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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준면] 애기야, 아저씨 질려? 나 진짜 불안해 (미안해요 아저씨) | 인스티즈   

    

    

    

-    

    

    

    

    

애기야, 아저씨 질려? 나 진짜 불안해 (미안해요 아저씨)    

    

    

    

    

내 남자친구, 아니 친구라 부르기는 미묘한 우리 아저씨♡랑 나는 달콤했던 4년연애 후에 지금은 결혼을 했어. 아직 1년도 안돼서 아직도 연애같지만.    

    

나보다 10살이나 많으니까 생각이 깊고,    

진지할거라는 생각은 오산. 아저씨는 나보다 더 좋아해. 장난을 또 시끄러움을.    

    

    

    

    

    

    

-    

    

    

    

    

    

    

원래 다들 결혼한지 1년도 안됐을땐 친구들도 잘 안만나는거야? 아니면 유달리 우리 아저씨가 나한테만 붙어있으면서 밖으로 안나가는거야?     

    

    

아저씨도 한번쯤은 친구들 좀 만나러 가도 괜찮은데.... 아저씨가 안나가니까 나도 나가기가 좀 그래서, 결혼 후에 잡히는 약속마다 미안하다며 깬지가 벌써 10번이 넘었지.    

    

    

    

결혼하기 전에 '불토팸'이라고 둘째주 토요일이면 늘 모여서 '불토엔 먹어도 된다!!!!!!! 먹고죽자!!!!!!'는 이상한 모토로 다같이 막 먹어대는 친구들모임을 만들어서 즐겼던 때가 갑자기 너무너무 그리워지는거야.    

    

    

왜, 가끔씩 찾아오는 그런 날있잖아. 뭔가 꾸역꾸역 돌아가는 일상의 바퀴에서 조금은 벗어나고싶은 날.     

    

    

하필 또 운명처럼 그 날이 둘째주 토요일이었던거지.     

    

    

아저씨는 시간만 나면 나랑 붙어있으려 노력하는거 너무 잘 아니까 나간다고 말하기도 미안하기도하고, 어차피 조금 있다가 금방 들어올거란 생각에 빨리 꾸민듯, 안꾸민듯 준비를 다 하고는 같이 '불토팸' 인 수정이한테 전화부터 대뜸 했지.    

    

    

    

"수정아! 수정아! 오늘 불토팸 만나?"    

    

"야, 우리가 언제 안 만난적 있었냐. 지겨운 그 얼굴들 오늘 또 보는거지 뭐. 근데 왜, 너 나오게? 나올수있어?"    

    

"사실 아저씨한텐 따로 말은 안했는데.... 그냥 오늘따라 집에 있기 싫어서... 빨리 나갔다가 빨리 들어오면 되지않을까 싶어서!"    

    

"에휴 그래 우리 불토팸에 니가 안나타난지도 너무 오래되긴했어. 빨리 와 다들 너 온다니까 신났다 아주. 아, 자주 모이던데 '넥타' 알지? 거기로와."     

    

"넵! 지금 날아갑니다-"    

    

    

    

    

늘상 모이던 곳이라 익숙하게 택시아저씨에게 길을 설명하고 도착했지. 곧바로 가게문을 열어 들어서자마자 무슨 어디 멀리갔다온 사람처럼 환영해주는 우리 불토팸! '토요일만 되면 막 달리던 000은 어디갔냐', '그 잘난 아저씨가 니가 예뻐서 감춰둬야한다고 구속한건 아닐테고 왜 안나왔어?' 따위의 말들이라 자세히 들어보면 딱히 환영인사 같진 않았지만.     

    

    

그렇게 후끈후끈하게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시작한 탓인지, 유독 오랜만에 나온터라 자꾸만 술몰이를 당한탓에 술이 쭉쭉 들어갔어.     

    

나도 모르게 이성을 버린채로 ' 고기 한에 소맥 두 잔, 짠! ' 을 외칠때 쯤, 회식이 드디어 끝난건지 하나둘 바삐 나가기 시작하는 넥타이 부대들의 모습을 보고나서야 잊고있던 아저씨가 떠올랐지.    

