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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김태형은 일이 이렇게 된 거 아예 학교를 한 달 정도 쉬기로 했다. 언제 또 발작이 올 지 모르는 일이고 이번에 새로 받았던 검진에서 결과가 또 좋지 않게 나왔기 때문이었다. 좋겠다, 학교도 안 가고. 내 너스레에 김태형은 애써 웃어보였다. 

 본격적인 기말고사 기간으로 돌입했다. 중간고사가 끝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기말고사냐며 투덜거리기도 잠시, 아이들은 금방 공부에 몰입했다. 김태형은 저도 기말고사를 보겠다며 고집을 부렸지만 결국 내가 뜯어말려 무산되었다. 그 몸 상태로 학교에서 4시간씩 앉아있는 건 무리였다. 김태형도 분명 알고 있었겠지만 괜히 고집을 부린 것이 분명했다.

 김태형이 입원한 후로 내 하교 루트는 조금 더 단순해졌다. 그 전에는 학교에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 가거나 집에 들렀다 다시 병원에 가거나 하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하교 후에는 병원으로 직행했다. 딱히 김태형이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에서 우러나온 건 아니었다. 자발적인 행동은 아니었다 이 말이다. 그럼에도 내가 꼬박꼬박 병원에 들렀다 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으로 향하는 이유는,




  [공주야 학교야?]

  [1교시 시작했지]

  [점심시간이겠다 점심 맛있게 먹어]

  [날도 더운데 졸지 마]

  [나 없다고 다른 남자랑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니지]

  [박지민만 빼고 말 걸지 마]

  [남자란 남자한테는 전부 철벽 쳐]




 문자메시지를 하루에 열 두 번도 더 보내는 노력이 가상해서, 정도가 되겠다. 내가 보고싶을 때 마다 문자를 보내놓겠다는 말을 익히 들어놓은 터라 수업 하나가 끝나고 핸드폰을 확인하면 열 몇 개씩 들어와있는 문자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진 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물론 그런 나를 박지민은 눈꼴 시다는 듯 바라보다 고개를 돌리곤 했다.

 김태형의 어머니는 내가 김태형의 병실로 올 때 까지 김태형 곁을 지키고 있다 내가 오면 집으로 돌아가 밀린 집안일과 잠을 보충하시곤 했다. 어머니를 봐서라도 나는 꼬박꼬박 병실로 출석도장을 찍어야 했다. 고마워. 태형이가 널 보면 그렇게 웃더라. 내 두 손을 꼭 부여잡고서 연신 고맙다는 말을 반복하시는 어머니에 나는 그저 아니라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저도 태형이 보면 좋은데요, 뭘. 내 말에 어머니는 내가 봐 왔던 모든 모습들 중 가장 해사하게 웃으셨다.

 오늘도 어김없이 9시에 야자를 끝내고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내가 병원으로 하교하기 시작한 뒤로 박지민은 꼬박꼬박 나를 병원 정문까지 데려다주고 집으로 가곤 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다는 내 말에도 박지민은 고집스럽게 나를 병원까지 데려다 주었다. 김태형이 안 그러면 퇴원 후에 저를 죽인다고 했다는 말과 함께. 병원 입구에 도착해서 박지민을 보낸 후 병실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입을 쩍 벌리는 엘리베이터에 밖으로 발을 디뎠다. 매일 지나다니던 복도였지만 어쩐지 오늘따라 어두침침한게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걸음을 일부러 빨리 놀려 급히 병실로 향했다. 오늘은 봐야할 문제집이 산더미처럼 남아있었다.




  "김태형. 누나 왔,"

  "……."

  "…뭐야, 어딨어."




 문을 벌컥 열어젖힌 병실은 적막하기 그지 없었다. 불은 환하게 켜져 있으면서 정작 있어야 할 사람은 없는 병실에 나는 김태형의 빈 침대로 향했다. 이불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김태형은 이런 걸 이렇게 곱개 개어놓을 위인이 못 되는데. 어머니도 집에 가신 듯 했다.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병실을 한참이나 구석구석 뒤졌다.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김태형에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화장실 갔다가 넘어지기라도 했나, 아니면 산책이라도 갔다 아무도 없는 데서 쓰러지기라도 했나. 매고 있던 무거운 가방을 내려놓을 새도 없이 병실을 뛰쳐나가 데스크로 향했다. 당직을 서던 간호사 언니가 토끼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무슨 일이야?




  "언니, 김태형 못 봤어요?"

  "태형이? 병실에 없어?"

  "없어요. 맨날 이 시간에 오면 있었는데…."




