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264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수만딸징어 전체글ll조회 1640


너징은 놀랄 수 밖에 없었어 다비치처럼 가창력으로승부하는 여성듀오가 되고싶었던 너징이고, 입버릇처럼 다비치다비치 얘기해왔던 너징을 모를 리 없던 수만아버지셔 그런데 문을연 너징앞에 보이는건..엉성하게 만든 초코파이케잌위로 서로불붙이겠다며 싸우는 여섯명과.. 폭죽 두개가지고 싸우는 여섯.. 그런데 모두 남자???????? 게다가 다들 캐릭터한번 대단했어 정신사나운 그느낌..아니까..ㅎ 그런그들이 너징을보더니 반응들이 장난 아니야


"헐 예쁘다더니 진짜예쁘다 징어..씨?"

하면서 얼굴을 붉히는 강아지상 남자가 악수를 청했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남자 표정이너무 귀여워서 너징 어쩔수없이 잡아주곤 조곤조곤 말을 이어나가.


"아..아니에요 벌써부터 띄워주시면 부담스러워요.다른언니들이더 이쁘신데."


하며 부담스러운티를 팍팍내면서 은근슬쩍 말도놨어. 땀에젖은추리닝들과  딸랑오디오하나있는 연습실과 이목구비뚜렷한 남자들을 보고선 너징은 확알아차려  뭘? 이들은 퍼포먼스 그룹이란걸 그리고 너징은 속에서 무언가 확올라오는느낌을 받지 노래하고싶었어.너징은. 춤은 서브로 동작만 몇개 넣는걸로 아버지랑 상의마쳤는데, 대체 왜 나를 댄스가수 데뷔반에 넣은걸까 ..하며 울적한 너징  팔을 귀여운손이 툭툭쳐 

"저..이고 드쉴래요..?"


똘망똘망빛내는 두눈과 푹패인보조개가 제법 동정심을 유발할만도 했지만 너징은 이성을되찾고는 "죄송해요. 다이어트중이라서." 하더니 "화장실 다녀올게요" 하더니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려 갑작스런 문소리에 남자 12명은 당황스러워해


"아 민석이형 이러면 뻑간다며!!!!뭐야이게ㅜㅜ" 


하고 얼빠진 민석을 붙잡고 징징대는 백현이라는 남자가 있는가하면


"아..뭐가잘못됐지..? 초가너무적나?.." 하며 머리를긁적이다가 생각중인건지,멍때리는건지  모르겠는 경수가 있고


"야 오세훈 니때문이야ㅡㅡ내가 페브리즈 뿌리자했냐 안했냐 땀냄새 나니까 도망간거야ㅠㅠㅠ내첫인상ㅠㅠ"  

"ㅋㅋ그러겤ㅋㅋㅋㅋ김종인 너님은 평소에 잘씻으셨어야져 ^^ 루한형 버블티 남앗어? 나좀줘 목말라ㅜㅜ" 

"세훈아 종인이형이라고 해야지 ..빠른생일도 형은 형이다" 라며 단호박드신 루한도 있어

"내 7년 연습생생활중 저런여자 처음봐" 하며 표정굳은 준면과 

"오빠, 아니 아니 형 무슨ㅅ일ㄹ이 있어서 그럴거에요" 라며 눈물고이려는 타오.

크리스는 "아..폭죽무서웠는데 잘됐다 근데 언제오시려나"  하고 폭죽을 황급히 치워

"내가초코파이 줬는데..안먹는대 ㅠㅠ" 하며 울상짓는레이를 토닥토닥하며ㅈ"야괜찮아 괜찮아~ 다이어트는 여자들의숙명이랬어 이모가그랬어 진짜야!!!!!!"  하며 시원스럽게 웃는 종대가 있고 .그런데 찬열이 보이지않아. 너징을따라간모양이야





.


너징은 연습실을 나오자마자 미현언니를 찾아갔어 기획실장이고 어릴때부터 예뻐해주던 언니.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언니가 놀라


"벌써끝났어? 그개구쟁이들이 널가만놔뒀단말야???" 하며 장난스럽게 웃는 언니에게 너징은 차가운어투로 말해


"이 팀에 저 넣은거 누구에요?"

"ㅈ..징어야 왜그래..당연히 사장님이시지!"

넉살좋게 웃는 미현에게도 징어마음은 힘들어 퍼포먼스 그룹 그 이유만이 아니었어 너무나도 큰 돌이 마음을 짓누르는것 같아. 눈물이 고이기시작해 너징은 그런모습 보이기가싫어서 꾸역꾸역 눈물을 삼켜

"..언니 저 아빠가 이수만이라서 너무싫어요 너무..너무너무.."









.


너징의과거

너징은 이수만의 속도위반 딸이어서 부모를 숨기고 살았어 그래 미현이 자신의조카라고 속여줬기때문에 사옥에서 지낼 수 있었어. 미현은 능력있었고 아무도 반대할 수 없었어 .그렇게 징어가 스엠에서 지내면서 예쁨받고 또 예쁘게 커서  어느덧 중학교 졸업까지 앞뒀어  그러던 어느 날 너징은 집에 도착해 어릴적 앨범을 뒤적거리고있었어 찾는데 도저히안보이는 거야 갓난아기때앨범이어디없나 싶어서. 그러다가 붙박이장 벽지가찢어지고말았어 운명같이  그안에  사진 서너장과 편지한장이들어 있었어 그 사진속엔 닮은 듯 다른 두 아기가 있었어 그리고 편지내용은 충격적이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분정말감사해요ㅠㅠㅠㅠ 재미없는거같아요 엉엉  모바일로 막쓰니까 뒤죽박죽하네요 다음편부턴 노트북으로 예쁘게써서올게요 댓글너무너무감사해요ㅠㅠ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이수만딸너징이랑 엑소랑 연습생생활하는썰 1  7
12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헐뭔데여???ㅠㅠㅠ재밌어여ㅜㅜㅜ신알신하고갑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기다렸어여작가님...☆편지내용너무궁금하쟈나ㅠㅜㅜㅜ얼른다음편보고싶댜나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뭐지...???넌누구냐!!! 다음편보고싶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뭔데요ㅠㅜㅠ무야무야ㅑ무야뭐야ㅠㅠㅠㅠㅠㅃㄹ다음편연재가시금합니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뭐지뭐지뭐지!!!!!!!!!!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아 정말 이런 감질맛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내용먼데여픂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