    

    

'망.했.다!' 라는 말만 머리에 맴돌고 핸드폰은 어디로갔는지 보이지도 않아서 내가 이제 뭘 어찌해야좋을지몰라 발만 동동구르고있을때. 하필 왜! 그 타이밍에 아직 20살밖에 안되어 보이는 꼬꼬마들이 합석을 하자고 다가온건지. 아 정말 신은 날 버리셨나?    

    

    

나를 빼곤 모두 비루한 솔로들이라 내 의견따윈 처음부터 물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합석은 시작돼버렸고 그 와중에 나는 핸드폰의 행방을 찾아 테이블을 뒤적거리기 바빳고, 내 파트너처럼 보이는 한 꼬마가 내 곁으로 다가와서 말을 걸었어.    

난 취한채로 설렁설렁 대답만 했지만.    

    

    

"누나 누나 사실 내가 합석하자고했어여! 여기 누나 친구들 다 이쁜데, 그래도 누나가 제일 내 눈에 들어오는거 있져?"    

    

"응..... 응....."    

    

"누나...? 누나...? 지금 뭐 찾는거 있어여? 같이 찾아줄까여? 뭐 찾아여?"    

    

"응..? 나아... 핸드폰... 내꺼..."    

    

"누나 나 벌써 찾았는데, 헷. 내가 찾아준거니까 나 소원 들어줘야해요. 알겠죠?"    

    

"으으응.... 빨리 줘어...."    

    

"아, 잠깐 그 전에 내 전화번호는 저장하고 줄래여. 기다려여, 내 폰에도 전화 할 거니까."    

    

"빨리이.... 빨리...."    

    

    

    

    

취한채로 받아든 핸드폰으로 빨리 전화부에 들어가니 '♥오세훈♥'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번호가 저장되어있었고, 더 생각할 새도 없이 빨리 몇칸 더 올라가 '아저씨♥'를 찾았어.     

    

    

근데 막상 핸드폰을 찾으니까 전화걸기가 더 무서운거야. 게다가 취한채로 또 무슨 헛소리를 지껄일지 나도 장담못하니까 정신이라도 차리고 전화를 거는게 맞는것 같아 화장실로 냅다 달려갔어. 화장이고 뭐고 찬물로 벅벅 얼굴을 문대니까 좀 정신이 드는 것같아서 다시 테이블에 갔지.    

    

    

젠장. 근데 왜 저 꼬마가 내 핸드폰을 들고있는거야? 라는 생각을 하기도 잠시, 내폰을 빼앗으려 달려드는걸 눈치챘는지 잽싸게도 피한 꼬마는 내 쪽으로 몸을 돌리고, 정확히 내 눈을 응시하며 말했어.    

    

    

"아, 누나여? 제 옆에 있는데여? 곧 내사람 될거라서여. 그럼 이만."     

    

    

미쳤어? 미쳤어!!!!!!!!!! 아오 이 당차고 대책없는 꼬마 덕분에 일이 더 꼬이게 생겼지. 결과적으로 난 망했지. 아아아아-    

    

다행인건 핸드폰이 내 손에 다시 돌아왔을때, 아저씨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는거. 난 1분이라도 빨리 변명을 하려 전화를 받자마자 말을 꺼낼려고 했지만 아저씨의 착 가라앉은 목소리에 아무말도 못했어. 여지껏 5년을 알아오면서 제일 무서운 목소리를 해가지고는 들려오는 말이 더 무서웠어.    

    

    

"애기야, 아저씨 나이가 많아서. 그래서 그래?"    

    

    

"아아....아니....아니야..."    

    

    

"그럼 왜 그래, 왜 새파랗게 젊은남자가 그것도 널 누나라고 부르는 남자가 니가 자기사람이 될 거라고 그래...... 아. 이제 나이많고 늙은 남자랑 5년쯤 만나니까 질려? 그래?"    

    

    

"아니야.... 아저씨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미안해요 아저씨, 내가 다 미안해애.... 응? 내가 잘못했어...."    

    

    

".....애기야, 애기가 굳이 이렇게 표안내도 아저씨는 충분히 불안해. ....불안해서 미쳐버릴것같아."    

