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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그래서 어쩌라고 나더러 | 인스티즈

 

 

존나 말이 안 통하네. 너랑 얘기가 하기 싫은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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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구 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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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2
포지션은?
8년 전
구 준 회.

8년 전
김동혁
말이 안 통하는게 아니라, 네 말만 하고 있잖아. 듣기 싫다고 피하는거잖아 지금.
8년 전
구 준 회.
자기 말만 하는건 너나 나나 똑같지. 네가 하는건 생각 안 하냐? 질린다 진짜로
8년 전
독자1
나 지금 네 욕짓거리나 들었지, 제대로 대화 한 기억도 없어. 질린다는 말 참 쉽게 한다. 왜, 헤어지자고까지 할 기세네.
8년 전
구 준 회.
어. 우리는 달라도 너무 다른거 같다.
네 잘못 없어, 내가 이기적이고 쓰레기야
그치?

8년 전
독자3
그럼 나 왜 만나냐. 어? 이기적이고 쓰레기니까 내가 이해해라 이런거야? 그만 좀 억지 부려.
8년 전
구 준 회.
3에게
그러게 나도 왜 만나는건지 모르겠다. 이 쯤에서 끝낼까?

8년 전
독자4
구 준 회.에게
진짜 나쁜새끼다 너. 어떻게 사람이 이따위로 쓰레기처럼 변하냐? 너 그말 후회 안 할거면 다시 말 해. 네 말대로 해 줄 테니까.

8년 전
구 준 회.
4에게
후회 안 한다면 거짓말이겠지 근데 나도 모르겠다. 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8년 전
독자5
구 준 회.에게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 물론, 너도 나도. 질린다며, 이쯤에서 끝 내자며. 그런말 쉽게 한다는거, 이미 마음 떠난거 아니냐고. 내가 좋다고 잡아봤자 뭐가 달라져.

8년 전
구 준 회.
5에게
넌 근데 그렇게 쉽게 말 했는데도 내가 좋아?

8년 전
독자6
구 준 회.에게
몰라, 몰라 나도. 왜, 넌 내가 비참해 지는거 보면 속이 시원해? 어, 좋아. 존나 좋아서, 짜증나. 씨발,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싶어서. 됐냐? 후련해? 나라고 욕 못 하고 소리 못 질러서 참는줄 알아? 안그럼, 가뜩이나 질린다는데 내가 안그럼 진짜 헤어질거 아냐.

8년 전
구 준 회.
6에게
미안 그냥 미안하다. 나도 너 좀만 더 이해했으면 이렇게 안 꼬였을텐데 모르겠다.. 나는 너한테 막말하고 그랬는데

8년 전
독자7
구 준 회.에게
갑자기 왜 이러는데, 어? 진짜 헤어질 생각이야? 마지막으로 나 이해 해 주는 척 하고 끝내려는거냐고. 미안하다고 할거면 나 안아. 안고 해. 아니면 하지마. 너 갈거잖아. 나쁠거면 끝까지 나쁘게 해. 그런거 아니면 빨리 나 잡아.

8년 전
구 준 회.
7에게
내가 너한테 평상시에 한 것도 있고 되돌리기 힘들거 같아서 어.. 잡아도 돼?

8년 전
독자8
구 준 회.에게
빨리, 얼른 나 잡아. 더이상 비참한 병신 만들지 말고, 얼른 잡아. 알명 고치면 되는거잖아. 못해? 자신 없어?

8년 전
구 준 회.
8에게
잡을게, 잡을거야 고칠테니까.. 아무튼 어..미안해 고마워 내가 그렇게까지 모질게 굴었는데 봐주고, 음..

8년 전
독자10
구 준 회.에게
오글거려, 조용히 해. 너 키스 잘 한다고 소문 났더라. 네 애인 난데, 난 너랑 키스 한 적이 없는데.. 그런 소문이나 쳐 듣고. 행실 똑바로 하고 다녀. 다음엔 내가 너 쩡 찰 수 도 있어.