 간호사 언니도 그새 심각한 얼굴을 하고 기억을 되짚는 듯 했다. 태형이. 태형이가, 아까 본 것 같은데…. 한참을 생각하던 간호사 언니가 아, 하며 나를 다시 바라보았다.




  "아까 산책 한다고 나갔어."

  "이 시간에요?"

  "응. 그냥 좀 답답하다면서. 어머니 가시자마자 엘리베이터 타던데?"

  "…아."

  "얼마 안 됐어. 아마 옥상 올라갔을 거야. 1층 내려갔으면 너 오는 길에 마주쳤을 거니까."




 고맙습니다. 고개를 꾸벅 숙이고 풀리려는 다리를 애써 부여잡은 채 엘리베이터를 잡았다. 사람 가슴 내려앉게 하는 데는 뭐 있다, 김태형. 끝 층을 누르고 숫자가 바뀌는 계기판만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병원 옥상은 하늘정원처럼 정원이 꾸며져 있었다. 주로 소아암 병동 환자들이 이용하곤 하는 그런 곳인데. 한숨을 푹 내쉬었다. 또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이러는 걸까. 오늘따라 올라가는 속도가 더뎠다.

 어릴 적 몇 번 와 보고는 아예 발길을 끊었던 이 곳은 나름대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곳곳에 벤치도 있고 완연한 여름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여름 꽃이 만개한 채 밤바람에 흔들리는게 낮에 오면 더 예뻐보일 듯 했다. 그닥 넓지 않은 이 곳에서 김태형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옥상 끄트머리에 위치한 벤치에 앉아 야경을 내다보는 김태형의 환자복이 옅은 바람에 작게 나부꼈다. 어째 더 말랐냐. 마른 등을 가만 바라보다 느리게 김태형의 뒤로 걸음을 옮겼다. 야, 김태형. 동글동글한 정수리에 손을 얹으며 김태형의 이름을 불렀다.




  "엄마야!"

  "…야."

  "…."

  "너 입에 뭐냐, 그거."




 내 인기척에 화들짝 놀란 김태형이 뭉개지는 발음으로 엄마를 찾으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어눌한 발음에 뭔가 싶어 바라본 김태형의 입가에는 다름아닌,




  "너 미쳤지."

  "아니, 공주야. 그게,"

  "미친, 새끼가, 죽어 가는거, 살려놨더니!"

  "아니야, 잠깐만,"

  "담배? 너 진짜 죽고싶어서 환장했냐?"




 담배 한 개비가 물려있었다. 앞서 말 했듯이 김태형에게는 격한 운동, 음주, 흡연은 절대금기시 되어있었다. 마구잡이로 저를 강타하는 내 손길에 김태형은 인상을 있는대로 찌푸리다 이내 벌떡 일어나 내 두 손목을 한 손으로 덥썩 잡았다. 공주야, 그런 거 아니라니까. 물고 있는 담배를 훅 뱉으며 다시 인상을 펴낸 김태형이 배싯 웃었다.




  "공주야, 이렇게 사람 놀래키는 게 어디 있어."

  "빨리 저거 설명 해. 너 진짜 살고싶지 않은가보지?"

  "너 그거 알지."




 뭐, 뭘 알아. 아직까지 내 손을 결박하고 있는 김태형은 영 놓아 줄 생각이 없어 보였다. 나는 시선을 돌려 바닥으로 떨어진 담배를 쳐다보았다. 불 붙힌 흔적이 어디에도 없는 긴 장초였다.




  "불을 붙이지 않으면 담배는 사람을 죽이지 못해."

  "…."

  "그리고 난 한 번도 불을 붙인 적이 없어. 이건 그냥 상징이라고. 잇새에 죽음의 물건을 물고 있으면서도 그 죽음을 행할 수 있는 힘은 주지 않는 거지."

  "…무슨 헛소리야."




 내가 인상을 팍 찌푸리자 김태형은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김태형이 내게 무어라 이야기 한 문장들을 곰곰히 곱씹다 고개를 번쩍 들어 김태형과 눈을 맞추었다. 야, 너.




  "그거 어디서 본 말이야."

  "뭘."

  "어디서 그럴듯한 말을 주워듣고 와서 네 행동을 정당화 시키냐고. 평소에 일상적인 대화도 제대로 안 되는 주제에."

  "…책에서."




 김태형이 히 하고 웃었다. 한숨을 푹 내쉬며 김태형의 손에 잡힌 손목을 비틀어 빼어내며 김태형이 방심한 틈을 타 손을 올려 김태형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으이구, 인간아. 내게 맞고도 김태형은 허허 웃었다.




  "아, 너 그럼 설마."

