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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5 | 인스티즈

 

 

멀쩡한척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자꾸 먹은 걸 토해내니 살은 쭉쭉 빠지고 가만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이 일었다 다행히 어제는 그가 하루 종일 바빴는지 오지 않았다 당분간은 그가 좀 바빴으면 좋겠다 이런 상황이라면 그도 내 몸상태가 나쁘단 걸 알게 될 것이다.

 

 

 

"아직도 자는 건가? 아침은 왜 안 먹었지?"


"으..... 하.... 순.. 영.. 씨..."


"하루 만에 애 상태가 왜 이렇게 된 거야 박 집사!! 당장 가서 의사 데려와"

 

 

 

대꾸할 힘조차 없었다 잔뜩 화가 난 일그러진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는 그가 시야에서 점점 흐려졌다. 그렇게 정신을 잃고 깨어났다 다시 정신을 잃기를 반복하였다.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으련만...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하고 정신이 들었다. 그리고 내 손을 꼭 잡고 불편한 자세로 잠이 든 그의 정수리가 보였다. 언제부터 여기서 이러고 있었던 것일까 그를 깨워야 하나 하지만 그가 깨어난 후 벌어질 상황들이 두려웠다. 분명 그는 불같이 화를 낼 것이다. 그에게 붙잡힌 손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로 잠이 든 그를 보았다. 악몽이라도 꾸는 것일까 그의 표정이 잔뜩 일그러진 채 이마엔 식은땀이 한가득이었다.

 

 

 

"....가...ㅈ..ㅣ..ㅁ...."

 

 

 

무어라 말하는 것 같은데... 내 손을 잡고 있는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도 악몽이란 걸 꾸는구나... 고통이라는 걸 느끼는구나... 왠지 그가 좀 안쓰럽단 생각이 들었다. 그를 깨워야겠단 생각에 그에게 잡힌 손을 빼려던 찰나 그가 벌떡 고개를 들었다. 그와 두 눈이 마주친 순간 그 서늘한 눈빛을 보고 난 후회했다.

 

 

 

"하아.. 드디어 일어났군..."


"........."


"정말 죽어버릴 생각이었어? 아프면 아프다고 왜 말을 안 했어 왜!!"


"크윽.. 이러지.. 마요.."


"정말 죽고 싶어? 그래? 그게 소원이라면 네 뜻대로 죽여주기라도 할까!!"

 

 

 

악에 받친 그가 순식간에 내 위로 올라타 나를 미친 듯이 흔들어댔다. 정말이지 그가 이렇게 화를 낼 때마다 나는 두렵다. 그가 정말 나를 찢어 죽일 기세였다. 차라리 죽고 싶단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죽음 앞에서는 두려움이 앞섰다. 이건 인간의 본능이다. 죽고 싶지 않다. 살고 싶다. 하지만 이렇게 살고 싶진 않다.

 

 

 

"큭..시..싫어.. 으윽!"

 

 

 

그가 내 목을 졸랐다. 정말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제대로 반항조차 할 수 없었다. 점점 그가 시야에서 어두워졌다. 정말 이대로 죽는 건가 싶던 찰나 내 목을 조르던 손이 풀어지고 나는 미친 듯이 기침을 하며 모자란 숨을 몰아쉬었다. 차츰 내 기침이 잦아들었고 흥분을 가라앉힌 그도 내 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밖에 있는 부하들을 불러들었다. 문이 열리고 그들이 피떡이 되어 처참한 몰골의 한 여자를 끌고 들어왔다. 그녀는 항상 나의 식사를 챙겨주던 메이드였다. 내가 식사 후 먹은 걸 게워내면 뒷 수습을 해주고 이런 내 모습을 그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던...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5 | 인스티즈

 

 

"하아... 하.. 어떻게..."


"주인을 제대로 모시지 못한 벌은 받아야지"


"어떻게... 사.. 사람을.. 저렇게.. 미쳤어... 당신 정말 사람이 맞기는 해?"


"당장 이 더러운 물건 치워-"


"예 보스!"


