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슙] 새벽 내내 아주머니들 떠드신 거 구경 잘 했음

 

경아맘 찬미맘 ㅎㅇ. ㅋㅋ

[13구역]

ㅈㄹ. ㅋㅋ 오빠 회사 관뒀음.

[13구역]

백수 ㅇㅇ. ㅋㅋ

[도경수]

왜.ㅋㅋㅋㅋ

[도경수]

나는 알바가는 것도 싫다...

[도경수]

카페지만 존나 너네가 생각하는 멋진 카페가 아니야.

[13구역]

어디 알바하냐. ㅋㅋ

[도경수]

카페인데 키즈카페임...

[도경수]

애들 귀여워.

[13구역]

아. ㅋㅋ ㅅㅂ 도경아 같은 데서 일하네.

[도경수]

;뭐 시발...

[도경수]

존나 귀여워 애들...

[13구역]

키즈. ㅋㅋ

[도경수]

카페라고 하면 존나 멋져보이는데.

[도경수]

키즈카페인게 함정...

[13구역]

오빠도 이제 알바해야 하는데. ㅋㅋ

[큥]

무슨 회사 다님.

[13구역]

디자인. ㅋㅋ

[큥]

오오. ㅋㅋ

[큥]

회사 생활 힘들어?

[13구역]

복지가 오졌다.

[큥]

회사의 꽃, 복지. ㅋㅋ

[13구역]

ㄹㅇ. ㅋㅋ

[13구역]

간만에 일찍 나왔더니 친구 늦는다고 ㅈㄹ.

[큥]

넌 더 늦어버려. 다시 들어가. ㅋㅋ

[13구역]

다시 들어가기에는. ㅋㅋ ㅅㅂ 거의 다 와버림.

[도경수]

아 나 정시 원서...

[13구역]

언제 쓰냐. ㅋㅋ

[도경수]

오늘 써야 해...

[배주현]

나도 얼른 쓰고 싶다. ㅋㅋ

[배주현]

써버리고 싶다... 그냥...

[ㄱㅈㅇ]

2. 2. 2. 2. 2. 2. 2222222. 2. 22. 2222222. 2. ㅈ2222222. 222. 222222. 22. ㅋㅋ

[ㄱㅈㅇ]

당장 써버리고 싶다. ㅋㅋ

[독자7]

ㅎㅇ. 너같으면 슈티풀 가냐?

[ㄱㅈㅇ]

씨발... 존나 심심해서 빡칠 지경. ㅋㅋ ㅠ

[13구역]

마카롱 존나 맛있다. ㅋㅋ

[도경수]

너무 달아.

[도경수]

야 입금할까 말까.

[독자5]

뭘.

[독자8]

영상회...

[독자9]

최애즈면 감. ㅋㅋ

[독자10]

민석이 좋은데...가기 너무 귀찮...

[독자11]

10에게
가지 마셈. ㅋㅋ

[독자13]

11에게
ㄱㅅ.

[독자67]

13에게
오빠 글슬 됨. ㅅㅂ ㅋㅋ

[독자68]

67에게
시발아 나도 됨;

[독자69]

67에게
나 너 주려고 한 거...

[독자70]

67에게
미친아 너랑 만나는 것...?

[독자71]

70에게
ㅋㅋ????????? 너 몇 번대임? ㅋㅋ

[독자72]

70에게
동반인 없이 함? ㅋㅋ

[독자73]

72에게
ㅇ... 나 너 주려고 한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존나 뒷번호.

[독자74]

7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가셈. ㅋㅋ

[독자75]

73에게
존나... 일단 오빠 위한 것 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6]

75에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너는 동반인 있는 것? 아 나 회차 교환해서 친구랑 갈까...

[독자77]

76에게
ㅋㅋ 존나 넘하네~ ㅠ 친구는 언제임? 오빠 동반인 하려다가 혼자 앓고 싶어서 ㄴㄴ ㅋㅋ

[독자78]

77에게
야 너 동반인 없냐? 나랑 갈? 아 시발; 내가 너를 만날 줄이야...

[독자79]

77에게
아 근데 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없던 걸로^^

[독자80]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너 가냐?

[독자82]

80에게
ㅇㅇ... 나 존나 뒷번호.ㅋㅋㅋㅋㅋ 네가 나보다 백퍼 앞... 그래서 내가 너 멀리서 지켜봐도 되는 부분?

[독자85]

82에게
오빠 번호 모르잖아~ ㅋㅋ ㅂㅅ ㅎㅎ

[독자86]

85에게
그래서 만나자는 것?ㅋㅋㅋ시발 번호 100번대냐?

[독자87]

86에게
안 알랴줌. ㅎㅎ

[독자88]

87에게
개새끼 존나 튕기네.

[독자89]

87에게
ㅇㅇ 당일날 감정이나 공유하자;

[독자92]

89에게
ㄱㄷ

[독자6]

오빠도 마카롱. ㅋㅋ

[독자12]

배터리 아껴야 됨. ㅋㅋ ㅆㅂ

[도경수]

보조 배터리도 없냐 찌질이~

[독자18]

있는데 다 쓴 거. ㅋㅋ

[독자19]

다 만빵있는데~

[박지민]

심심.

[큥]

큐웅.

[독자14]

큥!

[독자15]

큥?

[독자16]

큥큥!

[독자17]

큥큥?

[독자20]

17에게
ㅉ.

[ㄱㅈㅇ]

좀 다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ㅋㅋ

[독자21]

ㅉㅉ.

[독자22]

뭐가 지나가.

[13구역]

오빠는 노래방에서 충전. ㅋㅋ

[독자23]

아, 하고 싶다.

[독자24]

뭐가.

[독자25]

Sex.

[독자26]

해라.ㅋㅋㅋㅋ미친 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7]

경 수. 할 사람이 있어야 하지. ㅎㅎ

[독자28]

27에게
경 수 아닌데요. 내 말투가 경 수 같냐?

[독자29]

28에게
맞자나.

[독자30]

29에게
너가 어떻게 알아.