    

    

"내가 뭘 표를 내..... 나... 내가 제일 아저씨 사랑하는거 알잖아.... 안되겠다 나 지금 집에 갈게. 응? 아저씨 조금만 기다려줘요."    

    

    

"....아니야 뭘 와..... 놀다... 놀다 와.."    

    

    

"조금만 기다려줘요."    

    

    

    

    

이야기는 안꺼냈지만, 내가 어려서 그런걸까. 아저씨가 많다고 생각하는걸까. 모르겠지만 아저씬 언제나 나이에 관해서 민감하게 반응했어. 늘 자신보다 어린 내가 언제 곁을 떠나 날아갈까 사실은 많이 불안하다면서, 10살이나 많은 늙은이한테 쉽게 질려하지는 않을지 혼자 괜히 걱정할때가 많아 오히려 내가 걱정을 했었어.    

    

    

안그래도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내가 없어서 많이 걱정했을 사람인데, 거기다가 내 전화는 누가 들어도 풋풋하고 앳된 목소리의 남자.가 받아드니 아저씨 혼자 제멋대로 소설을 써내려가놓고 우울해하며 좌절하고있을게 분명했어.    

    

    

그게 아닌데, 나도 아저씨만큼 불안한데. 그 상냥한 말투와 다정한 행동, 몸에 배어있는 매너, 거기다가 완벽히 조화로운 얼굴까지 갖추어서 이리저리 회사에서 돌아다니며 여직원들 눈에 찍힐걸 생각하니 나도 불안한데. 아저씨가 나랑은 얘기가 안통한다고 자기와 맞는 또래의 여자를 만났다며 홀연히 사라질까 두려운건 나도 똑같은데 왜 아저씨는 혼자 내 걱정만 할까.     

    

    

생각하면 할 수록 그저 신경쓰이게 한 것이, 마음 아프게 한 것이, 하루의 마무리를 우중충하게 한 것이 미안해져왔다. 어서 빨리 아저씨 곁으로 가야했다. 서둘러 핸드폰과 가방, 겉옷까지 들고 막 가게를 나섰을때, 뒤에서 꼬마가 날 붙잡아 왔다.    

    

    

    

"누나, 제 사람 하기 싫어서 지금 도망가는거에여?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 여자 혼자 어딜 가겠다는거에여. 위험해여 안돼. 가더라도 같이 가여."     

    

    

내 팔을 물고 늘어지는 꼬마를 아무리 떼내려해도 역부족이라, 그냥 포기하고 같은 택시를 타고 우리집으로 향했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집 앞에서 난 진지하게 말했지.    

    

    

"ㅅ...세훈이? 세..훈아 나는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 결혼도 했고, 너보다 나이도 많고 늘 내 곁에서 응원해주는 든든한 남편도 있어. 그러니까, 난 네 사람이 못돼줘. 미안해."    

    

    

"거짓말이죠? 어떻게 누나... 그 ... 그런 얼굴을 해가지고선 결혼을 해요..... 아직도 애같은데...? 나 떼어놓으려고 거짓말하는거죠!"    

    

    

"뭘 거짓말이야. 내 애기는 거짓말 같은거 몰라, 이 꼬마야. 자 이제 애기보호자왔으니까 꼬마 너도 얼른 집에 들어가. 꼬마는 애기 쫓아다니는거 아니에요-"    

    

    

    

언제부터 있었던건지, 그저 내 통화가 끝난 후 부터 기다리고 있던건지 내 손을 잡아오는 아저씨 손은 한기가 가득했고, 사실 미세한 날카로움도 목소리에 서려있었어. 솔직히 말하면 그 와중에도 아저씨가 꼬마랑 나눴던 대화를 다 들었을테니까, 오해는 풀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꼬마에겐 미안하지만, 난 내 아저씨와의 사이가 더 중요하니까.    

    

    

    

    

    

    

-    

    

    

    

    

    

술에 취하고 거기다가 찬바람까지 살살 맞은 탓에 발그레한 얼굴로 살며시 나한테 다가와서 안기며 애교를 가득 부리는데 죽는 줄 알았다. 진짜. 애기가 애기행동을 하면 어떡해!    

