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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06 | 인스티즈

 

 

 

 

 

 

브금출처 - 유튜브에 김동우 검색

 

 

 

 

 

 

+ 텍스트 풀어놔서 카톡도 어플을 안 썼더니 쓸때는 똑바로 됐는데 올리니까 안 되네요..ㅎ 좌절.... 이해 좀 부탁드려요!

 

 

 

 

 

 

 

 

 

 

 

 

 

 

 

 

 

 

 

 

[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06 | 인스티즈여주야

응?

[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06 | 인스티즈

 
나랑 영화 보기로 했잖아 그거 지금 보자

어?????

 

 

 


아니 이런 근본없는 자식같으니라고....... 난 그냥 빈말이었는데 바로 다음 날 연락할 줄이야..^^ 게다가 지금 초폐인상태로 무도 재방보고 있었는데^^..

 

 

 


[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06 | 인스티즈

 
왜? 싫어?

아니... 너무 갑작스러워서....

[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06 | 인스티즈

 
너는 몸만 오면 돼 여주야ㅎㅎ 그럼 언제 만날까?

음..... 두시?

[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06 | 인스티즈

 
알겠어 여주야 이따봐ㅎㅎ

응~

 

 

 


하...^^ 내게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뿐 그 시간내에 모든 준비를 끝마쳐야한다 넘나 미션임파서블이지만 오래 기다리게 했다가 한 대 맞는 것보단 낫지...ㅋ 10분만에 샤워하고 40분동안 머리말리고 화장하고 옷입어서 겨우 시간맞춤ㅡㅡ 내 생애 가장 빨리 준비한 날이었다 후 마지막으로 너무 빨리 준비한 것 같아서 점검 좀 하고 나왔는데 웬열 우리 집앞에서 만나기로 한 거 아니였는데 집앞에 김종인이 서있었음

 

 

 



"여주야!!"
"어, 너 우리 집 어떻게 알았어?"
"감으로?"

 

 

 


원래 저런 애가 아닐텐데 목소리 엄청큼..ㅋ 게다가 원래 저런 애가 아닌데 변백현같은 소리도 함 분명 경수한테 협박해서 알아냈다에 김종인 걸 수 있음

 

 

 


"헐 경수다. 경수ㅇ...!"

 

 

 



감으로가 아닌 걸 알지만 그래도 장난스럽게 웃길래 그냥 넘어가고 영화관 가려고 했는데 경수가 우리랑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는 게 보여서 부르려고 하니까 갑자기 김종인 불안증세 보임ㅋㅋㅋㅋㅋ

 

 

 


"빨리 가자. 쟤 따라온다고 하기 전에."

 

 

 


그 후로도 종인이는 계속 두리번거렸다고 한다.... 누가보면 죄지어서 도망가는 줄 알겠음 그렇게 주변 열심히 살피면서 영화관 도착해서 영화 고르려는데 김종인 옆에서 너무 부담스럽..^^

 

 

 


"뭐 볼까?"
"너 보고싶은 거."

 

 

 


직원분 앞에 계시는데 아예 턱괴고 나 보는 중.. 직원분 눈치는 오히려 내가 보는듯...ㅋ 김종인덕에 영화도 내가 보고싶은 거 먹는 것도 내가 먹고싶은 걸로 하니까 독재자된 것 같고 막ㅎ 아무튼 영화관 입장해서 광고 끝날때까지 카라멜팝콘 향이 너무 좋아서 향이나 맡고 있는데 나 보지 말고 스크린 보라고 김종인......

 

 

 


"너 영화 시작하면 나 안 볼 거지?"
"자신은 없는데 노력은 해볼게."
"하..."

 

 

 


근데 또 생글생글 웃는 낯에 단호하게 스크린이나 보라고 할 수도 없고 내 얼굴 뚫릴 것 같지만 그냥 있었더니 이젠 한술 더 떠서 나한테 팝콘도 먹여줌.. 그냥 내가 먹을게....^^ 했다가 단호박스러운 말투로 거절당해서 어미새 아기새처럼 주는 대로 받아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랑 종인이 옆에 어떤 남자애들이 우르르 앉음 설마...^^

 

 

 


"와 김종인 우리랑은 귀찮다고 영화 죽어도 안 보더니."
"헐....."
"네가 감히 우리 여주랑 단둘이 영화 볼 생각을 해?"
"너 꿈깨라고 친히 우리가 옴ㅋ"