8년 전
구 준 회.
10에게
미친새끼아냐? 누가 그래? 알았어 잘 처신하고 다닐게.. 이번은 용서해주는거야?

8년 전
독자12
구 준 회.에게
용서 안 하면, 내가 너 어떻게 이기는데. 지가 사귀자 그래 놓고, 내가 더 매달리잖아.

8년 전
구 준 회.
12에게
알았어 내가 진짜 잘 할게.. 미안하다 동혁아

8년 전
독자13
구 준 회.에게
이게 정상적인건데, 네가 이러니까 오글거려. 알지?

8년 전
구 준 회.
13에게
응.. 알지 못 되게 굴었던 만큼 표현도 많이 해야지. 사랑해 진짜 미안하고 고마워

8년 전
독자15
구 준 회.에게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 나 정말 질려? 아님, 홧김에..? 요즘 나한테 왜 그랬는데.

8년 전
구 준 회.
15에게
그냥 홧김에.. 질렸으면 내가 이제와서 잡을 이유도 없지. 요즘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미안해 진짜 너가 질려서 한 말은 아냐.

8년 전
독자18
구 준 회.에게
무슨 생각이 많길래, 됐어. 안 물어 볼게. 미안하면 됐어. 쪽, 이게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하는건.

8년 전
구 준 회.
18에게
알았어, 내가 잘 할게 진짜로.

8년 전
김진환
아니 준희야, 너 지금 내가 너 좋아한다는 소문만 듣고 그러는 거잖아. 네가 이렇게 말도 섞는 거 싫다고 피하면 나는 어떡해.. 난... 아직 너한테 고백도 못했는데...
8년 전
구 준 회.
준희는 또 누구냐? 니 양다리?
8년 전
송윤형
어, 그니까. 미안. 근데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 내가 남자라서 싫은거야?
8년 전
구 준 회.
아니 네가 남자라서 좆, ㅎ ㅠㅠ
좋아. 그래 좋은데 공개적으로 그러면 어떡하냐?
당분간은 너랑 얘기 안 할래 씨

8년 전
독자9
좋다는거, 내 마음대로 해석해도 돼? 그냥 부끄러워서 그런거지? ..당분간이 얼마나 되는데. 나랑 만나주지도 않을거야?
8년 전
구 준 회.
응 부끄럽다.. 아오 몰라.. 당분간이고 뭐고, 그래 그냥 지금부터 만나? 너랑 어떻게 안 만날 수가 있냐 만날거야.
8년 전
독자11
진짜? 진짜지 구준회. 나랑 만나주는거지? 그, 그냥 얼굴보고 만나는거 말고.. 애인으로서. 고마워. 고마워, 준회야.
8년 전
구 준 회.
11에게
흥 그래. 나도 고맙다 나 혼자 너 좋아하는줄 알고 어떻게 할까 계속 고민하고 그랬는데 먼저 네가 치고 나와서..나도 애인으로서 고마워 윤형이 형 아니, 윤형아 헤ㅎ

8년 전
독자14
구 준 회.에게
진짜 나 좋아했었어? 근데 왜 싫다고 했어, 나 진짜 나 싫어하는줄 알고 상처받았었잖아. 그러니까 나 안아줘. 이제 애인이라고 형 소리 바로 없애네? 못됐어. 진짜.

8년 전
구 준 회.
14에게
상처 받았어? (너를 세게 안으며)미안 그 때는 부끄러워가지고.. 아 나 그리고 너 번호 겸딩이 윤딩이 라고 저장 해 놨다. 어때, 내 작명센스가?

8년 전
독자16
구 준 회.에게
아, 좋다. 구준회. 애들은 나 차인줄 알겠지? 너 부끄러우면 그냥 아무말도 안할게. 티도 안내고. (픽 웃으면서 너의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대는) 그게 뭐야, 진짜. 이상해. 구준회. 누가 귀여워, 니가 더 귀여워.

