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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 여주의 컴백!















"여주야 얼른 와! 얼른!"


"언니이이이이이!!!!"







이제 곧 무대 올라가잖아, 어딜 그렇게 다녀왔어라는 우리 맏언니의 말에 그저 웃어보였다

언니 나 많이 긴장했나봐요
나 화장실 갔다왔는데... ^^








"자아- 이번 순서는, 한국의 걸그룹의 정상! 파르페의 무대입니다!"

"Run the Worlds Girls!"

"와아아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번 활동이 시작되었다.
꺄아아아아앙!!! 나도 완전 씽나!!!!!!!!! 물론 긴장도 되는데!!! 짱 신나지롱!!!!! (내적기쁨)











*







본무대를 사녹(사전녹화)하고 나서 이제 생방송으로 나갈 수록곡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기실에 앉아서 딩가딩가하고 있는 중이다.





"여주야 이것 봐!"


"어? 그게 뭐에요?"





둘째언니가 대기실 책상에 놓여있던 분홍 봉투를 집어들고는 막 흔들어본다
뭔가 귀여운 분홍색과는 다르게 불길한 기운이 흘러 나오는데...?


혹시 막 미션봉투 이런 거 아니야...?







"헐 미션인가봐 미션! 어떠케어떠케!"


"아오, 셋째야 호들갑 좀 그만 떨고, 둘째야 얼른 읽어봐"


"안녕하세요 파르페 여러분!"






안녕하세요, 파르페 여러분?
저희는 이번에 파르페의 단독 예능, 팝콘을 맡게 된 엠넷 촬영팀입니다.

우선 파르페의 컴백을 축하드립니다! (빠바밤)

바로 오늘의 미션 알려드릴게요!

멤버 개개인 별로 다른 분들에게 앨범 홍보를 해주세요!






"뭐야 이게..."






멍하니 멍 때리는 셋째언니를 뒤로하고 재빨리 오늘의 출연진을 스캔해봤다.

어디보자... 레드벨벳, 태연언니, 음.... 아....
근데 이 둘은 이미 알지 않나...?

아무래도 생각나는게 에셈팸밖에 없다...^^
이럴때 좁은 인맥이 참 원망스러워집니다만...?










*








일단 대기실 밖으로 나가는 게 먼저일 것 같아 나가려고 문 손잡이를 잡았는데,




"여주씨! 카메라 들고 가세요!"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PD로 보이시는 분 한 분이 내 손에 셀프캠을 쥐어주시곤 조용히 다시 숨으셨다.
뭐야 몰래 촬영하는 게 컨셉인가?

뭔가 의식이 안되서 좋기도 하지만 불안도 하고... 멜랑꼴리한데...



심지어 셀프캠 처음이라고!

아무리 라디오에서 말을 많이 한다고 해도
이렇게 단독으로 혼잣말을 하려니까 어색하다... ;ㅅ;








"일단... 인사부터 드려야겠죠?"


"안녕하세요! 달콤새콤 파르페의 막내, 이여주입니다!"


"사실 제가 이런 예능도 처음이구... 셀프캠은 더더군다나 처음이라서 어색한데... 잘 나오려나 모르겠네여..."





카메라가 잘 나오려는지 확인하려고 얼굴을 가까이 대자 얼굴이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오메! 이게 뭐야!"


"풉..."





아... 오메라는 표현이 나오다니.... 쪽팔려... //////////
심지어 자판기 앞을 지나던 터라 어떤 분이 티도 못내고 몰래 웃으신다.

후배분이신가보네, 괜찮아요 맘 놓고 웃으셔도 되는데...



"웃..웃으셔도 괜찮아요..."



웃음을 참느라 나 못지 않게 빨개진 얼굴이 안타까워서 말해드렸다.

진심이에요, 사실 나였어도 웃었을테니까...☆★










[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12화 | 인스티즈[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12화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세븐틴의 호시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헐 뭐야... 완전 귀여워...







