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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전체글ll조회 1163


경수랑 만난지꽤오래된 멤버들은 슬슬경수한테 

질려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있었는데 그걸 어쩌다가 

경수가 봐버린거야 근데 경수성격이 여리고 멤버들 

무서워하고그래서 잘말못하고그래 

멤버들 겁나 나쁜남자 

 

다른싱크이쓰면 그걸로해도됭! 

 

 

 

아무나 다와도 되는거알징?역할반대가능 

암호닉- 포뇨 두부 사랑행 어서와 

오는 징어엄쓰면 난 우럭우럭.. 

 

 

 

 

 

 

 

도경수 뭐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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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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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포뇨1등 쁘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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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포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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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끄응, 씽크 저걸로할까!근데 쿠크내가없어질것같아요!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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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흐흐 사실내쿠크도..아님 딴거할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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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뭐하지!좋아 오늘은 떡없이가겠어!(음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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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에게
과연?!(의심미) 모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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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사슬에게
끄응,떡없이하까?떡있게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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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7에게
두개다됴아 포뇨편한대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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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사슬에게
역시 떡이좋겠어(의심미)달달은 다음에하자!성인기구용품점주인찬열이랑 벌칙으로들어간 미자경수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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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9에게
ㅋㅋㅋㅋㅋㅋ씽크겁나조타 체고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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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사슬에게
좋아!

(왜 자신이 게임에서 졌는가 이해하지못한 얼굴로 입구에서 주춤거리다 백현과종대에게서 온 콘돔과 딜도를 사오라는 카톡에 한숨을쉬고 천천히 문을열고들어가는)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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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2에게
(딸랑이는종소리에 쳐다보다쪼그만 니가들어노는거보고)중학생은 이런데 들어오는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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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사슬에게
...고,등학생인데요.(뚱한얼굴로 보다가 부끄러운지 고개숙이곤 천천히다가가선)저,딜,딜도랑 콘돔 어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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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5에게
뭐?(잔뜩붉어진 얼굴로 물건을 찾는 모습을 멍하니보다)니가쓸려고? 미안한데 너같은 꼬맹이한텐 안팔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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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사슬에게
제,제가안쓰는데요..(우물우물 거리다가 구석에서 보이는 분홍색 콘돔과 커다란 딜도아무거나집어선 눈감곤)계산,계산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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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7에게
(부끄러워하는니모습에 헛웃음짓고는)이런거 사가면서 부끄러워하는건 또 뭐야 발랑까진주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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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사슬에게
아니,그게,벌,벌칙이라서요..(무서워보이는 너의 눈을피하곤 계산해주는 너의손에딜도와콘돔을 후다닥 챙기곤 나가려는듯몸을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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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0에게
(도망치듯 나가는 너동여세우곤)근데 너무 막사가는거아냐? 기왕이면 너한테 맞는거사야지 너무큰거사면 구멍찢어져 아. 이미 늘어날대로 늘어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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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사슬에게
ㄴ,네?(이해가 안간다는듯한 얼굴로보다가 얼굴이 잔뜩붉어져선 당황한얼굴로 고개를마구젓곤]아,아니에요!그런거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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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2에게
글쎄, 확인해보면 알겠지(뒤편에있는 방으로 너끌고 들어가)사실 물건사기전에 한번사용해볼수있거든?후회하지않게 꼬맹이도 한번써봐(너밀여서 눞히곤 바지벗기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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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사슬에게
자,잠시만요,싫어!싫어요!(저를 눕히는 손길에 버둥버둥 거리다가 자신읠 꾹눌러 엉덩이를 벌려보는손에얼굴가리고 고개 푹 숙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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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4에게
나중에 좋다고 앙앙댈꺼면서 빼긴(니셔츠단추풀어내리고유두핥으며)고딩맞아?존나 어리게생겼는데 근데 그렇게 어릭고순진하게 생겨서 자위기구나 사러오고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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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슬에게
히익,으..아..이,이상해요,벌,칙이에요,아저씨...놔주시면 안 될까요?(눈물 그렁그렁한채 보다가 이내저를 꽉잡고 주물주물 거리자 눈꼬옥감고)놔,주세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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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6에게
싫어(곧곧에 자국새기다 니다리벌리곤구멍에손가락하나집어넣고휘저으며)존나 조이네 아다야? 아님 아다인척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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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사슬에게
아파,아파요!하윽,앗,아,아저씨..아파요!(너의말에 처음이라며 끅끅거리며 울다가 겨우겨우 손가락 먹고는 바닥에얼굴비비는)히이,놔,놔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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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9에게
겨우 손가락하나로 이러면 내좆은 어떻게 받으려고 그래?(손가락두개더넣고 추삽질하다 아까 고른 큰서이즈의딜도를 천천히 집어넣으며)힘빼 안그러면 너만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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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사슬에게
찬열아 오늘은 포뇨먼저잔당!!배아파ㅜ안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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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0에게
헐!!포뇨아프지마ㅠㅠ나아서와!안그러면 혼내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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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쓰니가 경수? 내가 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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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독자가하고시픈대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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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내가 경수할께 음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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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선톡해줘! 나누그하면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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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찬열이! 집앞에서 차안에서 다른여자랑 키스하고 있는거 내가 본걸로 할께

