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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가 누구야?”

 

 


대뜸 묻는 그녀의 질문에 마시고있던 물을 뱉어냈다. 날 쳐다보는 그녀의 시선이 왜이렇게 무서운지. 등에 식은땀이 뻘뻘 난다. 00라면 분명히 내 전 여자친구 이름인데…왜 그녀가 내 전 여자친구 이름을 알고있는거지? 어제 잘 마시지도 못한 술까지 잔뜩 마셔 필름까지 끊긴터라 뭐라 말하기가 두렵다.내가 어제 또 망언했나.아 젠장.

 

 

 

“…모르겠는데?”

“………….”

“ 000가 누구야?난 모르는 사람….”

 

 

 

 일단 모른척해야지.아무렇지도 않게 000가 누구냐고 물었다.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

 

 

 

“아.오빤 멍청한거야 순진한거야.”

“…어?”

“나 아직 성 안말했는데.”

 

 


제대로 들켰다.

 

 

 

 

 

 

 

 

 

 

 

 


[구자철]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0 (전 여자친구 이름 불렀을때ver) | 인스티즈

 

 

 

 

 

“…오빠 어제 술먹고 나한테 전화해서 그여자 이름 부른거 기억안나지?”

“………아 저기…….”

“그렇겠지,기억안나니까 그런짓하고도 아침에 전화해서 속아프다고 찡찡거렸겠지.”

 

 


속상함에 오빠에게 어제있었던 일을 모두 토해냈다.그여자가 전여친 이름이란건 사실 인터넷에서 너무 여러번 접했기에 당연히 알고있었고,그래서 몰래 질투도 많이했었는데 설마 그이름을 직접 남자친구에게 들을줄이야.그것도 그렇게 많이,그렇게 오래.…당황스러워하는 남자친구 모습을 보다가 한숨을 푹 쉬었다.그러길래 술은 누가 그렇게 많이 마시래!나 어제 속상해서 잠도 제대로 못잔거 알아?

 

 

 


“…속상했겠다….”

 

 

 


한참 벙쪄 당황스러워하던 남자친구가 어렵게 꺼낸 말이라곤 속상했겠다 다섯글자가 다일뿐인데 왜 괜히 눈물부터 나오려는건지,여기서 울면 참 바보같겠다 싶어 뒤돌아서 가방을 챙겼다.지금은 내가 말할기분이 아닌가봐.일단 이상황에서 벗어나고싶어 집을 빠져나가려는데 내가 화나서 나가려는줄알았던건지 급하게 날 잡는 그.결국 맺혀있던 눈물이 바닥으로 툭 하고 떨어지고 말았다.

 

 

 


“…어? …너 울어?”

“아 진짜 구자철 너 짜증나!”

“…아 미안해미안해…진짜 술 먹지말아야겠다…내가 미쳤나봐….”

 

 

 

 

무조건 안아주려고만하는 구자철을 밀쳐냈다.안아주면 풀릴것같냐 나쁜시키야!!!

 

 

 


“…아 자기야 미안해…어떡해…아 울지마….”

“안울어!내가 왜우냐!”

 

 

 


정말 미안하긴 한건지 내가 반말을 해도 아무말없는 그.아니 지금 내가 반말 하는줄도 모를거다 저 멍청이는.그저 어쩔줄몰라하며 안절부절 못하는데 한번더 안아주려고 시도하는 남자친구에게 하는수없이 결국 품에 안겼다.이런다고 안풀려 바보야….

 

 

 

“아 오늘 하루동안 날 노예로 써.다해줄게 응?아 어떡해…”

“…오늘 하루만?1년 내내 노예로 써도 시원치않을마당에!”

“그래 그럼 1년 내내 노예로 써.아 울지마….”

 

 

 

현관에서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지.한참을 오빠품에 안겨 속상함을 토해내는데 계속 맞장구를 치며 날 토닥이는 남자친구.…결국 제풀에 지쳐 오빠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다음부터 진짜 그러기만해봐.구자철 너 진짜 죽을줄알아.

