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출처 - 유튜브에 김동우 검색
전지적 작가 시점주의+오글거림주의..
글이 길어져서 포인트 올렸어요 양심없다고 욕하셔도 할말음슴...
여주가 성격좋고 사람좋아서 딱히 다른 애들한테 미움살만한 아이는 아니지만 항상 모든 여자애들의 짝사랑 대상인 엑소애들에게 오구오구를 받으며 잘 지내는 여주를 모두가 달갑게만 보지 않는 게 사실이었음 그러다보니 언제나 여주에게 좋은 날만 있지는 않는 법 여주는 애들이랑 점심 잘 먹고 올라왔는데 반에 아무도 없고 졸려서 자려던 차에 학생부장쌤이 방송으로 애들을 교무실로 부름ㅎ..
여주의 또 뭘 잘못했냐는 말에 다들 셀프쉴드치기 바빴지만 여주한텐 1도 안 먹힘ㅋ 이 와중에도 백현이는 자긴 안 가고 여주 옆에 있겠다고 떼쓰다가 경수한테 한 대 얻어맞고 끌려감 여주는 손 흔들어주면서 잘 갔다오라고 하고 바로 책상에 엎어짐 물론 그럼 내 꿈 꾸고 있으라는 백현이 말은 씹음^^ 한참 맛있게 잘 자고 있었는데 그런 여주를 누가 툭툭 쳐서 깨움 손길로 보아 애들은 아닌 것 같았지만 자기를 깨울 사람은 애들밖에 없으니까 벌써 왔나 싶어서 여주가 졸린 눈으로 깨운 사람을 봤는데
"안녕?"
어떤 여자가 자기를 보면서 뜬금없이 인사하는데 명찰을 보니 3학년 언니였음 ?누구세요였지만 나한테 할말이 있는갑다 싶어서 일단 여주도 인사했는데 다짜고짜 여주의 손목을 잡더니 창고가 있는 외진 곳으로 끌고감 여주는 당황했지만 보기보다(?) 순진한 여주는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안 되는 중요한 얘기인가 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끌고가는대로 가줌 하지만 여주가 마주하게 된 건 자기를 끌고온 언니뿐만이 아니었음
"용케도 데려왔다?"
"다 어디갔는지 교실에 얘밖에 없어서. 얘도 애가 멍청한 건지 그냥 순순히 따라오고."
이때부터 여주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을 때였음 누가봐도 짱 세보이는 다른 언니가 옆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도망가기엔 무리였음 어느 새 코너에 몰린 여주는 그냥 언니들이 돈 달라면 주고 하라는 대로 하려는데 자기를 끌고 온 언니가 청순해보이는 외모랑은 다르게 거친 말을 막 뱉기 시작함
"너 우리 세훈이랑 많이 친해보이더라?"
"... ..."
"대체 어떻게 꼬리를 쳤길래 그래?"
"... ..."
"애를 어떻게 구워삶았으면 나한텐 그렇게 차갑던 애가 너한텐 웃냐고. 어?"
"... ..."
"너 말 못해? 아까부터 왜 묻는 말에 대답을 안하고 지랄이야."
가뜩이나 이 언니들이 자기한테 왜 그러는지 상황파악도 안 되는 여준데 못된 언니가 하는 말 들으니까 더 혼돈의 카오스임 친해보인다는 말도 꼬리쳤냐는 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말 안 했을뿐인데 여주가 말 안하니까 더 빡돈 언니가 이젠 하다하다 여주머리를 손가락으로 툭툭 밀쳐대면서 욕지거리를 해댐
"씨발 진짜 답답해죽겠네."
못된언니 말에 여주마(음의)상(처)..ㅠㅠㅠ 점점 못된 언니 언성이 높아지면 질수록 행동이 거칠어지면 거칠어질수록 여주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인데 정작 여주가 무서운 건 그 언니의 험한 말이라든가 자꾸 자기 머리나 어깨를 툭툭 치는 손이 아니라 못된 언니의 눈빛이었음 겉모습은 하늘하늘 여리여리 진짜 청순한데 눈빛에는 광기가 어려서 여주를 쳐다볼 때마다 여주는 무서워서 지릴 것 같았음
"야. 너 말 못하냐고."
"잘못했어요......"
"네가 뭘 잘못했는데?"
어깨를 확 밀치면서 말하는 못된 언니때문에 여주는 결국 눈물이 터져서 뚝뚝 떨면서 빌었음 울면서 비는 여주가 가소롭다는 듯이 비웃던 못된 언니가 위축돼서 고개숙이고 있는 여주 턱을 아프게 잡아서 들어올리고 아까보다 더 미친 것 같은 눈빛으로 혼잣말처럼 여주한테 막 물어봄
"근데 너. 걔네가 얼마나 무서운 애들인지 알아?"