  "뭐?"

  "너 체육대회때 계주 뛰겠다고 떼 써서 내 속 뒤집어 놨던 날."




 너 그 날 쓰레기장에서 손에 들고 있던 것도 담배야? 불현듯 그 날이 생각 났다. 나를 보자마자 주머니에 집어넣어 급히 숨기던 그 것. 그 때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 그런 것들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횡설수설 했던 김태형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다. 김태형이 내 눈치를 보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게 겉멋만 들어가지고."

  "……."

  "담배 누가 사다줬어."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만들겠다며 아직 민증도 안 만든 주제에 간도 크다. 환자복 주머니에 담배곽을 넣어 놓았는지 네모낳게 도드라진 주머니를 가만히 응시하다 옥상 난간 너머로 시선을 옮겼다. 담뱃불만 안 붙였다면 나쁠 건 없었다. 그제서야 오죽했으면,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우물쭈물 대답을 미루던 김태형이 나를 힐끗 바라보다 또 작게 입을 열었다.




  "박지민이."

  "박지민?"

  "…응."

  "…아이고, 머리야."




 지금 심장때문에 다 죽어가는 친구한테 담배를 사다 바쳤다고? 이마를 짚으며 담배를 내 놓으라는 내 말에 김태형은 반박 한 마디 못 하고 그대로 내 손에 제 담배곽을 올려두었다. 그래도 지민이 너무 뭐라 하지 마. 내가 사다 달라고 엄청 닦달했어. 그 와중에도 제 친구는 챙기는 김태형의 행동에 픽 웃음이 터졌다. 말보로 레드. 익히 들어 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성분표시를 한참동안 들여다보다 곽을 열고 담배 한 개피를 꺼내들었다. 내 행동을 가만히 주시하던 김태형의 눈이 크게 뜨였다.




  "야, 뭐 해."

  "너도 했는데 내가 못 할 건 또 뭐야."

  "…."

  "우리 이러고 있는 거 아빠한테 걸리면 우리 진짜 다 죽는 거 알지."




 담배를 입에 물었다. 주위에 담배 피는 사람이 일절 없던 터라 물고 있는 폼이 꽤 어색했을 터였다. 나를 연신 빤히 바라보는 김태형에게도 한 개비 꺼내 건넸다. 그걸 받아서 무는 김태형의 폼은 꽤 익숙했다. 나 몰래 이 짓 많이 했나보네. 한 명은 환자복 차림에 한 명은 교복, 것도 무거운 책가방까지 매고 담배 하나씩 물고 있는 꼴이라니. 누가 봐도 혀를 차고 지나갈 법한 우리의 모습에 김태형과 나는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너 용케 안 걸렸다."

  "내가 이거 숨기느라 애썼지."

  "어떻게 박지민이랑 짜고 치고 나를 속일 생각을 했어. 대담하다."




 물고 있던 담배를 도로 손에 쥐고 굴리던 김태형이 푸스스 웃었다. 만물이 생동하는 여름임에도 김태형은 문득 늦가을 떨어지는 낙엽같았다.




  "가끔 죽고싶었던 적이 있었어."

  "…."

  "태어날 때부터 심장은 말썽이지, 끝도 없는 치료는 힘들지, 엄마는 나만 보면 울지."

  "…."

  "근데 너도 알잖아. 나 겁 많은 거."

  "…."

  "이 것도 반항이야. 내가 나한테 하는 반항."

  "…."

  "불을 붙이면 당장 내일이라도 죽지만 붙이지 않으면 나는 기약 없이 살 수 있잖아."

  "…."

  "…나 살고싶어."




 저 말을 하나하나 뱉어내는 김태형의 가슴은 짓눌리다 못해 문드러졌을 것이다. 자리에서 물고 있던 담배를 난간 너머로 던져버리고 네 자그마한 머리를 끌어안았다. 누가 너 죽는대. 응? 누가 그래, 누가. 나 조차도 뭐라고 하는지 모를 말들을 계속해서 쏟아내었다. 김태형의 가슴이 문드러진 만큼 내 속도 쓰라렸다. 안에서 뜨거운 것이 울컥 올라오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아내었다. 김태형도 눈물을 보이지 않는 마당에 내가 울어버리면 김태형의 가슴은 더 썩어들어갈게 분명했다. 김태형이 내 허리를 끌어안았다. 공주야.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나를 불렀다. 응. 가라앉은 내 목소리에도 김태형은 짐짓 모른 척 말을 이어나갔다.




  "여기 야경 예쁘더라."

  "…."

  "오래 보고싶어, 이 거."

  "…."

  "너랑."