"권순영!!!"


"소리치는 것 보니 이제야 좀 괜찮아졌나 보군 삼일을 꼬박 깨어났다 까무러치길 반복하더니 네가 그럴 때마다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더군 그래서 저 쓸모없는 여자 손 좀 봐줬어"


"아악!!! 차라리 날!! 죽여!! 날 죽이라고!!!"


"네가 더 발악하면 할수록 한 명씩 죽일 거야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이란 고통은 죄다 느끼게 해서 처참하게 짓밟아 버릴 거라고 여기서 더 미치는 꼴 보기 싫으면 아프지마 죽지도마 도망치는 건 더더욱 안돼 아무 데도 못가 넌 내 거야 알겠어?"

 

 

 

그는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잔인한 말들을 내뱉었다. 며칠 잠잠하다 싶었는데... 그런 그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화도 내보고 매달려 애원도 해 보았다. 하지만 그는 전혀 내 말을 들어줄 의향이 없어 보였다.

 

 

 

"울어도 소용없어-"


"........흐..흑흡.."


"울지 마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때문에 우는 것도 싫어 그러니까 그만 울어"

 

 

 

정말 더 이상 울었다간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 겨우 울음을 삼켜내야 했다. 그제야 만족스럽다는 듯 그가 손을 뻗어 눈물로 젖은 내 얼굴을 닦아내었다. 그리고는 나를 다시 침대로 눕히고는 의사가 푹 쉬어야 한다고 했다며 나에게 한숨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라며 이불까지 덮어주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잠드는 모습을 보고 갈 모양인지 그가 침대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의 얼굴이 보고 싶지 않아 일부러 눈을 감았다. 그렇게 한참 자는 척 눈을 감고 있었더니 그가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가 나가고 나는 지독한 어둠 속에서 눈을 떴다. 그와 함께 있는 공간은 너무 탁해서 숨이 막혔다. 무엇이 그를 이리도 잔인하게 만든 것일까? 단순히 나 때문만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를 악마로 만든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죽고 싶으면서도 죽음이 두려운 것처럼 그도 나를 죽이고 싶어 하면서도 내가 죽는 걸 두려워했다. 내 목을 조르던 그는 분명 울고 있었다.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05 | 인스티즈

 

 

 

 

 

 

 

 

 

 

 

 

 

 

 


봐주세용~

순영이의 집착에 끝은 어디일지...

제가 쓰면서도 순영이 넘나 나쁜남자ㅠㅠ

하지만 요즘 다크다크한 수녕이 매우 사랑해요

순영이의 집착을 응원합니다

 

조만간 순영이가 왜 여주에게 집착하게 됐는지 이유가 나올꺼에요ㅠㅠ

순영이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다능..

대충 구상은 해 놨는데 글이 안 써져서 휘유...

그래도 최대한 빨리 써 올게요ㅎㅎ 새벽이 되면 다시 폭풍 감성이 살아나겠져?ㅋ

 

오늘은 분량이 쪼끔 짧네영ㅎ 조절실패ㅋㅋㅋ

비루한 제 글 읽어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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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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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순0이
8년 전
독자3
오늘도 역시 순영이는 집착과 무서움이 낭낭하네요 ...ㅎㅎ
이유없이 집착하지않을꺼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제 돌머리로는 예상이 잘안됐거든요 .. 빨리 다음편이 나와서 그 이유를 좀 알고싶습니돠!!

