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3> | 02 그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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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점반 글쓴이가 고정함 여러분 밝아지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이번엔 햎삐엔딩입니당 헿헤 걱정마세요! 잘 맹글어서 가져올게요! 늦은 밤에 다들 이렇게 보실 줄 몰랐는데, 소중한 댓글들 여러번 곱씹어 읽고 갑니당🙏 3년 전
	독자1 토끼예요! 3년 전 독자2 ㅜㅜ... 처음으로 제일 먼저 댓글 달아보네요! 그래도 여주를 그리워해서 우는 민규랑 석민이가 너무... 너어무 안쓰럽네요 본인에게 상처 주는 여주도 안쓰럽고 그런 여주를 지켜보는 창균이도 안쓰러워요 여주가 조금이나마 마음을 놓고 행복했으면 여주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었으면 너무 좋겠는.......... 고론 마음입니다 가슴 절절한 이번 화였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3년 전
	독자3 밍구는행복해에요... 하 ㅠㅠㅠㅠㅠㅠ 여주야 ㅠㅠㅠ 그냥 우리 한국으로 돌아가쟈... 여주가 어떤식으로 할지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진짜... 창균이가 있어서 그나마 여주도 사람처럼 살고있긴한데.... 하 ㅠㅠㅠㅠ 작가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찬찬히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우리 밍구 우는거 보니까 제가 다 눈물이 ㅠㅠㅠㅠ 우리 밍구 행복해야해 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밤 보내세요!!❤️ 3년 전 독자4 역시 오늘도 노래가 너무 좋네요 항상 작가님 글과 노래는 너무 찰떡같아서 듣기 좋아요 작가님 센스 짱이에요☺️ 3년 전
	독자5 겸절미에요 그냥 계속 너무 마음이 아파요........ 행복해ㅣ지는 날을 기다리며 계속 달릴거에요ㅠㅠ 3년 전
	독자6 알슈 입니당 여주도 민현이도 석민이 민규 그리고 창균이까지 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여주가 어느정도 괜찮아지고 한국에가서 애들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여주.....ㅠㅠㅠㅠ이정도면 애들이 미국 한번 가줬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그냥 마음이 아파서 자꾸 눈물이 나요ㅠㅠ 여주랑 애들이랑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독자7 열일곱 방금 막 이 늦은 시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작가님 글이 올라왔네요. 여주의 감당 못할 정도의 우울감과 슬픔을 읽고 있으면 항상 침착해져요. 같이 우울해지지 않는 선까지 딱,, 적당하게요. 오늘은 다른 의미로 저를 침착하게 만들어주네요. 제 일은 별 거 아니라는 듯 여주를 위로하고 내 일처럼 마음 아파하다 보니 제 일은 금새 잊어집니다. 감사해요. 항상 이렇게 감정 깊은 글을 써주셔서 =) 3년 전 넉점반 아고, 무슨 일이 있으셨을지 이 늦은 밤에.. 제가 감히 독자님 마음을 완전히 헤아릴 순 없겠지만, 제 글이 모쪼록 도움이 되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생각됩니다 ㅠㅠ 이야기만 전해듣는데도 속상하네요. 오늘은 그래도 조금은 편안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새벽에 안좋은 기억은 자고 일어나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꼭.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글이 오늘처럼 도움이 될 수 있게, 또 독자님한테 편한 쉼터가 될 수 있게, 좋은 글 많이 쓸 수 있게 노력할게요. 포근한 이불 덮고 주무세요!:)☺️👋 3년 전
	넉점반 글쓴이가 고정함 여러분 밝아지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이번엔 햎삐엔딩입니당 헿헤 걱정마세요! 잘 맹글어서 가져올게요! 늦은 밤에 다들 이렇게 보실 줄 몰랐는데, 소중한 댓글들 여러번 곱씹어 읽고 갑니당🙏 3년 전
	독자8 은하수입니다 여주가 결국 또 자신에게 상처를 남겼네요... 여주의 우울도 이해가 되고 남아있는 아이들의 아픔도 이해가 돼서 너무 슬픈......ㅠㅠ 민규랑 통화하는 장면은 또 왜이리 아픈건지 다같이 웃으면서 만날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냥 다들 행복했으면... 3년 전
	독자9 도아해 작가님 오늘도 도아해요,,,❤️ 슬프디마 여주야🥺 3년 전
	독자10 용용 다들 행복해지는 날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다들 아프지 말자 ㅠㅠ 3년 전