 그 날 처음으로 입을 맞추었다. 입술만 맞대고 있었지만 그 어느 때 보다 애절하고 또 애틋했다. 이 날 이후 김태형은 잠을 자는 시간이 더욱 늘어났다. 아빠 말로는 몸이 버텨주지를 못 하는 거라고 했다. 문자메시지가 뜸해지고 병실 앞에서 발길을 돌리는 일이 잦아졌다. 그 날 김태형에게서 빼앗은 담배는 책상서랍에 고이 놓아두었다. 김태형의 살고자 하는 의지를 차마 멋대로 버릴 수 없었다.

 기말고사는 금방 끝났다. 생각보다 점수를 잘 받았지만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줄 김태형이 도통 눈을 뜰 생각을 하지 않았다. 김태형에게 들렸다 가자는 박지민을 살살 달래 먼저 보내놓고서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문자메시지는 사흘 전에 멈춰 있었다.




  [야 나 시험 끝났어]

  [너랑 놀아주느라고 공부도 못 했는데 성적 잘 나옴]

  [그러니까 제발 좀 일어나라]

  [야경 보자며]

  [꼭 내가 사랑한다고 해야겠냐]

  [일어나면 사랑한다는 말 백 번도 더 해줄테니까 일어나 태형아]

  [사랑해 보고싶어]






*


안녕하세요, 썸머비 입니다.

뭐지 뭔가 이번에도 굉장히 짧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별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아아;ㅅ;

그리고 제가 치환기능을 테스트 해봤는데 뭐가 제대로 되지를 않더라구요

설정 안 해놓은 글자가 막 뜨고 그래서...

치환기능은 어렵지만 그래도 여주가 독자님들이라고 생각하고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따로 떼어놓고 보지 마시고! 태형이에게 사랑받는 여주가 여러분이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0^

댓글 남겨주시고 또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특히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들어와서 한자 한자 정독해요ㅠㅠ 넘나 감사드리는 것...

저는 밤을 샜지만 다들 일어나실 시간이네요... 허허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그리고 태형이가 책에서 봤다는 저 대사는

존 그린 작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라는 책입니다!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이기도 하죠.