8년 전
구 준 회.
16에게
뭐래 너가 제일 귀엽거든. 나 내일 완전 티내고 다녀야지, 송윤형이랑 사귄다고. 짝사랑이 아니라 쌍방향 삽질이었다고 다 소문내서 너한테 아무도 못 치근덕거리게 할거야.

8년 전
독자17
구 준 회.에게
진짜? 근데 어차피 나한테 치근덕거리는 사람 없는데. 내가 너 좋아하는거 우리학교 애들 다 알아. 애들이 맨날 너는 나 안좋아한다고 놀렸었는데, 이제 내가 걔네 놀려야지.

8년 전
구 준 회.
17에게
진짜? 완전 나만 몰랐던 이야기네.. 바보 된 기분이야. 아 그리고 지금 안 치근덕 대도, 너가 이렇게 예쁜니까 언젠간 꼬일거를 미리 막아두는거야. 맨날 너랑 붙어다녀야지 히 나 귀찮아하면 안돼. 울 거야

8년 전
독자19
구 준 회.에게
나 하나도 안예쁜데, 잘생긴거면 몰라. 너 우는 거 보려면 귀찮아해야겠다. 장난이고, 내가 더 귀찮을걸. 나 맨날 너보러 갈건데. 근데, 그 준회야. 나 봐봐. (나와 눈을 맞추는 너의 볼을 잡고 짧게 뽀뽀하는) 미안. 기분 나쁜거 아니지?

8년 전
구 준 회.
19에게
(갑작스러운 너의 행동에 잠시 당황해서 멍 해져 있다, 이내 다시 너에게 진득하게 입을 맞추고) 기분이 왜 나빠? 근데 우리 오늘 1일 인데 진도를 너무 많이 뺐나. (네 눈을 맞추고 웃으며) 확 갈 때 까지 가버릴까 형?

8년 전
독자20
구 준 회.에게
(방금전 짧았던 뽀뽀와 갈리 혀가 입안을 헤집고 나가자 놀라 네 옷을 꽉 잡고 살짝 웃는) 안했으면 후회할 뻔 했는데. 왜이렇게 잘하냐, 구준회. 누구랑 했어. (목덜미가 빨개지는 기분에 너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형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8년 전
구 준 회.
20에게
(너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으며) 누구랑 했긴, 형하고 꿈 속에서?ㅋㅋㅋㅋ 아 이제 형 안 붙여야지.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형을 붙여

8년 전
독자21
구 준 회.에게
치, 말은 잘해요. 그럼 이름 부를거야? 나는 뭐, 상관없어. 그래도 준회가 형, 형 그러면서 따르는거 귀여웠는데.

8년 전
구 준 회.
21에게
음 그럼 형도 섞어서 부르지 뭐, 근데 그 전에 형이 나를 그렇게 생각했었단걸 상상하니까 기분이 묘하다.. 진짜 어떻게 서로 모를 수가 있지. 형은 공부만 잘 하고 나만큼 바보

8년 전
독자22
구 준 회.에게
너만큼 바보면 좀 심각한데.. 장난, 장난. 빨리 알았으면 먼저 고백할걸. 나 엄청 고민하다 고백한거란 말이야. 생각해보니 다시 괘씸하네. 어떻게 그렇게 매정하게 싫다고 해. 물론 이렇게 되긴 했지만.

8년 전
구 준 회.
22에게
미안 히ㅎ히 근데 그 때 고백할 때 너무 예뻤어, 송윤형. 부끄럽긴 했지만 뭐.. 나 혹시 그 때 얼굴 빨개졌냐? 아니지? 아 아무튼. 형 너무 예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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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24 구 준 회. 02.12 20:51
[구준회] 62 구 준 회. 01.22 01:00
[구준회] 그래서 어쩌라고 나더러52 구 준 회. 01.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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