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Heart Attack. prologue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6/5/d656d4f9c17ffce3e4d46d3cb7f06f8a.jpg)
가로등 불빛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칠흙같은 어둠이 내린 골목길.
한 여자가 조금만 숙이면 아래가 훤히 다 보일듯한 짧은 스커트와 조금만 삐끗하면 뿌러질듯한 높은 킬힐.
지나가는 사람 모두가 반할 듯한 예쁜 외모에 조금은 독한 향수.
그렇게 한껏 멋을 부린 여자가 골목길로 들어서자, 멀지만 가깝게 쫓아오는 그림자.
"꺄아아아악!!!"
그림자가 그 여자를 쫓아간지 얼마되지않아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또 여자의 큰소리가 울려퍼진다.
"일어나"
"우음...졸려.."
"..일어나라 이재환."
"아이씨..누가- 하하하;; 형"
"맞을래?"
"아..형..미안..나 어제도 밤샜다니까.."
"나와"
"알겠어. 금방갈께"
곧 택운이 형이 나가고 나는 뒤로 젖혀놨던 의자를 원래대로 해놓은 뒤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총기를 주머니에 넣어놓고는 밖으로 나왔다.
"이번에는 또 무슨일이야?"
"그 새x 또 나타났어"
"어휴.. 걔는 지치지도 않나..매일 나타나 매일."
".........차에 타"
"네, 형!"
"야! 너 일로와봐"
"왜요~ 택운이형이 타라고 했잖아 빨리 타."
"너는 택운이 형한테는 꼬박꼬박 존댓말 하면서 나한테는 왜그래?"
"형이 만만하니까"
"ㅁ..뭐?"
"만.만.하니까"
"야...!!!!!!!"
"이재환 빨리타."
"재환이 형 빨리 오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씨이.. 다 나한테만 그래 왜!!"
헤헤.. Acung의 첫글이네요 ㅎㅎㅎ
많이 부족한 실력의 글이지만..
한번 쯤은 여기에서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아직까지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실 분들이 많이 계실꺼예요
아직 에필로그니까.. ㅎㅎ 연재는 아직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아직 시험을 보지 않아서요 ㅠㅠ 그래서 시험 끝나기 전까지는 시간 날때마다 올꺼구요.
시험이 끝나고 연재기간을 한번 정해봐야겠네요
그리고 "Heart Atttack"은 중장편으로 계획 되어 있어요.
하지만.. 더 짧아질수도 있고, 길어질수도 있으니까 ※혼란주의 ㅋㅋㅋㅋㅋㅋ
위와 같이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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