*





[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12화 | 인스티즈


"헤에엑? 그래서 지금 혼자 돌아다니시는 거라구요?"



"네에...(오랜만에 이무룩)"



"세상에! 당장 저희 대기실로 가요!"



"네?"



"저희 대기실만 가도 대박일텐데!"



"하지만 팬분들이 많이 걱정하시지 않을까요?"







사정을 다 말하자 같이 자기네 대기실로 가자는 호시(권순영, 곧 20세)군에게

팬들이 많이 걱정하실거에요- 라자


원래 파르페 팬인거 유명해서 괜찮을 거라고 한다.




그렇지만 너희 팬분들의 쿠크가 그래도 바스락거릴텐데...?







*








"안녕하세요 선배님! 세븐틴입니다!"


"하하- 생각보다 멤버들이 별로 없네요...?"




[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12화 | 인스티즈[EXO] 우주대스타 너징과 그런 너징을 좋아하는 후배 이그조썰 _ 12화 | 인스티즈

애써 찾아 간 세븐틴의 대기실엔 우지(여기도 19세)군 밖에 없었다





"하하, 방금 애들이 호시 나간 사이에 다들 카페 가자 그래서 내려가버렸..."


"와 근데 진짜 요정같으세요... 대박..."


"그치그치, 아까 막 오메! 이러시는데 그것마저도 귀여우신거 있지?"





아... 이런 어리고 귀여운 친구들에게 귀엽단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참 색다르군여...^^







*





결국 두 명에게만이라도 홍보한답시고

이번에 수록곡인 솔로곡을 불러주게 되었다.


뭐 내가 자청한게 아니라 저 쪽측의 요청으로...^^

팬이라고 꼭 한번만 들어보고 싶단다.


심지어 내 솔로곡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젠 정말 내 팬이 맞는 것 같다.


아 진짜 부끄럽다....뀨ㅜㅜㅠㅠㅠ




"큼큼, 그럼 제 솔로곡...인데 엑소 첸씨와 디오씨가 피쳐링 해 준 Anything could happen을 한 소절 들려드릴게요!"





(노래도 좋고 제가 생각하는 여주의 음색이라서 이 곡으로 뽑았어요! ㅎㅎ)






"꺄아- 진짜 좋다! 완전 대박이에요 선배님!"


"진짜 대박... 최고에요... 음색이 정말..."






아휴, 부끄러워라...








*







"이번엔 전화를 통해 홍보를 해보는 건 어때요?"


"오 그래도 되요?"





세븐틴의 대기실에서 나와, 멍하니 복도 벤치에 앉아있는 내가 안타까워 보였는지

작가언니가 핸드폰을 흔들며 조언을 해줬다.


말 끝나기가 무섭게 울리는 폰에 폰을 꺼내보니


'준배'


라고 써있다.


옳지 다음 타겟은 너로 정했다, 김준배!







*






"오라버니?"


"여어- 그래, 첫무대는 잘했는감?"


"잘했사옵니다-"


"그래, 우리 동생이 어연히 잘했을고"


"오라버니,"


"왜그러느냐"


"지금 나 예능 촬영 중인데,"




'뚜-'





오, 오빠 끊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가 민석이 오빠 대본을 훔쳐보는 건지 자꾸 사극 말투를 쓰는데

그걸 또 난 받아주고 있었지 한동안.


그래서 그런가 오빠가 나랑 얘기할 때마다 사극말투를 쓰기 시작하던데

방송에 나간다니까 쪽팔렸는지 바로 끊어버렸다.


그럼 뭐해, 이미 스케줄 없는 거 들통났는데, 다시 걸어야지^^





"여보세요, 오빠?"



"지금 준면이 없어요- 스케줄 중이에요-"



"오, 민석오빠?"



"어 그래 여주구나? 왜? 준면이 바꿔줄까?"



"어? 아 그전에 아까 준면오빠가 뭐라그러고 오빠한테 폰 줬어?"






