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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뷔민국민뷔] 오만과 편견 6 | 인스티즈

 

 

 

 

만약 우리 셋이, 얽히지 않는 사이가 됐다면 어땠을까. 태형은 생각했다. 평범한 친구들처럼 놀러도 다니고 서로에게 진심을 다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부모님 앞에선 웃는 탈을 쓰고 연기를 하지 않아도 되었을까어렸을 적 엄마의 말처럼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고는 말았을까태형은 아파오는 머리에 눈을 질끈 감으며 담벼락에 등을 댔다. 입가에선 하얀 입김이 뿜어져나왔다입김 사이로 점점 형체를 들어내는 태형의 양 귀가 붉었다꽤 오랜 시간 밖에 있었음을 증명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관계를 쌓아나간 저를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아마 정국과 자신이 친한 친구였을지라도 지민이 나타나는 순간 산산조각이 났을 게 분명하니 말이다스스로에게 결론을 내렸다. 더이상의 나약함은 사치다. 태형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켜 시간을 보았다. 1235. 자정이 지난 늦은 시간에도 태형은 지민을 기다렸다.

 

 

 

 

'태형아 보고 싶어.' 달랑 한 문장만 쓰여있는 문자에도 불구하고 지민의 집 앞까지 찾아 온 제가 너무 우스웠다태형의 입가에서 자신을 향한 비웃음이 비식 흘렀다. 지민의 말에는 항상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 문제였다. 허겁지겁 나온 탓인지 얇게 입은 태형의 등이 오늘따라 유달리 작아보였다나도. 지민의 문자에 대한 답이 나즈막히 태형의 입에서 흘러나왔.

 

 

 

 

"태형아."

 

 

 

 

고개를 푹 숙여 담벼락에 기대 지민을 기다리고 있던 태형의 고개가 서서히 들렸다. 백여우. 수천번이고 그렸던 지민의 얼굴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지민을 본 것 치곤 태형의 눈동자가 꽤나 건조했다. 냄새가 났다. 지민의 주위에서. 넘실거렸다. 정국의 페로몬 향이.

 

 

 

 

"왜 너가 여기 있어 태형아. 나 기다렸어?"

 

 

 

 

아무렇지 않은 지민의 말투에 태형은 이를 악물었다.  "나를 부른 건 너야, 지민아. 보고 싶다고 한 건 너야." 흑표범이 감정의 폭포에서 소용돌이 쳤다. 너가 날 불렀는데, 너는 왜. 뒤를 잇지 못하는 말이 입 끝에서만 뱅뱅 맴돌았다. 태형은 원망의 눈빛으로 지민을 한 번 쳐다보았다. 그래 저 눈빛. 지민의 속내와 다르게 순백한 색깔만 담아내고 있는 저 눈빛을 보면 불에 잔뜩 휩싸올랐던 몸이 팍 식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병신 머저리일지라도 지민의 앞에서면 난 아무 행동도 취할 수가 없다. 

 

 

 

 

[방탄소년단/뷔민국민뷔] 오만과 편견 6 | 인스티즈

 

 "원래 친구는 보고 싶다는 말 한 마디에도 뛰쳐나오고 그러는 거야?"

"……."

 

 

 

 

태형의 아랫입술이 부르르 떨렸다. 애가 끓었다. 설명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튀어나왔다. 우리가, 정말, 친구야? 묻고 싶은 말이 한 가득이었다. 태형이 한숨을 뱉었다. 아까와는 다르게 긴 입김이 흩어져 내렸다. "아무것도 몰랐다는 눈빛 하지 마 지민아." 태형이 지민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하다가 지민의 앞으로 걸어갔다. "제발…." 애원을 하는 태형의 목소리에 잔뜩 힘이 들어가있었다. 지민은 코 앞으로 다가온 태형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봤다. 모든 순간이 고요했다. 태형의 눈동자를 제외한 채. 태형은 손을 뻗어 지민을 붙잡고 그대로 품 속으로 당겨 끌어안았다. 태형에게 안김에도 불구하고 지민은 부동의 자세였다. 태형을 끌어안지도, 당겨안지도 않는 정자세. 지민이 자신에게 긋는 일종의 선이었다. 이 상황에서도 넌 변함 없구나. 마음을 줄 듯 안 줄 듯 그러는 거.

 

 

 

 

 

"또 나 혼자 착각한 거구나."

 

 

 

 

분명 먼저 말을 꺼낸 건 넌데. 태형이 여전히 지민을 안은 팔을 풀지 않는 채 얘기했다.

 

 

 

 

"네 옆에 있으면 항상 갈증이 나."

"……."

"근데 너가 내 옆에 없으면 그땐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 전정국을.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 지민아. 흑표범이 끝내 포효했다. 기다렸다는듯 터져나오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왜 전정국을 만났는지 물어보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지민의 입에서 저의 자격을 다시 한 번 깨닫기가 무서운 탓이였을 것이다. 태형아, 넌 그런 말 할 자격 없어. 이 문장은 태형을 참 많이도 무너지게 했다.

 

 

 

 

"물어봐줘."

"……."

"전정국 왜 만났는지, 물어봐 줘."

 

 

 

 

그리고 그런 태형을 다시금 일으키는 것도 지민의 몫이었다. 태형은 고개를 숙여 지민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태형이 입을 다물자 고요한 정적이 자리잡았다. "나, 이제 자격 있어?" 태형이 아랫입술을 한 번 깨물고 얘기했다.

 

 

 

 

"아직은." 이 전쟁의 키를 가지고 있는 지민의 대답이었다.

 

 

 

 

오만과 편견

김태형 X 박지민 X 전정국

 

 

 

 

[정국아 선물 못 전해 준 게 하나 있어. 잠시 내려와.]

