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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08(부제: 원우왕 전다정)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08

(부제: 원우왕 전다정)

 

 

 

 

 

 

 

 

 

 

 

 

 

 

 

회사가 가기 싫어졌다. 몹시 가기 싫어졌다. 그렇지만 한숨을 푹푹 쉬며 돈 벌이를 위해 회사에 나갔다.

앞으로 회사 가기가 평생 싫어질 것 같다. 직원들의 눈초리가.... 장난이 아니어서. '올ㅋ'이런 표정으로 나를 보는 게,

부담스러워서 죽을 것 같았다. 아니, 제발. 나를 쳐다보지 말아 주세요....

다른 부서의 여직원들이 나를 스캔할 때면 그냥 발가벗겨지는 기분이었다. 뭘 그렇게 사람을 봐요, 보길! 보지 말라니까!

 

 

 

 

 

 

 

 

"와, 솔직히 나 돗자리 펴도 되죠."

"......알아서 하세요."

"팀장님이 근데 그 자리에서 말할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박력 있는 분이시네요."

".....그걸 왜 저에게."

"언제 사귈 거에요?"

 

 

 

 

 

 

회사 가기 싫어진 건 다 당신 때문이야. 이석민을 노려봤지만 이석민은 난 아무 것도 몰라요, 라는 표정으로 날 볼 뿐이었다.

정말 천진 난만하게 언제 사귈 거냐고 묻는 이석민의 입을 꼬매 버리고 싶었다. 걔랑, 나랑, 지금 얼마나 혼돈의 카오스를 빚는 지 알아요?

 

 

 

 

 

 

"어제 그래서 잘 들어가셨나."

"예예. 정말 잘 들어갔네요."

"이제 사귈 일만 남았고...."

"......참나."

 

 

 

 

 

 

어제 쪽팔릴 정도로 전원우 앞에서 펑펑 울고 나서 정말 어색한 정적이 맴돌았던 것만 기억난다.

내가 그렇게 눈치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전원우라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잘 대한다고 소문이 날까...하는 고민이 머릿속에 생겼다.

아니, 진짜 걔를 어떻게 봐야 되지? 피해 다녀? 말 걸면 씹어? 아니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굴어?

 

 

 

 

 

 

"지금 팀장님을 어떻게 봐야 하나, 그 생각 하고 있었죠?"

".....아, 아니거든요!"

"나 진짜 다 때려치우고 무당이나 할까 봐요."

"정말 쓸모 있는 재능 가지고 계시네요."

"아, 근데 세봉 씨랑 팀장님이랑 초중고 동창이라면서요?"

"네."

"혹시 팀장님이 그 때부터...?"

 

 

 

 

 

 

지금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봐요! 직접 가서 물어보라니까?

안 그래도 머릿속이 복잡에서 죽을 것 같은데 옆에서 이석민이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쫑알거리니까

더 짜증나서 죽을 것 같았다. 그건 전원우한테 직접 물어 보라고! 내가 그걸 어떻게 대답해!

세상에 어느 여자가 맞아요, 제가 나를 그렇게 오랫동안 흠모해 왔대요, 대단하지 않아요? 대박. 이렇게 말하겠냐구요.

이석민을 슬쩍 흘겨 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팀장님 안 그렇게 생겼는데...."

"......"

"뭐 무성요...아니, 금욕주의자같이 생기긴 했지만...."

"......"

"해바라기인가 보네요."

 

 

 

 

 

 

더 듣고 있기가 민망하기도 하고, 문서를 출력해야 해서 그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런 내가 재밌는지 이석민은 쫄래쫄래 따라오며 계속 전원우 얘기를 했다. 아니, 진짜 무슨 복학생 오빠도 아니고....

왜 그렇게 사람 성 가시게 구냐구요! 오늘부터 진짜 선배 싫어할 거에요.

 

 

 

 

 

"이석민 씨 내일도 야근할 겁니까?"

"헐.... 팀장님. 제가 잘못했어요."

"......왜 일 하는 사람 방해를 하고 그럽니까."