전화올테니까 꼭 받아서 지금 스케줄 중이라 그러고 끊으랬어 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젤웃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스피커폰, 스피커폰"


"어 그래,"




"안녕하세여! 엑소분들! 스엠의 파르페!의 막둥이 여주입니다!"




내가 인사하자 다들 모여있던 건지 다들 와아- 하고 리액션을 해준다.

가만 보니 세훈이가 깐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다름이 아니고, 제가 지금 예능 미션 차 저희 새 앨범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와아아아아!!!"



"근데 다들 아시죠? 저희 앨범 나온거?"



"당연하져!!!"



"오 그럼 저는 이만 끊어도 되겠네요, 그럼 모두들 수고ㅎ"



"솔로곡 불러줘여! 불러줘어어어-"





왜 오늘따라 여기저기서 솔로곡 타령인지 모르겠네...^^;;;;





"다음에 들려드릴게요"



"안돼! 지금지그으음!"





아니 댁이 피쳐링하면서 엄청 들어놓고 왜 이런담?





"같이 불러줄 거 아니면 어서 조용히 해요"



"해줄게 해줄게! 야 경수야!"





... 나 뒷목 잡고 쓰러져도 되는 부분...?








*




결국 종대랑 경수랑 급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미안했는지 종대가 우리 앨범을 홍보하면서 통화가 끝났다.



통화를 끊자마자 여기저기서 피식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촬영팀 여러분들, 웃기시죠?

저흰 이게 일상이에요... (이여주, 24세, 애잔보스)






*







 

-독방독방!-

 

 

 

 오늘 학교에서 의도치 않은 덕질 N  93 엑소

 

 남사친이 파르페 좋아해서 같이 단독 예능 보는데 울애들 나옴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김준면 말투 왜 저러는데?ㅋㅋㅋㅋ 원래 평상시에 사극말투 썼어?ㅋㅋㅋㅋㅋㅋ

 

 

 

 징어 1

 그니깤ㅋㅋㅋㅋㅋㅋ 김준면 말투가 하드캐맄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끊었엌ㅋㅋㅋㅋㅋㅋㅋ

 

 징어 2

 ㅋㅋㅋㅋ아니 도대체 왜 저러고 통화하는뎈ㅋㅋㅋㅋㅋ? 방송 아니면 맨날 저러고 통화한다는 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

  └ 징어 3

      ㅁㅈㅁㅈㅋㅋㅋㅋㅋㅋㅋ길거리 지나가다가 사극말투로 통화하는 사람보면 김준면인지 확인해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

        └ 징어 4

             너징ㅋㅋㅋㅋㅋ 준면이 아니어도 쪽팔려하시겠닼ㅋㅋ

                ㄴ징어 5

                     흥 안 쪽팔린데?

                ㄴ징어 6

                     그러시옵니까

                ㄴ징어 7

                      그래, 내가 바로 이 구역의 마마로소이다.

                ㄴ징어 8

                          헐 내 덕후렌즈... 순간 마마를 애들 노래로 생각했엌ㅋㅋㅋㅋ

                  ㄴ징어 9

                          윗댓 일상가?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종대랑 경수 목소리 꿀... N  5 엑소

 

 여주님 감사드려요... 내가 좋아하는 청량감 있는 노래야...♡

 

 

 

 징어 1

 나도 청량감 쩌는 노래 좋아하는데... 취저임...bb

 

 징어 2

  여주씨 앨범 피쳐링해드렸어? 무슨 곡?

  └ 징어 3

      파르페 이번 앨범에 있는 수록곡! 여주분 솔로곡이고 경수종대 피쳐링이야-

        └ 징어 4

           제목은?????

          ㄴ징어 5

           애니띵 쿨드 햎쁜!!!

 

 

 

 

 

 

 

 

 

 

 

 애들 팝콘 봤냐고!!! N  64 파르페

 

 미친거다... 애들 너무 열일하신다...

 

 

 

 달콤이 1

 단합력들 멋지시다.... 애들 한 팀도 안 겹쳤다...