 

 

 

 

정국의 핸드폰이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났다. 형형하게 빛나는 정국의 폰 화면 덕에 정국의 눈쌀이 찌푸려졌다. 정국은 무거운 눈꺼풀을 떠 흐릿한 시야로 문자의 내용과 발신인을 확인 했다. 박지민. 15년동안 한 번도 고장이 나지 않던 시계가 밤 10시임을 알려주었다. 꾸물거릴 시간이 없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구겨진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책상 위에 덩그라니 놓여져있는 향수를 흘끔 보았다. 일렁거렸던 태형의 눈동자가 다시금 떠올랐다. "여자를 만나라…." 증얼거린 정국의 입에서 자조적인 웃음이 튀어나왔다.

 

 

 

 

늑대는 상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순간 죽어서도 변치 않고 그 사람만을 사랑한다. 어쩔 수 없는 종족의 특성이었다. 빌어먹게도.

 

 

 

 

정국은 깊은 한숨을 뱉고 집을 나섰다. 불어오는 겨울 바람에 정국이 걸친 검은색 트랜치코트가 흩날렸다. 옷을 한 번 더 여미고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계단을 내려갔다.  밑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지민이 점점 가까워졌다. 멀리서 보아도 지민의 코가 꽤나 붉었다. 매서운 바람을 온 몸으로 맞고 서있는 지민을 보자 정국의 발걸음이 남 모르게 빨라졌다.

 

 

 

 

"왔어?"

"추운데 왜 여기까지 왔어."

"선물 못 전해준 건 나잖아. 바보같이."

 

 

 

 

정국은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풀러 지민의 목에 둘렀다. 목도리 위로 드러나는 지민의 눈이 샐쭉이 접혔다. 지민은 덤덤하게 자신의 목에 목도리를 두르는 정국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왜 내가 준 코트 안 입고 나왔어?"

 

 

 

 

아마 지민이 전해 준 코트는 평생 입을 수 없을 것이다. 내게 전해주던 그 순간이, 눈에 가득 담아놓았던 그 모든 것들이 닳지 않을까 하는 멍청한 생각 때문이었다. "그냥." 정국은 주체할 수 없는 커다란 마음을 한 단어로 정의했다. 제 감정을 정의하는 단어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자, 여기."

 

 

 

 

지민이 건네 준 것은 꽃이었다. 꽃다발 속 분홍색의 꽃은 지민 만큼이나 아름다웠다. "꽃?" 정국은 되물었다.

 

 

 

 

"응. 생일 축하한다고 꽃다발 전해주려 했었는데 까먹었어. 알잖아. 그때 상황."

"……."

"태형이는 왜 건드렸어?"

 

 

 

 

 지민의 물음이 정국의 심장을 관통했다. 글쎄. 왜 건드렸지. 너랑 딱 붙어서 웃고 있는 김태형이 너무 미워 보였나. 정국은 지민의 물음을 회피했다. 머리가 복잡했다.

 

 

 

 

"꽃 고마워."

"대답을 피하는구나."

 

 

 

 

"나 이만 가볼게. 아, 목도리는 김태형이 보면 화낼 거야. 그냥 너 마저 둘러." 지민은 목에 두른 목도리를 풀어 정국에게 건네고 뒤를 돌아 저벅저벅 걸어갔다. 미련이 없어보이는 그 작은 몸짓에서 정국은 눈을 뗄 수 없었다. 지민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에겐 기폭제의 역할을 했다. 태형에게로 가는 지민의 모습을 보는 정국의 오른손이 강하게 주먹을 그러쥐었다. 힘줄이 돋아났다. 

 

 

 

 

네 입에서 김태형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국이 그려 쥔 꽃다발 속에서 꽃잎이 떨어졌다. 정국은 그 꼴을 보고 다시 꽃다발을 들어 가득한 분홍색의 꽃잎들을 바라보았다. 가운데에 꽂혀있는 '리시안셔스' 라는 조그만 종이가 눈에 띄었다. 리시안셔스. 정국의 입에서 헛웃음이 터져나왔다.

 

 

 

 

꽃말은 변하지 않는 사랑.

 

 

 

 죽어서도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것. 제 선조가 자신에게 남긴 유일한 저주였다.  

 

 

 

 

 -

신청해주신 순서대로

 

[ 93 /  0826 / 토익 / 설탕맛 / 망고 / 아리갸또 / 2000 / 에이치 / 나른 / 치즈케익 / 망개사랑 / 0613 / 왕쿠키 / 빙빙 / 짐쏭달쏭 / 짐니젛아 / 누텔라 / 거창 / 철수 / 코피 / 미미 / 자까닝 / 혈연 / 국민은행 / 똥파리 / 에튀드 / 여하 / 뀰 / 1 / 망개떡 / 야꾸 / 반딥 / 슙슙이 / 소소야 / 오뚜 / 빙그레 / 으앙정꾸얌 / 망개 / 호시기호식이해 / 뽀또 / 연나 / 침침 / 쿠마몬 / 양념치킨 / 서울 / 허니통통 / 피자 / 햇반 / 포토 / 굴레 / 공중전화 / 태태 / 솜지 / 태태부인님 ]

 

 

 

글의 정체성을 모르시겠다면 제 의도가 성공한 겁니다 (의도한 척)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분들도 제가 하나하나 다 기억하구 있어요. 임호닉이 없지만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시는 독자분들도 제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해요 (울뛰)

독방에서 제 글 언급이 몇 번 되는 거 같은데, 그게 좋은 쪽이로던 아니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을 던지고 갈게요.

