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카디/찬백/루민/클첸/세준] 카디, 찬백 가족의 동반 여행 (부제 :: 민족 대이동)

* LOVE, 내 암호닉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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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해줘서 고마워요. 한분 한분 댓글은 꼬박꼬박 못 달아드리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는? ♡

제목 짓는 센스 하고는 참 뭐 같다. (우럭)

이번 편은 종대, 민석이가 같이 쓰는 걸로. 전체적인 이야기는 종대가 쓰고 각자 집안 이야기는 종대 민석이가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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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가족여행 얘기 쓸 거 굉장히 많은데 가위바위보 못하는 내가 병신이지. 나 김민석 아님 너희들의 귀염둥이 하지만 크리스만의 사랑둥이 종대야 박종대. 가족여행 얘기 쓰는 거 김민석이랑 누가 쓸지 가위바위보 했는데 내가 졌어. 그래 내가 병신이야! 일단 진정 좀 하고…나 간단하게 써도 돼? 크리스랑 놀아야 되는데 이건 써야겠고 바쁘다 바빠 일단 가족여행 가는 거 엄마 아빠들끼리 정한 거야 이젠 엄마들까지도 친구 먹어서 서로가 편한가 봐~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가족여행 갔을 때 생각난다. 살벌 살벌 열매를 먹고 나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하하하 그런 야한 소리를 듣고 말았지 그게 준면이였나…쿨럭! 과거는 과거일 뿐….

일단 목적지는 캠핑장이었다는! 애기들이 있으니까 조금 걸으면 바다가 있고 캠핑도 할 수 있으면서 캠핑카도 있고 애기들 뛰어놀기 좋게 잔디도 깔려 있는 곳이었는데 거기서 애기들 뒹굴었다? 그건 조금 있다가 얘기해주고 얼마 전에 김민석네 놀러 갔을 때 세훈이가 준면이한테 좀 그랬잖아? 우리가 김민석네로 가서 같이 출발하는 거였는데 가기 전에 세훈이한테 “ 너 준면이 울려서 준면이가 너랑 안 놀면 어떡햄? ” 햄 오타 아니다 진짜 저렇게 말했거든 얄미움? 미안ㅋ저렇게 말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 거야; 그래서 계속 놀리듯이 “ 쯧, 너 나쁜 남자 코스프레 해? 꼬맹이 주제에 확. ” 하니까 째려보더라 ㄱ-+ 예…느그 큰형이 잘못했습니다. 놀려서 미안합니다. 그렇게 째려보니까 무섭잖아요;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쪼는 나도 병신이지. 아무튼 그러고 김민석네 도착했는데 벌써 준비 다 하시고 김민석네 아빠는 빈이 안고 계셨고 엄마는 준면이를 안고 계셨어. 김민석은 루한이랑 같이 서 있고…우리도 얼른 차에서 내려서 인사 하고 아빠들이 어떻게 갈 지 얘기 하는동안 우리는 가만히 서 있었는데…내가 세훈이를 안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갑자기 얘가ㅋㅋㅋ내 옷깃 잡더니 말없이 준면이 있는 쪽으로 가자고 보채는 거야; 그래서 내가 존나 놀리고 싶어서 “ 싫은데~안 갈 건데~내가 왜 가야 되는데~ ” 했는데…응 나 또 맞음ㅋ나 3살한테 맞는 형이야. 나 또 쫄아서 일단 박세훈이 해달라니까 준면이 쪽으로 갔는데 얘가 준면이 옷을 꽉 잡고 가만히 있는 거 말도 안 하고…나는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서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 아빠들이 얘기 끝냈는지 차에 타래. 근데 얘가 준면이 옷깃 잡은 손을 안 놓는 거야. 김민석네 엄마 당황하셔서 “ 세훈아, 출발해야지? ” 했는데도 안 놓음ㅠ.ㅠ결국엔 김민석네 엄마가 꺄르르 웃으시더니 “ 세훈이 준면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그래? ” 하니까 그제야 고개 끄덕 그래 너 잘났다. 