 

 

 

 

 

이석민이 왠일로 조용히 입 다무나 했더니 전원우가 소리 없이 옆 복사기에서 문서를 뽑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아, 근데.... 전원우네. 뭘 어떻게 해야 되지. 어색할 정도로 프린터기에 시선을 고정했다.

또 야근 하고 싶냐는 전원우의 말에 제가 잘못했어요, 하며 애교 아닌 애교를 부리는 이석민이었다.

갑자기 석민 선배가 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들었다.

안 가면 안 돼요? 이거 문서 엄청 양 많은데 둘이 있으면 어색할...거 같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이석민은 떠났다. 지금 이 자리에서 녹아 내려서 없어지고 싶다.

도대체 어디다가 시선을 둬야 하나요. 눈 깔고 있기에는 무슨 죄 지은 사람 같아서 싫은데....

그렇게 눈만 도륵도륵 굴리고 있다가 결국에는 전원우랑 눈이 마주쳤다.

 

 

 

 

 

 

"어, 조, 좋은 아침이에...요."

"......."

"티, 팀장님. 하하하, 하하...."

"...잘 들어갔어요?"

 

 

 

 

 

 

 

그냥 나한테 애쓴다, 너 한심하다, 라고 말하던 전원우가 백만배는 더 나은 것 같다.

전원우 입에서 정상적...그러니까, 인간적인 단어들이 나오니까 더 어색해서 미칠 것 같다.

그러게 나는 왜 좋은 아침이라는 말을 해 가지고.... 전원우도 여간 할 말이 없었던 모양이다.

한참 뒤에 대답하는 걸 보니까. 직장이라서 그런지 존댓말을 쓰는 게 더 부담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증발해 버리고 싶다.

 

 

 

 

 

 

"아...네. 하하. 저는, 늘 잘 들어가죠! 하하!"

"원래 그렇게 잘 웃어요?"

"아, 아니요. 아니요? 아니, 네. 저 원래 호탕한 사람이에요! 하하!"

"......."

"그럼 저 지나가야 ㄷ...."

 

 

 

 

 

전원우는 웃지도 말고 나한테 말을 걸지도 말아라! 왜 고백(이라고 말하기엔 다소 격앙 돼 있긴 했지만)을 받은 내가 더 우물쭈물대는진 모르겠다만,

전원우가 뭐 잘못 먹은 사람처럼 인자한 미소를 띄우며 나에게 말을 거는 건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일이라 더 미칠 것 같았다.

알레르기 걸리는 기분이야. 문서 프린트가 끝나서, 누구보다 빠르게 그 자리를 지나가려고 했다가....

엄마....

 

 

 

 

 

 

 

"왜 그렇게 허둥지둥해요?"

"......"

"앞 잘 보고 다녀요."

 

 

 

 

 

 

전원우가 안 잡아줬으면 넘어질 뻔했지만 차라리 넘어지는 게 더 나을 뻔 했기도 하고....

 

 

 

 

 

 

 

 

 

 

*

 

 

 

 

 

 

 

 

"솔직히 이제부터 우리 세봉 씨는 빼고 먹어요."

"세봉 씨도 인정하는 바죠?"

"왜냐면...."

"팀장님이랑 먹어야 되니까!"

 

 

 

 

 

 

이석민...당신을 제거해 버리고 싶다. 그게 나의 소원이다.

첫번째는 이석민을 제거하는 것이오, 두번째도 이석민을 없애는 것이요,

세번째도 이석민이란 존재를 소멸시켜 버리는 것이오. 옆에서 같이 쿵짝이 잘 맞는,

순영 선배도 밉다. 둘이 여론 몰이를 시작하자마자 주변에 있는 선배들이 다 동요 돼 버렸다.

결국에는 나는 버려지게 됐다. 너무해.... 너무해요. 날 체하게 만들고 싶은 거죠? 다들?

 

 

 

 

 

 

"저는 선배들이랑 먹고 싶은데요...."