아마 다음 화 부턴 슬슬 커플라인이 진행 될 거 같습니다 (모름)

 

 

 암호닉은 [닉네임] 으로 항상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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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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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굴레님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 글쎄요.. 태형이랑 정국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크흡) 감사합니다 저두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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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 신청 , 옴먕뾰찌뻬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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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끙아앙ㅇㅇㅇ아아앙ㅇ8ㅅ8!!! 5편까지 올라온 후부터 보고있는 한낯 짐총러 여기서 잠들고 감니다 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하, 일단 스토리 전개도 너무 좋구 문체 하...대박 진짜 어쩜 문체가 재스타일이세요.. 어쩜 이렇게 상황을 쫄깃하게 잘 만드시는지.. 저도 가끔 글을 쓰는데 진짜 존경하고 싶습니다 아니 존경 합니다 ㅜㅁㅜ 사랑해요 작가님!!! 흑ㅇ를ㅇ륵ㄱ!! 앞으로도 좋은글 마니마니 써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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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옴먕뾰찌뻬헤] 안녕하세요 옴먕뾰찌뻬헤님! 우와 암호닉 뇌리에 확 박히네요ㅎㅎ 문체 칭찬은 들을 때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뻬헤님도 글 되게 잘 쓰실 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보여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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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누텔라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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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오늘도 역시 누텔라가 되어버렸습니다. 뭔가 복잡미묘한게 셋 사이를 왔다갔다 하네요ㅠㅠㅠ 가만보면 태형이도 정국이도 너무 불쌍해보여요. 만약 지민이가 둘 사이에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나름 친하게 지낼 수 있었을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 박지민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분위기 발리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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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누텔라님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 맞아요 제일 불쌍한 건 태형이랑 정국이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우리 지민이가 너무나도 예쁜 것을ㅠㅠㅠㅠㅠㅠ 누텔라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같이 달려주셔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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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세상에... 자까님... 망개떡 왔어요... 제가 망개떡으로 신청했었죠... 아 진짜... 오늘도 작가님 문체에 발리고... 브금에 발리고.... 태형이 지민이 정국이 행동에 발리고... 아 그냥 다 발려요... 와 진짜 저 작가님 엄청 기다렸는데 이렇게 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 아 오늘 잠 어케 자지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다음 화부터 슬슬 커플라인이 진행되는 건가요? 허억 너무 흥미진진한 것... 기대하겠씁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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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망개떡님 안녕하세요. 문체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기분 최고로 좋아요.. 저도 망개떡님 댓글 보고 싶어서 서둘러 왔어요 저도 사랑해요ㅎㅎ 혼인신고 합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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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조씁니다 이제 자까님 저의 것...? 망개의 것인가여? 후후 도장찍으러 가시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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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자까님 쫌 늦었지만 해피뉴이어! 건강하신 거져... 잠도 안 오고 오랜만에 정주행하다가... 헤헤... 사라해여! 안녕히 주무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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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국민은행이에요 읽으면서 입틀어막았어요 와 지민이 진짜 대놓고 여우짓이다 와 근데 미워할수가없어요ㅠㅠㅠㅠ
정국이 종족특성인 와 진짜 한사람만 영원히바라본다는 문단에 진짜ㅠㅠㅠ 이렇게 떠한번 발리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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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국민은행님 안녕하세요. 실제로도 늑대는 한 상대에게 사랑에 빠지면 죽기 전까지도 그 상대에게 마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이 말을 듣자마자 정국이가 생각나서 바로 정국이를 회색늑대로 설정했는데 이번편에서 비로소 언급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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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 야꾸입니다 으허ㅓㄹ헝 역시 이 글은 진짜 사람 맘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어후... 정국이가 늑대라서 계속 지민이만 바라본다는 것도 넘나 발리구여 오란다고 바로 오는 태형이도 멋있고 아... 하... 커플라인이 나온다니.. 세상에...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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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야꾸님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ㅠㅠ 다음편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화도 댓글 달아주셔서 참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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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슙슙이왔쪄영!!!!일단 지민이 이 자식 너무 치명적이야 두남자를 후리다니.....ㅋㅋㅋ이 관계는 진짜 제가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이 답답해욬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에 숨이 막혀도 좋으니 계속 제 옆에 있어 주세여...ㅋㅋㅋㅋ사랑해여!!!오늘도 진짜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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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슙슙이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리다니ㅋㅋㅋㅋㅋㅋ단어 선택이 너무 웃겨요ㅋㅋㅋ 녜..전 언제나 슙슙이님 곁에 함께 합니다요.. 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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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대박..뭔가태태의마음이참....안타깝기도한데진짜셋은필연이였을것같아서ㅠㅠ한사람밖에사랑할수없는거기다그사람이지민이인정국이도안타깝네요ㅠㅠ뭔가진짜알수없는것같아요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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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 된다면 [자몽타르트]로 신청하고갈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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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자몽타르트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도 감사합니다ㅠㅠㅠ 맞아요 이 셋은 제 손에서 탄생한 구도지만 필연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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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0826
