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903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뾰롱뾰롱 전체글ll조회 11904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1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ver)

w.뾰롱뾰롱

 

 

 

 

 

 

 


“…오랜만이야.”

“…………….”

“…더 멋있어졌네?”

 

 


1년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우연처럼 마주쳤다.보면 반갑게 인사해야지,쿨하게 안부묻고 친구로 지내야지 생각했던 옛날 마음들은 다 어디로가고 벌써부터 가슴이 아린지, 더 멋있어졌다는 너의 말에 괜히 머리를 긁적였다.

 

 


“…나 좀 바빠서. 가볼게.”

“……저기…!”

 

 

아직도 나 너 얼굴보기가 어렵나봐.괜찮아졌다고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그자리에서 빠져나오려고했다.그런데 갑자기 덥썩 날 잡는 그녀.

 

 

 

“…보고싶…었어 나는.”

“…………….”

“너(오빠)는 아니야…?”

 

 

 

순간 숨이 막힐듯했다.

 

 

 

 

 

 

 

 

 

 

 

 

 

[구자철]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1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ver) | 인스티즈

 

 

 

 


“…맛있다.”

“여전하네.달달한것만 먹는건.”

“그러는 오빠는?나보다 달달한거 더좋아하면서.”

 

 

 

둘다 똑같이 달달한 음료 시켜놓고 서로 애입맛이라며 놀리는것도 굉장히 오랜만인것같다. 헤어지고나서 한번도 이런 까페에 와서 커피나,음료를 주문해 마신적이 없다.맨날 여자친구 쫓아오기만했지 나혼자 와볼생각은 한번도 못했다.헤어지고 한달쯤됐나, 하도 미칠것같아 그녀와 다녔던곳을 짚고다녔던적이 있었다.그때도 카페는 오질못했다.처량하게 혼자 앉아있고싶지도 않았고,생각할수록 아픈곳이였으니까.우리가 처음으로 만나고 마지막으로 헤어졌던, 좋은추억만큼 안좋은추억도 많은 곳이니까.

 

 

 


“여기 되게 오랜만이다 그치.”

“응 그러게….”

“옛날엔 진짜 자주왔었는데….”

 

 

 

서로 추억에 심취해있는듯했다.그녀는 그녀대로, 나는 나대로.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차를 한모금 마셨다.더운 바깥날씨와는 달리 춥기까지한 까페.그녀가 앞에서 재잘재잘 떠드는데 순간 옛날로 돌아갔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우리 사귀던 그때로,행복했던 옛날로.한참을 혼자 떠들던 그녀가 갑자기 말을 뚝 멈췄다.그리고 날 멀뚱멀뚱 보는데 의아함에 왜그러냐고 물어봤다.

 

 


“오빠 바쁘다고 하지않았어?”

“……아.”

“내가 잡아둔것같은기분이….”

 

 

 

그런거 아니야. 고개를 저었다. 이제와서 사실 안바쁘다고하기도 그렇고, 그저 한참을 물끄러미 그녀만 바라봤다.

 

 

 

“왜?”

“……진짜 오랜만이다 싶어서.”

“으 구글구글.”

“그말은 또 어디서 들은거야?”

“요새 유행이잖아. 구자철 구글구글.”

 

 

 

웃음을 터트릴수밖에없었다.오그라든다는듯이 몸을 떠는데 그것조차 추억에 겨워서. 그렇게 얼마나 더 얘기했을까 점점 이야기거리가 떨어지고 어느순간 우리사이에 침묵이 감돌았다.

 

 

 


“…이제 일어날까?”

“조금만 더 있다가면 안돼?”

“…할 얘기도 떨어졌으면서.”

“아니야.내가 만들게.조금만 더있다가자.”

“…왜그래?”

 

 

 

그녀가 불편할까봐 일어나려했는데 또다시 날 잡는다.없는 얘기까지 자기가 만들어내겠다며 더있다가자고 그러는데 도통 이유를 모르겠어 물었다.

 

 

 


“…이번에 오빠가면 진짜 마지막일것같아서.”

“………”

“난 오빠 tv에서 볼수있지만 오빤 어차피 나 못보잖아. 그러니까…”

“…번호 줘.”

