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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화  

2016년 1월 1일 

한 숙소에서 살고 있는 몬스타엑스 8명의 멤버들은 베베의 방에 누워 옛 생각을 하고 있다 

베베는 침대에 등을 기대 앉아 있고 민혁이와 호석이는 베베의 양옆에 앉아있고  

베베의 다리에 누워 있는 주헌, 그리고 주헌 배위에 누워 있는  

창균이 나머지 셔누와 형원 기현은 바닥에 앉아 귤을 까먹고 있다. 

베베 

“와... 벌써 16년이야..” 

민혁 

“그러게... 이제 몇 살이냐?? ” 

베베 

“그러는 님은 몇 살이세요?” 

민혁 

“그쪽이랑 똑같은 24살이요~” 

베베 

“화가난다....꾸꿍은 아직 21살이냐??” 

창균 

“그러하다.” 

베베 

“21살은 얼른 내 침대에서 꺼져라! 야잇!” 

베베는 침대위에 누워 있는 창균이를 발길질로 침대에서 미뤄냈다. 

창균 

“와~ 베베누님 너무 하시네욧!” 

베베 

“더 나이 먹고 오세용~!” 

호석 

“괜찮아 베베야 난이미 반오십인걸?” 

베베 

“늙은이는 조용히 하시구요” 

늙은이라는 말에 입을 삐죽 내밀고 이불을 덮고 눕는 원호 

베베 

“이러니 늙은이지~ 어휴.. 근데!!! 왜!!! 다들 내방에서 이러고 있는데!! 좀 나가!!!” 

결국 베베의 방에서 쫒겨난 7명의 멤버들. 

주헌 

“에잇.. 막 잠들 수 있었는데...” 

그세 잠든 형원이와 셔누는 비몽사몽 쫒겨 난채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자고 민혁이는 방을 두드리며  

민혁 

“베베야... 문 좀 열어봐 그냥 너 옆에서 손만 잡고 잘게.. 베베야.. 똑똑??” 

기현 

“뭔 손이야! 손은 그만해 그만!” 

베베방 앞에서 민혁을 말리는 기현이와 부엌으로 들어가 뭘 먹는 아이엠 원호 주헌이까지 

베베는 귀를 막고 이불을 덮은채로 소음을 막고있다 

베베 

“제발!! 나 좀 내버려둬!!” 

 

 

 

 

 

 

 

 

 

 

 

매일 쓰다말고 쓰다말고 한 글들이 넘쳐나요...

하지만 이번에는 한번 끝까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ㅎ

암호닉 받아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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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래 같이한번 자는게어때..손만잡는데...귀혀니 암호닉 신청이요!!!!!!!!!자까님..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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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베베
감사합니다ㅎㅎ그래도 여주는 여자이기때문에 안되욧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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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손만 잡고 잘까? (ㅇㅅ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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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베베
엄훠.. 응크....ㅁ 과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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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머어머어머 손만 잡고 잘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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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베베
어머어머어머 손만이 아니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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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 다들 베베방에서 놀다가 쫒겨났네여ㅋㅋㅋ 민혁이 손만잡고 잔다고ㅋㅋ 기현이가 막아줬네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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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베베
ㅋㅋㅋㅋㄱ맨날 여주방와서 놀종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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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랜만에 기억나서 와ㅣㅛㅣ러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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