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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너봉이는 누구?
끝난줄알았던 인터뷰에 한여자가조심히들어온다 방금전 세븐틴이들어왔던 방이랑조금다른방이다 그곳에는 카메라몇대와 진행자가있었다 진행자는 한여자가들어오자 반갑다는듯 웃으며 얘기했다 '아! 반가워요 여기앉아요' 진행자는 앉으라며 자기옆에있는 의자로 이끌었다 여자는 움찔거리며 따라가선 앉았다 앉기무섭게 진행자는 멘트를시작했다 '자!드디어왔습니다 요즘 수많은화제거리로 오른분이죠 바로 소개해보겠습니다 너봉씨반가워요!' 진행자의말에 너봉이는 어색하게웃으며 얘기했다
"아. .반갑습니다 하하 김너봉입니다!" 너봉이는 아직이런상황이어색한지 웃으며얘기했다 '자,너봉씨 요즘되게화제가되고있죠 세븐틴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아. .아니예요ㅋㅋㅋ그냥 스타일리스트예요" '스타일리스트하기에는 너무 예쁘세요 혹시나이가?' "아,저는 22살이예요!" '와...제가25살인데..너무 제가이모같아보이는데..진짜동안이세요ㅋㅋ' "아니예요ㅋㅋ예쁘세요ㅋㅋㅋ" '그럼 이쯤에서물어봐야겠죠? 아까민규씨가 애인이있으시다고했는데 혹시누군지..' "김밍,아..김민규가 그런말을했어요?그놈을진짜.." '하하 말해주시기힘들면 살짝힌트라도?!' "아..사실제남자친구는 저보다연하예요 몇살인지는비밀이지만ㅋㅋㅋ음..되게잘생기고귀여워요 다른사람눈에는모르겠지만ㅋㅋㅋ아,그리고 약간의 요즘말하면 츤데레끼가있어요 자상하기도하지만?흐흫" '크~남자친구분자랑...외로워지네요' 이런저런얘기로 30분가량 인터뷰를하던 너봉이는이제끝날시간이됬는지 인사를했다 '자,그럼 오늘되게즐거운인터뷰였어요!시청자분한테 인사드리고 마칠께요'
"오늘 너무즐거웠구요 우리세븐틴많이사랑해주세요!! 저는 김너봉이였습니다~" 그렇게 인터뷰는끝이나고 카메라가꺼졌다 '너봉씨 반가워요!오늘너무재밌었어요 만나서반가웠어요~' "저도 감사해요ㅋㅋㅋ안녕히가세요" 너봉이는 인사를끝으로 방을나갔다 문밖에는 너봉이를 기다리는지 세븐틴멤버들이 기다리고있었다 너봉이는 한사람을보고웃더니 옆에있던 민규를보더니 뛰어가선 얘기했다 "너가 인터뷰에서 그랬다며!나애인있다고 왜그랬어!"
"아아!누나 미안미안!!아!!형 죄송해요!!" 민규는 너봉이와그당사자인멤버에게맞으면서도 좋다는듯 웃었다 한참을민규와 뛰어다니던 너봉이는 지치는듯 쇼파에앉아선 민규를째려보기만했다 그때옆으로온 지훈이가 얘기를꺼냈다
"왜뛰어다니냐 힘들게 뛰지도못하는게ㅋㅋㅋ" "맞을래 이지훈?아!이지훈 진심싫어" 너봉이는 지훈이에게 싫다는듯 때리곤 멤버들에게갔다
"인터뷰 처음이엿을텐데 괜찮았어?" 옆에서있던 원우의말에 너봉이는 웃으면서 얘기했다 "응,처음에는 조금무서웠는데 재밋었어ㅋㅋㅋ" 신난다는듯 얘기하는 너봉이에 언제온건지 지훈이와옆에있던 원우는 웃으면서 쳐다봤다 물론 멤버들은 눈꼴시리다는듯 쳐다봤지만말이다 그때 승철이가 얘기를꺼냈다
"어이,거기 연애질은그만하고! 이제가야지 오늘도화이팅하고가자"
그러자 너봉이는 "무슨 연애질이예요!!"라며 얼굴이빨개진채 얘기를했다 "자자,이제 화이팅빨리하고가자" 승철이의말에 멤버들은 모여서 화이팅을했다
"Say the name!" 승철이의말로 모든멤버들은"Seventeen!"이라며 화이팅을한뒤 차로향해뛰어갔다 너봉이는 뛰어가는멤버들을 뒤따라갔다 "오늘재밌어서다행이네 얼른가자" 라며 얘기해주는 자신의애인과함께 손을잡고말이다 *재밋으셨나요?재미없었다고요?죄송합니다. .ㅜㅜㅜㅜ 아,그리고 보고싶으신 소재있으시면 가장최신글에 적어주시기바랍니다 암호닉도 가장최신글에적어주시기바랍니다(아니면 이미친작가가헷갈려서 못넣을수도있답니다)
홍일점 |
(요를레히) (원블리) (남양주꼬꼬) (Hello) (2지훈) 님 홍일점이되신걸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