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지 벌써 2년. 너를 처음 만났을땐 세상가득 꽃내음이 바람을 타고 일렁이던 따뜻한 봄날이였어. 기억나? 우리의 살랑이던 첫만남을- . . . . . [2년전-유난히 따뜻햇던 햇살이 날반기던 어느날] "와- 이쁘다" 답답한 세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민 나에겐 이곳은 숨을 쉬게 해주는 유일한 공간이였고, 만개한 벚꽃과 봄꽃들이 따쓰히 다가오는 봄을 알려주듯 나에게 향기로운 바람을 선사했다. 그리고 너를 여기서 만났다. 향기로운 꽃내음 같은 너를, 나의 유일한 봄이 되주는 너를, 그에게 그녀는 하늘이 되주었고. 그녀에게 그는 유일한 봄이 되주었다. 서로를 너무나 잘아는 그들의 이야기. Comming soon
![[exo/경수] 연애는 나를 잘아는 사람과 해야죠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e/4/f/e4f3a96eb3a55449f41205be75855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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