 

 

 

 

 

 

 

 

 

 

 

[박태환]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0 (전 여자친구 이름 불렀을때ver) | 인스티즈

 

 

 

 

 

 

“…아 저기….”

 

 

 

서로 아무말도 없이 한참을 쳐다보고있었다.그러다 오빠가 말을 꺼내는데 허튼소리하기만해봐 진짜 죽어.

 

 

 

“…미안.”

“……인정하는거야?”

“몰라.니가 걔 이름 아는거면 내가 부른거 맞겠지.”

 

 

 

이제와서 또 쿨하게 인정하는 남자친구.너무 덤덤하게 미안하다고 그래서 할말이 없을지경이였다.상처받은 내마음은 알기나 하는지.속상함에 가만히 남자친구만 바라보니 다시 말을꺼낸다.

 

 

 

“…근데 알잖아.나 너 뿐인거.”

“…나뿐인데 왜 그여자를 불러.”

“몰라.술마시고 하는 말이였잖아.”

“…나도 그럼 술마시고 전남자친구 이름 막불러도 돼?”

 

 

 


분명 나 타이르려고 하는 말일텐데 왜 더 상처가 되어 돌아오는지.남자친구에게 다시 물었다.내가 술마시고 전 남자친구 이름 전화로 막 부르면 오빠 기분…어떨것같아?나 그래도 돼?나 술취해서 너가 전남친인마냥 행동해도 돼?

 

 

 


“……그건 안돼.”

“오빠말대로 술김이잖아.”

“…………….”

“너무해.”

 

 

 

오빠 진짜 너무해.어쩜 그래.…속상함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뭐라 말할길이없는 이 삭막함….

 

 

 


“…뭐라고해야 네 맘이 풀릴지 솔직히 감도 안잡히는데….”

“………….”

“난…나는 정말 너밖에 없어.그래서 술김이라고밖에 설명 못해 걔이름 부른건.”

“………….”

“속상하지.미안.다신 안그럴게.”

 

 

 

진지하게 내눈을 보며 얘기하는 남자친구.더이상 뭐라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그냥 오빠를 다시한번 믿는수밖에 없었다.

 

 

 

 

 

 

 

 

 

 

[이범영]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0 (전 여자친구 이름 불렀을때ver) | 인스티즈

 

 

 

 

 

 

 

“…내가 미쳤나봐.”

 

 

 


자신도 놀란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하는 남자친구.그래 너 미쳤어.안미치고서야 어떻게 그런짓을해.금세 또 인정하는 그의모습에 허무해진다.어제 그전화받고,또 잠시후에 다시 친구에게 남자친구 취했다고 데리러오라는 전화받는데 진짜 얼마나 속상하던지.마음같아선 안나가고싶은데 또 술에 쩔어서있을 그의 모습을 생각하니 자꾸 눈에밟혀서 결국엔 그새벽에 나가 술취한 남자친구를 집까지 데리고왔다.그거면 다게? 집와서는 괜히 속아프지않을까 걱정돼 아침 일찍 콩나물국까지 끓이고…사실 내 속 걱정해도 모자랄판인데.

 

 

 

“…괜찮아?”

“괜찮아 보여?”

“…아니.”

“……오빠 데리고온 내가 바보같아. 지금.”

 

 

 

오빠 지금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보여서.오빠 모습에 괜히 가슴이 먹먹해진다.사실 그의 측근들에게 전 여자친구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참 잘해줬었다고,예쁘고 마음씨도 착했던 여자라고…그래서 더 질투가 난다.그만큼 대단한 여자였대서.그래서….

 

 

 

“차라리 그여자한테 가지 왜 나랑있어?”

“뭐?”

“그여자가 그렇게 좋으면 차라리 그여자한테 가지 왜 나랑…!”

 

 

 


걱정 돼 콩나물국까지 끓여놓고,막상 나오는 말은 죄다 가시박힌 말 뿐이다.나의말에 인상을 찡그리는데 오빠가 지금 왜 인상을 찡그려?

 

 

 

“무슨 말을 또 그렇게 해.”

“그럼 잘했다고 칭찬이라도 해달란소리야?”