 

 

 

난 사실 이 까페 들어오면서부터 오늘이 마지막이란 생각 한적없거든.

 

 

 

 

 

 

 

 

 

 

[이범영]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1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ver) | 인스티즈

 

 

 

 

 

 

…날씨 좋다.그치?…약간의 거리를 두고 같이 길거리를 걷다가 그녀가 먼저 말을 꺼냈다.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이는데 괜히 그녀를 내옆으로 가까이 끌어다두고싶었다.어정쩡한 거리가 영마음에 들지않는다.남들이 보기엔 일행같아보이지도 않을거다.그냥 각자 길 가는 남녀정도. 자리에 멈춰섰다.뒤에서 똑같이 멈춰서는 그녀.뒤를 돌았다. 아까 날잡을때의 그 용감무쌍함은 어디갔는지 당황스러워하며 같이 뒤를본다. 뒤에 뭐가있다고 뒤를봐 멍청아. 나 너본거거든?

 

 

 

“…계속 이렇게 길이나 걷자고?”

 

 


얘기좀 하자,어디 좀 들어가있자 도 아닌 산책좀 하자 라고 말한 그녀.그녀답다싶어 웃음이나오던걸 꾹 참았다.그렇게 벌써 10분째 걷기만하니 이젠 내가 더 답답할 지경이다.정말 산책하고싶어서 나 잡은건가.내가 또 괜한 기대를 한건가.

 

 


“날씨 좋잖아.”

“…그래 그럼 계속 걷던지.”

 

 

 

보고싶었다면서 내 뒷모습이 보고싶었다는건가.왜 자꾸 뒤에서 걷는건데?다시 앞장서 걸으려다가 그녀의 팔목을 잡아 앞으로 땡겼다.같이 산책을 하자고했으면 옆에서 같이 걸어야지.뒤에서 혼자 뭐하는데.

 

 


“…잘지냈냐.”

“못지낼건뭐야.”

“하긴.”

 

 


금세 그녀의 말에 수긍했다. 너는? 하고 되묻는 그녀. 나는…뭐 나도 그럭저럭 잘 지냈어. 그녀가 나의말에 고개를 끄덕였다.정말 영양가 없는 대화가 계속해서 오고간다.아 근데 잠깐만.그녀를 내 오른쪽편으로 바꿔걷게했다.차도쪽은 남자가 가는거야.

 

 


“여전하네.여자 안쪽에 세우는건.”

“매너지.”

“…딴여자한테도 이렇게 했을거하니까 질투난다.”

“어?”

“아니야.”

 

 

들었지만 괜히 한번 더 물어본거다.이번엔 그녀가 더 앞장서 걷는데 괜히 입가에 미소가 띈다.야 조깅하냐. 괜히 조깅하냐며 그녀옆으로 따라가 장난을 걸었다.뭔가 날씨만큼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같다.

 

 

 

 

 

 

 

 

 

 

 

[이대훈]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1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ver) | 인스티즈

 

 

 

 

 

 

 

 


“올림픽에서 멋있더라…”

“…………….”

“내주위에 너얘기하는사람 많아!잘생겼다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근처 지하철역으로 몸을 숨겼다.사실 택시를 타고 집에 가도 되는거였지만 내가 어떻게 널보고서 그래.금방 그칠것같긴한데…머리가 살짝 젖어있는 그녀가 갑자기 엣취하고 기침을 한다.

 

 


“아 감기 이제 좀 나으려고했는데…비맞아서 또 걸리겠다.”

 

 

 

옛날에도 매일 감기같은 잔질병을 달고살았던 너다.여전하네.그러길래 좀 잘입고 다니라니까.바지주머니속을 뒤졌다.몇개의 동전과 같이 나오는건 요 앞에서 산 막대사탕.손수건같은 유용한 물건이 나왔으면 좋았을걸 역시 내가 그런걸 가지고 다닐리가없지.알면서도 한번 뒤져봤다. 뭐 나오나 보려고.나온 막대사탕이 민망해 슬쩍 그녀에게 내밀었다.작게 웃는데 괜히 민망해진다.