[독자31]

30에게
딱 보면 알지. 조텀 냄새.

[독자32]

31에게
; 시발 진짜 소름이야...

[독자33]

32에게
ㅋㅋㅋ 바보. 사쓰로 단련된 오빠의 추리 능력. ㅎㅎ

[독자34]

33에게
누가 오빠; 지랄하시네~ 근데 중요한 건 나 너 누군지 몰라.

[독자35]

34에게
모른채로 살아~ ㅎㅎ

[독자36]

35에게
박지민~

[독자37]

36에게
ㅋㅋㅋㅋㅋㅋ 오~

[독자38]

37에게
바로 맞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말투 티 나.

[독자39]

38에게
네 말투가 더. 좆 심심하다.

[독자40]

39에게
나 곧 알바 가는데요.

[독자41]

40에게
어디 알바?

[독자42]

41에게
카페...

[13구역]

너네 둘 다 티 난다, 병신들아.

[독자43]

너가 제일.

[배]

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냐.

[배]

신수알 쪼매 울려 바~~~

[13구역]

오빠 먹은 거 자랑하게 모여라.

[배]

모 머거써.

[배]

어디 자랑 좀 해 바바. ㅋㅋ

[13구역]

사실 데이터 느려서 안 올라가지는 부분. ㅋㅋ

[독자44]

보여조.

[13구역]

배추. ㅋㅋ

[13구역]

집 가면. ㅋㅋ

[13구역]

와이파이 되는 거 잊고 있었음.

[독자45]

배추 아닌데. ㅠ

[큥]

짐니잖아.

[독자46]

마자. ㅎㅎ

[박지민]

심심해...

[독자47]

우쭈.

[큥]

큥 외출.

[독자48]

어디 가~ ㅋㅋ

[독자63]

엄마랑 데이트. ㅋㅋ

[독자64]

오빠랑도 해~ ㅋㅋ

[독자65]

해줘, 해줘~? ㅋㅋ

[독자66]

65에게
어, 해줘~ 해주라고~ ㅋㅋ

[독자83]

66에게
생각해볼게~ ㅋㅋ

[독자84]

83에게
존나 씨발. ㅋㅋ 수학자 뺨 치게 생각 많이 하네~?

[독자90]

84에게
그래도 수학자처럼 썅년은 아니잖아~ ㅋㅋ 큥이는 안 보이더라도 찾아줄 사람 많아. ㅋㅋ

[독자91]

90에게
오빠 찾는 사람도 많다, 어? ㅋㅋ 수학자 같은 썅년 말고 존나 튕기는 여우 정도~ ㅋㅋ ㅠ

[독자94]

91에게
누가 찾는데? ㅋㅋ 큥이 말고 없잖아. ㅋㅋ 오빠가 여우면 니니는 곰. 까매서. ㅋㅋ

[독자95]

94에게
많거든? ㅋㅋ 큥이 말고도 많은데~ ㅋㅋ 오빠가 곰이면 큥이는 반도체. ㅋㅋ 존나 작아서~ ㅋㅋ

[독자96]

95에게
누가 찾는지 이름 대봐. ㅋㅋ 다 조져버릴 테니까. ㅋㅋ 큥이는 국가에 기여라도 하잖아. 니니는? ㅋㅋ

[독자97]

96에게
왜 조져~? ㅋㅋ 큥이 지금 설마~ ㅋ 질투하냐~ ㅎ 오빠는 반달곰 그거라서 천연 기념물이야. ㅋㅋ

[독자98]

97에게
아니~ ㅋㅋ 어떤 놈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새끼를 좋아하는지 보려고~ ㅋㅋ 반도체는 전세계가 좋아해. ㅋㅋ

[독자99]

98에게
ㅋㅋ ㅆㅂ... 그깟 기계 덩어리 발로 부수면 그만이거든. ㅋㅋ

[독자100]

98에게
하~ 참나. ㅋㅋ 반도체 부심. ㅋㅋ

[독자101]

100에게
곰도 총질 한 방이면 세상과 안녕이거든. ㅋㅋ 대한민국에서도 반도체 부심 오지는데, 뭐. ㅋㅋ 자국 비하? ㅋㅋ

[독자102]

101에게
ㅅㅂ... ㅋㅋ 곰은... 따뜻한 생명을 가지고 있잖아. ㅋㅋ 큥이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거야? ㅋㅋ ㅠ

[독자103]

102에게
큥이는 인간 중심주의야. ㅋㅋ 니니 윤사 배우니까 알지? 존나 데카르트랑 베이컨 나오는 인간 중심주의. ㅋㅋ 큥이도 배웠다고. ㅋㅋ

[독자104]

103에게
ㅋㅋ ㅅㅂ... 큥, 세상에 인간이라곤 오빠 하나인데. ㅋㅋ 큥의 세상은 오빠 중심~? ㅋㅋ

[독자105]

104에게
보이지 않는 건 취급하지 않습니다. ㅋㅋ

[독자106]

105에게
큥이 뒤에. ㅋㅋ

[독자107]

105에게
오빠 있. ㅋㅋ

[독자108]

107에게
오빠한테 뒤 쑤시는 거 보여주기 싫어서? ㅋㅋ

[독자109]

108에게
ㄴㄴ~ 큥이 뒤 쑤시려고 그러지. ㅋㅋ

[독자110]

109에게
큥이는 뒤가 없어. 앞만 있어. ㅋㅋ

[독자111]

110에게
아, 큥이 여성기구나~ 접수. ㅋㅋ 오빠가 앞으로 갈게~ ㅋㅋ

[독자112]

111에게
앞으로 와서 뚫리게~? ㅋㅋ

[독자113]

112에게
어, 큥이 뚫으려고~ ㅋㅋ 오빠한테 뚫리기 전 느낌이 어때? ㅠ

[큥 방에 있는 벽]

113에게
아, 정말 긴장되고요. 저와 수년간 함께 했던 시멘트 가루들과 멀어질 걸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독자114]

큥 방에 있는 벽에게
씨발... ㅋㅋ 벽을 부술 테야.