“…야.”

“…주변사람들은 맨날 그여자랑 나 비교하기만하고….”

“………….”

“속상해 죽겠어….”

 

 

 

적어도 오빠는 나만 봐줬으면 하는데…오빠가 그러니까 정말 심장이 내려앉는기분이야.

 

 

 


“누가 너랑 걔를 비교해.”

“………….”

“니가 훨씬 나아.걘 이미 옛날에 끝난사이야.”

“………….”

“술자리에서 걔얘기 나왔는데 그래서 그랬나봐.미안해.”

“………….”

“그러니까 그런소리 하지마.나 너한테밖에 갈사람 없어.”

 

 

 

 

 

 

 

 

 

[박주영]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40 (전 여자친구 이름 불렀을때ver) | 인스티즈

 

 

 

 

 


“…왜 말이 없노.”

“……무슨말을 해.”

“…욕이라도 해야지 이럴땐.”

 

 

 

 내가 오빠한테 어떻게 욕을해.…그냥 속으로만 또 끙끙 앓는거지. 사실 평소같으면 말도 안꺼내는거였는데 어제오늘은 조금 마음이 심란해서 그래서 말했다.당황스러워하다가도 내가 아무말 없으니 왜 아무말없냐고 되려 날 타박한다.

 

 

 


“…속상했나”

“………….”

“…됐다.니가 이렇게 티낼정도면 말다했지.”

“………….”

 

 

 

오빠가 경기중 다쳐서 들어올때보다 더 심장이 내려앉았다고 하면 그 느낌 알려나, 인터넷에서 오빠 관련해 악플 수십개를 본것보다 더 생각이 복잡해졌다고 하면 그때 내기분 아려나.솔직히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속상해죽을것같았다.아직 그여자 못잊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자꾸 머릿속에서 그여자의 이름이 떠나지않는다.아무말없이 서있는 날데리고 쇼파로 가 앉는 남자친구.그리곤 아무렇지도않게 내 다리를 베고 쇼파에 길게 눕는다.…뭐해 지금?

 

 

 

 

“…오랜만에 술을 좀 마셨더니 머리아프다.”

“………….”

“좀 더 자면 안되나.”

“그럼 들어가서자.왜 여기서 자.”

“너 베고 잘래.가만있어라.”

“………….”

 

 

 


결국 또 이렇게 어영부영 넘어가려나보다.눈을감는 남자친구 모습을 보며 또 아무말도 못하고 입을 닫았다.그런데….

 

 

 

 

“이정도하면 화낼줄알았는데.그래도 안내네.”

“………….”

“…화내라.화내도 된다.차라리 울던지.”

“………….”

 

 

 

 


몇분정도 더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눈을 뜨더니 말하는 남자친구.…화내라고 지금 이런거야?솔직히 화가 나는것보단 아직도 불안함이 크다.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해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손을 뻗어 내 얼굴쪽에 갖다대는 남자친구.

 

 

 

“아이다.막상 우는 모습 보려니까….”

“………….”

“아 울지마라.기분 이상해.”

“………뭐 어쩌라는거야….”

“우는거 취소.그냥 화내라.다 받아줄게.”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그말에 더 눈물이 나오는데 밑에서 뚫어져라 날 보는 남자친구.아 아래서 나 보면 엄청 흉할텐데.일어나려고해도 오빠때문에 도통 일어날수가 없다.비키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멍청이.

 

 

 


“울지말라니까…”

“…아 나와…창피해….”

“너 우니까 가슴 내려앉는다.”

“………….”

“넌 나보다 더 심하겠지?”

“………….”

“뭐 어떡해야하노….”

 

 

 


다시 손을뻗어 눈물을 닦아주는데…이놈의 눈물이 도저히 안멈춘다.

 

 

 

 

-

 

 


으악 너무 늦게 왔나요?ㅎㅎ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시고 기분좋게 하루 시작하시라고.....는 개뿔
거지같이 글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시간후 20~40 텍파 공지 가지고 찾아뵐께요.
그때 이메일 써주시구…너무 많은 주제 주셔서
100편은 끄떡없을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사실 주제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에요.그렇지만
너무 감사해요.너무많은사랑...너무 많은 응원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감히 이걸 완결낼수있을까요?ㅠㅠㅠㅠ.......
여러분이 원하실때까지 어떻게든 주제만들어내서 찾아뵙겠습니다!