 

 

 

“여전하네.”

“………….”

“막대사탕은 맨날들고다니지?”

 

 

 


이상하게 슈퍼에 가면 막대사탕을 한두개씩 사곤 주머니속에 넣어놨다.그러다 내가 까먹기도하고,지금처럼 너를 주기도 하고…헤어진이후에는 징그러운 선수촌 친구나,선배,후배에게 자주주곤했는데 어느순간 친구새끼들이 날 볼때마다 야 막대사탕 없냐 물어 셔틀이 된것만같은 기분에 더이상 안줬다.넌 내가 사탕 줄때마다 언제나 고맙다고 지금처럼 예쁘게 웃었었는데.걔네들은 그런맛이 없단말이야.

 

 

 

“내가좋아하는 딸기맛이네.”

“…오늘 널 만날줄 알았었나봐.”

 

 

 

갑자기 딸기맛이 먹고싶어서 맨끝까지 딸기맛 사탕이 어딨나하고 찾았었거든.오늘 널 만날줄 알았나봐 진짜로.여전하기만한 너랑 난데…다시 시작해도 되지않을까.

 

 

 

 

 


[조준호]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31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ver) | 인스티즈

 

 

 

 


“몸 다쳤었다면서.”

“그렇게 많이 다친건 아니다.”

“지금은 괜찮아?”

“응.”

 

 


그녀의 집앞 놀이터. 내가 어쩌자고 그녀를 집앞까지 데려다주게 됐는지 괜히 신발 앞코로 자갈들을 쿡쿡 비벼 눌렀다.1년만에 오는 곳인데 오는길이 왜이렇게 익숙한지, 놀이터까지도 변한게 하나없다.니 안들어가나. 괜히 심드렁하게 그녀에게 물었다.

 

 

 


“…조금만 더있다가 올라가면 안돼?”

“…된다.”

 

 

 


머리로는 올라가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마음이 안그런걸 어떡해.옆에있는 벤치에 앉는 그녀를 보다가 옆에 따라 앉았다.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 다행스럽게 맑은 날씨에 참 고마웠다.날씨까지 우중충했어봐.어쩔뻔했어.

 

 

 


“…뭐하고지냈어?”

“나?…운동하고…또 운동하고…운동밖에 없다.”

“여자친구는?생겼어?”

“……아니.”

 

 

 


아.뭔가 있을줄알았는데. 그녀가 의외라는듯이 말한다. 그러는 니는. 은근슬쩍 되물었다.괜히 목이타는기분이 든다.

 

 

 


“사겼었는데…깨졌어.”

“…와.”

“…자꾸 내가 전남자친구랑 비교해서.”

 

 

 

전 남자친구?남자를 여러명사겼나?1년사이에 남자도 많이 갈아치웠다싶어 골치가 아팠다.괜히 씁쓸하기도 하고. 전남자친구가 되게 잘해줬나봐. 괜히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물었다.

 

 

 


“그렇지.운동 힘들텐데도 맨날 나 찾아와주고,어디 다친데 있어도 나 걱정할까봐

끝까지 숨기고,안아프다고 박박 우기고….”

“……그거 나야?”

“그럼 누구냐 눈치없는놈아.”

 

 

 

괜히 고개를 숙이고 웃음을 꽉 참았다.아 웃는거 들키면 안되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똥브금 투척

다비치여신찡들 왜이렇게 노래를 잘하시나여...........

 

 

아 텍파 멘붕오네요!지금 8차 까지 보냈는데 이제 150명 쯤 보냈나요?ㅎㅎㅎ

몇시간동안 보내도 참..........................사실 이거 안쓰고 잘까하다가

어제도 공지쓰고 아무것도안썼는데 심심하실까봐...그냥 심심이용..^^....

 

전자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0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멘붕와요 저 ㅠㅠㅠㅠㅠ

이제 암호명 진짜 제대로 체크할꺼에요 그리고 텍파나눔해야지 이거 그냥 줬다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참.메일 제대로 쓰셨는지 확인해주세요.지금 한 6명 정도 메일이 제대로 못간다네요.