“ 준면아, 세훈이가 너랑 같이 가고 싶대. 세훈이 우리 차에 태울까? ”

- “ …싫어. ”

“ 음? 그럼 준면이가 세훈이네 차 탈까? ”

- “ 싫어, 후니 싫어. ”

하고 준면이는 김민석네 엄마 어깨에 고개 묻고 얼굴 안 보여줌 세훈이 반응은? -n- 삐침+충격 우리 막둥이 얼빠진 표정으로 준면이 쳐다보더니 자기도 내 어깨에 고개 묻고 안 보여줌. 우리 둥이들 싸웠네~김민석네 엄마는 당황하셔서 일단 출발하자고 하고 각자 가족끼리 차에 올라탔는데 올라탈 때 내가 김민석한테 눈치로 준면이 좀 잘 달래보라고 하고 차에 탐. 우리 집은 크리스가 운전석에 앉고 김민석네도 루한이 운전석에 앉음 왜냐면 아빠들이 야근을 하고 오셔서..^^ 하필이면 날짜 다 정해놓고 갑자기 일이 터지는 바람에 아빠들 전날 밤에 회사 갔다가 새벽에 들어오심.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조수석에는 나랑 김민석이 앉고 엄마 아빠랑 막둥이들은 뒷좌석에 탐! 그러고 출발 출발! 김민석네 얘기는 김민석이 써줄 거야 일단 우리 집 얘기해줌 우리 막둥이 준면이한테 까였잖아? 아빠는 창문에 기대서 잠들었고 그 옆에는 현이가 앉아서 아빠한테 기대고ㅋㅋ엄마는 세훈이 허벅지에 앉혀서 안전띠 매고 있었는데 내가 살짝 고개 돌려서 뒷좌석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세훈 저놈이 '뭘 봐, 꺼져' 막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는 거야 순간 상처받아서 “ 야 니가 준면이한테 못되게 구니까 준면이가 너 싫어하잖아. 준면이가 너 싫대요~ ” 하니까 애가 갑자기 울랑말랑 하더니 막 우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아나 진심 당황 애가 우니까 엄마도 당황해서 세훈이 안고 달래면서 나한테 “ 아오, 그러게 애를 왜 놀려 놀리긴 안 그래도 서운해하는 애한테…넌 진짜 한 대 얻어터져야 돼. 앞에 봐. ” 힝'^' 왜 나한테만 그래…3살짜리 놀린 건 잘못한 건데 나도 괜히 서운해서 입술 쭉 내밀고 있으니까 크리스가 운전하다가 힐끗 쳐다보더니 한 손으로 내 머리 쓰다듬어줌 내 편은 크리스밖에 없어 다 저리가ㅠㅠ 

-

박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왜 세훈이를 놀려서ㅋㅋㅋㅋㅋㅋ병신; 아 아까 박종대 얘기 들었지? 루한이 운전 한다고ㅇㅇ그러다보니까 나도 조수석에 앉았고 엄마 아빠 준면 빈이는 뒷자석에 앉았음ㅋㅋㅋ뒷좌석 자리가 왼쪽 창가 가운데 오른쪽 창가 이렇게 있잖아? 엄마가 가운데 앉고 좌준면, 빈이 우종인 이렇게 앉음. 원래 엄마가 창가 쪽에 앉으려고 했는데 어떤 키가 큰 한 남자의 반대로 인해 공평하게 가운데 앉음ㅋㅋㅋㅋㅋ(아빠라고 말 못해) 준면이는 짝짜꿍 놀이하면서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아빠가 찡찡댐ㅋㅋㅋㅋ

“ 바보야, 나 애기들 봐야 해. 그리고 너 옛날에 아팠을 때 내 어깨 기대면서 놀렸잖아. 내려가니 뭐니…. ”

- “ 그걸 아직도 기억해? 아, 그래도 창가 불편해. 차 흔들려서 머리 계속 부딪혀. 응? 자기야 나 피곤해. ”

“ 안돼. 너 진짜 불편할 것 같아서 그래. 내 어깨가 어지간히 좁아야지. ”

- “ 나 진짜 괜찮다니까 자기 어깨가 더 편해. ”

“ …진짜 못 살아. ”

