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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는 미안하지만 19 어하루 02.06 22:42
이제 자러 감 5 어하루 02.06 04:37
집 와서 피자 먹는데 27 어하루 02.05 23:53
하루들, 밥 먹자 점심메뉴 자랑 ㄱㄱ 14 어하루 02.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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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하루 있음 노래 하나씩 던져 주고 가라 30 어하루 02.0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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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서 에어팟 떨구지 마세요 내가, 경고했다 29 어하루 02.04 11:00
일어나 벌써 12 시가 넘었어 10 어하루 02.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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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넘치게 새벽반 합니다 하고 바로 잠든 사람이 있다? 32 어하루 02.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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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들 모닝 밖에 많이 춥다고 하던데 22 어하루 02.01 10:29
2 월 잘 부탁해 29 어하루 02.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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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영화 볼 하루 있나 15 어하루 01.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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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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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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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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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