    

    

사실 나는 나보다 애기가 한참 어린탓에, 애기를 내가 조금만 세게 다루고 건들면 그대로 가루가 되어 내 눈앞에서 사라질것같고, 내 손이 닿음으로 인해 더러워질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굉장히 컸다. 애기를 못믿는건 아니었지만, 솔직히 그 이상한 꼬마랑 했던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좋아졌달까, 신뢰는 물론 감사까지했다.     

    

    

그래도 아직까진 분노와우울모드였기 때문에 분위기를 억지로 낮추려 애썼지 뭐.    

    

"애기야, 진짜 내가 싫어지고 질려지면 언제든지..... ㄸ..떠..떠나..... 보내줄테니까. 아저씨가 해줄수있는 말은 이 것 밖에 없네."    

    

    

"왜 그래요. 아저씨! 다 들었으면서, 이러지마요. 뭐? 떠나? 보내줘? 혹시라도 내가 아저씨 떼 놓고 이리저리 전국각지로 도망쳐도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붙잡아야죠! 그리고 해줄말이 그것밖에 없다구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싶었다, 걱정했다. 해줄말이 이렇게나 많은데?"    

    

    

"에구구구- 5년 만났다고 아저씨 벌써 다 파악해버렸네 이 애기가. 애기야, 다음부턴 얘기하고 나가. 그래야 내가 덜 걱정하지. 지금 내가 너 못나가게하는거 아니잖아, 그냥 걱정돼서 그런거니까 말은 하고, 연락은 하라는 거지. 그래도 또 이런식으로 남자가 전화오면 나 그땐 진짜 미칠거야. 조심해."    

    

    

"응! 나도 아무말도 없이 나가서 미안해요, 걱정했죠 아저씨? 그래도 아무일도 없었어. 자자- 피곤하죠 많이많이. 오늘 나 때문에."    

    

    

"잠깐 잠깐 스탑. 아무일없었다니, 그 꼬마 번호 저장...돼있을거니까 그거 지금 삭제하고 자자. 내일 일어나서 또 보면 화날 것 같아. 자.... 전화부 들어갔는데.... 걔 이름이 뭐라고?"    

    

    

"...오세훈"    

    

    

"ㅇ...오...오세훈. 찾았다! 근데 왜 하트가 양쪽으로 막 달려있어? 나도 얘랑 똑같은 취급이야? 어? 어디보자 ㅇ...아.저씨.... 허 참내 난 하트 하나? 이런게 어딨어! 나 괜찮아졌던 분노게이지가 급상승하고있어. 빨리 지워."    

    

    

"아이이잉- 이거 내가 설정한거 아니야- 그 꼬마가 했어! 난 아저씨가 최고최고 일등인거 잘 알죠? 헤헷 아저씨이- 내가 티는 안내도 아저씨를 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요!"    

    

    

'쪽'    

    

    

"나도 사랑해. 우리.... 화해한김에 키스나 진하게 한판 할까나....?"    

    

    

    

    

    

그 키스가 내가 아는 키스가 아닌 것 같은 그 불길한 예감은. 침대가 덜컹거릴게 눈앞에 선한 이 직감은.     

    

내일 불맠글로 돌아올까요-? 일상으로 돌아올까요-?     

    

    

알아맞춰보세요! 헿    

    

    

아 그리고 사랑하는 암호닉 '_'♥    

    