ㅠㅠㅠㅠㅠㅠㅠㅠ첫댓이아니라아쉬네여ㅠㅠㅠㅠ기다린보람이 있네요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다음화를 기다리겠습나당ㅠㅠㅠㅠㅠㅠ꺄 작가님알라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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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0826님 첫댓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거든요ㅠㅠㅠㅠㅠ 저도 알랴뷰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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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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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맞아요 지민아 이제 좀 선택하거라...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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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안녕하세용 나른이에요. 이번편도 전쟁같은 뷔민국민뷔..ㅠㅜ 지민이의 줄다리기는 아슬아슬하면서도 치밀하네요. 뭔가 애들이랑 각각의 동물이 매치가 잘되서 더 좋아요ㅠㅜ 특히 지민이가 그냥 여우가 아니라 백여우라는게.. 귀엽고 순수해보이지만 그 속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여우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잘 나서 좋아요ㅠㅜ 아직까지 국민 뷔민이 팽팽한 느낌이라 다음부터 어느쪽에 승산이 기울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잘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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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나른님 안녕하세요 이번 화에서도 긴 댓글 감사합니다. 일반 여우가 아닌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백여우.. 무엇인가 더 고혹적이고 매력있지 않나요? 다음화부턴 아마 나른님도 아 얘가 남편이네 하고 유추 정도는 하실 수 있도록 글을 쓰겠습니다! 제 손을 때려주세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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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정말 이마음을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할지 모르게써여..하.. 제가 이글 볼때마다 진짜 심장이 쿵쿵거리고 ㅠㅠㅠ 떨리고 ㅠㅠㅠㅠㅠ정국이랑 태형이 둘다 지민이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슬픈데ㅠㅠ 지민이가 애매한 태도 취하는것도 너무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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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심장이 쿵쿵 거린다니...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 지민이는 팜프파탈이니까요 뭇내 남성들의 가슴에 불도 지펴보고.. 또 국이랑 뷔가 가슴 앓이를 많이 하겠죠 흑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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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와 진짜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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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기다린 만큼 좋은 글을 들고 오지 못해서 항상 죄송해요.. 앞으로는 더 빨리 오는 제가 되도록 하겠음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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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니에요!!! 너무 좋습니다ㅠㅠ 늦어도 괜찮으니 죄송해 하지 마시고 무리하지도 마세요ㅠㅠ 아 그리고 저번부터 댓글 달았는데 암호닉 신청은 못했네요!! [두부]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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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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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빙빙님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국 국뷔는 아니되는 말씀이옵니다..... 뷔공러 국공러에게 아니되는 말씀이시옵니다!! 는 사실 저도 글 쓰면서 아오 박지민 이제 그만 해! 하고 외치곤 합니다ㅋㅋㅋㅋㅋ후.. 그래도 태형이랑 정국이 중 한 명은 상처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우리가 많이 토닥토닥 해주자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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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오오오오.... 재밌다... 1화부터 다보고 왔어요...
대박 좋다 스토리 짱이에요..
암호닉 신청 할게요! [비싸] 로 해주세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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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비싸님 안녕하세요 짧지만 짧은 글이 아닌데 정주행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스토리는 앞으로도 기대에 부합하는 글 가지고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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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설탕맛입니다! 작가님 글은 뭔가 모르는 그 미묘한 분위기...퇴폐미가 넘치면서도 섹시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말로 형용을 못하겠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정국이와 지민이와 태형이 이 셋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잘 읽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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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설탕맛님 안녕하세요ㅠㅠㅠ 분위기.. 제가 글을 쓰면서 제일 신경쓰고 있는 부분인데 설탕맛님이 이렇게 뙇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설탕맛님의 댓글을 보면 마음이 놓이고 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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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흐흑 자까님...ㅜㅜ 저 죽어요 지민이는 진짜... (사망) 글 분위기고 그렇구 진짜 전~~~~부다 제 심장을 탕탕 죽이잖아여8ㅅ8..... 짐니 사이에 두고 싸우는 정구기랑 태태 완전 발려요... 제가 진짜 평생 잒가님 모시고 살겠습니다 예?? 사랑한다고욥ㅜㅜㅜ 헝헝 암호닉은 [승아] 이거용ㅠㅠ 자까님 사랑해영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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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승아님 안녕하세요 제가 승아님 책임져서 데리고 살겠음니다 결혼하시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하 태형이랑 정국이는 아마 제 글 때문이 아니라 원래 본인들 자체가 발려서 그런 것임니다 앞으로도 함께 달려주세요 사랑해요 저두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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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쿠마몬 입니다 ,...작가님...ㅠㅠㅠ진짜 이글 되게 복잡한게 ㅠㅠㅠ후 너무 좋아요 ㅠㅠㅠ셋이 미묘한 분위기가 정말 ㅠㅠㅠㅠㅠ여튼 글감사합니다 ㅠㅜ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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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쿠마몬님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 글이 복잡할수록 제 뇌도 복잡해집니다. 휴.. 이제 좀 풀어야하는데 말이죠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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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에튀드입니다!!....하....역시 박지민은 순진한듯 다 알고있는 역할로 나와야 제맛(?)입니까..아 분위기가 너무...지민이가 사람을 가지고 노네요 아주..그냥...이젠 결정할때가 되지않았니이이/~? 