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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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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와
3년 전
독자4
세봉햅니다! 중간에 일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기는 텀이 생겨버렸네요ㅎㅎ

원우랑 여주랑 같이 있는 씬을 보면 뭔가 둘이 결이 비슷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비슷한 처지여서 그랬나봐요. 그래서 원우는 담담히 여주를 위로할 수도, 자기 이야기를 할 수도 또 다른 아이들에게 여주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역할도 할 수 있었던 거구요. 그와중에 같이 자는 여주와 원우 사진에 분개한 아이들도 귀엽구요ㅋㅋㅋ 여주 깰까봐 고요속의 아우성이었지만ㅋㅋㅋㅋ
토마토 이야기는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에서 먼저 들었던 이야기인데 제가 리틀포레스트가 최애 영화고 작가님 작품을 왜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잔잔한 흐름 속에 결코 잔잔하지만은 않은 그들이 사는 이야기, 그러나 결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그래서 전 작가님이 좋아요....♥(급 고백ㅋㅋㅋ)
월요일은 싫지만 작가님의 글 덕분에 그래도 힘 빠샤! 얻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작가님도 빠샤 입니다👍

3년 전
넉점반
맞아요. 둘이 결이 비슷하다보니까 같이 시간 보내는 일도 많공..(물론 그걸 직접 다루진 않았지만) 대화도 디게 잘통했고...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은 담담히 여주를 대할 수 있었겠죠?

독자님은 어떻게 저와 그렇게 취향이 비슷하신가요! 저두 리틀 포레스트 진짜 좋아해요. 뭐 할 때마다 사실 켜두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대사를 다 외워버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영화를 보고 나서 토마토는 그냥 던져놔도 열린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사실 처음 볼 때에는 토마토를 던졌다는 사실이 왜 보고싶다는 뜻이지?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여러번 보니까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참 신기했어요. 저는 토마토가 다시 자란다는 이야기를 보고싶다는 의미로 글을 쓰진 않았습니당ㅎㅎㅎ 여주가 말한 의미는 아마..다음화나..안나오려나? 헣ㅎㅎㅎㅎㅎ 여하튼... 저두 독자님을 참 좋아해요 ㅎㅎㅎㅎ 말을 어쩜 그르케 예쁘게 적어주시는지! 감탄하던게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독자님두 다음주 파이팅입니다❤️❤️

3년 전
독자2
루시

저번화 댓글에서는 여주가 행복한거 아닐까 싶긴했지만
행복한 척 하는거였군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더 큰 위로 일 수도 있지 라는 말을 들으니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라는 노래가 생각났어요
그 노래 파트 중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원우(혹은 작가님)가 말해주는 내용이 크게 위로가 되는 글이였습니다

오늘 원우의 말중에
‘너한테 꼭 행복을 강요하는게 아니야. 우리가 하고싶은 말은 그런게 아니라는 거 너도 잘 알잖아.’

이 말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오해는 말아주세요 작가님의 글의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문체가 어려우신편도 아닌데 그저 읽는 독자인 저의 몫이죠.ㅎㅎ
아이들이 강요하지 않는건 너무 잘 알겠는데 궁극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편안함을 이야기하는건가..

완결이 난다면 꼭 정주행 하고 싶어요 마지막화에는 어쩐지 평소보다 댓글이 더 길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횡설수설 가독성 없는 댓글이네요ㅋㅋ

3년 전
넉점반
우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라는 노래에 그런 가사가 있는 줄 몰랐어요. 밝은 멜로디 속에 그런 게 있었군요! 무언가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저도 약간 그런게 있거든요. 아무리 나보다 밝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지만, 이상하게 나와 닮은 점이 하나도 없어보여서 거리감이 생기는, 부담스러운?게 있더라구요. 제 글이 모쪼록 위로가 되었다니 기쁩니당 ㅎㅎ

독자님이 이해하신게 아마 맞을거에요. 원우가 말한 속 뜻은, 그저 자신들처럼 여주가 좀 내려놓고 평범한 감정선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걸 말했던거죠. 글 속에 승관이나, 순영이처럼 높은 텐션은 바라지 않는다. 그저 네가 그 우울함 속에서 평범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

완결이 되어서도 찾으러 와주신다는 거 정말 말씀만이라도 완전 듣기 좋은 말이네요! 댓글 긴거 짱 좋아합니다 ㅎㅎ 가독성 없지 않아요 ㅎㅎㅎ읽는데 너무 좋은 걸요!