"... ..."
"모르지? 걔네, 마음만 먹으면 소리소문없이 사람도 죽일 수 있는 애들이야."
"... ..."
"지들 마음에 안 들면 여자도 막 때린다? 엄청 무섭지? 그치?"
"... ..."
"그러니까 그만 옆에서 떨어져. 좋은 말로 할 때. 응?"
"...그런 애들....아니에요......"
"뭐?"
"그런 애들.....아니라구요......"
"이게 진짜!"
여주가 덜덜 떨면서도 처음으로 자기 할 말 했는데 못된 언니의 심기를 건드려도 단단히 건드렸는지 뺨 때리기를 시작으로 다른 언니랑 여주를 무자비하게 때리기 시작함 여주 말 한 마디도 못하고 웅크려서 맞고 있는데 학교 벽에 붙어있는 학교 씨씨티비가 눈에 들어옴 그때서야 자기가 사각지대에 있는 걸 알고 맞더라도 증거는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여주는 도망가는 척 씨씨티비앞까지 못된 언니들을 유인함 하지만 이미 빡돈 못된 언니는 그것도 자각하지 못함ㅋ
"너 오세훈때문에 맞은 거야. 알겠어?"
끝까지 여주한테 상처되는 말만 한 못된 언니들은 여주가 스스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패놓고 가버림 나쁜 언니들.. 하지만 여주는 똑똑한 아이기 때문에 몸이 엉망이어서 잘 걷지도 못하는데 여주는 꾸역꾸역 교무실에 찾아가서 마침 수업가려고 나온 담임쌤과 만남
"여주야. 너 무슨 일이야. 꼴이 왜 이래."
담임쌤이 놀라서 여주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여주는 담임쌤 얼굴 보니까 눈물 터짐 일단 수업은 자습으로 돌리고 우는 여주 업고 보건실부터 가서 치료부터 하게 하고 여주의 말로 자초지종 다 알게 된 담임쌤 제대로 빡침^^^ 여주의 담임쌤이자 체육쌤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양아치인 애들이 말을 듣는 유일한 선생님이자 여주와 애들을 같은 반 시켜놓은 반도 마음대로 정하는 권력의 소유자임ㅋ 여주 치료받을 동안 여주가 말해준 씨씨티비 돌려보니까 쌤 더 빡침ㅋ 일단 못된 언니들 교무실로 불러놓고 애들도 부르러 가심
그 시각 아이들은 수업 중인데도 여주가 안 들어오니까 안절부절하는 티를 팍팍냄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볼펜 딸깍딸깍하는 소리 다리 덜덜 떠는 소리 괜히 책상을 쾅쾅 치질않나 그래도 여주가 있을 땐 비록 여주만 보긴 했어도 얌전했었는데... 하며 수업중이었던 쌤이 한숨쉬고 있을 때 담임쌤이 양해를 구하고 애들을 소환해감
"안 그래도 끝나자마자 쌤한테 찾아가려고 했는데 우리 여주 어딨어요? 쌤 알아요?"
"가방도 그대로 있는데 설마 쌤이 우리 여주 일 시켰어요??"
"근데 지금 어디가요? 여주한테 가요?"
"아 오자마자 여주 보려고 했는데ㅡㅡㅡ"
"여주 무슨 일 있어요?"
분명 입은 한 개씩인데 그게 아홉개가 되니 너무 시끄러움...^^ 그 와중에 소름돋게 눈치빠른 경수ㅎ 결국 다른 반에 방해된다고 한 대씩 맞은 애들은 조용히 담임쌤이 따라감 따라간 곳은 보건실이었음 치료 다 끝나고 자고있는 여주 보고 다들 놀람+빡침상탠데 담임쌤이 굵고 짧게 말하고 못된언니들 혼내러 가버리심
"여주 맞았다. 너네때문에."
애들 멘붕과 함께 어떤 놈이 때렸는지 분노하고 있는데 여주 맞은 흔적들 보고있으니까 더 화남^^ 여주도 자고 빡도 제대로 친 거 레이랑 경수만 여주 옆에 남고 다 나가서 담임쌤 쫓아감 담임쌤이 못된 언니들 속전속결로 잘못한 거 따져묻고 권력남용 좀 해서 정학으로 징계내린다고 하고 나오니까 애들이 조용히 몰래 쳐들어감 들어가자마자 행동파인 찬열과 백현이 못된 언니들 얼굴보니까 완전 빡돌아서 한 명씩 잡고 때리려는 거 겨우겨우 뜯어말리고 그나마 여기서 제일 침착한 민석이가 여주는 한 번도 보지못한 싸늘한 표정으로 물어봄
"너 여주 왜 때렸어. 죽고싶어서?"