[독자115]

114에게
아퍼. ㅋㅋ

[독자116]

115에게
오빠 맘도 아퍼, 큥. ㅠ 뽀뽀~ ㅋㅋ ㅠ

[독자117]

116에게
생각해볼래. ㅋㅋ

[독자119]

117에게
너무해, 큥. ㅋㅋ 일어나면 아침이나 처먹어~ ㅋㅋ

[독자121]

119에게
니니가 오빠 대신 많이 먹어~ ㅋㅋ

[독자122]

121에게
ㅋㅋ 큥 일어났어? 우쭈. ㅋㅋ 모닝 키스~

[독자123]

122에게
큥 다시 잤어. ㅜㅜ 큥 아직 양치 안 했는데~ ㅋㅋ

[독자124]

123에게
지금쯤이면 양치했지~? 애프터눈 키스. ㅋㅋ

[독자125]

124에게
아니, 큥이 아이스크림 먹는 중. ㅋㅋ

[독자126]

125에게
그럼 아이스크림 뽀뽀. ㅋㅋ

[독자127]

126에게
다 먹었어, 니니. ㅋㅋ

[독자128]

127에게
그럼 그냥 뽀뽀. ㅋㅋ

[독자129]

128에게
해줘, 해줘?

[독자130]

129에게
어, 해줘. 큥~ 어?

[독자131]

130에게
니니 먼저.

[독자132]

131에게
쪽, 쪽쪽.

[독자133]

132에게
쪼쪼.

[독자134]

133에게
받침도 넣어줘, 큥.

[독자135]

134에게
ㄱㄱ

[독자136]

135에게
합체. ㅋㅋ

[독자137]

136에게
쪼쪼.

[독자138]

136에게
ㄱㄱ

[독자139]

138에게
하... ㅋㅋ 큥이 뽀뽀 받기가 하늘에 별 따기~ ㅋㅋ

[독자140]

1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쪽쪽 해줘?

[독자141]

140에게
ㅇㅇ ㅠ 기왕이면 포옹도. ㅠ

[독자142]

141에게
꼬옥도 해줘? ㅋㅋ

[독자143]

142에게
어, 해줘. ㅋㅋ 빨리 해버려~ ㅋㅋ

[독자144]

143에게
니니가 먼저 해봐. ㅋㅋ

[독자145]

144에게
ㅋㅋ 큥, 꼬옥. 쪽쪽, 쪽.

[독자146]

145에게
니니, 꼬옥. 쪽쪽, 쪽. 좋아? ㅋㅋ

[독자147]

1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마도. ㅋㅋ 쪽,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좋은 거 같네~ ㅋㅋ

[독자148]

147에게
뭐가 그렇게 웃겨. ㅋㅋ

[독자149]

148에게
존나 좋아서 웃음이 나온 거라는데... ㅋㅋ

[독자150]

149에게
왜 웃긴 듯이 웃어. ㅋㅋ

[독자151]

150에게
오빠의 웃음이 잘못했다... 그렇지, 큥? ㅋㅋ 왜 웃긴 듯이 웃고 지랄이야, 씨벌. ㅋㅋ

[독자152]

151에게
어, 반성해, 니니. 손 들어, 무릎 꿇고. ㅋㅋ 다시 웃어. ㅋㅋ

[(손을 높이 들고 무릎을 꿇은 채로)]

15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웃고 지랄이람~ ㅋㅋ 오빠가 반성해야겠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3]

(손을 높이 들고 무릎을 꿇은 채로)에게
니니, 큥이 비웃어? ㅋㅋ

[독자154]

153에게
ㅜㅜ 아니, 오빠 지금 울잖아. ㅜㅜ 씨발. 왜 비웃고 지랄이래? ㅜㅜ 좋으면 좋게 웃기나 하지, 존나 지랄 맞게 웃고 지랄이야. ㅜㅜ 오빠가 잘못했네. ㅜㅜ

[독자155]

154에게
어, 니니가 백 번이고 잘못했으니까 엎드려. 엎드려버려. ㅋㅋ

[OTL]

155에게
큥, 오빠 엎드렸어. ㅜㅜ

[독자156]

OTL에게
저건 박힐 때 자세잖아. 니니, 본능이 나온 거야? 무릎 떼. ㅋㅋ

[/TO]

156에게
씨발. ㅋㅋ 하... 본능 개나 주고. ㅋㅋ

[독자157]

/TO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도 들어, 니니.

[/"O]

157에게
ㅋㅋ 하...?

[독자158]

/"O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도 들어봐, 니니.

[/"°]

158에게
큥... 오빠 힘들어. ㅋㅋ 하...

[독자159]

/"°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네. 이제 일어서.

[독자160]

159에게
ㅇ
-ㅣ-
ㅅ

[독자161]

159에게
기다려. ㅋㅋ 수정할 거.

[독자162]

159에게
ㅋㅋ 씨팔...

[독자163]

162에게
뭘 수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니 머리랑 몸이 따로 있네.

[독자164]

163에게
엔터 치면 바로 입력돼서... ㅋㅋ 저거 고개 튼 거야, 큥. ㅋㅋ

[독자165]

164에게
비둘기가 모이 먹을 때처럼 고개 틀었어, 니니?

[독자166]

165에게
오빠 비둘기 아니거든? ㅋㅋ 큥이한테 키스하려고 고개 튼 건데~ ㅋㅋ

[독자167]

166에게
큥이 지금 새우깡 쥐고 있는데, 줄까? ㅋㅋ

[독자168]

167에게
ㅋㅋ 씨발... 그건 갈매기잖아, 큥.