저렇게 대놓고 가지고노는데 지민이만을 보는 두 남자가 너무..헝ㄱ흐허엏...늑대의 특성도 딱 분위기에 맞게 잘 인용하신것같고..지민이가 준 꽃의 꽃말도... ㅇ)-( 주금.. 진짜 오랜만에 안구건조증이 있어 뻑뻑하던 눈에 인공눈물을 넣은듯한...그런 기분이에요 너무 좋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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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에튀드님 오늘은 셰도우라고 안 불러주시네요?? ㅎㅎㅎㅎ 음.. 맞습니다. 지민이는 순진한테 영악한 인물로 나와야 해요.. 그래야 제 적성에 풀립니다ㅎㅎ 으악 인공눈물 같은 존재인가요 제가? 좋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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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태태에요. 와, 진짜 볼 때마다 감탄을 하게 하는... 아 지민아... 넌 왜... 넌 왜... ㅠㅠㅠㅠ 태형이 부분 읽다가 제가 태형이에 몰입해서 울컥했어요. 지민이는 태형이에게 정말 일말의 감정 한 조각도 내어주지 않는구나 했는데, 정국이 부분도 읽고 나니까 지민이가 정말... 엉엉... 현실 지민이 말고 오만과 편견 속의 지민이가 정말 원망스럽네요. 정국이도 태형이도 지민이에 의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게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결국 지민이는 한 명의 손을 잡을 것이고 다른 한 명은 그 손을 놓치게 되겠네요. 벌써부터 찌통이... 엉엉... 오늘도 정말 좋은 글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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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태태님 안녕하세요. 울컥하게 해드려 죄송(?) 하지만 감사합니다. 지민이는 정국이에게도 태형이에게도 아직까지 적정선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이 글의 지민이가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쓸 테니까 재밌게 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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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아세상에나ㅠㅠㅠㅠ 세상에ㅠㅠ 정체성이 없는글... 말이 좀 웃기긴한데 맞는거 같아요 지민이의 마음을 당최 알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나쁜데 넘나 매력있잖아ㅠㅠ 아 재밌다 진짜 두 씬 뿐이지만 정국이랑 태형이의 방식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더더욱 둘다 놓치고 싶지 않은거겠져 지민이 입장에선? 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 갑니당 총총 독방에서 다들 재밌다구 그래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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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앞으로는 네 씬 여덟 씬 까지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절 때려주세요 휴.. 맞아요. 솔직히 저라도 태형이랑 정국이랑 양쪽에서 저러면 둘 다 너무 좋아서.. 선택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독방에서 보고 왔다는 댓글 보면 항상 감사하고 궁금해요. 제가 독방 갈 땐 제 글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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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토익
흐어 ㅠㅠㅠㅠ 지민이 진짜 나쁜 역할인데...?? 아니지 나쁜 역할은 아닌데 뭐라고 해야 하지 미워할 수는 없는 그런 애예요 ㅠㅠㅠ 아 진짜... 태형이가 저런 생각을 하긴 했네요 과연 지민이가 안 나타났으면 어땠을까... ㅠㅠㅠ 아 다음 편부터 커플라인이 진행된다니 설렙니다 ♡ 잘 봤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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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토익님 이번 화에서도 넘나 감사합니다ㅠㅠㅠㅠ지민이가 안 나타났다면 아마 뷔국이들은 친구가 되었지 않을까요..? 휴 토익님의 상상에 맡기겠슴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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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서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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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잘 읽었어요..! 역시나 넘나 재밌네요 다음화부터 커플라인 진행이라니..! 넘나 설레는것..! 요즘 날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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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서울님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 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서울밈도 따뜻하게 입고 댕기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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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93입니당! 오늘도 역시 우리 작가님 글은 짱짱... 문체도 짱짱... 항상 감탄하면서 봅니다ㅠㅠ 지민이가 하는 말들, 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말들인데, 왜 작가님의 문체랑 섞여들어가면 퇴폐적인 말이 되는건지.... 끙 제가 퇴폐미 쩌는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구ㅠㅠㅠ 작가님 제 취~향 저격~ ㅋㅋㅋㅋㅋ 지민이가 저렇게 정국이와 태형이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것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서로 심기도 약간 건드려주고, 그러면서 자기를 더 좋아하고 집착하게 만들어 놓고ㅜㅜㅜ 진짜 백여우인 이유가 있어요. 너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지민이는 물론 정국이랑 태형이도 싱크로율이...캬... 뭔가 저번화에선 국민이 좋다고 댓 달았던것같은데... 오늘은 뷔민이 더 끌리네요ㅎㅎ.... 태형이 부분 읽으면서 가슴 먹먹해지는 기분을 느껴서 그런가? 뭐 사실 어느 누구랑 이어져도 상관없고, 아무랑도 안 이어져도 상관없지만...ㅋㅋㅋ 저는 새드+퇴폐를 되게 좋아해서, 나중에 지민이의 여우짓이 자기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어가는.. 그런 장면도 봐보고싶어요. 태형이랑 정국이 둘다 지민이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일은 없겠지만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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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전 항상 느끼는 건데 93님 같은 독자를 얻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인 거 같아요. 글을 올리면서도 구삼님 생각 많이 나요.. 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했나요? 새드.. 사실 저도 새드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쓰다보면 제 가슴이 미워져서 못 쓰겠더라구요ㅠㅠ 새드는 읽을 때만 최고..! 지민이는 제가 볼 때마다 백여우인 것 같더라구요.. 구삼님도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행복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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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이쁘게 하셔라 진짜.. 이렇게 매번 답댓 달아주시고, 문체도 이쁘시고 연재도 꾸준히 하시고 말도 예쁘게 하시고... 이러니까 제가 작가님을 안좋아할수가 없죠8ㅅ8 작가님이 제 생각해주신다니까 빈말이라해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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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님] 암호닉 신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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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이런 글을 이제야 읽다니 ㅠㅠㅠㅠㅠㅠㅠ 방금 막 정주행 끝났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글 사랑하구여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까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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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님님! 오 말 되게 좋아요 님님! 님님! 어이구 정주행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님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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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리갸또에여ㅠㅠㅠㅠㅠ 휴ㅡ유 어제인가.. 