8년 전
독자2
달마시안이에요 목을조르다니 손대다니! 나빴어 안돼 ㅠ 메이드 여자는 무슨죄죠ㅠㅠ일부러 말도 안했는데ㅠㅜ여주도 죄책감 많이 들거같네요 순영이가 왜이랗게 된건지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내가호시
우리 소중한 여주한테 손대다니 나빠쪙 나빠쪙ㅠㅠ 수녕이 때치 제가 대신 혼내줄게요ㅎㅎㅎ 하지만 수녕이에게도 말하지 못할 아픔이 있었겠죠?
8년 전
독자4
헐 목도 조르고 죄없는 메이드는 왜 죽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내가호시
그러니까요 우리 죄없는 메이드언니ㅠㅠ 미아내요ㅠㅠㅠ 당신을 희생양으로 만든 자까를 용서하소서ㅠㅠ
8년 전
독자5
순영이의 그 사연이 넘나 궁금합니다ㅠㅠ 목까지 조르다니 진짜 무서워요... 메이드는무슨죄야ㅠㅜㅠㅠㅜㅠ 엉엉
8년 전
내가호시
음 순영이의 사연은 참 풀어야할게 많죠.. 왜 저렇게 병적으로 집착을 하게 된 건지 그게 하필이면 왜 여주인지..
8년 전
독자6
하아ㅠㅠ 암호닉뭘해야될지몰라서 5화까지 미뤘는데 저[ 연예대상]신청할께요ㅠㅠ이거보고있어요ㅠㅠ
8년 전
내가호시
ㅎㅎ 암호닉 접수했습니다^^ 1편부터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5편까지 오게 될줄은 몰랐어용ㅎㅎ
8년 전
독자7
분홍이불 신청합니다!!!!
아ㅠㅠ 작가님ㅠㅠ
다음화가너무궁굼해여ㅠㅠㅠ
빨리써주세여ㅠㅠ
현기증ㅠㅠ