'플랑크톤회장' 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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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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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매우 설레네요ㅠㅠㅠㅠㅠ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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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사람 설레는법 잘 아는 우리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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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꺄ㅠㅠㅠㅠㅠㅠ진짜정말설레네요ㅠㅠㅠㅠ준면이아즈씨ㅜㅠㅠㅠ아진짜..결혼하고싶은남자네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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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흐익...저번에도 작가님 글 읽었었는데...하...진짜 쥬금..이거 시리즈?계속 나오는건가요...ㅠㅠ아저씨 너무 달달하쟈나...애기가 불토즐기러 가서 아저씨 쿠크깨져서 나 마음이 아팠쟈나...애기미워'^'..아저씨 하트 하나밖에 없냐고 징징대는거 너무 귀엽쟈나..으어유ㅠㅠ작가님 이 글이 저에게 단비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너무 감사해요...오늘도 잘보고가요..쥬금...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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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으엌 저의 이 못난 글이 다른분께 단비가 될 수도 있다니! 정말정말 기뻐요 :) 준면이아저씨는 이변이 없다면 아마 계속 나올것같아요ㅎㅎㅎㅎ 나올때마다 예뻐해주기~ 약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깨진 쿠크 다음편에서 달래드려야하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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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ㅡ헐허류ㅡㅠ저런아저씨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준면이오빠ㅜㅠㅠㅜㅠ다네요달아ㅠㅠㅜㅡ왠지내일은불막일거같네요ㅎㅎ준면수니는죽습니다ㅠㅠㅠㅠ무튼 신알신하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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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수니신 독자3님께서 뭔가 맞추신듯한 느낌이.... 으잌 신알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셔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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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다.나와 암호닉 신청이염☞☜ 뚱딴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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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뚱딴지' 가 암호닉이죠? 신청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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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헠 설레 쥬구ㅡ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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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힛 아무리 설레도 쥬그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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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준면이아저씨 귀여워ㄷ..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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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는 놉! 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두글자는 생략한걸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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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귀요미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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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일더하기일은 준면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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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 준면이아저씨너무귀옂자나ㅠ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어떡해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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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큐큐큐ㅠㅠㅠ귀욤귀욤 35살이나 되서 어찌나 귀여운지 'ㅅ' 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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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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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귀여움그자체. 랄까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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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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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큐ㅠㅠㅠㅠ아저씨ㅜㅜ 짱귀짱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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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준면이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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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설렘열매 가득먹으 우리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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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준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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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준며니오빠가 김준면씨의 풀네임이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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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준면이 엄청달달하네요ㅠㅠㅠ나이는거꾸로드신듯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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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정신연령은 동갑이랄까.... 아니 얼굴도 동갑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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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준면아저씨 왕귀요미쟈나ㅠㅠㅠㅠㅠㅠ 불맠글은 사랑이에요 네..(의심미) 사랑해요 김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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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핳....제가 그 사랑을 데려와야하는건가요 (의심미) ㅋㅋㅋㅋㅋ헿 우윷빛깔 김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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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와 짱 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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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큐ㅠㅠㅠ설레셨다니 제가 더 좋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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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준면이 설레이게 만드네요ㅎㅎ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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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준면이 짱설렘~ 헿 저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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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으앙ㅠㅠ준며나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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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면쨩면쨩ㅇ....ㅎㅎ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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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유ㅜㅜㅜ ㅜㅜ ㅜㅜ준면이아저씨설레네요귀여워둘다세훈이도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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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ㅎㅎㅎㅎㅎㅎㅎ세후니언급처음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깨알같이 챙겨주셔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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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며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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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짱귀 준 멘 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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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ㅠ귀여어ㅠㅠㅠ준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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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수백번말해도 부족한 귀여운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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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귀여ㅝ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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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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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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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ㅠ우시지마셔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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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설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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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땡큐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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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준멘찌유ㅠㅠ짱기엽다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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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아 독자님 댓글도 짱기엽다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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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설렌다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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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ㅎㅎㅎㅎ설렘폭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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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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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애타게 부르는 준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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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준면아저씨ㅠㅠㅠ 불안해하지마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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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그래여 불안해하지마여. 늘 곁에 있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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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준면리너무멋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불마로돌아오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리고있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신알신허고갑니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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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ㅋ감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마....말고 불맠으로 돌아올까요?