주말에 올리시겠다구ㅠㅠㅠㅠㅠ해주셔서ㅜㅜㅠ기다렷는데ㅠㅠㅠㅠ 감사해여ㅠㅠㅠ 오늘 브금도 너무 좋았어요ㅠㅠ 진짜 어디로 흘러갈지를 모르겠어요 태형인지 정국인지... 둘 도 지민이 때문에 마음고생도 하면서도 으ㅜㅜㅜ휴휴 이 나쁜 짐니ㅠㅠ 한사람만 사랑한다는 정국이.... 태형이 읽을 때는 뷔민..뷔민해야해...너무 슬퍼.. 이러다가 국민때는 국민..한사람만이라니 이건 국민 ㅠㅠ 이러다가 진짜 왜 자꾸 제 맘을 들엇다놧다 하세요... 지민이 말 한 마디에 달려나오는 태형이도... 지민이 물음을 피하려는 정국이도... 너무 안타깝고 슬픈....다음편...또 보고싶다고 글 올릴게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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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아리갸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아리갸또님 제가 지챠 많이 조아해오.. 휴 뷔민 나오면 뷔민 밀고 국민 나오면 국민을 미는 것..! 제가 원했던 방향임니닼ㅋㅋㅋㅋ꺄 하트하트. 어머낫.. 아리갸또님 글 올리시면 내가 스크랩 하러 가야징..,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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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이.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저한테 독방에서 새벽에 오신다기에 새벽에 오실줄알았는데!!!일찍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 사랑으로 읽고 있어요..정말...이것은..!!!ㅠㅠㅠㅠㅠ전쟁같은 뷔민국민뷔의 표본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합니다...박지민 이 요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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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제이] 제이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독방에서 얘기를 드린 게 제이님이셨구나ㅠㅠ보고 싶고 또 보고 싶었어요. 맞아요 솔직히 뷔민국민뷔=전쟁 아니겠슴미까! (하이파이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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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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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념치킨님 치킨에서 초콜렛으로 전형해버렷...! 항상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제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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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침침이에요 와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의도대로 정체성을 모르겠읍미다... 하지만 좀 심하게 좋아요ㅠㅠㅠㅠㅠ 격하게 좋습미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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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침침님 안녕하세요 기다렸어요! 정체성ㅋㅋㅋㅋㅋㅋㅋ비밀인데 사실 지민이의 정체성은 작가도 모름니다! 에구 그냥 니네 셋 다 행복하거라..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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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쟈가님도 모르는 지민이의 정체성... 몰라요 그냥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이럴 때 쓰는 말이죠 뭔들! 그래요 그냥 셋이 행쇼하라고 합시다ㅠㅠ 저도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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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소소야 입니다! 오늘화는 브금이 다르네여 이 브금도 너무나 잘어울려요! 아 진짜 지민이 백여우랑 너무 잘 맞아요ㅠㅠㅠ 태형이랑 정국이한테 하는거보면 진짜 여우야ㅜㅠㅜ 만약 둘사이에 지민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잘지냈을텐데 태형이랑 정국이가 잘지내는모숩도 한번 보고싶어용! 지금으로선 절대 그럴일이 없지만ㅋㅋㅋ 정국이가 제선조가 자신에게 남긴 유일한 저주라했을때 진짜 소름ㅠㅠㅠㅠ 수컷늑대의 특성이 저주로써 비춰질수도 있다는게ㅠㅠㅠ 아태형이도 이젠자격이 있냐고 할때 지민이가 아직은ㅠㅠ 아그럼 나중엔 되는거야??? 그럼 정국이는ㅠㅜ 다음화부터 커플라인이 진행된다니 그럼 누구랑 이어질지 힌트를 얻을 수 있겠네요 아 기대되요! 글 너무 감사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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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소소야님 이번에도 짱 긴 댓글 감사합니다ㅠㅠ브금 칭찬은 언제나 들어도 정말 좋다는 것임미다.. 태형이랑 정국이가 잘 지내는 모습.. 한 향후 5년 정도 흐르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 글은 제 뜻대로 되니까 타임워프 한 번 확 시켜버렷?? ㅋㅋㅋㅋㅋㅋ사실 저두 뷔국이들 잘 지내는 모습 보고 싶어요. 그래서 번외나 히든으로 넣어볼까 하는 꿈만 꾸고 있슴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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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망개사랑입니다. 세상에 와 진짜 하하하ㅏ 오!!!와!!!! 진짜!!!ㄹ 박지민!!! 글 속에서 넘 얄미운데 매력이 넘쳐흐르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그리고 지민이를 차지하려는 정국이와 태형이의 기싸움이랑..지민이가 중간에서 아 ㅠㅠㅠ 막 ㅠㅠㅠ 갈듯말듯 하는거랑 ㅠㅠㅠ 그냥 늘 너무 발려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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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망개사랑님 안냐세여 휴휴 이번 화도 댓글 달아쥬셔서 넘나 감사해요.. 독자님은 망개찡을 사랑하시지만 전 망개사랑님을 싸랑합니다.. 앗 제성해요 홉이 랩 듣구 지금 저도 라임을 맞춰보겠다고 나름 한겁니다 헤헷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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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뀰입니드아!!!!!! 늦게찾아와서 죄송해요...ㅜㅜㅜ 학업에 찌들어서살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솔직하게말해서 독방에 그냥박혀살았읍니다...... 오늘인기가요보셨나요?? 아 이쓸데없는말은 무시해주세요 학업에도 집중했답니당 필력딸리는거 이해해주세요 ㅜㅜ 으아 진짜 셋다 진짜 분위기가....아주그냥 아후... 입벌리고그냥 봤네요 저는 태형이랑 정국이가 그냥 화해 했음 좋겠네요 그런날이올까요? 그냥 아예 둘이 행쇼했음좋겠는것...ㅜㅜㅜ 꽃말은 변하지않는 사랑... 이부분이 제일 감명깊게봤네용!!! 태형이 정국이 늑대여 ㅜㅜㅜ 맘아프게.. 마젠타작가님 암호닉 하나하나 기억하고계신다는말에 감동받았어요 ㅜㅜㅜㅜ 글 쓰시느라 완전 수고하고계세요!!! 저 다음글에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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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아잌ㅋㅋㅋㅋㅋ뀰님 인간적으로 넘나 기엽쟈나역ㅋㅋㅋㅋㅋ인가 봤져.. 마지막에 태태 춤추고ㅠㅠ짐니가 어휴 몬살게따 이런 눈빛으로 웃는데 뷔민러 158843번 째 사망히했답니다.. 울 꿀님 지금은 학업 중이시겠죠?? 큼 태태랑 쿠야는..... 언젠간..? 작가도 잘 모르는 글이옵니다ㅎㅎ 암호닉 당연히 기억하죠.. 본 댓글을 또 보구 또 보구 하거든요ㅠ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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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지민이 요 여우 아주... 다 보이는데도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가 없네요 8ㅅ8 암호닉은 [부랑이]로 신청할게요! 다음 편도 기대 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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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부랑이님! 마자여 울 짐니 되게 교활한데 사랑ㅅㄷ럽져ㅠㅠ저의 최애임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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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자까님ㅠㅠ 안녕하세오! 너무 늦어버렸어요8ㅅ8 이제야 정주행을 마치고 오다니ㅠㅠㅠㅠ 죄인이애오,, 흑,,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몰입되는 글이애오ㅠㅠㅠㅠㅠ 분위기가 넘 취향저격@-@/ 퇴폐..?라 해야하나, 어두우면서 자꾸 끌리는ㅜㅜㅜㅜㅜㅜ 정국이 지민이 태형이 누구하나 매력적이지않은 설정이 없내오..(오열) 자까님 채고,,^-^b [새벽] 신청합니다 =) !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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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새벽님 정주행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ㅠㅠ글 칭찬은 넘 부끄러운데 항상 듣고 싶은 말인 거 같아요.. 