 

 

 


도경수는 아무 말없이 내 옆에 앉아서 나한테 팝콘 먹여주는 김종인 손 쳐내고 박찬열은 혼자 어이없어하고 종인이는 종대한테 헤드락걸림.. 그 난리통에 나는 인기많은 영환데 어떻게 우리 따라와서 우리 양 옆을 예매했는지 아직도 놀라워서 입 헤 하고 있으니까 경수가 팝콘 넣어주고 입 닫아줌ㅋㅋㅋㅋ 돼지의 본능인지 먹을 게 들어오니까 씹게 돼서 멍때리면서도 씹으니까 경수가 피식 웃었음 심장 무리데쓰요.. 근데 너네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니니...?ㅋ.. 다들 우리만 쳐다보잖아.....ㅎ

 

 

 


"얘들아 이제 조용히 하고 영화보지 않을래..?"

 

 

 


내가 경수랑 그러고 있을 때 나머지 애들은 아직도 종인이 학살중이길래 아주x2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다들 싹 조용해짐 내가 체육쌤된 기분^^ 그래서 결국 자리는 오세훈 변백현 김준면 박찬열 도경수 나 김종인 김종대 김민석 장레이 이렇게 열명이 쭉 앉아서 막 시작한 영화 관람하는데 애들이 뭐라한 게 마음에 걸려서 김종인 슬쩍보니까 역시나 삐져가지고 입 나와있는데 곧 스크린에 닿겠음

 

 

 


"지금은 그냥 보고 다음엔 진짜로 둘이서 보자. 그러니까 기분 풀어."
"다음엔 내가 진짜 너 안 뺏긴다."

 

 

 


어차피 애들은 갈 생각도 없어보이고 이왕 보는 거 그냥 기분 좋게 봤으면 해서 손 토닥토닥하면서 작게 속삭였더니 아직도 삐친 척 하려고 노력했지만 올라는 입꼬리 때문에 fail 결국 다시 돌아와서 은근슬쩍 내 손 잡으면서 봄 나도 이제 맘편히 보고 있는데 경수쪽에 있는 내 손이 자꾸 누구손이랑 스쳐서 너무 불편하네^^ㅋㅋㅋㅋㅋ 저번엔 박력있게 잡더니 다시 또 소심해졌음ㅋ 이번에도 내가 그냥 잡아줬는데 생각해보니까 팝콘을 먹을 수가 없쟈나...... 하지만 곧 영화에 정신팔려서 까먹음ㅋ

 

 

 


"너는 안 먹어?"

 

 

 


영화 보고있는데 경수가 자긴 영화 안 보고 나만 보면서 계속 나한테 팝콘이랑 콜라 먹여주길래 물어봤는데 내 말 씹고 또 먹여줌.. 그래.. 그냥 조용히 하고 먹으란 소리구나....ㅎ 그렇게 경수는 끝까지 영화 한 장면도 안 봄...... 나만 봄.... 다른 애들도 영화 보는 척하면서 힐끔힐끔 나 보고... 내 얼굴 조만간 뚫릴듯ㅋ 그리고 영화끝나서 영화관 나와서 밥 먹으러감!!! 짱신남ㅋ 원래 종인이랑 먹기로 했던 거지만 계획 타의로 바뀐 관계로 사람이 많으니까 고기뷔페에 가기로 함 고기뷔페 쓸어오려 했는데후불이라 아무거나 막 집어먹다가 나중에 계산서보고 충격먹을까봐 이성잡고 먹기로 함

 

 

 


"마니 머거 여주야ㅎㅎ"
"응. 너도 많이 먹어."
"웅ㅎㅎㅎㅎㅎㅎㅎ"

 

 

 



고기보고 기분 좋아져서 레이 말에 그냥 웃으면서 맞장구 쳐줬는데 입이 귀에 걸렸음ㅋ 좀 귀엽네^^ 그리고 나는 푸드파이터처럼 열심히 먹어댐 애들이 주는 것도 내가 직접 먹은 것도 다 먹음 진짜 한 2kg 쪘을듯...... 갑자기 슬프다... 너무 돼지처럼 먹어서 급 슬퍼져서 젓가락 놓으니까 오세훈 표정 무슨 재앙 일어난 줄

 

 

 


"왜? 맛없어 여주야?"
"아니.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서."
"너 별로 안 먹었잖아. 어차피 계산은 김준면이 할 거니까 더 먹어도 돼."
"그래도....."
"씁. 너 혼날래? 빨리 먹어."
"알겠어..."

