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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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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모든 조건이 갖춰졌을 때 반짝이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반짝이는 거라고
1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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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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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댓글 다셔도 돼요 ㅈㄴㄱㄷ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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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연선을 사랑해서 담뱃재조차 닿지 않게 움직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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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그때마다 절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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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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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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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도윤
09.05 23:47
그러므로 이제 나는 저기 반대편에 모여 선 사람들처럼 말할 수 없다
3
버즈라이트이어..
01.11 23:22
답장은 쓸 수 없었다 그러면 누구도 날 위해 울어주지 않을 테니까
1
버즈라이트이어..
01.11 15:19
그 무책임한 남자를 미워하는 것이 이 미련한 여자를 사랑하는 것보다 힘든 것일까
5
버즈라이트이어..
01.10 21:22
지나간 시간에 붙잡혀 사는 것은 무척 외로운 일이다 나는 그 애가 외롭기를 바라지는 않는..
4
버즈라이트이어..
01.09 22:27
변화는 어떤 사람들의 삶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2
버즈라이트이어..
01.09 20:25
앵무새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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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라이트이어..
01.08 20:38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에 대한 소소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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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라이트이어..
01.07 19:14
어쨌거나 이건 허구예요 그렇잖아요? 초등학교 애들이 어떻게 총을 잡아요 어떻게 총을 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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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라이트이어..
01.07 18:03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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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17:07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투명하게 알아낼 수 있는 세상의 일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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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라이트이어..
12.31 01:49
미래의 어느 때에는 지금의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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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삶과 그 삶으로 매양 모습을 바꾸는 우주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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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라이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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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연선을 사랑해서 담뱃재조차 닿지 않게 움직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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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라이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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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그때마다 절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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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라이트이어..
12.27 21:40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3
버즈라이트이어..
12.27 21:09
어린 왕자가 내게 말했어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게 가장 어렵다고
3
버즈라이트이어..
12.26 19:43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넌 나보다 좋은 사람이니까
3
버즈라이트이어..
12.24 00:17
나는 아니야 쉽지 않을 것 같아 여전하게도 넌 내 하루하루를 채우고
4
버즈라이트이어..
12.23 23:44
우리가 추구하던 꿈과 기대하던 삶이 전부 무너진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3
버즈라이트이어..
12.21 13:15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 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4
버즈라이트이어..
12.20 18:02
난 아직 널 그대를 사 많이 랑 사랑한 해 나머지 요 너무나도 그리워요
3
버즈라이트이어..
12.20 17:14
11월 카드 사용 내역이 너무 많아서 급하게 찾아 봤는데
5
버즈라이트이어..
12.20 16:40
내가 두들겨맞는 동안 문 한 번 열어보지 않은 그 남자를 덜 사랑할 수 있었을까
1
버즈라이트이어..
12.19 17:13
하지만 우리는 함께 살 수도 있었다 가난하더라도 불행하지는 않게
1
버즈라이트이어..
12.18 02:51
모든 게 암전된 순간 운명적 만남이 시작돼
2
버즈라이트이어..
12.18 02:09
퍼즐 맞춰 보신 분 계세요? 1000 피스 빡세요?
2
버즈라이트이어..
12.17 02:36
때문에 나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네가 진짜 악역이라는 것을
1
버즈라이트이어..
12.1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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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콩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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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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