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악!!!!!!!!!!!!! 개멋있어!!!!!!! 개귀여워!!!!!!!!!!!오얽 ㅇㅇ를눟어라ㅓㄴㅇ "
" 헐 대박, 헐대박헐대박 대바규ㅠㅠㅠㅠㅠㅠ으어엉ㅇ 시우민 ㅠㅠㅠㅠㅠ"
오늘도 우리 과는 시끄럽다.
그 이유는 요즘 대세 아이돌 엑소,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시우민.
남자가뭄과로 유명한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나의 학우들은 남자에 목마른 상태.
때문에 잘생긴 수컷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엑소에 홀린 상태다.
과연 유아교육과인지라, 엑소 중에서도 모성본능을 가장 자극하는 시우민에게 애들은 단단히 빠졌다.
" 그렇게 좋냐."
"어얼ㄹ거어럭걸어!!!!!!!!!!!! 허으으웅훟우......헣!!!!! 모자 뺏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짱귀 졸귀 씹귀"
"............"
나는 솔직히 애들이 왜 이렇게 시우민에 열광하는지 모르겠다.
검은깐지 카이의 춤사위가 작은 시우민보다 훨씬 멋있고
가창력 퍽팔하는 디오가 시우민보다 훨배 귀여운데
맨날 집에서 뒹굴거리던 우리집 김민석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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