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아나아나아나 오늘분명히 단축수업했는대 왜 집에오니까6시요?흐헤헤헤헤헿헿ㅎ 다음주에 기악수행평가있고 내일까지 자서전써가야하고 모레까지 해야할수학숙제넘치는뎋ㅎㅎㅎㅎ에헤헤흫핳훟헣 살려줘.. 아나잠시만 폰번호교환한거까지썼지?멘붕이라 ㅋㅋㅋㅋ방금보고왔는데도기억안남 ㅋㅋㅋㅋㅋ @'-^@남은 10분동안 엘빈이 신나게수다떨다가 리바이내리는데 오늘부터는 폰으로연락할수있으니까 아쉬움없이 손흘들면서 잘다녀오라고함 리바이가 내리면서 연락하라는뜻으로 전화하는제스처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엘빈이 전화하라는줄알고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리바이가 피식웃고는 전화받아서 일끝나고 놀아줄테니까 기다리고있으라함 ㅋㅋㅋㅋㅋㅋㅋ아 둘이바뀐것같다 ㅋㅋㅋㅋㅋ 바보188과 쿨워터향풍기는160...^^ ㅎ회사에서 일하면서 엘빈이랑어떻게만났는지 갑자기생각나서 혼자 실실대면서일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실실웃던자기자신을발견하고는 정색. 그렇지만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음나오기도하고 아무도없으니까 그냥 계속 실실웃으면서 일함ㅎㅎㅎㅎㅎㅎㅎㅎ아 후눈하닿ㅎㅎㅎ 기분좋게 집에가려고 회사에서나와서 지하철타려는데 엘빈이보임ㅎㅎㅎㅎ 원래는 가는길에서만보이고 집으로올때는 혼자서갔었는데 무슨일이냐고물어보니까 너기다리느라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오는길이라곻ㅎㅎㅎㅎ아후 내가다엄마미소난닿ㅎㅎㅎ♥ 일이 늦은시간에끝나서 리바이가 엘빈이랑 수다떨다가 꾸벅꾸벅졸기시작하더니 엘빈이 혼자 낄낄대면서 수다떨다가보니까 어느순간부터 리바이가말이없는걸깨닫고 쳐다보니까 졸고있음ㅎㅎㅎㅎㅎ 어디에 지탱하지못하고 여기저기 쿵쿵박아서 짜증내다가 다시 꾸벅꾸벅조는데 너무귀여움ㅋㅋㅋㅋㅋㅋ 엘빈이 가만히지켜보다가 웃으면서 손깍지껴서잡고 어깨에 기대서자라고 리바이머리어깨에기댈수있도록 가까이앉음ㅎㅎㅎㅎ 리바이가 역시너는게이변태였다고 중얼거리는데 너무너무피곤해서 목소리가 가라앉음. 하, 상상만햐도세쿠시하네 엘빈이 이제 그거는 어느정도인정한다고하고 리바이는 엘빈어깨에기댄채로 살며시웃으면서 집으로향하는중. 엘빈은 기분좋아져서 실실웃으면서 깍지낀손 절대놓지않겠다는듯 두손으로꼬옥잡고 뒤로기대서 눈감은채로 가고있당 ㅎ @'-^@ 아낰ㅋㅋㅋㅋ마지막달달터지게쑤고싶었는데 필력이거지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더더더더달달달달달달터지게쓰고싶었다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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