ㅋㅋㅋㅋㅋㅋ신알신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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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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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ㅠㅠㅠ우시지마셔요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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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ㅜㅜ준면이진짜ㅠㅜㅜ짱짱맨ㅠㅜㅜ암호닉유후로신청할께요ㅎㅎ덤으로신알신도신청하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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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유후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신알신 신청도 고마워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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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네그럼요ㅎㅎㅎ당연한말씀을^0^작가님글너무너무재밋서요ㅠㅜㅜ진짜봣던것도다시맨날보고ㅠㅜㅜ여튼작가님작품제가응원마니할께용ㅎㅎ항상수고하세요~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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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으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근데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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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짱설렘폭탄이 한꺼번에 터졌나요? 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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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져찌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해햐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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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으앜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아져찌라니ㅜㅜㅜㅜ댓글이 더 귀여워어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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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준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ㅏ여우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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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ㅠㅠ준며니 짱설렘열매 오늘 백개는 족히 드신듯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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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날신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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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으이잉ㅇㅇ울면서 받는 신알신이란 :)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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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밍큐요!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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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밍큐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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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난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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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욕심꾸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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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건ㅋ큐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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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웃으시다우시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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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잉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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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앙아....ㅇ... 안할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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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휴ㅠㅠㅠ설레여ㅠㅠㅜ나도아저ㅛㅣ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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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저런 아저씨.... 나한테도 한명만 내려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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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준면아저씨.......♥......설램주의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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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헷..... 설렘경보발령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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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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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준멘쨩쨩맨!ㅠㅠㅠㅠ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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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저씨가이렇게귀여우ㅓ도돼냐구여ㅠㅠㅠㅠㅠAㅏ...달다진쨔ㅠㅠㅠ너무좋아여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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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이렇게 귀여운 아저씨 어디서 보신 적 있나요? 없됴? ㅜㅜㅠㅠㅠㅠ다 준면이아저씨만의 달달한 매려규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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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준면이ㅠㅠㅠ너무귀여우ㅏ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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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귀여워어어ㅓ아저씨준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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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준면이가되게설래네요...준면이가남편이면맨날불안함에살아야될것같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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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진지하게)공감이요. 어디 내 남편 불여시들한테 꼬일까 불안해서 살겠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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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할 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요! 아 준면이진짜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너무 죻쟈나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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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감사합니다아:) 신알신이라니! 너무 좋쟈나~ 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잘부탁해요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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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준먄아ㅠㅠㅠㅜㅜ귀여워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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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흐힣ㅎ귀여운 우리 준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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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선댓후감상해여ㅠㅜ왜벌써설래는이유는머져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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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감상전부터 설레셨는데, 감상후에 설레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 설레셨으면 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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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멋지다 준면아 많이설렌당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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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멋진남자, 김준면.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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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좋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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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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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세상에나 신알신 취향저격당함 타아트아아탕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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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ㅡ앙트앙앙 전 명사수ㅎㅎㅎㅎ 신알신 감사해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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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당연히불맠이죠!!!!!!작가님은항상절실망시키지않으니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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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_ㅠ 으어 다음글에서나 다다음긍에서나 혹시나 실망할까봐 걱정은 되지만, 이런 기대도 다 사랑에서 나오는걸 아니까. 기쁘네요 :-) 꺄아아아아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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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핡핡핡 불맠ㅋㅋㅋㅋㅋㅋ기대핮니다ㅜㅠㅠㅠㅠㅠ준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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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큐ㅠㅠ큐 너무 많이기대하셔서 기대에 못미칠지 걱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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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래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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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애기애기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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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준면아ㅠㅠㅠㅠㅜ앓다죽을 내 준면이ㅠㅠㅜㅡ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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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큐ㅠㅠㅠㅠ앓다죽을 내 아저씨...! 준면짱짱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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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우오아ㅠㅠㅠㅠ준며니아찌ㅜㅜㅜ언제와요얼렁오ㅓ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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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곧 올게요...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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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타조아체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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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체고체고? 체고!!!!! 아저씨 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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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으ㅓ허..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가 잘못했네 ㅠㅠㅠㅠㅠㅠ 애기가다잘못했어 ㅠㅠㅠㅠㅠㅠㅠ 엉ㅇ엉 ㅠㅠㅠ 작가님사랑합니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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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그래... 애기가 다 잘못했어.... 전부.... ㅎㅎㅎㅎㅎㅎㅎㅎ그 사랑 잘, 받을게요 저도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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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헐...진짜설레요..