"세봉씨. 우리랑 먹고 싶어요?"

"예...."

"그러나.... 팀장님은 우리를 용납하지 않을 거에요."

 

 

 

 

 

 

이석민 선배도 밉고, 권순영 선배도 밉고, 저 부승관인지 부승간인지 이름이 헷갈리는 선배도 밉다.

왜 다들 나에게 이런 시련을.... 나 이제 직장에서 잠정적 왕따인 건가. 원래 여직원들은 나랑 안 놀아 줬고(몇몇 생각이 깨어있는 분들 빼고),

그나마 나랑 얘기하던 저 셋이 나를 가차 없이 버려 버리니 나는 그냥 허허벌판에 남겨진 꼴이 됐다.

앞으로 그냥 다이어트로 밥을 굶을까? 아냐, 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인데.... 아, 울고 싶다.

 

 

 

 

 

 

"헐. 저기 팀장님 나오셨어요."

"이제 오붓한 시간 보내시고...."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갑니다. 외로운 사내 놈들끼리... 좋네요."

"승관아, 너만 여자친구 없는 걸 왜 우리라고 치부해."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그렇게 셋은 궁시렁대면서 식당으로 가 버렸고, 나는 미운 오리 새끼처럼 남겨졌다.

그리고 나는 몇분 후에 전원우와 마주보고 밥을 잡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무슨 연예인 된 기분이다. 아니면 동물원에 있는 희귀 생물이라던가....

x나 특별한 년이네, 하는 표정들로 나를 보는 게 정말 낯 뜨거울 정도였다.

그리고 한 명은 내 얼굴을 뜯어보는 것 같은데 분명히 이따가 내 얼굴을 조목조목 나누어 평가할 게 틀림없었다.

내 얼굴.... 깔 거 많아요. 예. 인정합니다.

 

 

 

 

 

 

"빨리 먹으면 체 할 걸요."

"아뇨, 저 태어나서 체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옛날에 배 아프다고 조퇴했잖아요."

"......그랬었나? 하하하."

 

 

 

 

 

 

제발 나한테 말 걸지 말아 주세요. 엉엉.

쓸데없이 기억력은 좋은 전원우가 조퇴했잖아요, 라고 말했다.

평소에는 회사에서도 반말 찍찍 썼으면서 왜 지금 갑자기 존댓말 쓰게 만드냐고!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그런 나를 계속 보던 전원우가 이내,

생전 첨 보는 미소를 지었다. 저렇게 웃는 건 또 처음 보...네.

 

 

 

 

 

 

"설마 어제 일 때문에 어색해서 그러는 거에요?"

"......네?"

"맞나보네. 얼굴 빨개진 거 보니까."

"......아, 아니거든요. 그거 기억 속에서 편집했는데요."

"아니면 왜 자꾸 나 보면 피해 다니고,"

"......큼."

"말 걸면 동문서답해요."

"......."

"응?"

 

 

 

 

 

 

 

눈치 빠른 전원우가 어디 가겠어. 전원우가 하는 말에 반박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내 마음을 읽힌 것 같아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그래, 내가 졌다.

 

 

 

 

 

 

 

"예.... 맞아요."

"......."

"어색해서 그런 거 맞거든요. 아니, 아. 팀장님이!"

"......."

"제 입장이 돼 봐요.... 진짜 경황 없, 없거든요...."

"......푸흐."

"아니, 왜 웃으세요.... 저 진짜. 저 진짜 굉장히, 어색, 하고. 경황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아니, 그냥. 귀여워서요."

 

 

 

 

 

 

 

 

 

 

 

*

 

 

 

 

 

 

 

"솔직히 퇴근도 강제 동반 퇴근 해야 되지 않나요?"

"팀장니임.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여자를 혼자 귀가길에 내보내십니까. 네?"