존댓말 안하는 건 둘째치고 평소 여주한테 하는 거랑은 정반대로 진짜 죽일 기세인 민석이 표정에 못된 언니는 자기도 모르게 울어버림 하지만 애들은 노관심ㅋ 뭘 잘했다고 울어하는 표정으로 그냥 보고만 있는데 못된 언니가 갑자기 또 미쳤는지 세훈이에게 너 나 기억 안나를 시전하심ㅋ 하지만 우리 세훈이는 진짜 기억 안 나구요..... 못된 언니는 열불 터지는데 ㅇㅅㅇ? 이런 표정으로 있던 세훈이가 드디어 기억해냄
"아. 너 나 돈보고 좋아했던 애 아니야?"
맞는 말이라 못된 언니 아무 말도 못함^^ 사실 못된 언니는 세훈이 쫓아다니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했는데 자긴 쳐다도 안 봤으면서 웬 여자애(=여주)한테 세훈이가 웃어주고 있으니까 빡쳐서 때린 거였음 못된 언니 스스로 술술 말하는 사건의 전말에 단체로 2차빡침
"내가 미안하긴 한데."
"... ..."
"네가 건드리면 안 되는 사람을 건드렸거든."
"... ..."
"차라리 날 때렸으면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는데, 네가 때린 사람이 내가 아니고 우리 여주라 안되겠다. 그치?"
못된 언니한테 조곤조곤 말하지만 표정은 전혀 아니었음 7명이 그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자기 바라보고 있으니까 그제서야 건드리면 안 되는 사람은 건드렸다는 세훈이의 말을 실감하고 자기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못된 언니지만 이미 때는 늦었음ㅋ 그렇게 못된 언니 탈탈 털고 겨우 진정했는데 씨씨티비도 보게 된 애들 3차 빡침^^ 비록 소리는 안 들렸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맞고만 있는 여주보니까 이대론 안되겠어서 다들 일사분란하게 어디론가 전화하기 시작함 집안 빵빵한 거 이럴 때 아니면 어디에 쓰겠음? 누구든 여주 건드리면 잣되는 거ㅇㅇ
한편 여주 곁에 있던 경수랑 레이는 여주가 아파서 끙끙대며 자는 게 너무 마음아파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음 손도 잡아주고 머리도 쓸어주면서 여주가 편히 자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나쁜 꿈도 꾸는지 여주는 자다가 막 울기도 함 그걸 본 경수와 레이는 우리가 죽일 놈이야ㅠㅠㅠㅠㅠ 우리가 여주 이렇게 만들었어ㅠㅠㅠㅠㅠ하면서 자책하기 시작함ㅋㅋㅋ 문제는 결국 그 소리에 여주가 깨버렸다는 것...?
"깼어? 괜찮아?"
"여주 내가 걱정해쏘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뭐라뭐라하는 것 같긴한데 어지러운 여주는 아무것도 안ㅋ들림 여주가 몸도 못 일으키고 앓는 소리만 내니까 둘의 불안감은 급증 결국 경수가 잠깐 일보러 가신 보건쌤 찾으러가고 레이는 여주 손잡고 계속 안절부절하니까 여주가 그게 귀여워서 작게 웃음 근데 레이는 아픈데 애써 웃는 모습이 더 안쓰러움 레이맴찢.....
"다른 애들은?"
"여주 너 괴로피는 애들 혼내러 가써. 나눈 여주 간오? 그거 하려구 이써써. 아푸지마 여주."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여주야."
"응?"
어눌하지만 진심이 담긴 말인 걸 아니까 여주는 감동받아서 막 움ㅠㅠㅠㅠ 레이야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울어서 폭풍당황하고 있던 레이가 갑자기 사뭇 진지해진 목소리로 여주를 부름
"你让我感到非常抱歉。(너 아프게 해서 미안해.)"
"... ..."
"哭了,对不起。(울게 한것도 미안해.)"
"... ..."
"以及... 喜欢。(그리고... 좋아해.)"
레이가 말을 이렇게 잘하다니....!! 물론 자기나라 말이니까 그렇겠지만 너무 놀라운 여주였음 하지만 알아들을 순 없어서 무슨 말이냐고 물었는데 그냥 너 아프게해서 울게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만 함 그게 다가 아닌 것 같았지만 그 사이에 경수와 보건쌤 덤으로 다른 애들까지 오는 바람에 물어볼 기회를 놓침
"헐 여주 일어났네?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아프지마아아ㅏ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혼내주고 왔어 여주야. 이제 괜찮아."
