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ㅎㅇ 익인들아
ㄴ난 우리반 니콜녀를 까려고 함ㅎㅎ...
말투 재수없어도 이해바람..★☆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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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때는 바야흐로 몇ㅊ달전..
내가 아직 니콜녀에 대해서 몰랐었음 ^^!
그래서 니콜ㄹ녀랑 친하게 지내고 우왕 얘 착하당 ㅎㅎ 그러고 다녔ㅅ을때
애들이 니콜녀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나한테 했ㅅ음ㅠㅠ..
그럴때마다 난 ㄴㄴ아님 니콜녀 착함ㅇㅇ 까면 뒤짐 이런식 으로 받아쳤ㅅ는데
어느날 니콜ㄹ녀가 나한테 말했ㅅ음ㅁㅎㅎ...
니콜녀는 2학년때 전학 온 거였음
근데 나한테 자기는 전 학교에서 화장하고 다녔다
치마 짧게입고 다녔다. 잘나갔다 등ㅇ 이런말을 하는거임
ㅇㅇ 난 그냥 장난인줄 알고 받아쳐줬음
근데 얘 자뻑은 멈추지가 않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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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고 니콜녀가 나한테 어떤애 사진을 보여줌
되게 귀엽게 생겼음 애교살도 많고
근데 걔가 그 사진을 나한테 보여주면서
"쥬시(쥬시를 나라고 할ㄹ겧ㅎㅎ.. 미아뉴ㅠㅠㅠㅠ)야 얘 못생겼지 않냐? 개못생겼짘ㅋㅋㅋㅋ"
??
?????????
ㅇㅇ???????????
딱 봐도 귀엽게 생겼는데 못생겼다는둥 어쨋다는둥 나한테 막 까기 시작함..ㅋ
난 그냥 귀여운데? 이러고 ㄷㅐ충 넘어가려소 했ㅅ음
근데 계속 못생겼다고 우기는거임ㅁ..
그래서 걍 무시하고 끝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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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이 열심히 까까오스토리를 하던 시기였음
ㄱ그때 갑자기 니콜녀가 글을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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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프당 밥바바밥바밥ㅂ 밥먹구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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