너무 오랫동안 이메일을 사용하지않아서 못가는경우랑 이메일을 잘못써서 못가는경우인것같은데

확인들 해주세요 ㅠㅠ......

 

매우 고맙고 스릉해여♡ 한것도 없이 이렇게 하루가 가네요 ㅎ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63
뮤턴트입니다!!!
텍파는 잘 받았어용 ㅎㅎ
전 국대망상중 작가님걸 제일 좋아해요 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보경아 입니다!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범영오빠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쩌ㅏ원하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달달하고햄볶는망상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반여자애들 작가님글열풍!의원인은저^^!저덕분에 저희반여자애들이 국대망상에빠지게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감사합니다 헿헿헤헤헤ㅔ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당면이엥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엉엉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작가님글언제나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설레요ㅠㅠㅠ으엉어유오엉 작가님사랑해욯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팽이팽이에요ㅠㅠㅠ 아련아련열매를다량 섭취ㅠㅠㅠ 스릉흔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사랑해요 ㅇ_< 댜쵸리를 요로코롬 ㅇ_<ㅇ_<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인연이예요ㅠㅠ 흐그흑흫 자처라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지금봤네용!!!!!좋다좋아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뿌잉뿌잉ㅠㅠㅠㅠ 와진짜 ㅠㅠㅠㅠ금손작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도륵입니다~ 익잡에서 멘붕 오신것보고 하핳 작가님 화이팅!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안녕하세요 작가님 청산별곡입니다 빙의글 중에 작가님글이 제일 빙의 잘되는듯 ㅠㅠ 멋있으십니다!!작가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요!!^느^
13년 전
대표 사진
뾰롱뾰롱
청산별곡.......어디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안좋은 추억..ㅎㅎ...1학년때 배웠었나 아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저는 연주에요 작가님..!너무 애틋한것 같아요 헤어졌다가 다시만난 연인이고 서로못있고 기다리고 있었고 ..다들 너무 예쁜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핑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작가님...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아침햇살이무니다 작가님 금손 어떡하지? 미치겠네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화연이에요..텍파 잘받았고 오늘도 좋네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안녕하세여 떫이에여!!!! 역시 오늘도 작가님 글은 설렘설렘 두근두근♥ 잘 읽고 갑니당:D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실수로 스크랩을굴렀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ㅠ당황스럽네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쭈ㄱ쭉이에옄ㅋㄱ메일 잘받앗어요ㅠㅠ잼시어여!다음편기대된닿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난 사실 이 까페 들어오면서부터 오늘이 마지막이란 생각 한적없거든와 진심 장난아니다 오늘 박태환 팬싸 못가서 진심 친구랑 저랑 짜증많이찼느네 이거 보래서 봈는데 완전 명언이네요 진짜 ㅠㅠㅠ 와넌 좋아요 자까님..ㅠㅠ후딱후딱써주세여ㅕㅕㅕㅕㅕ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정말금손이시네요ㅠㅠㅠㅠㅠ정말문과이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이트하고집에대려다줄때ver. 써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에루에요ㅜㅜ 맨날 학원 갔다와서 확인하구ㅜㅜ 으허헝,, 오늘도 재밌게봤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식빵이에요ㅠㅠㅠ국대가 딴 여자가 생겨서 헤어지자고 하는 거에요. 브금은 원더걸스의 걸프렌드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아!! 또 생각났어요!! 집에서 티비로 음악방송 보고 있는데 본진인 남아이돌 나와서 정신없이 막 응원법 따라하고 있는데 그걸 보고 깨알같이 질투하는 그런 거요. 브금은.........모르겠다..
13년 전
대표 사진
뾰롱뾰롱