결국엔 엄마가 어깨 내어줌 나는 엄마 어깨 엄청 불편할 것 같은데 아빠 엄마 어깨 기대더니 5분도 안 돼서 잠ㅋㅋㅋㅋㅋ그렇게 찡찡대더니 소원 이뤘네 아빠 귀여워. 아빠 잠드니까 엄마 아빠 허벅지 토닥이고 준면이는 여전히 짝짜꿍 놀이하고 있었는데 아까 박종대가 눈치 준 게 생각이 나는 거야 그래서 물어봤지 준면이한테ㅇㅇ세훈이 싫으냐고 물어보니까 애가 고개를 젓는 거 그럼 왜 그랬냐고 또 물어보니까 “ 쭌이는 후니 안 싫어해. 근데 후니가 쭌이 싫어해. ” 하면서 괜히 또 속상했는지 엄마한테 기대서 눈 감고 자더라고…우리 애기 불쌍해. 준면이 잘 때 몰래 박종대한테 카카오톡으로 얘기해주니까 아무 말 없이 그냥 알았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에라이 얄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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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얄미운 거지? 아 근데 준면이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니까 괜히 박세훈 놀린 게 미안해지더라; 울다 지쳐서 잠든 얼굴 보는데 볼살은 빵빵해, 입꼬리는 축 처져있고, 코까지 빨개져 있는 모습을 보니까 진짜 미안해져서 내가 이벤트를 준비 함. 마침 주머니에 사탕 2개가 있길래 이걸로ㅇㅇ뭔지 궁금해? 이것만 쓰고 크리스랑 놀러 가야지ㅋㅋㅋㅋ목적지에 도착하니까 세훈이가 깬 거야 그래서 내가 사탕 2개 건네주면서 “ 이거 세훈이 네가 준면이한테 줘. 미안할 때는 사탕이 최고야, 형아도 세훈이한테 미안하니까 사탕 2개 줄게. 하나는 세훈이가 먹고 하나는 준면이 줘. 네가 못되게 구니까 준면이는 네가 자기 싫어하는 줄 알잖아. 바보, 가서 미안하다고 해. 형아도 아까 놀려서 미안. ” 라고 말함. 나 진짜 좋은 형인 듯; 세훈이도 기분이 좋은 건지 -˘- 미세하게 웃길래 귀여워서 볼 살짝 꼬집으니까 -_- 바로 표정 굳음. 그래 안 만질게;; 마침 아빠들 짐 푸느라 딸들은 엄마들한테 붙어있고 준면이 혼자 잔디밭에 앉아서 풀 뜯고 있길래 내가 세훈이 가보라고 떠밀음ㅋㅋㅋㅋ애가 막 아장아장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준면이한테 가는데 솔직히 귀엽더라ㅠㅠ나는 크리스가 자기가 짐 푼다고 가만히 있으라해서 애기들 하는 거 보고 있었는데 세훈이가 준면이 앞에 털썩 앉으니까 준면이가 힐끗 쳐다보더니 반대쪽으로 돌려 앉음ㅋㅋ아 이게 바로 사랑 싸움인가? 세훈이 얼굴 -_- (빠직) 준면이가 돌아서 앉으니까 벌떡 일어나더니 또 아장아장 걸어서 준면이 앞으로 감 근데 이번엔 서서 사탕 하나를 남자답게 건네는데 준면이가 '-' 이러고 받지도 않고 계속 쳐다보니까ㅋㅋㅋㅋㅋ털썩 앉더니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사탕 껍질을 벗겨 내는데 잘 안 까졌나 봐 애가 까지도 못하고 낑낑대니까 준면이가 뺏어서 사탕 껍질 까더니 세훈이 손에 쥐여줌. 그러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세훈이가 준면이 팔 잡아당겨서 다시 앉히더니 사탕을 준면이 손에 쥐여주면서

“ 사과. ”

- “ ……. ”

“ 형아, 나 형아 안 싫어해. 나 형아 좋아해. ”

- “ …아니야 후니는 쭌이 싫어해. 쭌이가 뽀뽀도 했는데 그냥 갔잖아. ”

“ 나 형아 좋아, 형이랑 커서 딴딴딴 할 거야. ”