새벽님 채고예요 증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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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왕 쿠키 에요.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또 저에게 샘물 같은 글을 내려주셨네요!!!! 어디를 보고 절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회를 거듭할수록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써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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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왕쿠키님 안녕하세요ㅠㅠ어휴 몸드ㅡㄹ 바를 모르겠슴다.. 앞으로도 왕쿠키님 믿구 열심히 달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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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작가님 햇반 이에오8ㅅ8 태형이랑 정국이가 지민이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이 맴이 너무 아프면서도 멈추지는 않았으면 하는 욕심도 있구 ㅠㅠ 이게 다 지민이가 예뻐서 그런거죠... 이제 곧 커플라인이 진행된다니 ㅠㅠㅠㅠㅠ 누가 예쁜 지민이랑 이어질지 기대가 되면서도 남을 한명이 너무 맘이 아파요... 저는 이제 여기 누우면 될거 같아요 작가님.. 삼각형 조합이 너무 좋아서 죽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을 만난건 행운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라도 찾아와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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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햇반님 안녕하세요 으악 짱짱 긴 댓글 감사합니다ㅠㅠ남은 한 명은 우리 토닥토닥 해주자구요.. 전 오히려 햇반님 같은 독자분 얻은 게 정말 행운인 걸요..햇밧님! 사랑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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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반딥입니다:) 어후 지민아ㅠ 여우녀석ㅠㅠ 흑표범과 늑대를 이렇게 극한의 감정을 맞보게하다니..장난아닌녀석이네요ㅎㅎ 지민이는 이 둘을 누구도 놓고싶지않나보네요 퓨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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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반딥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솔직히 저같아도 뷔국이들이 대쉬하면 (그럴 일 0.001도 음슴) 둘다 겟또 하고 싶을 텐데 짐니라구 다를까요.. 휴휴 지미니 팜프파탈 시킵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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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진짜.....지민이여우넫!여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굴선택할지 정말 모르겠네요..정말발려요..ㅜㅜㅜ하나부터열까지모두다요...재밌게 잘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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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그래서 가끔씩 전 코카콜라 맛있다! 이거 하면서 골라요. 글 재밎ㅎ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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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와ㅠㅠ시험전에 독방에서 재밌게 읽다가 글잡으로 옮긴걸 최근에 알고 이제야 찾아왔어요ㅠㅠ작가님ㅠㅠ하 암호닉 [토끼한마리]로 신청하구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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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토끼한마리님 시험은 잘 보셨나요? 독방부터 달려주신 독자분을 만나니까 기분 넘 좋은 거 있죠..이런 글에 귀찮음에도 불귀하고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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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저 미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어제 어딘가 나갔다 온 사이에 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이 올라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학교에서 읽는 마젠타님 글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 더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분위기 너무 발리는 것 아닙니까 아 심장이 막 뛰고요 아 정국이는 정국이대로 지민이는 지민이대로 태형이는 태형이대로 매력과 분위기와 그 말투와 막 어우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습니다 네 거기 119죠? 제가 마젠타님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요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 아 진짜 다음부터 커플라인이라니 참 이게 어우 되게 궁금해요 누구랑 이어질까 여기 지민이 아버님만 언급되었죠? 네 제가 그럼 지민이 엄마를 해보겠습니다. 아가 어느 사위든 물어와라!!!!!! 는 죄송해요 아 어떡해 심장이 벌렁거려요 그래서 결론은 마젠타님 사랑합니다 내꺼 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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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어구 미미님.. 긴 댓글 넘나 감사합니다ㅠㅠ지민어머니님.. 사위 말고 며느리로 저는 안되는 건가요 (셀프영창) 학교에서 제 글을...! 들키지 않게 꼭꼭 숨겨서 읽은 거 맞죠? ㅎㅎ 괜히 들키기라도 하는 날엔.. (아득) 저도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미미님ㅠㅠ 미미님을 제가 찜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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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형뚜]로 신청할께요!!!지민의의 감정을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정국이랑 태형이는 그냥 불싸하고 지민이를 미워하면 안되는데 미워지려고만 하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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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형뚜님 안녕하세요! 휴 우리 짐니가 태형이랑 정국이를 현재 엄청나게 고생시키기는 하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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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작가님 에이치에요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 저번화도 너무 잘 봤는데 댓글을 달기에는 뭔가 너무 늦은 감이 있어서 못 남겼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 글이 이것 하나뿐인 기라 항상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요 다음 편부터 나올 러브라인도 너무 궁금하고 그러네요 이번화만 보면 태형이 같은데 또 어떻게 보면 정국이 같고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작가님 의도 성공♡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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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에이치님 안녕하세요 댓글은 언제라도 정말 감사한 것입니다.. 보고 있는 글이 이거라는 말을 들으니까 뭐라해야하지 더 책임감이 생기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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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방금 정주행 하고 온 독자예요.. 여기서 제가 드러 누울라고요 ;ㅅ; 주섬주섬.. 돗자리 깔고..브금도사신가요 넘~흐 좋아요ㅜㅜㅜㅜㅠㅠ글은 말할 것두 없구ㅜㅠㅜㅠㅜㅜㅜㅠ지민이 손 바닥위에 태형과 정국이가 있네요..나올수가, 출구가 없네..하는짓이 진짜 미운데 보면 싹 없어지나봐요ㅜㅠㅠㅜㅠㅜ 커플라인 누구일지 정말 모르겠다..난 지금 작가님 손바닥..?ㅜㅜㅠㅜ정말 일지도 몰라요 글에 농락 당하고있어.. 지민이 요망한것!하고 담편 넘어갔는데, 다시 읽기 시작하면 '나한테 이러지 마시떼ㅜㅠ' 하고 읽고 있음..닉네임[조막부리]신청해요~작가님 애정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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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댓글이 여러개 있길래 보니까 정주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셨더라고요! 