[독자169]

168에게
비둘기도 새우깡 먹는다고. ㅋㅋ

[독자170]

169에게
그렇지만 오빠는 비둘기가 아닌데~ ㅋㅋ

[독자171]

170에게
그럼 이제부터 비둘기 해. ㅋㅋ

[독자172]

171에게
비둘기 말고 큥이 주인은 어때. ㅋㅋ

[독자173]

172에게
큥이 비둘기 해, 큥이가 주인 할게. ㅋㅋ

[독자174]

173에게
비둘기 말고, 재규어 같은 거 시켜줘. ㅋㅋ 그럼 오빠가 큥이 잡아먹을 거야~ ㅋㅋ

[독자175]

174에게
잡아먹을 걸 아는데 왜 재규어를 시켜줘. ㅋㅋ

[독자176]

175에게
그럼 잡아먹는 거 안 할 테니까 재규어. ㅋㅋ 오빠 존잘. ㅋㅋ

[독자177]

176에게
이미 잡아먹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안 돼.

[독자178]

177에게
그럼 흑표범, 큥.

[독자179]

178에게
재규어와 다를 바 없어서 안 돼.

[독자180]

179에게
그럼 그냥 큥이 것 할래. ㅋㅋ

[독자181]

180에게
큥이 거 하고 싶어?

[독자182]

181에게
ㅋㅋ 어, 큥이 거~

[독자183]

182에게
큥이 거 해서 뭐하게. ㅋㅋ

[독자184]

183에게
뽀뽀, 키스, 포옹, 섹스. ㅋㅋ

[독자185]

184에게
이제 섹스만 하면 되겠네. 엎드려. ㅋㅋ

[독자186]

185에게
엎드리면 큥이가 그 밑에서 박혀? ㅋㅋ

[독자187]

186에게
자꾸 개소리만 하면 죽여버릴 거야.

[독자188]

187에게
오빠도 더 이상 개소리 못 하겠다. ㅋㅋ 큥, 뽀뽀.

[독자189]

188에게
짖어봐, 니니. 뽀뽀.

[독자190]

189에게
짖어? ㅋㅋ 쪽.

[독자191]

190에게
짖어줘. 쪽.

[독자192]

191에게
존나 섹시하잖아, 씨발. ㅋㅋ 큥이만 보면 발기가 돼. 쪽, 쪽.

[독자193]

192에게
어, 큥이가 한 섹시하지. 오빠가 풋잡이라도 해줄까, 니니? ㅋㅋ 쪽, 쪽.

[독자194]

193에게
예쁘네, 쪽. 큥이가 해주는 거면 뭔들.

[독자195]

194에게
오빠가 예뻐? 쪽. 어, 그럼 꿇어, 니니.

[독자196]

195에게
꿇으면 뭐 해주는데, 쪽.

[독자197]

196에게
풋잡해주려고. 니니 좆 발로 문질문질.

[독자198]

197에게
큥이 발로? ㅋㅋ 꼴리네.

[독자199]

198에게
꼴려서 보지에 물 찼어? 니니, 단톡 왜 안 와.

[독자200]

199에게
오빠 보지 없어. ㅋㅋ 갈게.

[독자201]

200에게
그럼 니니 아래 달려있는 건 뭐야? ㅋㅋ 한 마디만 하고 가면 바지 벗긴다.

[독자202]

201에게
ㅋㅋ 뭐긴 뭐야, 좆이지. 안 가. 다 보고 있어.

[독자203]

202에게
남성의 성기라기엔 너무 작고 초라한 이것은 무엇이죠? 보고 있으면 뭐 해, 티를 내. 오빠도 니니 답글 보고만 있어, 어?

[독자204]

203에게
큥이 시력이 안 좋은 거 같네. 오빠 좆 되게 큰데. ㅋㅋ

[독자205]

203에게
티 낼게, 큥.

[독자206]

205에게
아니, 큥이 시력 좋아서 우주도 볼 수 있는데 니니 좆은 안 보여. ㅋㅋ 티 언제 낼래, 니니.

[독자207]

206에게
오빠 좆이 아니라, 그냥 오빠가 안 보이는 거잖아. 맞지. ㅋㅋ

[독자208]

206에게
티 냈어, 큥. 더 낼게.

[독자209]

208에게
어, 니니 안 보여. 니니가 안 보이는 게 큥이 탓이야, 니니 탓이야. 더 말고 많이 내.

[독자210]

209에게
니니 탓. 다 오빠 탓이지. 우리 큥이 탓은 없지, 쪽. 더 많이 내볼게, 큥.

[독자211]

2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니니 탓이야? 쪽. 더 많이 내본다면서 잠이나 자고, 어? 니니 오빠 꿈.

[독자212]

211에게
ㅋㅋ 다 오빠 탓. 잘 자, 큥. 큥이도 오빠 꿈이나 꿔라. 쪽.

[독자213]

212에게
니니 꿈은 생각해보고. 쪽. 니니, 빠빠.

[독자214]

213에게
9시에 일어나, 큥. 쪽.

[독자215]

214에게
니니...

[독자216]

215에게
ㅋㅋ 이제 일어났냐, 큥.

[독자217]

216에게
어, 그냥 큥은, 씨발... 망했어, 그냥... (울뛰)

[독자218]

217에게
쪽, 울지 말고. 어디 가려고 했는데.

[독자219]

218에게
쪽. 어디 가려고 한 건 아니고 여행 계획을 짜서 1시에 발표하기로 했는데 여행 계획을 다 못 짰어. 그냥, 커피나 마셔야지. 씨발...

[독자220]

2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 큥이가 발표할 건 특별하니까 나중에 한다고 해라. 쪽.

[독자221]

220에게
스페셜, 스페셜? 쪽. 니니, 아침.

[독자222]

221에게
어, 스페셜이라고 해. 쪽. 아침 먹었냐고?

[독자223]

222에게
아침 먹었으면 큥 아침 차리라고.

[독자224]

223에게
ㅋㅋ 오빠 밥 먹으러 왔는데. 큥이도 와, 쪽.

[독자225]

224에게
니니 급식 먹냐? 쪽. 오늘 급식 뭐 나와.

[독자226]

225에게
쪽, 오빠 오늘 방학. 바로 집 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밥 먹재서.

[독자227]

226에게
큥이 놔두고 뭐 먹어, 니니.

[독자228]

227에게
돌솥 비빔밥. 존나 매워, 씨발.