저 대사를 쓰고싶어서 오늘 편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것 참... 예...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ㅅ;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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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뿡뿡이입니다.... 흐어.... 진짜...ㅠㅠㅜㅠㅠ 오늘도 눈물이 나오려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진짜 내 일인 것처럼 왜이리 몰입되고 슬플까요.... 나도 살고 싶다니 태형아ㅠㅠㅠ..... 아...ㅠㅠㅠ 태형이는 쓰러진 건가요? 왜 눈을 안 떠ㅠㅜㅠㅜㅜ힝...ㅠㅠ 진짜 작가님 문체, 애들 성격 말투 이런거 진짜 다 제 스타일이여서 작가님 글 되게 기다리는데 또 보면 너무 맴찢이라 여운때문에 힘들기도 해요...8ㅅ8 이게 다 작가님이 잘 쓰셔서 그런 것이겠지요? 얼른 태형이도 완치돼서 여주랑 지민이랑 행복했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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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비비빅이에요! 옥상에서 한 얘기가 마음 아프기도 하고 저도 드는 생각이 많아서 한참 읽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진짜 담배 피는건가 하고 놀랐는데 그 마음을 제가 모두 이해할 수는 없어도 상황을 아니까 더 슬프기도 하고ㅠㅜㅜㅜ태형이가 얼른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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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 민군주입니다..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아직 어린데 벌써부터 죽음을 걱정하고 생각해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저 대사보고 저 진짜 울뻔했습니다ㅠㅠ안녕 헤이즐을 너무 감명깊게봐서 그런지 저 대사보고 울컥했네여...태형이는 갑자기 왜 쓰러진거죠ㅠㅠㅠㅠ아무탈 없이 잘 일어나 줬으면..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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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방탄을보면짖는개 입니다!!
이번화는 태형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본인 속마음 드러내는게 뭐라해야하나 굉장히 무덤덤해 보이기도 하는데 여주입장에서는 속상해보일수도 있는 그런화인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보충도 가기싫었는데 눈뜨자마자 작가님 신알신이 와있어서 글보고 힘이 나는거 같아요 이번화도 재밌게 읽었고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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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짐잼쿠입니다. 이번화는 되게 속이 아려요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주변사람들이 아무리 힘이 되어주고 사랑을 줘도 자신이 어느날 갑자기 죽을수도있다는가능성을 갖고살면 분명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거같아요. 담배를 입에 물고있기만함으로써 죽음의 물건을 물고있지만 그 죽음을 행할 수 있는 힘은 주지 않았다니. 담배를 통해 위안을 얻는, 살고 싶어하는 태형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태형이가 빨리 일어나서 여주 칭찬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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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눈누난나에요 담배라고 했을 때 얼마나 가슴이 철렁하던지.. 깜짝 놀랐네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태형이는 또 왜 일어나질 않눈 건가요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이거볼때마다 너무 찌통이 심해져요 작가님 잘 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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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자몽석류에요!예전에 ㅇㅅ분들 글중에서 행복할수있을까란 글 너무 재밋게 울면서봣엇는데 작가님글도 매번 찌통하면서 잘읽고 있어요ㅠㅠㅠ남주 심장병은 진짜 넘나슬픈것ㅠㅠㅠㅠㅠ독자도힘들고ㅠㅠㅠㅠㅠ우리 태형이랑 오래봐요작가님~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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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태형이ㅠㅠㅠㅠㅠ뭔일이에요ㅠㅠㅠㅠ태형이랑 야경봐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달달해서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못일어나다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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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짜근입니다 태형이 일어나질않다니....이게 무슨 담배때문에도 놀라고 안일어난다는거에도 놀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야경 꼭 봐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봤어요!!!사랑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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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사이다입니다!!
살고싶다는 태형아.... 어서일어나사 여주한테 사랑한다는 소리듣자.. 어서눈뜨란 말이야..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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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피터팬이에요! 눈 떴는데 신알신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잠 확 깼어요 진짜ㅠㅠ태형이 손에 있던거 담배였단거 알자마자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다구요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는 또 왜 안일어나는거래요...ㅠ의사아저씨 태형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빨리 눈떠서 여주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읽었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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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옥수수수염차입니다
태형이가 왜 일어나지 않는걸까요
여주가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다는데 왜...ㅠㅠㅠ
공주야라고 달달하게 부르던게 생생할텐데
태형이도 여주를 보고 싶을텐데....
기적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더 밝고 건강한 태형이를 만나고 싶어요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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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8개월이에요. 안녕 헤이즐이란 영화는 제가 개인적으로 되게 이렇게 보니 되게 반가워요. 태형이가 잠이 드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뜻이겠죠...여주의 문자를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어서 태형이가 일어났으먼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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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복동입니다! 흐어ㅜㅠㅠㅠㅠㅠ태형이랑 여주랑 옥상에서 한 얘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안녕 헤이즐 이란 영화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침먹다 울 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아프지말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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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태태에요! 둘이서 한 얘기 마음 아파요..ㅠㅜ 진짜 담배 피는 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ㅠㅜㅜ 태형이도 빨리 건강해지고 싶어하겠져?ㅠㅜㅜㅜ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네요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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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이예요....힝...............