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엑소랑 너징이 불x친구인 썰

너징은 SM가수야 길거리캐스팅으로 연습생이 되었어 

실력도 좋아서 너징을 빨리 데뷔시켰어 

얼굴도 예쁘고 몸매좋고 착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재치있는 입담까지 너징의 인기는 장난 아니였어 

그런 너징이랑 엑소가 불x친구라는거지 

맨날 놀리고 싸우긴해도 서로 의지하고 잘해줘 

 

 

오늘이 너징이 데뷔한지 1년째 되던 날이야 

엑소가 축하한다면서 너징 숙소로 찾아와 

너징은 그것도 모르고 자고있었지만 말이야 

 

 

 

“오징어 문 열어!!!!!!!! 우리왔어 ” 

 

 

 

“아 뭐야.. 왜 사람자는데 깨우고 난리야 비밀번호 6969니까..누르고 들어와” 

 

 

 

“오징어 데뷔 1년 축하한다 맛있는거 쏴야지!!!!” 

 

 

 

“헐 소5름 저 괴생명체는 뭐야” 

 

 

 

“노동자 주제에 무슨 소ㄹ...” 

 

 

 

“Aㅏ... 젠장..” 

 

 

 

“ㅋㅋㅋㅋㄱㅂㅋㅋㅋㅋㄱㅋㅋㅋㅋ 진짜 못생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닥쳐 비글ㅅHㅋI..☆★ 그것보다 나 데뷔1년이라며 그러면 

축하선물 있을거아냐 있겠지?^^” 

 

 

 

“선물? 없는데 헤헤헤헤헤헿 오세훈 너 있어?” 

 

 

 

“있을리가 ㅋㅋㅋㅋㅋㅋㅋㄲ 형은 있어?” 

 

 

 

“내 마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그냥 들어와 아 컴퓨터 키지말고” 

 

 

 

“왜지?” 

 

 

 

“나한테도 프라이버시가 있어요(의심미) 너희 왔으니까 내가 치킨사러 갔다와줄게” 

 

 

 

 

 

“오징어!! 치킨 조심하고 안다치게 사와 그러면 냉장고나 털어볼까” 

 

 

 

“안돼!!! 냉장고는 내꺼야” 

 

 

 

“이 자식들이.. ” 

 

 

 

 

“할게 없는데 TV나 볼까..” 

 

 

 

“아 에이핑크랑 걸스데이 나온다던데 12번 틀어 형” 

 

 

 

“헤헤헤헿 걸스데이 헤헤헤헿” 

 

 

 

“에이핑크다!!!!!” 

 

 

“쟤 누구야 신인인가? 오징어? 아 에이핑크 보는데 내 눈..” 

 

 

 

“얘들아 치킨사왔어 빨리 먹ㅈ..” 

 

 

 

“야!!!!!!!!!! 뮈하냐!!!!!!!! 집안이 왜 이렇게 난장판이야!!!!” 

 

 

 

“억 징어야 때리지마 잘못했어” 

 

 

 

“치느님 아니였으면 너흰 끝날뻔했어” 

 

 

 

 

“그러면 치킨 한번 먹어볼까” 

 

 

 

“맛있다 이거 누가 사온거야” 

 

 

 

“나도 몰라 그냥 먹자” 

 

 

 

“이 ㅅH77I들이...”

[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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