 

 

 


그렇게까지 하시니까 안 먹을 수도 없고 거참ㅎㅎㅎㅎ 그리고 계산은 준면이가 한다라는 발언을 한 세훈이는 준면이한테 ㅂㅂ.... 이성을 잡는다던 난 어디로 가고 세훈이의 날 달래는 말 한 마디에 이성은 무슨 그냥 날아감ㅋ 분명 오후에 왔는데 먹고 떠들다보니까 어느 새 저녁......^^ 애들도 다 먹은 것 같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빨리 계산하고 가려는데 준면이가 나만 계산하는 무리에서 빼옴

 

 

 


"여주 네 거까지 내가 했어."
"헐 안 그래도 돼. 내가 돈 줄게."
"아니야."
"그렇게 돈 막 쓰면 어떡해."
"너니까 괜찮아. 그리고 나 너한테만 쓰니까 걱정하지마."

 

 

 


내가 돈 주려고 했는데 끝까지 안 받음ㅡㅡ 다른 애들은 준면이 말듣더니 치사한 놈이라고 욕하더니 준면이가 니들도 돈 많잖아 하니까 아무 말 못함 여기서 나만 거지인 거였니.....? 이제 고기뷔페 앞에서 다들 헤어지는데 누가봐도 다 경수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인사함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나는 애들한테 잘 가라고 손 흔들어줬는데 경수는 역시 인사따윈 하지 않음..^^

 

 

오늘도 역시 내 뒤에서 애들이 자기들 꿈 꾸라고 소리치는 걸 들으면서 가고 있는데 얼마못가서 경수가 잠깐 살 거 있대서 편의점 들린다고 하길래 그럼 나는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경수 기다리고 있으니까 갑자기 누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봤는데 찬열이길래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하려고 했는데 나 안더니 머리 쓰담쓰담하면서 숨차하는 소리 섞여서 말했음

 


 

 

 

[EXO] 같은 학교 일진들이 나만 좋아하는 썰; 06 | 인스티즈

 

(저건 김우빈이 아니라 박찬열이다.... 찬열이가 저렇게 안아준거다.....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잘 가 여주야."










하.. 오늘 글쓰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빡침.... 그래도 그냥 잘 순 없어서 미리 써놨던 글이라도 올리고 가요ㅎ.. 다들 설렘사나 해버려라

