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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논현동 전체글ll조회 62
그렇게 몇 날 며칠을 애썼는데도 맘 안 돌리겠다잖아
그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 붙잡기엔
너무 멀리 달아나버린 것 같아 넌
근데 난 하루 세 끼 먹는 것도 힘들어 숨 쉬는 것도 지겹고
울다 지쳐 잠드는 게 습관이 돼버렸어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네 사진 들여다보는 거
너 참 못 됐다고 허공에 대고 푸념하는 거
가끔씩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이제는 정신 차려야지 그러다가도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네
부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
꼭 행복해야 돼 그래야 내가 널 잊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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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나저나 정과장은 어디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과장 자네 담배피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ㅐㅌ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니 여친이 담배를 피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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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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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화장실 문 열리더니 수건걸이에 수건 뽑아서 채찍처럼 날 사정없이 휘갈김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멀쩡한 족발을 왜 뿔려"이럼. 결론은 처맞고 욕먹었지만 오빠를 빡치게 해 보람찬 날이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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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화장실 문 열리더니 수건걸이에 수건 뽑아서 채찍처럼 날 사정없이 휘갈김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멀쩡한 족발을 왜 뿔려"이럼. 결론은 처맞고 욕먹었지만 오빠를 빡치게 해 보람찬 날이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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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화장실 문 열리더니 수건걸이에 수건 뽑아서 채찍처럼 날 사정없이 휘갈김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멀쩡한 족발을 왜 뿔려"이럼. 결론은 처맞고 욕먹었지만 오빠를 빡치게 해 보람찬 날이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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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화장실 문 열리더니 수건걸이에 수건 뽑아서 채찍처럼 날 사정없이 휘갈김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멀쩡한 족발을 왜 뿔려"이럼. 결론은 처맞고 욕먹었지만 오빠를 빡치게 해 보람찬 날이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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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화장실 문 열리더니 수건걸이에 수건 뽑아서 채찍처럼 날 사정없이 휘갈김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멀쩡한 족발을 왜 뿔려"이럼. 결론은 처맞고 욕먹었지만 오빠를 빡치게 해 보람찬 날이었음.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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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화장실 문 열리더니 수건걸이에 수건 뽑아서 채찍처럼 날 사정없이 휘갈김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멀쩡한 족발을 왜 뿔려"이럼. 결론은 처맞고 욕먹었지만 오빠를 빡치게 해 보람찬 날이었음.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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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화장실 문 열리더니 수건걸이에 수건 뽑아서 채찍처럼 날 사정없이 휘갈김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멀쩡한 족발을 왜 뿔려"이럼. 결론은 처맞고 욕먹었지만 오빠를 빡치게 해 보람찬 날이었음. 그나저나 정 과장은 어디 갔어? 잠깐 나갔습니다 뭐야? 부장님! 왜 하필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게 된 거야 조부장님을 모시게 될 충신입니다. 혹시 정 과장 자네 담배 피 나? 아 네 담배가 좀 끊기 어려워서 그러지 말고 난 이거 하나로! 담배를 일 년 만에 끊었어 이게 뭐야! 담배를 끊을 것 같아 내 폐가 10대 때 폐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뭐야? 야~~~ 깔끔하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후~ 뱉으면 내 눈에 펼쳐지는 매직 담배 아무튼 이것만 있으면 폐활량이 좋아져요 자기야 이리 와! 음~~~ 어우 그래도 좀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아니 그건 네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거야 / 가수 지망생임 어디 큰 기획사 연습생이라 맨날 정규수업만 받고 곧장 학교를 나감 짝이 없어서 심심한지 맨날 나 붙잡아놓고 노래 불러줌 내 귀가 춤을 춤 은근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음 맘에 안 드는 소리 들으면 볼을 엄청나게 부풀림 학년 초부터 빨리 나가고 별로 말도 없어서 친구가 나밖에 없는데 팬은 또 많음 곧 데뷔한대서 우리 학교에서 얘만 두발자유임 오늘은 무슨 금발머리를 하고 옴 / 문 닫으니까 또 전화함. 오빠가 아 이효라 니가 받어 나 지금 칼전이란 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나도 우렁차게 소리 질렀음. "싫어!~~~~!!!!!!!!" 오빠가 빡쳐서 문 쾅 열고 쿵쿵쿵 걸어감ㅋㅋㅋㅋ 전화 또 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화나서 "어떤 개가 전화를 하다 말어 정신 나갔나"이러면서 지방으로 뛰어감. 다시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걸면서ㅋㅋㅋ 근데 오빠가 전활 받음.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수화기 너머로 내 실실 빠개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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