 

 

 

 

 

 

이젠 부승관 당신도 싫어.... 난 그냥 혼자 고독을 씹으면서 음악을 들은 채로 퇴근을 하고 싶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혼자 독단적으로 엘리베이터 앞으로 가 버렸다. 이석민의 와, 너무한다. 라고 말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렸지만,

진짜 진짜 미칠 것 같단 말이에요! 내가 연애라고는 한 번밖에 못 해 본 연애 고자고 고백 받은 거는 이번이 첫번째라서! 도대체 뭘!

어떻게! 잘!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구요!

 

 

 

 

 

 

"어휴.... 세상 힘들다...."

"원래 그렇게 빨리 걸어?"

"....악! 아씨!"

 

 

 

 

 

 

이제 좀 벗어난 곳이겠다, 싶어 세상 힘들다는 한탄을 내뱉자, 뒤에서 누가 내 어깨를 치길래 반사적으로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아, 너 왜 또 여기 있어! 내가 지금 너무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여 있어서 허상이 보이는 건가? 그렇다고 해 줘라 줘....

 

 

 

 

 

 

"......야, 너 진짜."

"......."

"그래. 너 입장 이해는 해."

"......"

"근데 그렇게 내가...."

"......"

"......싫냐. 하루 종일 그러고...."

 

 

 

 

 

 

전원우가 옆에서 작은 목소리로 투정을 부렸다. 요즘 들어 보기 드문 모습만 보여주는 전원우다.

내가 그렇게 싫냐고, 상처 받았다는 표정으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전원우가 낯설었다.

그냥, 원래 이런 애였는데 내가 혼자 얘를 나쁜 애라고 포장한 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알았어.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했나 보...."

"시, 싫은 거 아냐."

"......."

"나도 진짜, 갑작스러워서 그런 거지.... 어...그니까, 내 말은."

"......."

"어색...해서 그런 거지."

"......."

"나도 좀 시...간이 필요해."

 

 

 

 

 

 

내 말에 전원우의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졌다.

그러고 보니까 정말 애 같다. 시간이 필요하다는 내 말에는 약간 풀이 죽기는 했지만.

 

 

 

 

 

 

"아무튼 너 싫어하는 거 아니라고.... 어."

 

 

 

 

 

싫어하지 않는 거 이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

 

 

 

여러분 아재개그입니다!

이번 편부터는 눈에 띄게 브금도 밝아지고...

정말 적응할 수 없을 정로 글의 분위기도 바뀌었슴다...

이상하다고 느끼실 거에요... 왜냐면 저는 정말 그 화의 콘티를 아주 짧은 3문장으로만

구상해 놓고 쓰기 때문에... 굉장히 즉흥적입니다..^^ 제 정신 상태에 또 동요되구요..

그래서 이 모양 이 꼴의 글이 탄생했지만 잘 봐 주세요.. 애들 깨 볶자나요...ㅠㅅㅠ

심장이 아파... 전원우를 납치하자..!

그리고 저 크리스마스날 힙콘 갑니다! 워! 구했다! 표! 박수를 친다!!(짝짝)

가서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아재개그를 좋아하게 생긴 사람이 있다면 저겠죠 껄껄

그러면 모두 굿밤 저는 9화를 또 쓰러... 아니면 조각글을 찌러..(시험 끝난 자의 여유)