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태형이 일어날 수 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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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태태야ㅠㅠㅠㅠ일러나야해ㅠㅠㅠㅠ죽으먄안된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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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또또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태형이가 빨리 일어나면 좋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 옥상에서 많이 울컥했네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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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아 담배라길래 진짜 앉아있다가 벌떡일어나서 읽었네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얼른 일어나ㅠㅠㅠ어융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맘이 아픕니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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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어썸태태에요! 아이고 담배라니 보다가 깜짝놀랐어요ㅠㅠ 꼭 태형이 건강해져서 여주랑 천년만년 야경보며 행쇼했음 좋겠네요ㅠㅠㅠㅠ 작가님도 건강하세요!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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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짐짐입니다아 아 태형이 진짜 마음 아프네요ㅠㅠ얼마나 힘들고 속상할까요 진짜 속이 말이 아닐꺼같네요 태형이가 조금이라도 건강해져서 오래오래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태형아 힘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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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순대곱창입니다ㅠㅠㅠ전 늘 작가님 작품보면서 울어요ㅠㅠㅠ어엉ㅇ 담배 핀다고 했을때 저 혼자 줅줅 울어써여ㅠㅠㅠㅠ아니여서ㅠ다행이지만 그이유대로 맴찢이어서 어엉엉 저 책은 제가 꼭 읽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작가님 작품 정말 최고인데 많은 사람들이 아시진 않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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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ㅠㅠㅠ돜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 했습니다ㅠㅠㅠㅇㅏㅠㅠㅠㅠ아련하다....진짜 담배보고 심쿵했어요ㅠㅠ죽지마엉ㅇ엉앙ㅇ아아아아아앙ㅇ잉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돼요?? 만약된다면 [112] 로 할게요ㅠㅠ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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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김태형]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독방 추천으로 이 글을 읽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한참동안 울컥했어요 원래 슬픈 영화 봐도 잘 안우는편인데 작가님 글이 저를 울렸습니다 ㅠㅠ 영화 안녕헤이즐이랑 책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두개다 읽고 봤는데 태형이가 저 대사할때 딱 생각났어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ㅠㅠ 작가님 글 최고입니다 ♡ 감정몰입이 너무 잘되고 문체도 제스타일이고 술술 잘읽어지네요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많이 써주시고 태형이랑 오래오래 살고싶습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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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꾸엥]으로 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둘다 너무 애절하네요ㅠㅠㅠ 제가 다 눈물이...ㅠㅠㅠ 건강했음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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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태행시에요
아 태형이정말마음아파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제발태형아살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너가살았으면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행쇼하란말야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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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흐어우ㅜㅜㅜㅜㅜㅜㅜ다 읽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ㅜㅜㅜㅜ 가능하시면 [꾸까]로 부탁드립니다! 저의 마음을 이 댓글에 다 표현하고 싶은데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글이 슬픈데 재밌고 태형이가 아픈건 맘이 아프지만 순수한 사랑이 보기좋고 아 뭐래니 눈물샘을 자극하는 넘나 좋은 글이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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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작가님 비지엠 알려주실 수 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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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비
316-다시, 첫 눈 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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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저도 그 영화 봤어요!!! 정말 마음 아프게 예쁘네요ㅠㅜㅠㅜㅠㅠㅠㅜ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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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와 이거 진짜 찌통..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눈물나고 아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 [민트]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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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 아니 무슨 이런ㅠㅠㅠㅠㅠㅠ[자몽에이슬]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ㅠㅠㅠㅠ 죽지마 태형아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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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초코파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독방에서 추천 글 보고 왔는데... 추천해준 탄소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ㅠ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달고 태어난 태형이, 그런 태형이와 함께하고 싶은 여주가 너무 안타까워요. 고기, 체육대회, 연애, 그리고 결혼. 또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는 거. 당연스레 여기는 것들이 태형이를 옥죄어온다는 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먹먹함을 주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케이스라면 열다섯에 죽었을 태형이. 그리고 열다섯의 태형이를 좋아하게 된 여주. 아무리 많은 고비를 겪어도 죽음은 익숙해질 수 없는 거 잖아요. 조금 건강하다 싶으면 죽음을 상기시키는 심장이 얼마나 원망스러울지... 불이 붙지 않은 담배를 물고는 간절히 내일을, 또 모레를 소원했겠죠. 너무 예쁜 야경을 보면서도 그랬겠죠.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 뒤에는 항상 그랬을 것 같아요. 다시 경험할 수 있을지. 원래라면 연인들의 위기는 둘 중 한 명이나, 둘의 마음이 변하는 거 잖아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둘은 변함없는 마음을 가지고도 둘을 떼어놓을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함께하고 있는 거고. 그게 너무 슬픈 것 같아요. 아무도 원치 않는 이별이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는 거. 언젠가, 그게 오늘일지 내일일지 한참 후일지 모르는 언젠가에 태형이가 달고 있는 시한폭탄이 터지면 여주가 제일 많이 다치겠죠? 옆에 있으니까. 파편이 튀어 피부에 박혀도 떼어내지 못하겠죠... 태형이니까. 지민이한테도 여주한테도 자기가 언제 죽든 덜 슬퍼할 수 있게 입에다 죽는다는 말을 올리면서 정작 자기자신이 제일 두려울 것 같아요. 또 제일 슬프고. 문턱을 넘어가는 순간 제일 고통스러워 할 거고. 사지 멀쩡한 저도 가끔씩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하거든요. 내일이 없다면 오늘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평범한 날에, 웃고 떠들며 일상을 보내다가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 태형이 심장이 뛰는 순간순간이 죽음에 대한 예고 같아서. 태형이가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기적처럼 열다섯을 훨씬 넘겼으니까, 그 인생 전체가 기적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태형이가 죽게 된다면... 예고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말을 전하고, 사랑하는 사람 얼굴만이라도 깊게 새기고 갈 수 있을 만큼.