[독자229]

228에게
니니, 애야? 고작 고추장이 매워?

[독자230]

229에게
ㅋㅋ 오빠 매운 거 못 먹어, 큥. 저녁 먹었냐. 오빠 잤는데.

[독자231]

230에게
알아. ㅋㅋ 새우깡 먹었는데. 니니가 오빠 대신 밥 먹어.

[독자232]

231에게
큥이 새우깡 좋아하냐, 쪽. 오늘 밥 제대로 먹기는 했어? ㅋㅋ

[독자233]

232에게
있으면 먹는 거. 쪽. 아까 점심에 김밥 천국 김밥. ㅋㅋ 니니, 김밥 싸와.

[독자234]

233에게
ㅋㅋ 그냥 보통 김밥 먹었냐, 쪽. 무슨 김밥으로 싸줘.

[독자235]

234에게
어, 다른 거 비싸. 씨발. 큥이는 김밥에 금칠한 줄 알았어. 쪽. 돈가스 김밥.

[독자236]

2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존나 귀엽네. 이태리까지 가는 애가 김밥에 금칠한 줄 알았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쪽, 쪽. 돈까스 좋아하냐, 큥.

[독자237]

236에게
우리 니니는, 어? 존나 귀여운 것도 많아. 쪽. 아니, 돈까스 매주 주말과 방학 때마다 오지게 먹어서 싫은데 고봉민이 만드는 돈까스 김밥은 맛있더라.

[독자238]

237에게
그럼 큥이가 귀여운데 어쩌라고. ㅋㅋ 쪽, 쪽. 돈까스 자주 먹냐. 오빠는 느끼해서 돈까스 절대 못 시키는데. 고봉민 김밥 아직 안 먹어봤다. ㅋㅋ 나중에 그거 먹어봐야겠네. 쪽.

[독자239]

238에게
니니가 큥이를 귀엽게 보는 거겠지. ㅋㅋ 이제 멋지게 볼 때도 됐는데 말이야, 어? 어, 돈까스랑 비빔밥 양대산맥. 느끼한 것도 싫고, 매운 것도 싫고. 우리 니니는 좋아하는 게 뭐야? 먹지 마, 비싸. 오빠가 돈 벌면 사줄게. 쪽.

[독자240]

239에게
쪽, 쪽. 자꾸 귀엽게 보이는데 어떡하냐. ㅋㅋ 그래도 전보다는 매운 거 훨씬 잘 먹는다. 예전에는 죠스랑 사천 짜파게티 먹을 때도 눈물 뚝뚝 흘리고 그랬는데. ㅋㅋ 그 비빔밥이 유독 좀 매웠어. 큥이가 돈 벌어서 사줄 거야? ㅋㅋ 우쭈. 오빠는 큥이 좋아하는데. ㅋㅋ 쪽.

[독자241]

240에게
아, 우리 니니한테 매운 것만 평생 먹여야겠네. 맨날 울게. ㅋㅋ 비빔밥이 유독 매울 수가 없어. 어어, 오십 년만 기다려. 백만 청년 실업 세대에서 취업은 하늘에 별 따기니까, 니니. 오빠도 알아. ㅋㅋ 쪽.

[독자242]

241에게
ㅋㅋ 알면 뭐 하냐. 쪽. 큥이 앞에서는 절대 매운 거 안 먹어야지. 안 울어, 씨발. ㅋㅋ 오십 년? 현실적으로 존나 껌이 아니지만 기다려줄게, 큥. ㅋㅋ 쪽.

[독자243]

242에게
억지로 먹일 건데. 큥은 매운 거 좋아해, 니니. 먹어야 돼. ㅋㅋ 기다리다 늙어서 수염 자란다면? 쪽.

[독자244]

243에게
억지로 먹여서 눈물만 나오는 게 아니라, 콧물까지 나오면 어쩔 건데. ㅋㅋ 오빠는 단 거 좋아하는데, 큥이도 오빠랑 단 거 먹어주냐. 수염 자란 큥? 못생겨서 예뻐해 줄 사람은 오빠밖에 없겠네. ㅋㅋ 쪽, 쪽.

[독자245]

244에게
콧물은 닦아주면 되지. 오빠 콧물 잘 닦아. ㅋㅋ 아니, 큥이는 단 거 그냥 그래. 그래도 초콜릿 공장은 차려줄 수 있으니까 오십년만 기다려. ㅋㅋ 우리 엄마 아빠는 어디 가고. ㅋㅋ 쪽, 쪽.

[독자246]

245에게
장모님이랑 장인어른? 오빠가 모셔야지. ㅋㅋ 콧물 잘 닦냐, 큥. 오빠는 잘 흘리는데. ㅋㅋ 씨발... 초콜릿 공장 존나 좋은데. 벌들도 키우면 안 되냐. 오빠 꿀 존나 좋아하는데. ㅋㅋ 쪽.

[독자247]

246에게
시아버지, 시어머님이면 몰라도, 장인장모는 너무 갔잖아, 니니. 어, 본업이 콧물 닦기. ㅋㅋ 비염 인생. ㅋㅋ 벌은 안 되는데. 쏘이면 아파. 그냥 형이 사다줄게. 쪽.

[독자248]

247에게
큥이 요조숙녀 아니냐. ㅋㅋ 장모님, 장인어른 맞잖아, 큥. ㅋㅋ 비염 있냐. 우쭈. 큥이 콧물은 오빠가 닦아줄게. ㅋㅋ 쪽. 꿀 사다 줄 거냐. 오빠 한 달에 두 통 먹는데, 꿀 값 존나 들걸. ㅋㅋ

[독자249]

248에게
니니, 그런 발언 한 번 더 하면 요절할 줄 알어. 어, 비염. 아니, 수술시켜줘. ㅋㅋ 쪽. 니니 카드로 살 거니까 상관없는데. ㅋㅋ

[독자250]

249에게
요절하면 너무 슬프잖아, 큥. ㅋㅋ 차라리 요도 절단이라고 해. 우쭈. 수술시켜줘? ㅋㅋ 오빠 카드로 살 거야? ㅋㅋ 아 씨발... 왜 이리 귀엽냐. ㅋㅋ 쪽, 쪽. 아...