♥그대들 오늘하루 행쇼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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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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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쫑빨이에여!!ㅠㅠㅠㅠ엉엉 서럽기도 하면서 또 달달하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작가님 덕분에 오늘 하루 정화되네요 작가님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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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헐 작가님 벌써40회!!축하드려요!!맘같아선 계속써달라고하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박츄때문에 설렙니다♡유부남인데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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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콘칩이에요! 으아달달물ㅠㅠㅠㅠㅠ느므조타....아련아련 역시작가님만큼금손은없네용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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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훈찡이에요!!!!!! 아완전달달다라라다라다라달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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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에루에요!! 저는 이런 주제 좋아여 ㅜㅜ ♥♥♥ 꺅 ㅎㅎ 여주가 넘 착해요 나같았음 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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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홍초임다!!!으아으아ㅠㅠ달달달달ㅠㅠ 글에서 설탕떨어질듯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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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이건 국대고뭐고 화내라고!!여자너므착함 다들ㅜ 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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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 누가 도 작가님이 진리임..
ㅋㅋㅋ 암호닉은 수학으로 할게요 뽀로로로 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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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짱좋아요ㅠㅠㅠㅠ퓨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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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뷰티풀송승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 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근데 태환찡 더 달래줘야지 뭐하는거니!!! 구글이처럼 하란말이야ㅠㅠㅠ!
다음번엔 박글박글(?)한 모습 기대하겠어ㅋㅋㅋㅋㅋ(ㅈㅅ;;) 오늘도 설레는 맘으로 잘 읽고 갑니다 ㅠㅠㅠㅠㅠ아 다음편 빨리 읽고 시프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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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작가님 키티에영
흐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자철은절대구글거리지않습니다 구자철은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최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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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오홍홍이에요 와ㅠㅠㅠ진짜 작가님 글올라올때마다 설레요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으히히히히히 작가님 진짜 완저 사랑해요ㅠㅠㅠㅠ
와우진짜 ㅠㅠ되게 좋아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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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푸흐흐에요!
으악이번편완전아련돋네요..ㅠㅠ
아진짜박태환....ㅠㅠ아다죠타죠아ㅠㅠ
이번편도완전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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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예요!하 마지막 박주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지방녀라서 그런가 사투리쓰는데 달달하니까 확 끌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빵에서 박주영선수로 갈아타야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빵 미안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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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으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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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태풍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좋슴다 넹넨에유ㅠㅠㅠㅠㅠ지나치게빙의해서 제가 다 서럽네요ㅠㅠㅠㅠㅠㅠ비록 모쏠이지만...☆★너무 좋은 글 감사하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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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헐.................작가님 저 소나기에요ㅠㅠㅠㅠ헐 작가님 진짜 댓글 다읽으시나봐요ㅠㅠㅠㅠ기대안했는데 이렇게 뙇!!!ㅠㅠㅠ헐 완전 감동ㅠㅠ이거 진짜진짜 제가 드린 주제 맞아여??헐 안믿겨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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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롱뾰롱
저 다읽어요~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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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암호닉 잊어버렸다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보고가요'로 암호님할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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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으앙으앙 여자 왜이리 착한거야!!!!! 나라면 지금 깽판부리고 다 뒤엎고 난리났을 텐데!!!!!!!!아 작가님 제 사랑드세요 무한리필로 드릴게요 힣힣 아이 좋아라 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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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힐 일광이에옄ㅋㅋㅋ아옼ㅋㅋ왠만해선화가안나는데...화가나네?!?!엉!!이름을!여자이름을불러도모자랄판에 누구이름을불러?엉?!ㅠㅠㅠㅠ아근데여자넘착해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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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마카롱이에요!!ㅠㅠ아 아련하고 좋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가님 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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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기휘혀르에요... 이유없이 탈퇴되서 전 이제 비회원이랍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여전히 자까님 글솜씨는 좋아요ㅠㅠㅠㅠ으힝히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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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이대훈여자친구에요..... 나쓰러질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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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요우에요 >ㅁ< 제목보고 엄청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 역시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ㅀㄴㄷ ㅠㅠㅠㅠㅠ 제 생활의 활력소 ㅠㅠㅠ 덕분에 상큼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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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김녑이예요...아......쯘다..설레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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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뮤턴트) 우와우와 텍파시간이네요ㅎㅎㅎㅎ