그럼 안녕히주무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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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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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선댓..
8년 전
독자3
헐.. 싫어하지 않는것 이상.... 작가님 암호닉 신청할게요 ㅜㅜㅜㅜ[발레리부] 매 화 잘 읽고 있어요... 이미 신청을 했던가... 여튼 너무 잘 읽었습니다 ㅜㅜㅜ
8년 전
아재개그
발레리부님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한꺼번에 정리해서 10화...쯤 올릴 생각이에요!ㅋㅋ
8년 전
독자2
일공공사 / 작ㄱㅏ님 원우 설렌데 귀엽잖아요 그나저나 부석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제 맘 아시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해요... 진짜.... 내용 완전 짱!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아재개그
부석순ㅋㅋㅋㅋㅋㅋㅋ부석순의 깝을 응원합니다!^^ 일공공사님 사랑해여. 하트하트.
8년 전
독자4
빠지지않는부석순 대다네.. 석민이가 여주 놀리는거 넘나 귀엽고욬ㅋㅋㅋㅋ 원우 츤츤미 돋게 챙겨주늨것도 귀옂고요ㅋㅋㅋㅋ 회사 나가자마자 반말로 얘기하늨 둘이 가장 구엽고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아재개그
부석순......부석순...........ㅇ<-< 워누야 사랑해............. 원우야 날 가져!
8년 전
독자5
와진짜심장이아파...전원우진짜위험하고엄청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귀엽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어카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넘나 위험한 것.....
8년 전
독자6
아 작가님 제가 원우 냉미남 낭낭한 거 완전 좋아해서 이 글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말도 없이 원우 성격을 다정하고 귀엽게 바꾸시면 저 이 글 이제 안 좋아하고 그냥 사랑할래오ㅇㅅㅇ♥ 앗 원우 넘나 좋은 것 엉엉 8ㅅ8 작가님 제 취향을 총으로 난도질 하셨네여...
8년 전
아재개그
헐 깜짝 놀랐잖아요. 심쿵!
8년 전
독자7
담편에ㅜㅜㅜㅜㅜㅜㅜㅜ. 여ㅝㄴ으으으어어어어어어ㅓㅓ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기증나녀ㅓㅜㅜㅜㅜㅜ. 그리구 언젠가 원 우 번외도 보구 싶어여ㅜㅜㅜㅜㅜ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난니기ㅏ 무슨생갇을 하고 있는지 몰겠다ㅡㅜㅜㅜㅜㅜㅜ원우야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아재개그
원우번외는 중간중간에 잘 끼워팔기... 하겠습니다.... 하루만 원우의 머릿속에 들어가 보고 싶어라.. 원우의 하루가 되고 싶어라...
8년 전
독자8
헐 작가님 저 진짜 ㅠㅠㅠㅠ 이 글 넘나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 감사해여 이런 글 써주셔서 그나저나 전설의 부석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석민같은 직원있으면 짜증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즐거울 것 같아요 그리고 전원우 왤케 기여워요ㅜㅜㅜㅜ 입 삐죽 거리는 거 상상 돼,,, 아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용 알라뷰
8년 전
아재개그
저도 독자님을 사랑합니다. 저 사랑 많습니다........가져가세요!
8년 전
독자9
아잠깐만 힙콘이라니 너무부럽잖아요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애들 잘 담고 오게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덜아 제발 통로 쪽 지나가 줘라 줘......
8년 전
독자10
ㅠㅠㅠ너누 넘나 카와이한것ㅠㅠㅠㅠㅠㅠ힙콘 가시는거 축하드려요!!!!!
8년 전
아재개그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
8년 전
독자11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 아 석민이랑 순영이 승관이도 다들 진짜 귀여워섴ㅋㅋㅋ어유ㅠㅠ 잘 들어갔어요? 는 또 왜이리 좋은것이고 밥먹으면서 아무렇지않게 말거는것은 왜이리 설레는것입니까...^^ ㄷ투덜거리는 원우 보쌈해가고싶어요 암호닉 받으시면 핫초코 하고가겠습니다ㅠㅠ 잘읽었어요!
8년 전
아재개그
핫초코님...... 원우는 이미 제가 보쌈해 갔습니다.^^.
8년 전
독자12
와 ㅠㅠㅠ 표 구하셨다니 진짜 부럽네요..... 이번편부터 급 밝아진 느낌이 없진 얺지만 둘이 깨볶는 것도 얼른 보고 싶어ㄴ요
8년 전
아재개그
네.....잘 캐치하셨네요 저도 쓰면서... 굉장히...네.. 거슬렸지만...... 저는 똥손이기 때무네... 그런거 조절을 못했습니다..............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제가 왜 이런 대작을 지금봤을까요...그래서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 전원우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고요! 암호닉은 받으신다면 [차우더]로 신청하고갈께요 !!
8년 전
아재개그
헐 대작이라뇨.................... 대작은 이런 허접한 글에다가 붙이라고 있는 말이 아닌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광이라고 전해라~~~
8년 전
독자14
봉구/작가님ㅠㅠㅠㅠㅠ드디어 밝아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핵시크 전원우가 갑자기 귀여워 지는 것 생각하니 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저도 심장이 아픈................. 원우 미래여친 부러워라......
8년 전
독자15
와 갑자기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어도 되는건가요~?ㅎㅎ으앙 워누 귀여운거 넘나 좋구요ㅠㅠ 갑자기 이렇게 귀여워지다니ㅠㅠㅠ 노래부터 밝아지고ㅠㅜ석민이에 순영이에 승과니에 하는거 다 귀여워요ㅠㅠ다음편 기다려야징 룰루랄라
8년 전
아재개그
다음편 빨리 써야 해요... 열일해야지....
8년 전
독자16
으엙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원우짱 너무 긔여워여ㅠㅠ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저너누...... 내 심장 난도질하는 저너누.....
8년 전
독자17
귀여워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삐졌어?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원우의 삐짐을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18
정주행 끝냈어요 ㅠㅠ 아 원우 처음에 진짜 멋있었는데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욥 *^^* ❤️
8년 전
독자19
흰색입니다! 첨에 브금 틀고 신나서 읽었어요 드디어 행볻해지는 건가~ ㅋㅋ 헐 부러워유ㅠㅠㅜㅜ 힙콘 잘 다녀오세오(*-*)/
8년 전
독자20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 오해도 풀리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으어어어어어 드디어 여주 마음도 원우를 좋아하기 시작한건가요? 원우 오늘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ㅠㅠㅠㅠ이렇게 귀여울일 ㅠㅠㅠㅠㅠㅠ얼른 여주랑 잘됐으면 좋겠어요!!!잘 읽고갑니다 ㅎ
8년 전
독자22
역시 부석순...워누가 삐지기도 하눈 아니였나여ㅠㅠㅠ넘나 귀엽잖아여ㅠㅠ
8년 전
독자23
정말 심장이 아프네요 이번 화는...! 원우가 너무 귀여워서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넘나설레요 ㅠㅠㅠㅠ아재개그님 작품 너무 잘보고있슴니닷!
8년 전
독자25
어맛!ㅠㅠㅠ 전원우 더 귀여워졌어요.... 작가님 필력 진짜 좋아요...♥
8년 전
독자26
콘서트 축하드려요 작가님! 이번화에서는 원우가 넘나 귀엽게 나와서 발렸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7
ㅠㅠ콘서트 잘갔다오세요ㅠㅠ부석순이 나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네요
8년 전
독자28
으 이렇게 달달한것도 넘나 좋아요...♡ 원우 귀여워ㅠㅠ
8년 전
독자29
사스가 부석순ㅋㅋㅋㅋㅋㅋ비글미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주행 다 했어요ㅠㅠㅠㅠㅠ 꿀잼...
8년 전
독자30
아구ㅏ여우ㅜㅋㅋㅋㅋㅋㅋㅋ여주도그렇고 원우도 넘나귀여운것 ㅣ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헐원우 터진다.........이제 행쇼하는건가요호호호호호호홓 여주도긔ㆍ엽고 원우도 귀엽고 부석순도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ㄱ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ㅡ♥♥♥♥♥♥
8년 전
독자32
으앙 넘나달달한것ㅠㅠㅠㅠㅠㅠㅠ 전원우 납치해와도되나요...?아 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 콘서트는...잘 다녀오셨겠져....... 저는 광탈에 양도도못받고 집콘뛰었습니다...다음엔 꼭...!ㅠ
8년 전
독자33
설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머야머야 너무 설레요 하윽 심장이아파..아무래도 진짜 원우랑 상상이 잘되서 그런가봐요 와 이제 칭얼대기까지하는 저너누라니 ㅜㅜ여주 언능 오픈유얼마인드!!
8년 전
독자34
헐 싫어하지 않는 것 이상이 된다는 말이 왜 이렇게 설레고 ㄷ막 두근두근...하 설렙니다 심쿵 사랑해여 작가님 이런 글....꿀글...
8년 전
독자35
진짜.......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부석순 귀엽네여ㅜㅜㅜㅜㅜㅜㅜ 여주겁나게부러운것..
8년 전
독자36
7화에서 [봄나무] 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보셨으려나 모르겠어요ㅠㅠ 계속 이렇게 깨 볶아 주시면 작가님 더 좋아지잖아요ㅠㅠ 부석순은ㅋㅋㅋㅋ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군요ㅋㅋ (특히 이석민ㅋㅋ) 저 이 작품 완결나면 관짜러 가려구요ㅠㅠ 심쿵사 할 것 같아요ㅠㅠ 작가님 제가 많이 아껴요♡♡♡♡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원우 반존대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부석순은 여기서도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8
하...설레서 죽을것 같잖아요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빨리 꽁냥거렸으면 좋겠네요...다시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39
원우 귀여워요 그리고 부석순 콤비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 귀엽고요 ㅋㅋㅋㅋㅋ 여주야 원우랑 언제 사귀냐능!!! 빨리 사귀라능!!! 작가님 브금 신나요!! 원우는 설레는 것 ♡♡ 감사해용 ♡♡
8년 전
독자40
낄낄낄 아우 귀엽네요 둘다 깔깔깔(모솔인 독자는 뒤돌아 눈물을 훔친다) 하....그래 너네라도 잘돼라...후....
전 다음편으로 가보겠습니당!

