠㅠㅠㅠ 내가 대신 울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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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태태한 침침이이빈두ㅜㅜ아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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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3편하고는 또 다른 민슈가씨의 과기네요.다 이유가 있었군요.그런데 지금 성격도 아직 그 때의 성격인건가요 아니면 그 성격이 굳어진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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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준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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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와 민윤기 과거 진짜 뭔가 되게 발리는데 조금만 풀어졌으면 더 좋을텐데ㅜㅜ 그나저나 오늘 윤기 진짜 애기같네요ㅠㅠㅠㅠㅠ완전 사탕한테도 질투하고 귀여워...뭔가 다정해.. 추천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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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글 속의 윤기가 너무안타까워요ㅠㅠ 부끄러워하기두하고 사탕한테 질투도 하는 윤기가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ㅠ 좋은글 감사해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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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민흉기에요! 저저저 맞춰보고싶다 엄청 늦었지만....조심스럽게 동명왕을 외치고 떠납니다 빨리 답알려주세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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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와 글이 정말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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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아... 심장폭행입니다 게다가 브금 엄청 중독적인거 아세요..? 모시모시... 내 마음에 모시모시..?☆ 뎨동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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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하...정말....브금도 너무좋고...글도 너무좋고....이제 여기 누으면 되나요...???진짜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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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토마토마에요~ 제가 저번화까지 보고 셤땜에 이번화부터 못봤었는데 이번 회차가 아련아련함을 터뜨렸네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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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ㅠㅜㅜㅠㅜㅠㅠㅠㅠ군주님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지말아요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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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 헐 어떡해 군주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으ㅡ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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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크으...이런 사정이 있다니... 끙 ㅠㅠ 재밌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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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오메 어떡해ㅠㅜㅜㅜ 저렇게 시작되었군뇨ㅠㅠ 왜 낭만적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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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이구ㅠㅠㅠㅠㅠㅠ윤기도 찌통이네여ㅠㅠㅠㅠ그래도 적당한 집착이조은법이야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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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ㅜㅜㅜㅠㅠㅠㅠㅠ 나라도 여주한테 반했겠다ㅠㅠㅠㅠ 여주 말 넘나 예쁘게 하는 것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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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왠지 잘어울리네요 집착이랑 윤기ㅠㅠㅜㅠ 좋다 그냥 윤기는 집착해줬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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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주님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 너무 착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구슬사탕에 질투하는 군주님도 그저 카와이합니다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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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게ㅠㅠㅠㅠㅠㅠㅠ귀엽기도하구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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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그래꾸나ㅠㅠㅠㅠㅠㅠㅠ히우ㅠㅠㅠㅠㅠㅠ미늉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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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여주가 자기가 위로해줬던 남자가 윤기라는 걸 모르는 게 제일 안타깝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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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오..그랬군여ㅠㅠㅠ좋은 애정으로 갔으면 좋았을테지만 집착도 정말 좋아욯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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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윤기가 여주에게 반할만 하네여..! 사탕한테 질투할 정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다 했네욬ㅋㅋ 여주를 엄청 아끼고 사랑하는걸 나한테도 다 느껴지네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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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ㅠㅠㅠㅠㅠㅠ좋은글감사해여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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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정주향중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햐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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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정주행하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움짤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몰입도 잘 되고 ㅠㅠㅠ 암튼 울지 마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언젠간 알게 됐으면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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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작가님 정말 금손이세요 ㅠㅠㅜㅜㅜㅠㅠ 하... 너무 재밋다 어떡하면 좋아 사랑행요ㅜㅜㅜ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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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하앙.. 여주 인성 굿..역시 내 여자에요....사랑해..자까님두 내여자.. 혹시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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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내눈에도 꿀을 발라죠 윤기얌..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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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아 세상에 군주님... 군주님 사ㅏㄹㅇ해여 진짜 너무 많ㅇ... 제가 이 글을 왜 이제서야ㅠ보기 시작했을까요ㅠㅠㅠㅠ원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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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맴찢ㅜㅜㅜㅜㅜㅜ정주행 중이지만 3화가 불맠이라 못 봐서 넘나 아쉬운 것ㅜㅜㅜㅜ 이와중에 사탕한테도 질투를 느끼는게 왜이리 귀엽죠ㅜㅜㅜ?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금손!! 크으으으 계속 정주행 하겠습니당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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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브금이 궁금 합니다 자까님....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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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주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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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엇나간 애정ㅠㅠㅠㅠ슬픈 말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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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워....ㅇㄴ기야ㅠㅠㅠㅠㅠ윤기여ㅠㅠㅠ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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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4.200
브금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아요ㅜㅜ
글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너무 좋고..
브금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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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봤다니ㅠㅠㅜㅠㅜㅠㅠㅠ작가님 금손 최고ㅠㅠㅠㅜㅠㅜ군주님 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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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하ㅠㅠㅜㅜㅜ나2화보고싳은데ㅠㅠㅠㅠㅠ 성인인증... ㅂㄷㅂ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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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 그런 이유가ㅠㅠㅠㅠㅠㅠㅠ 감정이 엇갈릴 수 밖에 없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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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아ㅠㅠㅠㅠ 윤☆ ㅠㅠㅠㅠㅠ겁나 ㅜㅜ 윤기만 아는 첫 만남이 있었구나...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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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아이쿠ㅜㅜㅠㅠㅠㅠ 저래서 윤기가 여주를 데려온 거였군요 살기 위해 미친 척한 윤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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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ㅠㅠㅠㅠㅠ자신을 아껴주던 사람들이 다 떠나 슬퍼하고 있을 본인을 위로해주던 여주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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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윤기야ㅠㅜㅜㅜㅠㅜㅜㅜ아이구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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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ㅠㅠㅠㅠㅠ군주님...ㅠㅠㅠㅠㅠㅠ아진짜심쿵이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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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어휴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진심으로...어쩜이렇게 제 취향을... 어후...진짜......감탄사.....어우.......
사랑해요 진짜......아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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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3화를 못보다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왜 고당학생 독자인 거죠 ㅠㅠㅠㅠ아무튼 정주행 시작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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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군주님ㅜㅜㅜ 진짜 마지막에 울컥 했네요ㅠㅠ
그럼 나중에 윤기가 여주찾아간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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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세상에ㅠㅠㅠㅠㅠㅠ브금도 좋고 분위기도 좋규ㅠㅠㅠ이런 금글폭군 민유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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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아ㅠㅠㅠ저때만났구마ㅠㅠ윤기ㅠㅠㅠ흐어겁나설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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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둘의 만남이 정말 운명같이 느껴지네요... 여주는 그날 밤 만났던 사람이 지금의 남편 윤기라는걸 알까요... 궁금하니 빨리 다음편 보러갈게여ㅎㅎㅎ 글 재밌어요 지짜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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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와..3화는아ㅡ쉽게도못봤지만 첫만남이이랬구나..오옹ㅠㅠ진짜좋은듯 진짜대박 여전히브금과도잘어울리고 다음편보러갑니당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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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첫만남이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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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첫만남을 그려냈군요ㅎㅎ 폭군윤기라..그마저도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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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흐어어어엉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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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으어 완전좋아요ㅜㅜ지금 다시봐도 좋아여ㅜㅠㅜㅜ 작가님 브금 제목이 뭔가요 넘나발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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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브금이 뭔가여 자까님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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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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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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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와대박 이런과거가.....대미촛다..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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