(집앞 네 차 보곤 가까이가는데 다른여자랑 진하게 키스하고 있는 네가 보여 급하게 뒤돌아 집으로 들어와 문 닫자마자 다리 힘풀려서 주저앉곤 멍하니 얼굴 감싸고 한참을 있다 회의가 있어 좀 늦는다는 네 문자가 온걸 보고 바람이구나,느껴져 울컥 나오는 눈물 닦아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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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0에게
(여자랑 엉킨다고구겨진수트정리하며집에들어오며)나왔어 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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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사슬에게
(눈물닦아내고 멍하니 있는데 들어온 너에 차마 똑바로는 못보고)..어..왔어? ..늦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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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1에게
아, 응 문자못봤어? 오늘 회의가 좀 길어져서(아무렇지않게 너지나쳐서 방으로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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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사슬에게
어..그래..(너한테 아무말도 못한채 그냥 거실에 앉아선 실수겠지 실수겠지 생각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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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3에게
무슨일 있었어?(편한옷응로 갈아입고니와 니옆에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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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사슬에게
..어? 아니..없었는데..(아까 네가 생각나 또 울컥해 고개 푹 숙이고는)피곤하겠다,빨리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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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4에게
뭐야 너..울어?(푹숙인고개억지로 들게해 시건맞추고)왜 울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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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슬에게
안울어..(손으로 얼굴 가리곤 일어나며)빨리자라니까,피곤하잖아 너.. 나도 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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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6에게
(니손목잡고다시 앉히며)왜이래 무슨일 있었어? 말을해야 알꺼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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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사슬에게
아니라니까 아무것도..!(네 손 거칠게 잡아빼곤 순간 놀라 눈굴리다 다시 고개 숙이곤)..그냥 좀 피곤해서.. 몸이 좀 안좋아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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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8에게
하(거칠게 손쳐내는모습에 인상쓰며)받아줄때 알아서 기어 짜증나게 하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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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사슬에게
...미안,그냥..진짜 몸이 안좋아서 그래. (작게 중얼거리곤)신경쓰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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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19에게
신경쓰이게 만들지를마(거칠게 머링쓸어넘기다 너한테다가가서)이거 도경수컨셉아니잖아 도경수는 말잘듣고 고분고분한테 오늘은 왜이래 짜증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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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사슬에게
...(울컥울컥 올라오는데 입안으로 삼켜내곤)..미안해 짜증나게 해서. 그냥,기분이 안좋아서 그랬어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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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1에게
(흐느끼는너 무표정하게 내려다보다 감흥없이안아주며) 화내서 미안 걱정되서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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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사슬에게
(형식적인 네 말투에 살짝 떨어지며)됬어,괜찮아. ..이제 잘래,너도 자,피곤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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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3에게
그래 자자(너데리고와 침대에눞히곤 시간좀지나서 니가자는줄알고 아까전 그여자랑통화하며)응. 글쎄 안것같기도하고 근데 상관은 없어 어, 나도 보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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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사슬에게
(눈 감은채 누워있는데 네 통화소리가 그대로 다 들리는데 상관없다는 네 말에 이불에 얼굴 묻은채 소리없이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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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5에게
(밖에서 통화끝내고들어와 니옆에 누우려는데 눌린 울음소리에 이불걷어내며)도경수 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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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사슬에게
(눈물범벅인채로 너한테 보이기 싫은지 입 틀어막곤 몸 움츠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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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7에게
(그런모습에 한숨쉬며 너억지로 일으키며)왜 울어 혹시..통화내용 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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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사슬에게
(얼굴 손으로 감싸고 숨 헐떡여가며)너,찬열이 너, ..흐,너 .. (바람이라고 차마 말 못하겠는지 계속 흐끅대기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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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28에게
(끅끅대는너 진정될때까지 가만히놔두곤)울지말고 말해 하나도 안들려


헐 독자말하는거완전내취향..저격당햇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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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사슬에게
(좀 진정된 후에도 아무말없이 숨만 들이쉬다 고개 푹 숙이곤 천천히 입열어)...너.. 아까.. 차에 있던거..(울음기 가득한 소리로 너 보지도 못하고는)..차에 같이 있던 사람..봤어..