8년 전
내가호시
분홍이불님ㅎㅎ 부족한 제 픽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화 써 놓긴 했는데 아직 다듬어야할게 많아서~ 최대한 빨리 들고 올게용~
8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작가님 호우쉬입니다 오늘 편은 뭔가 순영이가 좀 많이 안타깝다고 느꼈던 거 같아요 ㅠㅠㅠㅠ 여주도 힘들고 순영이도 힘들고 ㅠㅠㅠ 이 어두운 순간이 나중에는 나아지겠죠? 순영이가 여주에게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 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순영이가 여주 목을 조르면서 울고 있었다는 그 말이 저는 왜 이렇게 슬플까요 ㅠㅠㅠㅠ 맴찢이네요... 그리고 메이드도 불쌍하네요 ㅠㅠㅠㅠㅠ 여주가 시키는 것만 했을 뿐인데 순영이가 무섭기도 하지만 또 안쓰럽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또 멋지기도 하고요 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편도 너무 잘 보고 가고요 벌써 다음 편이 기대가 되네요 항상 수고 많으시고 또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작가님! ♡♡
8년 전
내가호시
참 수녕이는 모순적인 남자죠ㅋㅋ 나쁜남자 못됐어! 때찌때찌 하면서도 그 모습이 넘나 멋있는ㅠㅠ 저두 수녕이랑 여주가 햄볶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빨리 두 사람 잘 되게 으쌰으쌰 빨리 써나가고 싶은데 제 곶아손이...말을 듣지 않네요ㅠㅠㅠ 호우쉬님 댓글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이렇게 길게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9
지유에요!! 와 집착물 진짜....와....평소에 잘 보지 못했었는데 이런거였군요....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내가호시
집착을 넘어서서 점점 호러가 되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ㅠㅠ 약간 거부감 들수 있는 소재이기도 해서 하지만 집착물인데 너무 부둥부둥 하는것도 이상하고 해서 그리고 전 쎈케수녕이가 조아욥ㅎㅎ
8년 전
독자10
늘부예요 아 진짜 집착쩌는 순영이ㅠㅠㅜㅠㅜ 너무 좋은걸요ㅠㅠㅠㅠ 아까 다시 정주행도 했는데ㅠㅠ 이 글에서 제 취향을 알아가는 것 같ㅇ.. 빠른 업뎃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8년 전
내가호시
그 취향 존중합니다ㅎ 지금은 떠오르는게 좀 많아서 업뎃이 빠른데 언제 다시 느려질지 몰라요ㅠㅠㅠㅠ 글 쓰는거 넘나 어렵네요ㅠㅠ 하지만 힘내서 열심히 써 보도록 할게요 부족한 실력인데 좋다고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bbbb
8년 전
독자11
별순영 ☆★☆★☆★☆★☆★☆★☆★☆★☆★
8년 전
독자12
자까님...별순영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오늘의 순영이 넘나 좋은것 아닙니까 정말루 보는 내내 심장이 쿵쾅쿵쾅 넘나 발리는 우리 순영이 항상 고퀄의 글 감사해요 잘 읽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자까님!
8년 전
내가호시
별순영님의 응원에 힘 내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잘 읽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ㅠㅠ 순영이는 나쁜남자라도 넘나 멋있져ㅠㅠ
8년 전
독자13
너무좋네요 ㅋㅋㅋㅋㅋㅋ잘보구 있습니다!!
8년 전
독자14
봄나무 입니다~ 식사 게워내는 걸 결국 순영이가 알게 되었다니ㅠㅠ 집착 순영이는 사랑입니다♡ 브금 덕분 인지 작가님 글에 제가 점점 빨려드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잘 읽고 갑니다! 제가 작가님 많이 아껴요♡
8년 전
독자15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순영이 집착
8년 전
독자16
슬퍼하면서 왜 겉으로는 포악을 넘어서는지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17
아 어떡해ㅜㅠ 이런거 진짜 사랑합니다 집착 너무 좋아여♡ 물론 순영이여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글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숨겨줬던 메이드가 저렇게 됐으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호시탐탐이에유! 5,6편 한번에몰아서보는데요. 와....... 메이드분 불쌍해서어떡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ㅠㅠㅠㅠ 근데 악몽꾸는거 보니 정말 애잔하기도 하고..
8년 전
독자20
쿱승철입니다!! 순영이가 목조를때 놀랬어여... 근데 목조르면서 눈물을흘렸다니까 짠해요ㅠㅠㅜㅠ순영이는 무슨일때문에 이렇게변한걸까 궁금하네요ㅠㅠㅠ오늘도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22
헐메이드착했는데ㅠㅠㅠㅠㅠ수녀유ㅠㅠ무서워요뷰ㅠㅠ
8년 전
독자23
너누리에욧!!!!! 작가님 지금 다보고있는데 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거같으어어거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2.140
읽다가 뜬금없이 메이드한테 감정이입돼서 당황했네요; 순영이 나빠 ㅠㅠㅠ 이번편은 심했어 순영아 ㅠㅠㅠ 여주도 불쌍하고 사연있는 순영이도 불쌍하고 ㅠㅠㅠ 다음편이 궁금해져여
8년 전
독자24
뭔가 트라우마라도 있는 걸까요ㅠㅠ 방식이 넘 극단적이어서 안쓰럽기도 하구 무섭기도 하고ㅠㅠ
8년 전
독자25
헤에!! 메이드님이.. 순영이가 메이드님을 건ㄱ들일줄은 몰랐네 거기서 한번놀라고 목조르는거에서 두번 놀라고..다음화로
8년 전
독자26
대박이다ㅜㅜㅜ권순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그래도 무섭단말이야ㅜㅜㅜㅜㅜㅠ 달달하게 사랑하자 수녕아 ...
8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 마지막 표정이 너무슬퍼요ㅠㅠㅠ 저렇게 해서라도 여주를 가지고 싶었던 수녕이ㅜㅜ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평범하게 사랑했으면 좋았을걸 무슨 사연이있엇길래ㅜㅜ 마음이아프네여ㅠㅠ
8년 전
독자28
집착물은 사랑이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이런 글 좋아요♡
8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불쌍ㅠㅠㅜㅜㅜㅠ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완결편을 향해서 저는 달려갑니다 ㅇ흐흐하하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30
아 뭐야ㅠㅠㅠㅠㅠㅠ
순영아 여주한테 그러지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ㅜㅜㅜ순영이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그르지마ㅠㅠㅠ수녕아ㅠㅠㅠ
8년 전
독자33
여주 편의 봐주던 메이드가 맞았다니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으아ㅏㅇ 무서운 권보스....!!!! 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3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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