암호닉은 생략해요 신청하신 분들은 모두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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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바람개비입니다!!!ㅠ큐ㅠㅠㅠㅠㅠ박찬열 인사하나 하려고 그렇게 뛰어온거야??후ㅠㅠㅠㅠㅠㅠ설레주그뮤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세후니ㅜ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안먹는다고 재앙일어난듯한 표저우ㅠㅠㅠㅠ 뭔지 잘 알겠는 느낌적인 느끼무ㅠㅠㅠㅠㅠㅠ아 감덩....그래서 전 오늘도 야식을 먹으러 이만...(총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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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찬열아 인사못해서 그렇게 뛰어온거야?! 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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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박찬열치아세포입니다ㅠㅠㅠㅠ 족발목다가 알람떠서 행보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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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후하후하 심장이 나대네요 찬열아 인사를 그렇게하면 아주 나야 땡큐지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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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허루ㅜㅜㅜㅜ차냐라루ㅜㅜㅜㅜㅜ치녕ㄹㄹ차냥ㄹㄹㅇ찬열우ㅜㅜㅜㅜㅜㅜ내가ㅜㅜㅜㅜ내가ㅜ ㅠㅜㅜㅜ설래죽구여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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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뚜뚜입니다! 찬열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사하려고 뛰어왔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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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밍입미다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찬열이ㅜㅜㅜㅜ강아지같아ㅜㅠㅠㅜㅜㅜㅜㅠㅜ기여어ㅠㅠㅜㅜㅜ경수도ㅜㅜㅜㅜㅜㅜ기여우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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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만두짱이에요 ㅠㅠㅠㅠㅠ와 마지막에 찬열이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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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포빗이예요 오늘도 심쿵하고 가요 댓글 브금 싱쿵해로 걸게여..진짜 반해써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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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허허헣ㅎ찬열이박력있는데요홀라당벌써넘어가버렸네요ㅠㅠㅠㅠㅠ경수도다정하니계속챙겨주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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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 마지막짤에 심폭당했다ㅠㅠㅠㅠ노래도 겁나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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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럽미입니다 으ㅡㅇ아애아아아아아ㅏㅇ아ㅏㅇ 파녕ㄹ아아아ㅏㅊ판여랑찬열아아ㅏ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종인이너무귀엽다.....여자앞에서만 변하기능... 짜식 남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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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박찬열 미쳣다 진짜 와 고맙다 와 워후 사랑한다 찬열아 나랑 결혼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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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스젤졸이에요!!!!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의 장대한 계획이 전부 물거품이 되어버린 날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또 어떻게 그걸 알아서.. 분명히 경수다 이건 경수다에 한표를 걸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사하고 안아주려고 그렇게 뛰어온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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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 미친 짤 진짜 박찬열이다 최면거로 ㅂ봤는디 핵설렌다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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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239
오마가쉬 찬열앙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됐는진 모르겠는데 됐다면 아마 우유퐁당일거에요!
히히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요즘 엑소 썰이 많이 안 올라와서 속상했었는데 작가님 감사드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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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막판에 찬열이가 다해먹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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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멎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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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후 설레네요 마지막에 심장이... 종이니 너무 귀욥네요 경수도 어쩜..진짜 귀요미들만 모였네요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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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파트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찬열이 뭔데 넘나 설레는것 .. 종인이는 뭔데 넘나 귀여운것 .. ㅜㅠㅜㅜㅠㅠㅜ 요즘 별로 설레는게 없어서 찾고 있었는데 완전 취향저격 쩔어요 !! 작가님 짱짱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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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153
헐 ㅂ...저거 진심심쿵이다.. 비회원이지만 즐겨찾기하고 맨날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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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마지막에 박차뇨리ㅠㅜㅜㅜㅜㅜ그러면 ㅠㅜㅜ 거의 여주 폭행수준 아닙니까 ? 심장폭행 .. 여주 참 부러운 삶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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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세상에ㅠㅠㅠㅜ둘이서는 아니였지만 좋군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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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몽이에용 애들귀얍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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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계란찜이요
와 애들이많으니께 하루에한명씩 제 심장 조지네요....후...좋은삶이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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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4.117
쀼쀼에요! 으앙 젓가락을 내려놓으니까 재앙일어난 줄 알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옆에는 그만 좀 먹으라고 하는 사람밖에 없는데(시무룩) 저한테도 저렇게 해줄 세훈이 찾습니다(세훈아 어딨니!!! 내목소리 들리니?!!!!!) 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그렇게 인사하면 내가 너무 설레ㅈ... (설렘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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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마지막은 찬열이가 장식을 하는군녀! 종인이 영화 보는데 뺏겨서 우뜨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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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여럿이서 단체관람 했군요 ㅎㅎㅎㅎㅎ 후우우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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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차뇰....으어어어어어어엉코ㅓ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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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 김우빈짤 심쿵.....! 멍때리고봤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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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니작가님ㅠㅠ저계속자못자고보고있어요ㅠㅠㅠ아 꿈에나왔으면좋겠다ㅠㅠ찬여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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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ㄹ마지막짤대입해서버니까넘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ㅜㅜ차녈ㄹ아어어우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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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찬열아 바람직한 허그당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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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아아ㅏㄱ!!! 차녀라!!! 심장폭행으로 숨멎을 것같아요!!! 저런 건 어디서 배운 거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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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찬열아결혼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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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미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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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찬열아 너 그렇게 설레도 되는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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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찬열아ㅠㅠㅠㅠㅠ인사하려고 그렇게 뛰어온거야?퓨ㅠㅠㅠㅠㅠㅠ뛰어와서 저 ㅈ짤처럼 안아주면 진짜 심장 터질듯..훟핳ㅎ후후핳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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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찬열이가 저렇게 안아... 주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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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설렘사해버렸네요......(♥) 박찬열 넘설레쿠 ㅠ 설렘킹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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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와 세상으로부터 잘 갈 것 같아... 세상아... 잘 있어라... 난 쥬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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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크으으응 팝콘 먹여주고 씩웃는 종인이가 오늘의 킬링 포인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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