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있던 오세훈은 그런 너징이 도망가는 모습 마저 귀여워 아픔도 잊은 오세훈이야 하지만 이대로 너징을 보낼 수 없었던 오세훈은 머리를 굴리더니 때리던 8마리 비글들한테 말을해 “아 형들!! 잠깐만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 “너 때문에 징어랑 얘기를 못하게됬어 어쩔껀데” “아니 나 때릴 시간에 징어한테 가서 장난이라ㅁ..” 오세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엑ㅅ.. 아니 비글들은 오세훈을 던져버리고 너징한테 달려가 너징은 갑자기 뒤에서 나는 소리에 뒤로 돌아보니까 8명씩이나 되는 남자가 너한테 달려오는데 너징은 깜짝놀란거지 거기에다가 잘생겼던 얼굴이 망가지면서 너징한테 달려오니까 너징은 미친듯이 달려 너징은 도망치고 뒤에서는 엑소가 달려오고 한 사람을 두고 8명이 쫒아가는 그 모습이 팬들은 웃긴거야 그 모습을 찍어서 빠른속도로 인터넷에 올려 징어와_엑소의_추격전_jpg 8마리의_비글들과_산책하는_오징어_jpg 그러다가 너징은 엑소한테 잡히고 말았어 “헉헉 징어야 왜 도망가” “징어ㅇ..” “넌 좀 가봐 헉헉” “오세훈 때문에 헉학 화났다면 미아ㄴ 헉헉” 너징은 갑자기 엑소가 자신한테 달려오더니 헉헉대면서 사과하니까 당황한 너징이야 “아니.. 이렇게 달려오시더니 왜 사과를..” “징어 너가 오세훈때문에 도망가서 너가 화난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화 안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 너징이 웃으니까 엑소도 따라웃어 그러다가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너징이야 오세훈이 말을 하려하면 옆에 김종인이 입을 막아버리기는 했지만 아육대가 끝나고 너징은 팬분들한테 인사를 하고 남아서 쓰레기를 치우고있었어 엑소도 쓰레기를 치우면서 너징한데 슬쩍 붙기도 하고 쓰레기를 다 치운 너징은 이제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어 뒤에서 엑소가 자신들끼리 속닥거리더니 김준면이 너징한테 다가가 “징어야..있잖아 큼큼..” “아 네” “너 전화번호 알ㄹ..” “싫어요(정색)” 너징은 정색하면서 거절하고 바로 매니저 차를 탄 뒤 숙소로 갔어 너징이 쓰레기를 치우고 숙소로 가려했을때 엑소가 했던 속닥거린이야기 “아 이제 징어랑 대화도 제대로 못해볼 것 같은데 아쉽다” “그러게 전화번호라도 있었으면 좋을텐데” “ㅇㅇㅇㅇㅇㅇ 전화번호!!! 누가 전화번호 받아올래” “준며니형이 리더니까 저나버노 바다와요” “만약 못 받으면 한우 쏘기” “와 좋다~” “왜 꼭 나야 크리스는??” “나는 한쿡말 잘 모테^^” “아 진짜...” 결국은 김준면이 한우를 사줬다고 한다. ===== 자주자주 쓰고싶은데 시험기간이라...(눈물을 훔치며) 시험 끝나면 폭풍연재 할게요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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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