빨리 받고 싶으다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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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대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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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저 암호닉 꾸꾸 할게요!!! 기억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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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으앙ㅠㅠㅠㅠㅠㅠ남자버전도보고시퍼영자까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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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박주영설렌다ㅠㅠㅠㅠㅠ화나지만설레ㅠㅠㅠㅠ진짜다정하다ㅠㅠㅠㅠ왜저런사람이유부남인가...ㅁ7ㅁ8...잘읽고가요작가님ㅎㅎ암호닉신청하는거깜박했는데해도될까요? 연두부로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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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우어어우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달이에요!!!
아 진짜 밤에 심장 터지겟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진짜 ㅋㅋㅋㅋㅋㅋ ㄱㅈ킥 날렸을텐데... 여기선 제가 착하군녀...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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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진짜 설렌다 .. 저 장부에여 ...헐 아진짜 잘 읽엇어여 ...하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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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이범영이에요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ㅠㅠㅠ 범영찡을 이렇게 또 출연시켜주시고ㅠㅠㅠ 고마워요ㅠㅠ으어어어어엉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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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으아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버라고 기억하실려나..너무 막 제목만봐도 짱이어ㅛㅠㅠㅠㅠ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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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피클로예요ㅠㅠ오랜만에 댓글에서 피클로라고 밝히넼ㅋㅋ큐ㅠㅠ아 전여자친구이름부르는 남자친군데도 용서된다.....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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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뱅뱅입니다!!
하..........좋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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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헬로!!라고암호명을정했어요ㅋㅋㅋㅋ다통일이지만은~단달물좋소이다!!이렇게쭉쭉가는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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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성용홀릭왓어용ㅋㅋ 화도못내고화삭히는ㅜㅜ 너무착하게만드셧네ㅜㅜㅎㅎㅎ 아이조타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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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브금이 뭐에요??? 너무 달달하다 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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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글쓰니는 아니지만 `소녀시대 - 좋은 일만 생각하기 (Day By Day)` 에용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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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드디어 오늘글! 크림치즈에요!
주제,, 으헝 제가 원했던 주제들 다 써주셔서 참신한 주제가 떠오르질 않네요ㅠㅠ 이게 제 뇌의한계..★☆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다가 다음편에서 참신한주제 뙇하고드릴게요! 기대해 주쉐요!ㅋㅋㅋㅋㅋ
오늘글은 저를 너무 착하게 만드심에 감동..ㅋㅋㅋㅋ저같으면 끝까지 잡았을텐데 막 참고 그러니까 막 어색한데 또 좋고ㅋㅋㅋㅋㅋ 역시 작가님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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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자까님 홍초녀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아 진심 얘네들 다 너무 좋아옄ㅋㅋㅋㅋㅋ사실 그중에 박츄가 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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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ㅜㅠㅜ브라우니예여!! 이건 텍파글보고와서 지금보내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저왤케 박주영편이 항상좋죠................................★진짜 ㅜㅠㅜㅠㅜ유부남이라니......또르르....진짜 감정이입대박이예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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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유월입니다!!!!박주영........아진짜...........완전.........내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져 굼벵님의 남자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흥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네여 박츄ㅜㅜㅜㅜㅜㅜ접때 참치선수로 꿈꿨으니까 오늘은 박츄선수로 꿈꿀래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해여ㅠㅠㅠㅠㅠ내사랑은 받아주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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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헐 박쭈 너무 설레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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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빈츠예요....내 얘기 아닌데도 좀 열받네요...ㅎㅎ태환이 써줘서 고마워요ㅠㅠ으어 이번편은 더욱 몰입되네요 메일링 있어요??달려갈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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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자까님 에이삐씨에요♥ 이번주제 슬프고 화남ㅜㅜㅜ 내남자가 술먹고 전 여자친구 이름을 부른다면.. ㅜㅜㅜ 여튼 잘 보고가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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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저보미에용 근데헐...겁내조쿤여♥ㅠㅠㅠ