제가 사실 저격수라서요 허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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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1에게
아.봤구나(여유로운 모습으로 팔짱끼고 너내려다보며)그래서, 무슨말이 하고싶은데


ㅋㅋㅋㅋㅋ센스보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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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사슬에게
(정말 아무렇지 않은듯한 네 목소리에 떨리는소리로)...그 사람... 좋아해..너..?

제가 이시대의 센스쟁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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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2에게
아니 안좋아해 그냥. 지루해져서 만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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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사슬에게
..아.. 나.. 나 질려..서? (한심하고 서러워 가만있다)..그럼 .. 헤어져야겠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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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3에게
(니말에 인상쓰며 니턱아프게쥐곤 억지로 눈맞추며)헤어지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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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사슬에게
(턱아파 인상쓴채로 너보곤)난 아닌데.. 넌 나 싫잖아. 바람도... ..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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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4에게
싫은게 아니라 질리는거야 경수야(다정한목소리지만 대화내용은전혀 다벙하지못해 괴리감이듬 부들대는 너토닥이며)이제 그만울어 거슬리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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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사슬에게
(너한테서 떨어지곤)..그게 그거잖아. ...나,밖에서 잘께.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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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5에게
이리와(나가여는 너잡아채서 옆에눕히곤)너 감기잘걸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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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사슬에게
(누운채로 너 보다 시선돌리며)...걱정 안되잖아..나 감기걸려도,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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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6에게
신경쓰여(돌아누눈 니어깨감싸면서)경수야 넌 너무 착해빠졌어 그래서 문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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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사슬에게
...아냐..그런거..(몸 작게 떨다 너보고누워 안기며)..그여자랑,안헤어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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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7에게
그여자랑 안만났으면 좋겠어?(품에 쏙들어온 너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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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사슬에게
..당연하지..(오랜만에 안겨 오늘긴장이 풀리는지 힘빠진채로)..나 질린다면서..왜 안헤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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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8에게
그러게 난왜 널 계속붙잡고 있지(가라앉은 목소리로느릿하게 말하며)왜그럴까 경수야 난 잘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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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사슬에게
...못됬어..(네품에 머리기대곤)..그여자랑 헤어져..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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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9에게
(질투하는 생소한 니모습에 웃으며)징투하는거야? 처음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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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사슬에게
나도 싫어 니가 딴사람 만나고..그러는거. ..진짜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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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0에게
(오랜만에솔직한 고백에 만족하며)도경수도 질투할줄아네 귀엽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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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사슬에게
(네옷자락쥐곤)만날꺼야 안만날꺼야 빨리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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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1에게
계속만난다고 하면 어떡하게?(장난스에질문하며 니모릿칼에 얼굴묻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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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사슬에게
..싫어. ..그럼 헤어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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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2에게
알았어 안만날게 지금전화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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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사슬에게
진짜? (빨리했음 좋겠는지 끄덕이곤)..내일 해도 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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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3에게
(여유로운척하는 니모습에 웃다 다시 그녀자한테전화걸고)응.헤어지자 애인이 너싫어해 아,내가 널좋아해? 한번도 그런적 없었으니까 착각하지마 난 내 애인밖에 없어 있어 예쁘고 작은애 그만 끊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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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사슬에게
(헤어진듯한 네통화에 살짝 기분좋은지 표정풀려)이제 안만날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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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4에게
응. 아까전엔 미안해(너꼭끌어안고)울려서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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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슬에게
응..괜찮아 (너 허리안고는 편해져선)이제 아니니까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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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5에게
(눈꺼풀에 입맞추고)빨개 너무 울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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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사슬에게
못생겼어 나? (네 얼굴에 손얹곤)..나 이제 안질려? 나 질린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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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46에게
어.안질려(눈가에 계속입맞추며)못생겼어 엄청




독자야ㅠㅠ나짐나잠이와서못이을꺼가태 담에오면 다끝내줄께!꼭와!!겁나내취향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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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사슬에게
응!! 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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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두부는 곧 자야되서 쉬어야겠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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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두부랑하고시펏는덴ㅠㅠ아쉽아쉽 푹쉬고내일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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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웅웅! 내일봐!~
12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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