[독자251]

250에게
니니, 요도 절단해줘? 요도르즘을 포기할래? 좆으로 안 싸니까 상관없어? 니니가 귀여울 게 많은 거야. ㅋㅋ 쪽, 쪽.

[독자252]

251에게
좆으로 쌀 일이 왜 없어. ㅋㅋ 쪽. 요도 절단 말고, 뽀뽀나 더 해줘, 큥. 그게 아니라, 큥이 그냥 귀여운 거라니까 그러네. ㅋㅋ 쪽.

[독자253]

252에게
좆으로 쌀 일이 왜 있는데. ㅋㅋ 절단하고 뽀뽀할래, 니니. 그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독자254]

253에게
절단 = 좆에 뽀뽀하기. 빨리 절단해줘, 큥. ㅋㅋ 좆으로 쌀 일, 큥이가 엎드리면 있는 거지. 쪽. 오빠 눈에는 콩깍지가 씌여서 그래, 큥. ㅋㅋ

[독자255]

254에게
쪽, 쪽쪽, 쪽쪽쪽. 니니, 절단됐냐? ㅋㅋ 어, 큥이 이족보행인데. ㅋㅋ 엎드려있을 일 없어. 콩깍지 씌면 시력이 흐릿해지나? ㅋㅋ

[독자256]

255에게
ㅋㅋ 어, 씨발... 존나 절단됐네. 어떡하냐. ㅋㅋ 쪽. 존나 예쁘네. 쪽, 쪽. 이족보행이면 아장아장 걸어 다녀, 큥? ㅋㅋ 오빠 원래 시력 안 좋아서 시력이랑은 관 없어. ㅋㅋ

[독자257]

256에게
어, 이제 우리 니니 보지 쓰겠네. 보지 개통 기념으로 오빠가 쑤셔줄까? ㅋㅋ 아니, 터벅터벅 걸어 다니는데. ㅋㅋ 쪽, 쪽. 맞아, 아직 니니 관 없어.

[독자258]

257에게
보지는 큥한테 있는 거잖아, 쪽. 큥이 기준에서는 아장아장이 터벅터벅이구나. ㅋㅋ 씨발... 상은 어디 가고. 관은 오빠랑 상관 없는 물건이야. ㅋㅋ 쪽, 쪽.

[독자259]

258에게
니니 보지 보지 않았으면 해서 큥이 보지로 돌리는 거야? ㅋㅋ 쪽. 애초에 아장아장이 아니었어, 니니. 니니는 뾱뾱이잖아. 걸을 때마다 소리 나는 뽀뽀로 신발이 뾱뾱. 그럼 뭐가 상관 있는 물건이야. ㅋㅋ

[독자260]

259에게
오빠는 보지가 없어서 큥이 보지 보려는 거잖아. ㅋㅋ 쪽. 오빠 뾱뾱이 신발, 뭐. ㅋㅋ 큥이 그거 갖고 싶다고? 사줄까? 우쭈. 오빠랑 제일 상관 있는 물건? ㅋㅋ 음... 뭔지 모르겠는데. 쪽.

[독자261]

260에게
거울 봐, 니니. 거울 속에 있는 보지는 누구 보지야? 아니, 공장 차려줘. 스케일 크게. ㅋㅋ 탐폰이잖아. 니니, 큥이 좆이 좋아, 탐폰이 좋아.

[독자262]

261에게
큥이 보지. 공장 차려줘? ㅋㅋ 오빠가 공장 차려주면 큥이는 뭐 해주냐. 오빠는 탐폰이 더 좋아, 큥. 큥이 좆으론 큥이 보지를 쑤실 수가 없잖아. ㅋㅋ 쪽.

[독자263]

262에게
니니 보지겠지. 큥이는 탐폰 사다줄게, 니니 혼자 한 달에 한 번 사기엔 벅찼잖아, 지금까지. 자꾸 큥이한테 보지 있다는 루머 퍼트리면 불을 끌래, 니니 안 보이게. ㅋㅋ 쪽.

[독자264]

263에게
ㅋㅋ 오빠 탐폰 안 써서 필요 없는데, 큥. 한 번 사 와봐. 오빠가 큥이 보지에 쑤셔줄게. 불 끄면 오빠 안 보일 테니까, 오빠가 큥이 덮쳐도 되는 거냐? ㅋㅋ 쪽.

[독자265]

264에게
오빠도 보지를 안 써서 필요가 없는데. 니니, 어디 한 번 탐폰 들어봐. 큥이한테 맞을 줄 알아. 아니, 불 끄고 나갈 거야. ㅋㅋ

[독자266]

265에게
큥, 오빠 때릴 수 있겠어? ㅋㅋ 안 쓰면 지금부터 쓰면 되겠네. 아니, 나가기 전에 오빠한테 잡힐걸. ㅋㅋ 쪽.

[독자267]

266에게
어, 존나. 쪽, 쪽. 쪽쪽. 아프지? ㅋㅋ 큥이한테 새해 인사나 써, 니니. 아니, 큥은 마하의 속도라 못 잡을걸?

[독자269]

267에게
2016년 돼서 처음으로 쓰는 댓글. ㅋㅋ 큥, 안 아프고 간지러운 거 같은데, 더 때려봐. ㅋㅋ 오빠는 울트라 마하 급이라 잡을 수 있는데, 쪽. 큥,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에는 오빠랑 정분이나 조질까? ㅋㅋ 쪽.

[독자268]

266에게
니니,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독자270]

268에게
우리 큥이도. 쪽, 쪽쪽.

[독자271]

270에게
오빠랑 첫경험을 나눴네. ㅋㅋ 울 니니가 아직 덜 맞았네, 덜 맞았어. 쪽, 쪽. 아니, 뾱뾱이 신발 신고는 아무도 못 잡아. 알았어, 니니? 조져줘? ㅋㅋ 쪽.