이거슨 초반에 질투ver에 나왔던 소재같아요!^ㅇ^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또또또생각났어요!!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랑 아주 닮은 여자를 만난 상황이에요. 브금은 블락비의 싱크로율100%.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열무김치입니다!!!! 으허허ㅓ허허허ㅓ허ㅓ♥♥♥♥♥ 너무몰입이잘돼ㅛ작가니무ㅜㅜㅜㅜ 이러기잇습니따ㅜㅜㅜㅜㅠㅜㅜㅜ 진짜나무조아요.... 으허허헣허허헝 주제는제가저번에도말씀드린적이있는데 아저씨와꼬맹이..그냥제작은바럄이에요...... 브금도 김진표아저씨로!!! 해서... 예... 저는이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anfro4912@naver.com요!!!!!ㅠㅠㅠㅠㅠ아직안왔네요ㅠㅠ물개에요~
13년 전
대표 사진
뾰롱뾰롱
아직 다 안보냈어요. 이제 12차까지 보냈습니다!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죄송해요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안녕하세요 최정상입니다!! 전8차안에못들었나봐요 으헝헝... 멘붕오네요 작가님도 힘드실텐뎅 ㅠㅠ
공지올리시고 힘드실텐데 업뎃해주셔서감사해요! 브금이정말좋아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아 ㅠㅠ저 안에들었던데 메일이 안왔네요.. 무슨일있으신가요? yesno7맞는뎅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뾰롱뾰롱
아 몇분 안갔던데...................독자 몇이였어요 그대?확인하고 다시보내볼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자봉표식빵입니다!!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진짜 좋네요 ㅠㅠㅠㅠ아련아련하면서 달달한게 ㅠㅠㅠㅠㅠㅠ조준호 선수 편이 제일 제 취향!!!!!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자까님 사랑해용 ㅠ 브금까지 ㅠㅠㅠㅠㅠㅠㅠ완젼 닥빙함요 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케이크에요! 진짜좋네요ㅠㅠㅠㅠㅠㅠ 방금텍파온거확인하고 이거보러왔는데아주ㅠㅠㅠ 아련하면서도 잘될거라고생각하면정말........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미녕.. 으로 암호닉했어요!! 텍파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편도 좋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준호찡이 이번편에선 좋네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공일이팔이에요! 너무 좋네요ㅠㅠ 역시 국대망상은 작가님이 제일 잘 쓰시는것같아요ㅠㅠ 허허허휴ㅠ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저 미르끄에요!! 아 ㅠㅠㅠ 다시 시작하는 연인 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 선수촌알바하러들어가고싶다능...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뷰티풀송승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설렌다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헐 자까님 저 뜌엣입니다ㅠㅠㅠㅠ 꿀브금에 꿀글에 잒까님 24K금손이 만들어내는 이 아련아련한 분위기란..........엉엉ㅠㅠㅠㅠㅠㅠ정말 그대 글 읽을때마다 대훈님과 준호님이 조아지고이써영...ㅎㅎㅎㅎㅎㅎ담편에도 조주노선수 써주시면 저 조아 쥬금♥♥♥♥♥♥♥♥♥♥♥♥♥♥♥ㅎㅎㅎㅎㅎㅎ담편 기다리고 잇을게요 그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저저 보미에용!!아진짜금소뉴ㅠㅠㅜㅠㅠ스릉흡니당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자까님 저 닭다리에요ㅠㅠㅠ자까님 아련아련돋으면서 달달돋네요...하좋다 ㅋㅋㅋㅋㅋㅋ제사랑받으세요S2....거절은 거부할께요(소금소긍) 담편 소재는 국대 안티팬ver. 막괴롭히다가 사랑에...ㅋㅋㅋㅋㅋㅋ망한소재죄송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아설렌다...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헐 브금부터 시작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구림이에요 작가
글 진짜 좋아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하....자까님....제가 암호닉 신청햇는지 모르겟네요ㅋㅋㅋ
홍초녀 입니당 신청할래요ㅋㅋㅋ
거절은 거절하게습니당ㅋㅋ
사랑해요 작가님 황금손 작가님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은나에요ㅜㅜㅜ아정말좋아요...예쁜사랑시작할듯할그런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연탄이에요 ㅠㅠㅠ 흛.. 아직 텍파 확인을 못했어요 인제..할라구요 ㅋㅋㅋㅋ 텍파확인하면 다시 죄다 재탕해야겠어요ㅎㅎㅎ 넘 재밌어요 진짜로 빙의가 넘 잘되요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제목부터 설레요ㅠㅠㅠㅠㅠ그리고 텍파잘받았어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흐어호아ㅘ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준호 너무 설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긔ㅠㅠㅠㅠㅠㅠ조준호 많이 써주시면 사랑합니다.. ^^이미 사랑하지만..
