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여주] 오세훈 남동생 00

 

 

이글은 현실과는 상관없는, 오로지 작가의 머리속에서 만들어진 허구성 소설(빙의글)을 알립니다.

 

오세훈 남동생

제 00화

 

 

 

-명예? 그딴거 필요없어, 그저 복수를 위해서 하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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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엔터테이먼트 최강 신인 데뷔"

"3대 소속사 긴장해야 될듯"

"이번 신인 막강하다"

"외모, 실력 뒤떨어지지않아"

 

지루해, 데뷔한번 한다고 이런 거지같은 기사들만 뜨지

정작, 사람의 속은 알지못하면서.

정작, 그 사람의 본색은 어떤지 모르면서.

 

 

'거지같다. 엄청나게'

 

 

 

 

▶▶▶

 

 

 

'도대체, 넌 가수가 왜 되고싶은건데'

 

'명예? 인기? 그딴거 필요없어.

그저 복수를 위해서 하는 일이야'

 

'뭐?'

 

'알고있잖아, 내가 어째서 이런 거지같은 일 하고있는지

당신들이 더'

 

'...'

 

'아니지, 어쩌면 복수라는 틀에서, 어쩌다가 끼어맞춰진 당신들이

내 복수라는 틀을 깨부수고, 당신들이 만든 이익이라는 틀에

복수에 이 갈고있는, 오OO을 새롭게 끼워맞추는건가?'

 

'너  그게 무슨..!'

 

'입 아프게, 여러번 말 안하는거 당신들이 가장 잘 알지?

당신들의 틀에 끼워져도 내 일만 처리하면

난 상관없어, 하지만 이익이란 틀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복수란 틀을 부셔버릴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좋을거야'

 

'...'

 

'당신들은 나 없으면 안되잖아?'

 

'그게..'

 

'뭐, 쉽게 말하자면

당신 회사 돈줄은 나잖아, 오OO 그렇지?'

 

당신들도 나 없으면 안되는거고, 나도 당신들 없으면 안되는거고

 

'우리는 서로 없으면 안되는 서로 연관된 상호관계니까'

 

'...'

 

'서로에게 한번의 실수를 하면 깨져버리는 관계잖아, 우리는

아.. 아닌가?, 정확히 말하면 당신들이 나한테 실수하면 깨져버리는 관계구나'

 

'...'

 

'할말없지?, 아.. 있어도 못하겠구나

전부 맞는 말이라'

 

'...하'

 

'그럼, 그냥 내가 실수를 해도, 내가 뭘 해도

당신들은 지금처럼 조용히, 나만 커버해주면 되는거야

그게, 당신들과 나의 상호관계이자, 당신들의 이익이고, 나의 복수니까'

 

'..알겠다'

 

'모든지 할거야, 난 이일이 끝나기전까지는..'

 

'복수가 끝나면, 그냥 전부 조용히 오OO이라는 사람만 잊어주면 끝나는 일이야'

[독자1]

여주가 남동생우로 변하는거에여?

[Feat.]

정확히는 말해드릴수없지만, 앞으로 나오는 글을 보면 알수있겠져?

[독자2]

오오오 1화가 심히 기다려집니다~

[Feat.]

감사합니다~ 빠른시간내에 와갸겠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