[독자272]

271에게
오빠 뾱뾱이 신발 안 신어서 잡을 수 있어, 쪽. 더 때려봐, 큥. ㅋㅋ 어, 조져. 오빠랑 정분이나 조져보자, 큥. 쪽, 쪽.

[독자273]

272에게
오빠가 니니한테 뾱뾱이 신겼는데, 고새 벗었어? 니니, 큥이 선물이 마음에 안 들어? 왜 벗어, 어? 속상하다. 오빠가 니니 말에 끄덕하면 다음에는 뭐 하는데?

[독자274]

273에게
ㅋㅋ 씨발. 오빠 뾱뾱이 다시 신을까? 아, 씨발... 씨발. ㅋㅋ 존나 귀여워, 큥. 쪽, 쪽쪽, 쪽. 속상해 말고, 빨리 다시 신겨줘. 쪽. 묻지 말고, 끄덕이나 해봐. ㅋㅋ 큥이 데려가게. 쪽.

[독자275]

274에게
니니 신데렐라야? 큥이는 왕자님이고? 잃어버린 뾱뾱이 신발? 무슨 이 말 쓰는데 십분이나 걸려, 니니. 꽝이야. 어디로 데려가게. 니니랑 큥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쪽.

[독자276]

275에게
꽝이면, 될 때까지 당겨야지. ㅋㅋ 쪽. 큥데렐라가 더 어울리는데, 오빠가 왕자님 할게. 어디로 갈까, 홍콩 갈까? 미리방 갈까? ㅋㅋ 쪽.

[독자277]

276에게
줄이 없는데 뭐 잡고 당기려고. ㅋㅋ 아니, 왕자님은 큥이만 할 수 있어. 쪽. 그래서, 뭐. 뭐. 김니니, 뭐. 큥이랑 뭐 하자고.

[독자278]

277에게
오빠가 큥이 모르게 큥이 목에 목줄 채웠는데. ㅋㅋ 큥이가 왕자님 할래? 오빠는 큥이 호위무사나 할까? ㅋㅋ 쪽. 뭐, 뭐. ㅋㅋ 어, 큥이는 오빠랑 뭐 하고 싶은데? ㅋㅋ

[독자279]

278에게
큥이는 개가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아니. 시녀 해, 니니. 쪽. 큥이는 니니랑 뭐하고 싶을까? ㅋㅋ 라면 먹기? ㅋㅋ

[독자280]

279에게
사람 말고, 오빠 강아지 해. ㅋㅋ 오빠가 큥이 주인 할게. 쪽. ㅋㅋ 뭐, 하고 싶은 게 라면 먹는 것뿐이야, 큥? ㅋㅋ 그거 말고, 더 말해봐. ㅋㅋ

[독자281]

279에게
큥. 다른 사람이랑 뽀뽀하지 마. ㅋㅋ

[독자282]

281에게
큥이는 역주종에 관심 없어. ㅋㅋ 돌아가면서 말해야지, 니니. 니니 말해, 이제. ㅋㅋ 니니도 다른 사람?

[독자283]

282에게
ㅋㅋ 씨발. 그럼 큥이가 관심 있는 건 뭔데. ㅋㅋ 오빠는, 큥이한테 아침 차려주고 싶은데. ㅋㅋ 쪽. 오빠는 제외야. 오빠 빼고는 다 다른 사람. ㅋㅋ

[독자284]

283에게
큥이가 관심 있는 게 뭐일 것 같은데? ㅋㅋ 니니, 오빠 아침은 항상 저녁에 차려놔. ㅋㅋ 쪽. 그러면 니니는 무슨 사람?

[독자285]

284에게
큥이가 관심 있는 건 니니. 오빠는 무슨 사람 아니고, 그냥 큥이 거 할래. ㅋㅋ 항상 저녁에 차려 놓을 테니까, 큥. ㅋㅋ 오빠 누가 뽀뽀해달라고 하는 것도 생각해본다고 했어. 큥이도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 좀 해봐. 쪽.

[독자286]

285에게
니니는 큥이 거 하다 말고 브이 앱 보러 가는 사람. 쪽.

[독자287]

286에게
씨발... 오빠 왔어, 큥. 진심으로 진지하게 브이앱 뒤로 하고 큥이한테 오려던 참에 끈대서 그것만 보고 왔어. 오빠 미워, 큥? 쪽쪽, 쪽, 쪽쪽쪽.

[독자288]

287에게
영상 길이가 몇 분이었는데. 듣고 니니를 미워할지, 뽀뽀해주고 싶어 할지 생각해볼게. ㅋㅋ

[독자289]

288에게
10분인가... 씨발. 실시간 생중계라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건데, 큥이 보러 오려고 했어. 근데 마침 그때 끝낸대서 끝내는 것만 보고 왔는데, 오빠 미워할 거야? 쪽, 쪽쪽. 큥, 오빠가 큥이 좋아하는데 미워할 거야? 쪽.

[독자290]

289에게
어, 십분. 니니가 큥이한테 답글을 십 분 후에 달았으니까 다 보고 온 거네, 어? 니니, 머리 박아. 엉덩이에 뽀뽀하게. 쪽쪽, 쪽. 니니는 큥이가 좋아? ㅋㅋ

[독자292]

290에게
ㅋㅋ 씨발. 오빠 엉덩이에 뽀뽀를 왜 해, 쪽. 엉덩이 말고 입술에 하지. 쪽, 쪽. 어, 큥이 좋은데. 큥이는 오빠 싫냐. ㅋㅋ 쪽.

[독자293]

292에게
김종인이 10분이나 브이앱을 봤으니까 큥이는 1000분 동안 입술을 없앨 거야. 쪽, 쪽. 생각 좀 해볼까, 니니?

[독자294]

293에게
없애지 마, 입술. ㅋㅋ 1000분 동안 오빠가 큥이 노예할까. 입술은 없애지 마. ㅋㅋ 차라리 좆을 없애지, 쪽. 생각 좀 해보겠다는 게 무슨 말이냐. ㅋㅋ 씨발... 쪽, 쪽.

