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천재작곡가인썰00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f/7/4f71fb07b867e6a5bcf7e408a3aa6162.jpg)
일단 너징을 소개할게
너징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 21살의 오징어야
너징은 과에서도 유명하지만, 학교 전체에서 너징을 알 정도로 유명해.
얼굴이 이뻐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너징은 작곡가들 사담 사이에서도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으로 유명하지
그 덕분에 너징의 노래를 요청하고,받아가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
또한 유명 기획사에서 너징을 정식으로 채용하고싶어, 너징에게 사적으로 전화를 걸기도해
대학도 연예계와 관련이 있는 학교인만큼, 너징이 캐스팅을 당한다는 소식은 쉽게 퍼져나가
그리고 그 소문은 퍼져가면서 배로 부풀게되버리지.
어느곳에서는 너징이 벌써 기획사에 들어가, 아이돌의 노래를 맡았다는 소문으로 바뀌어버렸어.
그래서인지 너징은 학교를 갈때마다 뜨거운 시선과, 관심, 그리고 계속되는 수근거림이 따라다녀.
그러다가 결국 휴학을 선택하는 너징이야
휴학을 선택하고 너징은 한동안 백수로 빈둥빈둥 살면서, 곡을 끄적여
너징 부모님은 너징의 휴학 소식을 듣고
2학년이 무슨 휴학이냐, 얼른 졸업해서 취직할 생각 안 하고 놀 생각만 한다며 너징의 용돈을 끊어버렸기때문에
너징은 지금 수입도 없이 휴학을 신청한 후 2개월간 집안에 틀어박혀 곡만 썼어
2개월은 너징에게 굉장히 긴 시간이었고, 그동안 너징은 너징 작업실에서 4-5곡의 미완성 곡을 만들었어
아무리 곡 작업을 끝내도, 녹음 해 줄 사람도 없고, 이 곡을 평가 해 줄 사람이 없던 너징은
학교로 가서 교수님께 평가 받기로 해.
일주일 후 너징은 수정 할 부분을 수정한 후 mp3에 곡을 넣어 학교로 가
학교에 도착해 교수님께 곡을 들려드린 너징은 좋은 평가를 받아 내
교수님께서는 너징의 곡을 자신이 아는 사람에게 팔면 안되냐고 제안을해
물론 보상도 굉장히 쎗어
수입이 없는 너징 상황에 곡을 팔고 그만큼 받는다는건 땡잡은 거나 마찬가지였어.
너징은 고민할 생각도 없이, 알았다고 말해.
몇일 후 너징 통장에는 거액의 돈이 드러왔어.
너징은 통장에 붙은 0의 숫자를 세고 놀라
그리고, 교수님에게 전화가 와
교수님의 전화를 받고 너징은 빠른 속도로 학교로 가기 시작해.
학교에 도착한 너징은 바로 교수님께 가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교수님은 소파에 앉아서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있었어.
"아, 징어왔구나. 이분이란다."
"너가 징어니? 이교수님께서 많이 자랑하셨단다."
"아,네 안녕하세요. 근데, 저를 부르신 이유는.."
"교수님 말 안하셨어요?"
"응? 아, 그래. 사실은 이 분이 징어 너의 곡을 받으신 분이란다."
"아… 감사합니다."
"돈은 확인했니?"
"네, 방금 확인하고 오는 길 이에요"
"보수는 마음에 드니?"
"생가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그래? 다행이구나. 사실은 징어 네가 여기로 온 이유는,
우리 기획사에서 요번에 새로 내보 낼 그룹의 노래를 징어 너가 맡아주었으면 해서야."
"제,제가요?"
"응, 요번 앨범 타이틀곡은 이미 정해져있는데 아직 수록곡이랑 티저 곡을 정하지못했거든. 그걸 네가 맡아주었으면 해"
"아…, 근데 저는 아직 배운것도 별로 없고…"
"그건 괜찮을거같은데? 네가 만든 곡을 들어보니까 끝맺음이나,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나 프로같은걸?
교수님 말 들어보니까 휴학했다고 하던데, 우리 회사에서 1년동안, 아니 1년이 아니라도 좋아. 요번 앨범 수록곡 한 곡만
만들어 줄 수 있니? 물론 돈은 이번에 받은 것 보다 더 지급할게."
"그래 징어야, 이참에 한 번 경험도 쌓아보고 오는 게 어떠니?"
"아,네. 그러면 뭐. 수입도 있고, 제가 거절 할 이유는 없을거같아요."
"거절 안해줘서 고마워, 그러면 연락처 좀 알려줄래?"
"아, 010-2012-0408 입니다."
"그래, 징어야. 그러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곡 작업 가능할까?"
"아, 네! 그리고, 제 노래를 불러 줄 가수들을 만나 뵐 수 있을까요?
음색도 알아보고, 어울리는 음도 알아보고싶어서요. 안된다면 어쩔수 없구요."
"물론 되지! 그럼 내일 전화 할게, 그때 오면 될거야. 문자로 주소 보내줄게"
"네, 감사합니다"
| 작곡가 사담사담 |
안녕하세옇...ㅎㅎㅎㅎㅎ 나름 이쁘게 이쁘게 써야지 했는데ㅠㅠ 맞춤법도 틀린거같고 정신없어서 내용이 맞을지 안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나름 인티의 맞춤법에 의존을 해 보았는데.. 괜찮으련지ㅠㅠ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여 ㅎ헣헣 다음 편에 징어가 이번에 보낸 곡과 새로 만들 수록곡이 밣혀집니당 다음 편에서 맘ㄴ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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