요놈! 어린 게 벌써 미래를…세훈이가 저렇게 말하고 준면이한테 뽀뽀 함ㅋㅋㅋㅋ준면이가 그때 했던 것처럼 볼에 했는데 준면이 얼굴 빨개지고~세훈이 얼굴도 빨개지고~얼레리 꼴레리~놀리고 싶었는데 꾹 참았다. 둘이 뽀뽀하더니 급 어색해져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가 세훈이가 무슨 풀 뽑아서 준면이한테 보여줬는데 뭐라 말하면서 보여줬는데 주변 소리 때문에 못 들음;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세훈이가 뭐라고 하니까 준면이가 활짝 웃음 세훈이도 따라서 웃고ㅋㅋㅋㅋㅋㅋ그러더니 둘이 또 장난치고 웃으면서 놀고 그러더라 애기들ㅠㅠ귀여운 사랑싸움 끝남 와 오늘 진짜 길게 썼다 이야기 더 있는데 나 크리스랑 놀 거야 뒷이야기는 다음에 와서 써줄게ㅋㅋㅋ빠이

**

Q. 카디, 찬백, 루민, 클첸, 세준이들이 다 같이 캠핑을 왔습니다. 독자분들이 보고싶은 소재는?

제공 해줘요…여기까지 썼는데 뒤에 이야기는 뭘 써야 될지 어려워 후잉후잉. 다섯 커플이다 보니까 내 머리에도 한계가 오는 듯 하오. 소재 보이는 거 되도록이면 다 짜집어서 써보도록 할게요. 그러니 나에게 소재를 주세요 (오열) & (침착) 그리고 오늘은 한글날! 한글날이니 만큼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더 신경을 기울였다는…틀린 게 있으면 제가 바보지요. (오열)

아, 그리고 여러분!!!!!!!!!!!!!!!!!!!!!!!!!!!!!!!!!!!!!!!!!!!!!!!!!!!!!!! 오늘 카디, 찬백, 루민, 레첸, 찬디, 첸디, 백도가 터졌어요!!!!!!!!!!!!!!!!!!!!!!!!!!!!!!!!!!!!!! 더 있나? 아무튼 됴총러 죽습니다 죽어요. 경수야, 너의 그 잔망 잔망! 내 앞에서만 보여달라고 했잖아. 우리 자기 욕심이 좀 많구나? (침착해요 다들…내가 잘못했어요)

[독자204]

ㅠㅠㅠㅠㅠ다귀엽다ㅠㅠㅠㅡ오구오구ㅠㅠ

[독자205]

ㅜㅜㅜㅜㅜㅜ세준이드루ㅠㅠㅠㅠ

[독자206]

으잉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7]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세준이들과 깨알같이 나오는 카디 클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족 대이동이라도 이런 이동이면 찬성이요ㅜㅠㅠㅠㅠㅠ

[독자208]

화해했다ㅠㅠㅠㅠㅠㅠ아ㅠㅠ애기들진짜애기애기귀여워ㅠㅠㅠ

[독자209]

ㅋㅋㅋㅋㅋㅋㅋ아기들 왜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요!!

[독자21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막내들 왜때문에 이렇게 귀엽고 이쁜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11]

아ㅠㅠㅠㅠㅠㅠ세주뉴ㅠㅠㅠㅠㅠㅠㅠ세준ㅠㅠㅠㅠㅠ어휴귀여워ㅠㅠㅠ

[독자212]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족여행은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13]

왜때문에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고 말씀드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글내용도 브금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이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의미에서 루민클첸카디찬백세준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14]

세준애기들드디어화해했구나그대로행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5]

ㅍㄴㅇ;ㅎㄴ으ㅠㅏ류ㅣㅏㅁㄴ으ㅏㅇ나ㅣㅏㅓ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서눈을못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도 적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16]

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이라서 더더 귀여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17]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

[독자219]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준이들도 이제 행쇼하겠네요!!

[독자220]

꺄아ㅠㅠㅠㅠㅠㅠㅠ 기여어ㅠㅠㅠㅠㅠㅠㅠ

[독자221]

아세준이들미친게야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너네뭔데설ㄹ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데훈ㅠㅠㅠ

[독자222]

으어어엉어컽ㅋㅋ큐ㅠ큐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ㅜㅜㅜ짱귀여워

[독자224]

너무귀여워여ㅜㅜㅜ

[독자225]

으허 아가들.왜이렇게 귀여워 응?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준면이랑 세훈이랑 이제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려무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