[독자295]

294에게
차라리 좆을 없애라는 건 무슨 말이야, 니니. 차라리 니니 엉덩이를 없애겠다. 이제 못 앉아. ㅋㅋ 큥도 잘 모르겠는데. ㅋㅋ 쪽, 쪽.

[독자296]

295에게
ㅋㅋ 오빠 못 앉으면 계속 큥이만 안고 살 건데. ㅋㅋ 왜 잘 몰라? 큥이가 한 말이잖아. ㅋㅋ 근데 큥이도 오빠 좋다며. 쪽, 쪽.

[독자297]

296에게
큥이가 순순히 안겨주지 않을 텐데. 원래 잘 모를 수도 있는 거야. 오빠 말이 맞아, 안 맞아, 니니. 쪽. 어, 몰라. 좋으면 뭐 어떻게 되는데? ㅋㅋ

[독자298]

297에게
그럼 오빠가 큥이 꼭 잡고 그냥 안아버릴 건데. ㅋㅋ 쪽. 어, 큥이 말이 다 맞아. 근데 모르는 건 짚고 넘어가자, 큥. ㅋㅋ 쪽, 쪽. 어, 큥이랑 오빠랑 홍콩 가는 거지. 신혼여행. ㅋㅋ

[독자299]

298에게
잡히지를 않을 텐데, 니니. ㅋㅋ 쪽. 뭐를 짚어야 해, 이제. 겨우 하나 짚었는데. 읊어봐, 니니. ㅋㅋ 아니, 큥은 두바이가 더 좋아.

[독자300]

299에게
잡을 거야, 씨발. 잡게 해줘, 큥. 쪽, 쪽쪽. 그럼 두바이로 갈까? ㅋㅋ 이번에 큥이가 이태리 가보고 좋으면 거기로 가자. ㅋㅋ 그리고 오빠랑 정분이나 조지자고. ㅋㅋ 쪽.

[독자301]

300에게
어디 잡을 건데, 니니. 들어보고 결정할게. ㅋㅋ 쪽. 한 번 간 곳은 두 번 다시는 안 갈 건데, 울 니니가 홍콩 갈 때 끼쟁이 해주면 가고. ㅋㅋ 정분 조진 다음에는? ㅋㅋ 쪽.

[독자302]

301에게
큥이 좆 잡을래. ㅋㅋ 그럼 씨발, 이태리 말고 홍콩 가. ㅋㅋ 쪽. 정분 조지고, 썸도 조지고, 연애도 조져. ㅋㅋ 쪽, 쪽.

[독자303]

30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고백이야, 니니?

[독자309]

303에게
고백 맞을걸. ㅋㅋ 쪽, 쪽.

[독자304]

302에게
야, 김니니. 지금 마피아 할 때야, 어?

[독자305]

304에게
ㅋㅋ 아.

[독자306]

304에게
오빠 마피아란 말이야, 씨발. ㅋㅋ

[독자307]

304에게
좋아해, 큥. 오빠랑 뭐든 조지자. ㅋㅋ

[독자308]

307에게
고백을, 씨발. 니니는 무슨 2시간씩이나 처하고 그래.

[독자310]

308에게
ㅋㅋ 씨발... 새로운 경험 럼펌펌펌. ㅋㅋ

[독자311]

3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12]

310에게
방이나 파봐, 니니.

[독자313]

308에게
ㅋㅋ 씨발, 기다려.

[독자314]

313에게
존나 창피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91]

289에게
니니, 마피아.

[ㄱㅈㅇ]

오늘도 게임 안 하면 다 없앤다~ ㅋㅋ

[독자49]

시발 오빠 지금 도키도키

[독자50]

후하후하

[13구역]

ㅇㅇ?

[13구역]

미친 것? ㅋㅋ

[독자51]

차녀리 존내 도키도키 ㅠ

[13구역]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독자52]

홓... 말무탱...♡

[13구역]

ㅅㅂ. ㅋㅋ

[13구역]

오빠는 아직 밖. ㅋㅋ

[도경수]

시발!!!!!!

[독자53]

차녀리가 모. ㅋㅋ

[독자54]

찬미가 뭐?

[배주현]

ㅋㅋ? 몰 다 없애.

[도경수]

? 나 그냥 존나 힘들어서 시발이라 외친 것.

[배]

ㅋㅋㅋㅋㅋ 아니. 도키도키가 뭐야.

[배]

뭐했길래 견스 도키도키~?

[독자55]

? 몰라 저거 박찬열 아님?

[독자56]

아... 미친... 미안... 야... 난독 도졌음. ㅋㅋ

[독자57]

단톡 이름 바꿔요. ㅋㅋ 난독 구역.

[독자58]

차녀리가 모 뽀뽀라더 한 줄...~

[독자59]

시발 박찬열이 나한테 뽀뽀요?

[독자60]

신수알 울리라고 전해라~

[13구역]

울렸다고 전해라. ㅋㅋ

[독자61]

사실 오빠가 새 글 팔 것.

[독자62]

ㄴㄱ?

[13구역]

썅년이네. ㅋㅋ

[ㄱㅈㅇ]

신알신 ㅁㅊ ㅋㅋ

[ㄱㅈㅇ]

아니 신수알. ㅋㅋ

[태뷔]

쪽지 보고 엄청 놀랐...

[태뷔]

신수알...

[ㄱㅈㅇ]

태뷔~

[ㄱㅈㅇ]

우쭈. ㅋㅋ

[태뷔]

밥 먹었냐.

[독자81]

어, 아까 먹음. ㅋㅋ 태뷔는?

[독자118]

아까 댓글 쓸 때 먹고,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고. ㅋㅋ 어야.

[독자120]

우쭈. 고생했다. ㅋㅋ

[ㄱㅈㅇ]

오늘 화력 조루네~ ㅋㅋ

[독자93]

아 미친아 판 갈림;

[도경수]

휴...너 와서 조루잖아 종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