내 사랑 받아라 얍얍 *'3'*ㅎㅎ아 그리고 소재...혹시 같은 국대ver 어떠세여ㅋㅋㅋㅋㅋㅋ옼앜 ㅈ조으당..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작가님 트리에요!!텍파잘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함당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작가님 저 또윤아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스릉흡느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미나리 / 텍파 잘 받았습니다 갑사합니다 ㅠㅠ 이번편도 달달하네여 뒷내용은 모두 .. 잘되겠죠?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브금이 뭐예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뾰롱뾰롱
다비치 물병입니다!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해산물이에여!!!텍파잘받았어요ㅠㅠ잘볼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저천연에어컨이에요!!흐어흐어제뛰는심장좀보소...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아ㅠㅠ두근두근설리설리선덕선덕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카스테라에요!!! 완젼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 설리설리 ㅠㅠㅠㅠ사랑해여 작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으허헝 브금 왤케 좋나여ㅠㅠ내용도 좋구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작가님크와앙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요번글도설렘터짐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행쇼입니다ㅠㅠㅠ흐어어 달달터진드아아ㅏㅏㅏ!!!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부바부에요..ㅠㅠㅠ 텍파 잘받았어요..ㅠㅠ 흐이잉 이번글 진짜 설레요..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와........샤랄라입닞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뮤..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요구르트에용//두큰두큰설리설리...작가님금손인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익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유진이입니다ㅏㅏㅏ 헿헿 이런거 짱조아요...♡ 막그런거잇자나요 아련돋거나 집착돋는 뭐 그런 -///- 작가님짱!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며칠동안 못 들어왔더니 엄청나게 많이...♥ 뮤링입니다! 실제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슬펐다가 설렜다가 기뻤다가, 제대로 빙의하고 봤네요ㅠㅠㅠ 역시 금손작가님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ㅎ윽흡마뇽이에여.. 흡.. 어째서 매일같이 절 울리시는거에여.. 이러다 작가님의 농노가 되겠어요..
아니 이미 되어버렸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으ㅠㅠㅠㅠㅠㅠㅠ겁나슬퍼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국대커플찡이예여ㅎ노래랑내용이랑너므잘맞아요ㅠㅠㅠ조타
13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29
03.31 09:57
🌌SF9 극단적인 남자친구 고르기🌌
12.28 21:51 l 유로
[고르기] 매일 웃겨주는 vs 매일 울리는 2
12.18 14:16
08.04 02:25 l 엔연시투표
메타
07.25 03:12 l 엔연시투표
회의방 934
07.23 01:54 l 글쓰닝
데장
07.23 01:49 l 엔연시투표
회신
07.23 01:31 l 엔연시투표
뉴규 2 2
07.23 01:15 l 엔연시투표
뉴규
07.22 23:23 l 엔연시투표
너무 습습해하지 말아요 40
07.22 03:34 l 글쓰닝
차순 6
07.22 03:28 l 엔연시투표
영화
07.22 00:43 l 엔연시투표
우째야쓰까
07.21 23:25 l 엔연시투표
메타 1
07.21 01:18 l 엔연시투표
난 멋있어 6
07.17 23:13 l 엔연시투표
고백을 6
07.12 21:46 l 엔연시투표
1 5 1
03.03 00:50 l 엔연시투표
WHO 5
03.02 01:00 l 엔연시투표
어디갈래 5
02.28 22:27 l 엔연시투표
회의판 360
02.27 23:33 l 글쓰닝
손글씨 3
02.25 00:14 l 엔연시투표
팥쥐 있어도 슈쥐 없다111
02.24 03:19 l 글쓰닝
슈가슈가룬 있어도 팥가팥가룬 없다149
02.24 03:19 l 글쓰닝
누구고를까 3
02.21 01:27 l 엔연시투표
손글씨
02.19 23:25 l 엔연시투표
여출 4
02.14 21:56 l 엔연시투표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