다들 들어오자마자 여주 살피고 한 마디씩 하는데 아까 맞고 있을 때 이 목소리들이 얼마나 듣고싶었는지 떠올리니까 급 눈물이 쏟아짐 여주 우는 순간 애들 당황 엑절부절 세훈이는 여주가 우니까 자기도 울상된 얼굴로 화 풀릴 때까지 자기 때리라고 하고 종대는 그만하라 할 때까지 우리가 무릎꿇고 손들고 있겠다고 하는 중^^
"우리가 미안해. 그러니까 뚝 하자. 응?"
"울면 더 아파지니까 그만 울자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랑 백현이가 달래주는데 어째 그만 울자는 백현이가 더 우는듯.. 여주는 그래도 애들이 있으니까 좋으면서도 괜히 원망스러워져서 다 너네 때문이라고 하면서 움 아프니까 느는 건 어리광뿐이였던가...
"응. 다 우리 탓이야. 다 우리때문이니까 그만 울자."
"맞아 다 나 때문이야 미안해 여주야ㅠㅠㅠㅠㅠㅠ"
여주 옆에 있던 종인이는 여주 안아서 달래주고 세훈이는 여주보다 더 울 것같은 얼굴로 자체적으로 벌서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모습보니까 여주는 역시 애들이 그럴리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못된언니한테 들은 말은 묻기로 함 세훈이만 봐도 언니가 너때문에 맞은 거라고 그랬다고 말했다간 뛰어내릴 기세니 그것도 묻는 걸로... 보건실이 난리통된 마당에 담임쌤이 여주 책가방 챙겨서 보건실로 옴
사실 아까 보건쌤 일보러 간 게 담임쌤한테 여주 감기몸살기운도 있으니까 조퇴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러 간 거였음 그래서 결국 여주는 조퇴하게 됨 하지만 여주가 간다는데 가만있을 애들이 아님^^ 여주 집까지 간호해주다는 명목으로 쫓아가서 단체로 잘못했다고 빌다가 다시 못된언니 생각에 빡쳤다가 여주보고 마음아파하다 죽이랑 약 챙겨먹은 여주 보고나서야 저녁때가 돼서야^^ 집가려고 일어남
"?도경수 넌 안 가?"
"난 이따가 갈 건데."
"와 집 가깝다고 이젠 아주 막 나가네?"
"도경수 그러는 거 아니다 진짜ㅡㅡ"
"나도 여주랑 둘이 있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여주 옆집 사서 이사간다."
"너 여주한테 허튼짓하면 진짜 죽는다."
"그 말 들을 사람은 내가 아닌 것 같은데?"
"여주야 저 새끼가 이상한 짓하면 나한테 전화해!!"
"내 꿈꿔 우리 여주!!!"
여주와 엎어지면 코 닿을데 사는 경수는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 그리고 언제나 갈 때도 올 때도 시끄러운 아이들...☆★ 아프기도 하고 애들이 한바탕 왔다가니까 더 피곤해진 여주가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여주는 경수가 애들 놀리려고 그런 줄 알았는데 경수 진짜 안감ㅋ
"이제 가도 되는데."
"너 자는 거 보고 갈게."
경수생각해서 말하긴 했지만 사실 경수가 안갔으면 하는 여주였는데 독심술산지 아예 여주 옆에 앉아서 누운 여주 토닥토닥해주는 경수임(훈훈) 여주가 하는 얘기듣던 경수는 너무너무 무서웠다는 여주말에 또 빡칠뻔했지만 여주봐서 참고 계속 여주 토닥여줌 그리고 여주는 경수 토닥임에 서서히 잠에 빠져듦 자고 있는 여주얼굴에 남아있는 상처가 마음아파서 한참동안이나 바라보던 경수는 손잡을 때처럼 망설이다가 몰래 뽀뽀하고 여주 이불 잘 덮어주고 집에감 승자는 언제나 집 가까운 경수인거신가......
다음 날 여주를 보고 상황을 다 알게 된 부모님이 아예 경찰서에 신고하려다 잘 해결했다고 여주가 말려서 참으심 그리고 누군가가 그랬는지는 1도 모르겠지만^^^ 그 언니들은 어디에서든 다시는 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후에 소문이 퍼져서 여주를 건드리는 사람은 커녕 여주에게 말을 거는 사람조차 없었다고 한다.....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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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호닉 이제 안 받구요 빠지신 분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2. 클리셰 돋지만 역하렘에 이런 얘기가 빠지면 섭하죠
3. 설마 여기 중국어 고수분 없으시겠죠 번역기 돌린 거니까 틀렸어도 넘어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