8년 전
독자41
여기서도 부루살이가 등장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
부석순은 여기서도 쿵짝이ㅋㅋㅋㅋㅋㅋㅋ아 드디어 원우랑 여주 사이가 달달 꿀이 뚝뚝 떨어지고있어요!! (행복) 원우 너무 다정한것ㅠㅠㅠ 내심장 너무아픈것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역시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어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4
이제사귀는것만 남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미치겠다..ㅠㅠㅠㅜㅜㅡ왜이렇게 갑자기 귀여워졌어ㅠㅠㅜㅜㅡㅜㅜㅠㅜㅠㅜㅡㅜㅠㅠㅡ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6
드디어 두사람 사이에 달달기류가!!!!그나저나 석민이 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헐....원우 마지막에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왕 사겨라! 사겨라!
8년 전
독자50
부석순 쿵짝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부석순이 다 해먹은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사겨라사겨!!!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1
아 진짜 원우 너무 귀여워요 하는 행동이 정말 어린아이 같은 그런 기분...
8년 전
독자52
아 진짜 미치도록 귀여워서 그냥 미칠것 같아요 어후 귀여워 진짜 제 오장육부를 다 뽑아버리고싶을만큼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ㅇ이제 행셔하는 일남 남았네야!!! 정주행 계석 할게어 작가님
8년 전
독자54
오 이제 둘이 행쇼하는 일 밖에 안남았네~~?~?~?~?~~~??
8년 전
독자55
저너누 너무 귀엽잔항ㅠㅠㅠㅠㅠㅠ완전 소녀스럽고 애기애기해ㅠㅠ
8년 전
독자5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 짱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부석순...명불허전 부석순ㅋㅋㅋㅋㅋㅋ어딜가나ㅋㅋㅋㅋ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57
워누야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ㅜㅠㅜㅜㅜㅠ액희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58
읅...전원우 납치에 동의합니다. 합법적임.
납치 : 인정합니다