BGM이 진짜 글이랑 잘 어울려요. 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나오는 일상이랑도 잘 어울려요. 엄청난 갈등을 담은 비극이 아니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슬픔을 가득 숨기고 외면하며 행복한 시간을 잔잔하게 흘려보내는 일상이랑요. 태형이가 문턱을 넘어가기 직전까지도 이렇게 잔잔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럴 일이 없기만을 바라지만...
정말 잘 읽었습니다. 쓰차 받으셨다는 공지 읽었어요. 기다리고 있을테니 풀리자마자 돌아와주세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제부터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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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작가님 ㅠㅠㅠㅠㅠ 글 너무 잘쓰세요 ㅠㅠ 저 원래 슬픈거 봐도 안 우는 사람인데 ㅠㅠㅠ 보다가 막 울었어요 감정이입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ㅠ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지엠이랑 글도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ㅠㅠㅠㅠ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작품입니다 인생작 될 거 같아요 정말요 ㅠㅠ 독방에 서치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품인데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걸 모르고 살았다면.. ㅠㅠ 이 글을 누른 제 손이 고맙네요(?) 허허... 제 마음속에는 작가님글이 1등이예요.. 초록글 맨 위에 있어야 하는 글인데 ...ㅠㅠㅠ 짱이예요 ...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빙의글을 보고 운 적은 처음이네요 ..ㅠㅠ 조만간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정주행 할 예정이예요! 믿고 보는 썸머비님 ..ㅠㅠ 올리실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ㅏ요? 처음 신청하는건데.. 저 [람이]로 신청할게요! 잘 읽었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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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물망초]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아 대박이에요ㅠㅠㅠ 보는 내내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글 너무 잘 쓰세요.. 감정 이입을 너무 해서 그 냥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ㅠㅠㅠ 태형이가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여주랑 있을 때 아련하기도 해서 울다가도 태형이가 설레는 행동만 하면 엉엉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이러면서 또 다른 의미로 울었어요ㅠㅠㅠ 원래 슬프고 아련한 글 되게 많이 읽는데 이 글 너무 제 취향이에요ㅠㅠㅠ 나중에 정주행하면서 볼 때도 펑펑 울 것 같은 글이에요 너무 너무 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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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용용이에요 태형이 자꾸 아프고 쓰러지기나하고 하서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 그리고 태형이가 책에서 봤다는 그말 되게 인상적이에요! 나중에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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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메로나]아 태태......작가님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 설마 아니겠죠??? 구렇죠??히아우우우우ㅜ우웅 다음편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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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작가님 ㅠㅠㅠ 암호닉 신청 해두될까요? [두두리]로요! 아 진짜 ㅠㅠㅠ 둘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ㅠㅠ 글 읽기만 해도 눈물이 나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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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작가님...ㅠㅠ 정주행하고 왔어요 ㅜㅜㅠㅠ 일단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자몽쥬스]로 신청합니다! 브금은 왜 이렇게 아련한건가요ㅜㅜ 그리고 문자 메세지가 사흘 전으로 멈춰 있다는 건 태형이한테 무슨 일이 생긴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짜 보면서 눈물이 맺혔어요ㅠㅠ 그리고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이 책 읽으려구요!!! 원래 읽으려고 하다가 계속 미뤄놨는데 조만간 빌려서 읽어보려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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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8.164
두글이에요..설지나고와서 보고있어요...태형이살수있는거죠 ㅠㅠㅠㅠㅠ담배피고있다해서 때찌할뻔했는데 나름의 몸부림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저구절을 쓰기위해서 글을쓰신작가님도 멋져요ㅠㅠㅠ♡ 오늘도아이시떼루해요작가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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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털털한 것 같은 여주가 보낸 문자 보니까 진짜 맘아프네요..ㅠㅠ우행시 첨읽었을때 아련한 느낌받아서 되게 좋았는데 새드엔딩일지 모를 슬픈 내용도 저는 너무좋습니다ㅠㅠ 아 글고 담배피는줄 알고 깜놀했었는데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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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했더니 역시나였군요... 지민이도 진짜 속깊은 친구인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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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하...ㅠㅠㅠ태태야 얼른 일어나ㅠㅠㅠ니가 빙구같이 웃는모습이 보고싶다구ㅠㅠㅠㅠ 이쁜내시끼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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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당근이에여..!! 아 저 말 어디서 봤다 했더니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그책이였군여.. 저 그거 책이랑 영화 답 봤는데 대박... 이책을 아는 사람이 있다니 되게 신기하네여.. 제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서..8ㅅ8 태형이가 또 아파서 일어나지 못하는건가여... 하 아프지 마라 김태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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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태형ㅣ 넘나찌통인것ㅠㅠㅠ 진짜새드앤딩일수바께없는글이군여이건....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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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죽겠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아픈거보니까저까지막아파지는기분잉엥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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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씁쓸하고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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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글이 너무 슬픈데 따뜻해요.. 행복했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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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아 태형이가 더 아파지면 안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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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공주가 저라니 ㅓ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좋네요 ㅜㅠㅜㅠㅠㅠㅜㅠ 아니 근데 김태형 담배 물고있는 장면에서 저 진짜 깜짝놀라서 얼굴이 굳어졌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걱정할 일만 만드는 거야 태형아 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 아프지 마 ㅠ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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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얼른 일어나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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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ㅠㅠ우리태형이는 ㅠㅠ 한화도 안아픈 적이 없나요 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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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진짜 제발 태형이 일어나야 해여 ㅠㅠㅠㅠㅠ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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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옥상에서 한 얘기들은 왜.. 