전여자친구이름불렀을때..ㄱㅋ주제도진짜좋다유ㅠ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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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부바부에여..ㅠㅠㅠ 진짜 화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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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T입니다.
헐 브금 달달
첨 듣는 노랜데 소시 목소리가 들리네요ㅎㅎ
내용은 완전 달달
태쁘ㅠㅠㅠㅠㅠ
그렇게 쿨하게 인정하다니...
나쁜 싸람 그럴땐 사과부터 해야지
헿 오늘 하루도 작가님덕에 설렜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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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한련이에용..ㅠㅠㅠㅠ지짜나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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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븍긍이에여 와나 진심 헐이당ㅋㅋㄱㅋ박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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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ㅠㅠㅠㅠㅠ와..작가님ㅠㅠㅠ완전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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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진짜사랑해요....오늘가입해서 처음댓글달긴하는데 와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찾아봤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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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국대커플찡예여ㅎㅎㅎ달달해서조타ㅎㅎ작가님도행쇼!!태풍조심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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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ㅎㅎㅎㅎㅎ와우 너무좋아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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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대박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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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미칠것같다고요 사랑한다고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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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저 똥놈이여....... 아 근데 암호닉을 신청했었낰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달아서 신청했었는지 아닌지 구분이 안간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작가님 저 곧 시험인데 이런걸로 내 마음 흔드시면 사랑합니다....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너무 달달해여ㅠㅠㅠ 엉엉 주영찡 성용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다이아몬드손같으니라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언제나 지켜보고 있스므니다◎▽◎ (헐 무섭닼ㅋㅋ;;) 어쨌든 만약 암호닉 신청 안했으면 ㅈ...지금이라도 똥놈으로 ㅎ...해주떼여ㅠㅠㅠ 진짜 인티 나를 위한 결정 사려고 며칠만에 왔는데 작가님때문에 못 사겠닼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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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은ㄴ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쩔ㄹ엉영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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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헐에셈빠이무니다ㅠㅠ면접본다고한동안 안들어왔는데ㅠㅠ
텍파가서신청ㄱㄱ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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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쭉쭉이에옇 작가님도 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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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어유 내 심장아 내 답답ㅇ함아ㅠㅠ 여기서 묵직하게 꽁꽁 자리잡는구나................. 구자철 진짜 제 꺼하세요..... 사구림 꺼 침 발라둬야ㅣ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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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오리에요!!다시읽어도정말재미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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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행쇼S2.... 저 아침햇살이여유ㅠㅠㅠㅠ 진짜 작까님 가뭄의 단비.... 저의 중2병인생의 단비....스릉흠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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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텍파...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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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허류 작가님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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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크와앙이에요작가님!!!!벌써텍파라니ㅠㅠㅠㅠㅠㅠㅠ언능가서신청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오랜만에들어와서 글읽다보니 마음이선덕선덕해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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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작가님 최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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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헣 독자 28이에요 ㅋㅋㅋㅋㅋ 주영느님 보는데 ㅠㅠ헣... 대박.. 심장이 철컹철컹 하뮤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대박임 ㅠㅠㅠ앞에는 막 속상켔다 했느데 ㅠㅠㅠ 아 속상해 근데 좋닼ㅋㅋㅋㅋ역시 작까님 ㅋㅋㅋㅋ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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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작가님 혹시.... 초록창 블로그 하세요? 검색하다가 봤는데 이범영선수 내용 그대로에 범영선수를 성용선수로 바꾼 망상글이 올라온 블로그를 봤거든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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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고사민데...1편부터 정주행했네요 ㅠㅜㅠㅜㅜ쩔어요
13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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