8년 전
독자59
원우진짜귀여워ㅜㅠㅠㅠ 귀요미됐는걸ㅎㅎㅎㅎㅎㅎ이석민은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석순집합체?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0
원우ㅠㅠㅠㅜㅓ넘나귀여운것ㅠㅠㅠ
8년 전
독자61
눤우야ㅜㅠㅠㅠㅠㅠ원우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원우 너무 귀엽다,,,,,ㅎ
8년 전
독자63
크흐... 원우....귀여워. . .오열.... ㅠㅠㅜㅜ귀여워져써ㅠㅜㅜㅜㅜㅠ근데 하 저 부석순ㅋㅋㅋㅋㅋ도움이안되네옄ㅋㅋㅋ
8년 전
독자66
흡.....!!!!!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가ㅏ아아아ㅏ가라락ㅠㅜㅜ푸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원우 왜 다정하고 난리야ㅜㅠㅠㅠㅠㅠㅠ이번화 이후로 제 심장은 난도질 당했구요...네....
8년 전
독자68
승관이랑 순영이랑 석민이 짱귀욥ㅠㅠㅠㅠㅜㅠㅜ
8년 전
독자70
꾸엥입니다 싫어하지않는거이상이 될 수 있다는 문장이 왜 이렇게 와닸는지..ㅎㅎ 하루종일 원우 피하는 여주 넘나ㅜ귀여오오
8년 전
독자71
옆에서 놀리는거 완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도 많이 서글서글해져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아 부석순 너무 귀여워요
이제 여주의 밀당만 남은건가요?! 둘이 너무 귀여워서 어쩌죠?!끙8ㅅ8