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까요??? 그래ㅠㅠㅠㅠ 태형아 너도 살고 싶지??? 처음에 태형이가 담배를 피고 있을 때 진찌로 피는 줄 알고 식겁했어요ㅠㅠㅠㅠ 근데 그 행동이 다 이유가 있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꼭 오래오래 점 더 살자ㅠㅍ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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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담배가 그런 나쁜 의미가 아니엇네여ㅜㅜㅜㅜㅜㅠㅠ살고자하는 의지엿다니.. 태형이는 훨씬 강한 사람인것같아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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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하..안녕헤이즐도보면서 되게 마니울었는데ㅣ..ㅇ것도너무슬프다ㅜㅜ눈물이..뚝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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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월요일인데.. 학교가야되는데 작가님 글로 밤을 새고 있네요ㅠㅠㅠㅠ 진짜 몰입이 너무 잘 되고 태형이가 제발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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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 진짜....아 눈물아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태형이일어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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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태형아 깨어나 제발 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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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태형이가야경을오래오래봣으면좋겟어요더이상아프지말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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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허..ㅠㅠㅠㅠㅠ숨이 턱 막히네요 아픈 태형이도 힘들고 그걸 보는 여주도 힘들텐데...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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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태형이 마음이 이해가 되서 더 슬픈 것 같아요 건강해야 하는데 더 나빠진 건 아니겠죠 빨리 나아야 하는데 정말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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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와 정국이가 들을 때는 괜찮은데 막상 말하려니까 울컥한다고 했었던게 생각나면서 공감되네요ㅠㅠ읽을 때는 아 진짜 맴찢...이렇게 생각하면서 눈물은 안났는데 글 내용을 다시 생각하면서 댓글 달려고 하니까 울컥하게 돼요ㅠㅠ완치가 안되는 병이라 힘들겠지만 태형이가 항상 조심하면서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여주랑 본 야경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오래 오래 볼 수 있었으면ㅜㅜ아 그리고 책에서 봤다고 했던 부분 대사읽고 와..했어요 나중에 저 책 읽어봐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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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태형이가...잠자는건가.....빨리 다음화보러갑니다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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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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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진짜ㅜㅜㅜㅜ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아 현실로 눈물이날려해여ㅜㅜㅜㅜ 태형이 진짜 또한번의 기적처럼 완치,,는 안바래도 여주랑 오래오래 사랑했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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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너무 슬퍼요 작가님.....울것같아요.......오늘도 잘 읽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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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정말 진짜 보면볼수록 불안하고 아슬아슬한건 어쩔수없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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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행동들이 태형이에게는 간절한 행동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 편을 보다가 문득 떠올랐어요 살고 싶다는 말이 어느 때보다도 간절하게 들려서 울컥해버렸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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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이번편은 태형이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여주랑 태형이랑 야경도 보고 행복하게 오래 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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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살고싶다니 ㅠㅠ 저 말이 너무 뭔가 막 먹먹하고 그러네요... 얼마나 무서울까요, 어린 나이에. ㅠㅠ 문자는 왜 멈춘 거야 ㅠㅜ 태형이가 제발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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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대충 예상은 하고있었는데 다행이 피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ㅠㅠ태형이의 살고싶다는 말이 정말 먹먹하게 들려서 더 슬펐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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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설마했는데 정말 담배였네요...태형이가 그저 물고만 있는다는 게 왜 더 슬플까요. 괜히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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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표현이 진짜ㅠㅠㅠㅠㅠㅠ 책에서 봤다는 대사ㅠㅠㅠㅠㅠ 살고싶다는 대사가 너무 맘에 다가와서ㅠㅠ 더 맘이아파요ㅠㅡ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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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여주랑태형이랑야경오래보면좋겠네요..진짜결혼하고애기더낳고알콩달콩살았으면좋겠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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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태형아ㅜㅡㅜㅜㅜㅜㅜ제발 일어나자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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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니 정주행하다가 담배 대사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ㅠㅠ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 이거 보거 진짜 펑펑울었는데ㅜㅜㅜ헝 ㅜㅜㅜㅜㅜㅜ 태형이도 그렇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여ㅠㅠㅠㅠㅠ새벽에 무슨일이람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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