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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AMA
오늘은 세븐틴이 홍콩으로떠나는날이다 신인답지않게 뜨고있는 요즘 첫 해외스케줄이다 해외 시상식인 mama에 초대를받아 가는것이였다 세븐틴은 수요일날하는 마마시상식을가기위해 월요일날 출국을했다 그날은 세븐틴은 첫해외여서그런지 많은인파들이 모여있었다 그중몇명은 저번에소개되었던 세븐틴의 스타일리스트인 너봉이를보러온사람도 있었다 "잠시만요 다쳐요 조금만뒤로가줘요" 너봉이는 혹시라도 세븐틴의 팬들이다칠까 걱정을하면서도 비행기시간을 놓치지않기위해 앞서갔다 "ㅇ,어어!다쳐요 아..." 결국 말을무시하던몇몇팬들에 의해 너봉이는 넘어지고말았다"어! 너봉이누나 괜찮아요?" 바로 뒤따라가던 석민이는 놀란듯 재빨리 너봉이를일으켜줬다 "어어..너희들은 안다쳣지?" 그러자멤버들은 다들고개를끄덕였다 "그럼 다행이고 아.." 다시 걸어갈려고하자 발목에서 느껴지는 고통에의해 절뚝거리는 너봉이다 그때 너봉이를 부축해주는 한사람이있었다
"너나 조심좀하지"
바로 석민이의 뒤를따라오던 지훈이였다 "아..내가이럴줄알았나 그리고 내가누나라했다" "조용히 하고가자" 지훈이가 부축을하고가자 뒤따라오던 멤버들은 그제서야 안심이된듯 걸어갔다 겨우겨우 비행기를탄 세븐틴은 하나둘 지쳣는지 골아떨어지기 시작했고 너봉이도 꽤나 힘들었는지 바로 잠에빠져들었다 "조심좀해 너진짜그러다 크게다치면 어쩔려고.." 너봉이가 잠에빠져들자 너봉이의 옆에서 너봉이를쳐다보며 조용히 얘기를한뒤 너봉이를자기의 어깨에 기대주곤 자기도잠을자는 지훈이다 그렇게 어느덧 홍콩에도착한 멤버들은 바로 숙소로가선 각자 짐을푼뒤 밥을먹으러가기위해 로비로내려왔다"누나 아까발목은 괜찮아요??"
승관이는 아까공항에서의 일이아직 안잊혀졌는지 괜찮냐고물어본다 "응,괜찮아ㅋㅋ어서가자 매니저오빠가 기다린다" 너봉이는 승관이에게 괜찮다며 웃어준뒤 가자며 얘기했다 멤버들은 앞서가고 너봉이는 뒤따라 가고있는데 너봉이의 옆에서 누군가가 말을걸었다"지금 진짜괜찮아?"
원우가 옆으로오더니 너봉이에게 물어봤다 "응?응 진짜괜찮지 살짝넘어진건데 뭘" 원우는 그래도 걱정이된다는듯 쳐다봤다 "에헤이~ 진짜괜찮으니깐 너도어서가세요 뒤따라갈테니깐?" 너봉이는 원우의 등을밀며얘기했다 원우는 하는수없다는듯 밀려나며얘기했다"아프면말해 바로갈테니깐"
너봉이는 말을듣곤 알았다며 웃어보였다 *분량이짧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입니닿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및 소재는 가장최신글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홍일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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