으악 귀여워서 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막부리님 암호닉 심청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그쵸.. 지민이가 없는 곳에선 지민이를 향한 애달픔과 조금의 원망이 끌어오르는 듯 하지만 지민이를 보는 순간 싹 가라앉게 되겠죠 왜냐면 지민이는 여왕수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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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피잡니다 ㅠㅠㅠㅠㅠㅠㅠ후...정국이분위기 어째요ㅠㅠㅠㅠㅠㅠ오빠미낭낭해ㅠㅠㅠㅠㅠㅠㅠ쟈까님금손짱짱뿡뿌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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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어이구 피자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미 낭낭하죠 이제 곧 성인인데... (눈물을 글썽인다) (13월 1일이라고 부정을 해본다) 피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내년에도 봐요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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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코피에요! 작가님 제가 너무 늦었죠.. 이번주엔 불가피하게도 일이 많아져서 인티도 잘 못들어오고 그랬네요ㅠㅠㅠㅠㅠ 쪽지함 확인 안 한 나자신은 코피를 흘릴 자격이 없다!!!!! 는 안 흘릴수가 없잖아요... 이번화도 브금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태형이의 건조한 눈이라던지 정국이의 핏줄이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것 같은 브금이라 해야하나? 말을 참고, 또 대답을 회피하는 관계가 굴러가는게 발립니다(정직) 그게 또 서로를 의식해서 그럴 수 밖에 없는 행동이었다는건 더 발리구요 흐이ㅏ 항상 느끼는 감정이지만 작가님 글을 읽으면 의식의 흐름대로 댓글을 적게되요 정신이 몽롱~ 해진다고 해야하나, 막 카야병 걸린것도 아닌데 눈커풀을 느리게 떴다 감았다 하게 되구.. ㅋㅋㅋㅋㅋㅋ다시 한 번 업로드 하시지마자 읽지 못한 저를 때리며 이만 윗글 읽으러 갈께요(!) 저는 항상 작가님과 같이 갈꺼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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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코피님 안녕하세요 저 코피님 댓글 받을 때마다 너무 기분 좋아요 증말.... 브금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도 아 나 브금 괜히 깔았나 막 이러고 있었는데 마음이 놓이네요.... 태형의 건조한 눈....정국의 핏줄... 아 넘나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참고 대답을 회피해서는 관계의 진정성이 전혀 없겠죠 그러니 뷔랑 국이 전쟁해라.... 윗글에서도 코피님 댓글 정말 감사하게 읽었어요.. 코피님 우리 2016년에도 함께 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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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작가님 포토입니다ㅠㅠㅠㅠ 왜 저는 자꾸 쓰차가 걸리는걸까요... 슬픕니다ㅠㅠㅠ바로바로 댓을 달아야하는데에ㅠㅠㅠ 그래서늦게나마 와서 달아요! 지민이 저런 태도 나쁘지만 넘나 좋아요ㅠㅠㅠ 정국이랑 태형이 속으로 안달나고 문드러지는거 같은것도 넘나 좋구여ㅠㅠ 브금도 글이랑 잘어울려서 섹시하고ㅠㅠㅠ역시나 여우 같은 지민이 너무 너무 좋습다... 진짜 누구를 선택할지 아니면 그냥 몰락할지 너무 모르겠고 기대되어ㅠㅠㅠ 담편도 기다릴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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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포토님 쓰차 걸리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는 저도 경고 6개 먹었어요 하루만에ㅋㅋㅋ휴 우리 서로 토닥토닥 합시당... 누구를 선택할지는 제가 대강 스토리를 짜놨습니다 하지만 제 손이 담아내질 못할 뿐...! 브금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지민이 진짜 좋아해요.. 여왕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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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늦었지만 암호닉 [마지] 로 신청합니다!! 독방에서 읽고 오ㅏㅆ는데 세상에 대작... 브금도 대박이고 그냥 아예 대박인 것 같아요 댑악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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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마지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아........ 브금 칭찬은 정말 기부니가 좋습니다 댑악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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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세상에 진짜 이런글 제 취향입니다ㅠㅠㅠㅠ 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오아시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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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오아시스님 안녕하세요 취향이라니.... 제 입꼬리 막 슬금슬금 올라갑니닼ㅋㅋㅋㅋㅋㅋ 우리 오래오래 봐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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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이거 왜이렇게 재미있어요ㅜㅠㅜㅠㅜ분위기도 너무 좋고ㅜㅠㅜㅠㅜ노래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완전 깊이 빠져서 본 것 같아요...끝나도 여운이 오래 남아있고요..정말 오만과 편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ㅠㅜㅠㅜ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되면은 [jejy]로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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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저도 오만과 편견..이라는 부끄러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당연히 되죠! jejy님 다음편에서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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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허윽 지금 암호닉 신청되나요...? 된다면 [슙기]로 신청하겠슴다ㅠㅠㅠㅠㅠ독방에서 서치하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소재 분위기 성격까지 모조리 취저..취저.............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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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어휴 당연히 되죠 슙기님ㅎㅎ 으악 독방에 제 글 이야기 나오면 부끄러워요 (숨어들어간다) 저도 사랑해요 슙기님ㅠㅠ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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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헤네]로 신청할게오 자까님.. 허엌... 다음편..다음편이 필요해요....허엌.. 호흡곤란이..(눈뒤집힘) 저 원래 세모는 안보는데.... 이런 내 취향브레이커.... ㅠㅠㅠㅠㅠㅠ 지민이를 중심으로 한 세모라니...... 죽어도 여한이 없는것..... 허엌....정말 잘 읽었스빈다... 앞으로 이 글 영업사원은 바로 나..!!!!! 하하하...⭐️ 최고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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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자까님... 왜 안 오세오...? 어디에 있으신 겁니까!!!! 홈에도 가봤는데... 다음편이 없어...(오열) 이대로 보낼 수는 없읍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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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자까님 ....돌아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 감질나게 끈ㅇㅎ으시는게 어딧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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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정말 애매모호하네요ㅠㅜ 지민이는 누굴 더 마음에 두고있을까요.. 정국이가 서브남 느낌이나다가도 아닌것같기도하고ㅠㅜ 이것이 작가님 의도인건가요! 아 그리고 데이즈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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