ㅠㅠㅠㅠㅠ저런다정다정한남자너무좋아여류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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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저도 다정다정한 남자... 심장어택큐큐ㅠ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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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ㅁ이 진짜 뭔가 귀엽고 달달하고 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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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ㅋ귀엽고 달달함의 결정체랄까요? ㅋㅋㅋ큐ㅠㅠ현실에 없는 그런 사람 김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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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준면아저씨가 너무 착하네요ㅠㅠㅠㅠ진짜 너무 다정하고ㅠㅠㅠ저라면 밖에안가가도 괜찮을것 같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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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그쵸.... 저렇게나 잘해주는데 밖에 나갈 필요를 못느끼겠다는! (모순된작가)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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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암ㅎᆞ닉 준짱맨 으로해도되여? 된다구여? 아..앙대여?(울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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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준면이짱짱맨이에요! 이걸 줄인건가요? 헤헷 준짱맨님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함께 잘 해봐요! (넙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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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오오옹!! 맞아여!!(감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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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불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ㅜ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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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ㅜㅜㅜ설레셨다니! 그리고 불맠인지아닌지는...ㅎㅎㅎ핳핳(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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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디오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찡 나도 아저씨 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틑드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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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ㅠㅠㅠ준면씨도 독자님도 제가 많이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으엌 부끄럽게ㅠ_ㅠ 그런칭찬... 쑥스럽사옵니다...핳....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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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준면앙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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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준면이이잉.....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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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ㅠ준면이ㅠㅠㅠ설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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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설레는 남자 김준면!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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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으아아ㅏ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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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부르짖어도 계속 부르게 되는 준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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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엄마 아저씨 내꺼해뇨ㅠㅠ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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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 아쉽디만 아저씨는 이미 징어꺼! ㅋㅋㅋㅋ낄낄 설레셨다니 다랭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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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낭 ㅜㅜㅠㅠㅜㅜ 역시 줌며니 한주뮤뉴ㅠ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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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 한준뮤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의미라 생각할게요! 감사해요>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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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잘보고 가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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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잘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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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작가님...이렇게 달달한 글 계속 써주면 저는 웁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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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자꾸 우시면 제가 더 울어요ㅠㅠㅠ큐ㅠㅠ...... 달달하다는 그 칭찬 너무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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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준면이완전설레요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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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설레는 이 남자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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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검은콩 암호닉신청이요...설레쥬금...글고ㅠㅠㅠ준메뉴ㅠㅠㅠㅠ떠..떠나보내줄테니깤ㅋㅋㅋㅋ미세하게떨리는목소리는 서비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겟네여ㅠㅠㅠㅠ근데 대충 징어가몇살이고준면이가몇살인지..?
작가님신알신하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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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검은콩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앞으로 함께 잘해봐요 우리! ㅎㅎㅎㅎ 아, 준면이 나이는 35살 징어는 25살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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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준면이 불안해하는 모습도 설레서 어쩌나ㅜㅜㅜㅜㅜㅜ 안 빠지고 배길수가 없겠네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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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ㅠㅠ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레는 준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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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으아ㅠㅠㅠㅠ설렌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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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헷 설렜다니:) 제가 더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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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준며나 너라면 ㅜㅜㅜㅜㅜㅜㅜㅜ몇살차이가 개의치않아 ...! 완전기엽닽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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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ㅋㅋ.....10살차이따위..... 상대방이김준면이라는이유로 가볍게 스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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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 완전달달하다잉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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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달달해서 다행이다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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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저씨ㅠㅠㅠㅠ완전ㅠㅠㅅㅓㄹ던렌다ㅠ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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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큐ㅠㅠㅠㅠ설레서 다행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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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허류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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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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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불...맠일것같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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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ㅋㅋㅋㅋㅋㅋ맞추신것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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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허류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아ㅠㅠㅠ아저씨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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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ㅠㅠㅠㅠㅠㅠ아저씨ㅜㅜㅜㅜ이거시리즈계속나왓으면좋겟어여ㅠㅠㅜㅜ작가님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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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준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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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너무달달하쟈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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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저씨ㅠㅠㅠㅠㅠㅠ 저런아저씨어디없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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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꺄아아이어아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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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ㅠㅠㅠ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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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으아!!!!질투!!!!!사랑합니다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제가정말애정해요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가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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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ㅜ다정하고아끼는게다보인다ㅠㅜㅜ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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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왜이제봤죠 이썰ㅠㅠㅠㅠㅠ좋아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아고물 아저씨썰에 꽂혔어요ㅠㅠㅠㅠ엉엉 아저씨 준면이 너무 달달해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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