 

 달콤이 2

  여주 드디어 인맥 바보 탈출하나요

  └ 달콤이 3

      오 멍멍이이득

        └ 달콤이 8

           오 뭔데 귀엽냐

 

 달콤이 4

  근데 왜 팝콘이래?

    ㄴ달콤이 5

       팝콘처럼 튀긴다고

   ㄴ달콤이 6

       ...? 잔인한데?

   ㄴ달콤이 7

       ㅇ아닠ㅋㅋㅋㅋ 기름에 튀기는게 아니랔ㅋㅋㅋ 이리저리 튀긴다곸ㅋㅋㅋ 퐁퐁!

 

 달콤이 9

  근데 그와중에 세븐틴분들 덕통사고 당할뻔...

    ㄴ달콤이 10

       여주 세월한탄 하는 것도 현웃ㅋㅋㅋㅋㅋ

 

 

 

 

 

 

 

 

 


 

 

 

 

 

 

 가만보면 여주 솔로곡은 스엠의 집합체인 듯 N  46 파르페

 

 그 인기 많다는 엑소의 보컬라인 분들이 피쳐링해 줘, 안무는 듣자하니 심재원 안무가분이 또 짜주셨다고 하는 거 같던데

 솔로곡인데 어디서 보여줄지 기대된다...

 

 

 달콤이 1

 심지어 종현님 작곡에 창민님 작사임

 

 달콤이 2

 노래 근데 진짜 좋아...

  └ 달콤이 3

      내 친구 입덕했어...

 

 

 

 











와 요즘 연옌분들 왤케 다 멋지고 이쁘고 그래요?

하긴 항상 그랬지...?



진짜 근데 나이또래가 점점 어려지면서 제 나이보다 어린 분들이 데뷔하시니까 은근 현타오네요...ㅋㅋㅋ




헤... 이거 세시간동안 불태워 쓴 글이다ㅜㅜㅠㅠ

비록 캡쳐는 못했지만 초록글 정말로 감사드려요..ㅜㅠㅠㅠ(울컥)


현실 눈물ㅜㅠㅠㅠ

저 오랜만에 와서 뵐 낯이 없었는데 이런식으로 감동 주기 있기 없기ㅜㅠㅠㅠㅠ



11월 마지막 주는 못 올거 같으니까

그동안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


그럼 빠빠-이!






사랑스런 내 암호닉들!


메추리알님♥ 시동님♥ 도비님♥ 호빵님♥ 칭칭님♥ 댜니님♥ 보키님♥


하트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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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오오오!! 오늘도 재밌었어요ㅌㅋㅋㅋㅋ너무 귀여워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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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스.타☆★
감사합니다!ㅜㅠㅠ 오늘은 우리 엑소들 분량이 너무 적었져ㅜㅠㅠㅠ 이제부터 질투하는 스엠팸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에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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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준면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여주도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보고 가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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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스.타☆★
준ㅁㄴ이 진짜 귀엽져.... 우리 준배... 진짜 저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귀엽다니.. 이건 있을 수 없는일이에ㅕ...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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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준면이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후
덕통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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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스.타☆★
헤헤헿 다정다감하면서도 귀여운 준면이... 개인적으로 제 취향입니다만...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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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준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들켜서 돵황했오???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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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상.. .에...마상 에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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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준면아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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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라버니 우주대스타셔썽 ㅎㅎㅇㅎㅎㅇㅇ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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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엑소나여주나ㅠㅠㅠㅠ항상잘보고잇오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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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보키입니당
꺄으 준배얔ㅋㅋㅋㅋㅋㅋ사극톤 기엽구낰ㅋㅋㅋ 어디가도 여주는 통통 튀네요
사랑스러워요 경수랑 종댜라니 ㅠㅠㅠㅠㅠㅠ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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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머....세봉이들 ㅠㅠㅠㅠ나중에 라디오에도 출연시켜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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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김준면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역시 엑젤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젤웃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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