3년 전
독자3
먀먕먀먕입니다
ㅠㅠ 이번편은 여주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위로가 되는 글인 거 같아요... 아픔에도 정도가 있냐는... 당연한 말이지만 항상 이해하기는 힘든 말이죠 ㅠㅠ 원우가 무심한 듯 보여도 아픈 과거가 있었네요 와중에 여주 위로해주는 모습도 좋고 원우가 털어내고 이겨냈던 것처럼 여주도 좋은 선택해서 이겨내고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작가님 이번 평일도 행복하고 보내세요 ❤️

3년 전
넉점반
독자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썼다는게 전 놀라우면서도 기분이 좋고 그렇네요 ㅎㅎ 무심해보였던 원우가 아픔이 있어서 그랬는지 여주를 참 잘 위로해주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든 상황을 같이 겪거나 비슷하게 겪었던 사람만이 그 사람에게 위로를 잘해주더라구요. 그 위로가 제일 잘 와닿기도 하고. 독자님두 이번 주 잘보내시구 다음주도 잘 보내세용!❤️
3년 전
비회원181.37
이번편은 많은 거 생각나게 해주시면서 동시에 위로도 받고 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5
열일곱
3년 전
독자6
원우가 저번화에 그런 멘트를 쳐서 확실히 해준 게.. 본인이 저런 아픔을 겪어봐서 그런거였다니..마음 아픈데 또 이젠 극복하고 남에게 위로의 의미로 담담히 말할 수 있는 원우가 그저 대단하네요..
작가님도 저런 위로가 필요하신건지 요즘 걱정됐었는데 오히려 남들 위로하실 스타일같아서 주변에 원우같은 지인 있길 바래봅니다..ㅎ
너무 큰 바람인가요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

3년 전
넉점반
맞아요. 극복한 다음에 그런 말을 전한다는게 대단하죠. 극복을 했다는 것도 참 부러우면서도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고.. ㅎㅎㅎㅎㅎ원우같은 지인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독자님들도!! 오늘도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
3년 전
독자7
파란하트입니다 💙
원우에게 그런 일이 있었고 순영이를 만남으로써 친구들을 알게되고 차차 기댈 수 있는 법을 배워서 다행이에요 ㅠㅠ 그런 원우이기 때문에 여주를 조금 더 가까운 시선에서 바라보고 이야기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었겠군요!! 오늘 여주랑 원우랑 둘이 나란히 누워서 이야기하는 부분 상상하며 읽는데 얼마나 따뜻하던지 ㅎㅎ 그러다가 잠들어서 애들 후다닥 뛰어올라가게 만들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또 귀여움 포인트인 것 같슴니당 오늘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던데 평소에도 마스크는 쓰지만 오늘은 더! 단단한 마스크 쓰시구 이번 한 주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작가님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3년 전
독자8
0846이에요! 밀린 글 읽고왔습니다ㅠㅠㅠ 여주 곁에 너무 좋은 사람들이 함께라서 너무 다행이네요😊 이제는 여주도 정말 아프지않았으몀 좋겠습니다
3년 전
독자9
여주가 행복해졌으먄 하는 1인ㅠㅠ
3년 전
독자10
아 이 따수운 사람들아ㅠㅠㅠ 함께 있는것 자체만으로 힘이되고 위로가 될 이 따수운 사람들아ㅠㅠㅠㅠ 진짜 다 털어내고 이겨내서 꼭 함께 다같이 행복하자ㅠㅠㅠ
3년 전
독자11
이상하게 읽을 때마다 원우에게 많은 위로를 받는 기분이에요… 생각도 원우를 통해서 하는 게 많은 것 같고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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