	독자11 세봉해 어느 종류로의 학대도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그 어느 것보다 후유증도,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고 그 사람을 잠식하는 것도 정서학대인 것 같아요. 피해자를 향한 수많은 모욕과 욕설, 너만 아니었으면과 같은 단어들... 사실 학대라는게 신체적 학대, 정서학대, 성적 학대 등 분류하긴 하지만 딱 떼어놓을 수 없을정도로 서로 연결되어있고 타격을 받잖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상황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기보단 상처받는 방법을 먼저 배운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까워요ㅠㅠ 민규의 처절한 모습과 그 무너져가는 것도 참 아프고, 또 미국에서 홀로 여주의 모습을 보는 창균이도, 그 모두가 적어도 어제보다는 덜 아픈 오늘을 살아가길..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3년 전
	독자12 먀먕먀먕입니다 그래도 애들 만나고 연락도 한 거면 많이 발전했지만 여주 볼때마다 쓸쓸함은 어쩔 수 없네요... 여주는 정말 사랑받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숨어도 창균이가 옆에 있어주니... 여주야 나도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ㅠㅠ 3년 전
	비회원162.30 여주를 그리워해서 우는 민규 석민이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보여요ㅠㅠㅠ 그리고 떠난 여주의 모습도 힘들어보이니까 마음 아파요.. 3년 전
	독자13 파란하트입니다 💙 밝아지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작가님이 오시는 게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든 기다릴 수 이씁니다 🥺🥺 우리 여주도 아이들도 새롭게 생긴 소중한 인연인 창균이까지도 모두가 다 아프지 않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ㅠㅠ 6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기에 여주는 당연히 아이들이 잊고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테지만 여전히 힘들어하는 것을 직접 보았고 서로가 없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여전히 아팠다는 건 서로에게 너무 큰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는 거겠죠!! ㅠㅠㅠㅠ 엉엉 그래서 더 눈물이 차오른다구요 ㅠㅡㅠ 행복한 금요일 오후에 요렇게 세때홍클 보고 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릴 수 있어서 너어어어무 좋습니다 작가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3년 전
	독자14 마음이 아프지마뉴ㅠㅜ 여주가 밝아지길 기다릴께요 3년 전
	독자15 하루입니다! 그냥 맴이 아파요,,,찢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햇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171.146 청춘 블로섬입니다! 진짜 하ㅜㅜㅜ 슬프네요... 다들 얼른 행복해지길 바랍니다ㅜㅜㅜㅜ 3년 전
	독자16 민규 울 때 저도 눈물 흘릴 뻔 했습니다... 아 이번 화 너무 마음이아파요 여주마음도 이해가고 근데 몇 년 째 못 보던 애들 마음도 너무 어떨지알겠고 ㅠㅠㅠㅠ 으악 너무 재밌어요 작가ㅏ님.., 3년 전
	독자17 또지에오 휴휴 다들 행복하자 제발ㅠㅠ행복해도 되는데에에ㅜㅜ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됐나보네 너무 맴찢.. 3년 전
	독자18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 글도 글인데 음악 선정도 진짜... 글만 봐도 눈물 줄줄인데 비지엠까지 이러니까 완전 펑펑 이에요ㅠ 여주가 우울을 잘 이겨내길 그래서 여주도 주변 친구들도 다들 꼭 행복해지길 그 과정을 끝까지 지켜볼테니 작가님도 현생과 글쓰기에서 모두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ㅠ 3년 전
	독자19 그냥 모두 아프지않았으면 좋겠다...아무걱정 없이 행복만 하길🙏 3년 전
	독자21 소리내어 울지 못하면 아무리 울어도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다는 거 아세요?? 우리 여주는 얼마나 더 아프고 답답했을까요 그 생각만 하면 제가 다 미안하고 또 미안한 거 있죠… 현실에서도 일어날만한 일들이라 느껴서 그런지 더 가슴 아픈 것 같아요… 조금씩 행복을 찾는 여주를 알고 있는 지금도 여주가 행복하길 바라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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