8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 카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석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잘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 최곱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아 오늘 분위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정주행 합니다!!
8년 전
독자75
부석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열일하네요!!ㅋㅋㅋ
8년 전
독자76
원우야 ㅜㅜㅜ내 심장 쿵햇어! 심!!!쿵!!!!
넘나 기여운 예비 남친 원우 ㅎㅎ

8년 전
독자77
전다정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 설레고 혼자 다해먹네ㅠㅠㅜㅜ
8년 전
독자79
부석순도 귀엽고 울상 짓는 전원우도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그냥 빨리 원우랑 사귀어 석민이가 사귀라잖냐,,, 원우 맘 바뀌기 전에
7년 전
독자80
아 진짜 제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다 깨어난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설레잖아 전원우ㅠㅠㅠㅠㅠ 갑자기 존댓말 쓰구... 그리고 우리 부석순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7년 전
독자81
분위기ㅣ 바뀐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어ㅓㄴ우ㅜ야 사랑해(와장창) 원우 왜 이렇게 다정하ㅏ져?? 저 정말 원우가 좋아서 미ㅣ쳐버릴거같아요 ㅓㅠㅠㅠㅠㅜㅜㅜ우리 복덩어리ㅠㅠㅠ
7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가니에게 고마워해야겠어요!! ㅜㅜㅜ 글 분위기 반전된거 너무 좋습니다 ㅜㅜㅜ
7년 전
독자83
헐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오 미친 드디어 꽁기한 분유ㅣ기네퓨ㅠㅠ
7년 전
독자85
저눤우... 내 심장... 돌려줘... ㅠㅠ
7년 전
독자86
으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으 진마 원우 너무 귀엽쟈냐여...
7년 전
독자87
이제 달달해지는 건가요ㅠㅠㅠ다정다정ㅠㅠㅠ
7년 전
독자88
끄앙 귀여워야..............(눈물
7년 전
독자89
앟ㅎㅎㅎㅎㅎ 원우 귀염둥이~ 우리 원우~ 한 귀욤 하네~?
7년 전
독자90
헐..드디어!!!!연애를 하는건가ㅜㅜㅜ
7년 전
독자91
원우아ㅜㅜㅜㅠㅠㅠ원우 귀엽네여ㅠㅠㅠㅠ 부석순은 어딜가나 콤비ㅎㅎ
7년 전
독자92
너무 좋아서 춤이라도 추고 싶은 감정입니다!!!!!!!
7년 전
독자93
보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지질 않아요ㅠㅠ 원우가 이렇게 귀여운 아이였다니ㅠㅜㅜㅜㅠ 행쇼하세여ㅠㅜ
7년 전
독자94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설레겤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ㄲㅋㄱㅋ전원우 왜이랗게 귀여운 생명체엿낰ㅋㅋ
7년 전
독자95
헐 심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으ㅡ으으 너무 조아여
7년 전
독자96
꽁냥꽁냥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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