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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신청 게시글입니다 'ㅅ'

 

http://instiz.net/writing/2050615

↑ Q&A 게시글입니다. 글을 읽다 궁금한 게 있으면 여기에 질문해주세요 'ㅅ'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2 | 인스티즈

 

 

Orchideus (오르치데우스)

; 지팡이에서 한다발의 꽃을 나오게 함.

 

 

 

미리 알아둬요 *'ㅅ'* : 해리포터 원작에서는 호그스미드의 출입은 부모님의 허락 하에, 3학년부터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오르치데우스에서는 부모님의 허락만 있다면 1학년부터 가능한 것으로 합시다.

그래야 호석이랑 도망을 칠 수 있거든요.

 

 

 

 

 

2. 김태형, 그리고 정호석.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2 | 인스티즈

크리스마스 휴일의 막바지였다. 김태형은 예고했던 대로 휴일이 끝나기 하루 전 날 호그와트로 돌아왔다. 아주 이른 아침부터 내 어깨를 흔들며 깨우는 제니에 천천히 눈을 떴다. 시야 가득히 들이차는 제니의 얼굴은, 뭔가 흥미로운 것 같기도 하고, 걱정인 것 같기도 했다. 왜...?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로 묻다 의문이 들었다. 제니는 언제 왔지? 휴일 내내 혼자 썼던 기숙사를 둘러보다 하품을 하며 다시 제니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제니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곧바로 내가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내고는 내 손을 끌어당겼다. 밖에, 제니는 숨을 잠시 고르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김태형, 걔 왔어. 제니의 물음에 잠이 덜 깼나 싶어 잠시 멍하게 있다 다시 되물었다. 뭐? 내 물음에 제니는 완전히 침대 밖으로 날 끌어내리고는 떠밀었다. 김태형, 왔다고.

 

 

 

 

 

그렇게 제니에게 떠밀려서 얼떨결에 기숙사 밖으로 나왔다. 망토에 후플푸프의 목도리를 맨 김태형이 보였다. 덤으로 제 옆에 놓아둔 여행 가방도. 김태형은 작게 하품을 하며 멍하게 서있다 나를 발견하자마자 한달음에 걸어왔다. 너, 왜 지금 여기 있어? 내 물음에 김태형은 내게 팔을 뻗다 말고는 의아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지금 의아하게 볼 사람이 누군데... 김태형은 가만히 내 눈을 들여다보다 눈을 접어 웃고는 입을 열었다. 오늘 온다고 했잖아. 너무 당연한 것을 물어본다는 듯 답하는 김태형의 말에 순간 어, 어... 하고는 입을 다물었다.

 

 

 

 

 

"아니, 야. 그게 아니라. 지금 아침이잖아. 어떻게 왔어?"

"어? 아, 난 또 뭐라고..."

 

 

 

 

 

그냥 일찍 왔어. 덤덤하게 말한 김태형은 내 모습을 위아래로 한 번 훑어보고는 제 가방 앞에 쭈그려 앉는다. 그냥은 무슨 그냥... 툴툴거리는 내 목소리에도 전혀 아랑곳 않는다는 듯 제 가방을 뒤적거리던 김태형은 다시 일어나 내게 무언가를 내민다. 곱게 포장된 꾸러미가 두 개. 이게 뭐야? 잔뜩 의아한 목소리로 김태형에게 묻자 예의 그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까딱인다. 그냥, 선물. 김태형의 말에 이리저리 둘러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 하나는 가볍고, 하나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를만큼 무겁다. 괜히 두 개를 비교하며 만지작거리자 김태형은 여전히 웃는 얼굴로 내 등을 떠밀어 기숙사 쪽으로 향한다. 아, 잠깐만! 내 외침에도 김태형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얼른 씻고 나와. 밥 먹으러 가자. 민윤기는 아침 잘 안 먹잖아. 김태형은 뚱보 여인의 초상화 앞에 서자 그제야 내 몸을 돌리고는 빤히 내려다보다 입을 열었다. 얼떨떨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김태형은 착하다, 하면서 다시 내 등을 떠민다. 뚱보 여인에게 암호를 말하고는 기숙사로 들어가려다 몸을 틀어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헤실거리던 김태형은 얼른 들어가라는 듯 턱짓을 한다. 작게 코웃음을 치고는 김태형을 향해 주먹을 들어보였다. 어디서 오빠인 척이야. 안 어울리게. 내 말에 김태형은 들켰다, 하고는 배시시 웃는다. 아, 하고 싶었어. 투정부리듯 웅얼거리는 김태형의 말에 조금만 기다려, 하고는 기숙사로 완전히 들어왔다.

 

 

 

 

 

아직 조용한 기숙사 휴게실에 다행이라며 작게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서둘러 방으로 향했다. 그새 씻고 옷을 갈아입은 제니가 방으로 들어서는 나를 보고는 얘기 잘 했어? 하며 물어온다. 어, 응. 근데 빨리 왔네? 내 물음에 제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냥... 일찍 와서 쉬려고. 나를 힐끔 본 제니는 곧바로 짓궂게 웃으며 물어온다. 태형이랑 뭐했어? 제니의 물음에 작게 웃고는 고개를 저었다. 그냥, 늘 그렇지. 내 말에 제니는 그런가, 하며 수긍한다. 그건 뭐야? 제니의 물음에 고개를 숙이자 손에 쥐여있는 꾸러미 두 개가 보인다. 아, 이거... 내가 말을 흐리자 제니는 잠시 고개를 갸우뚱거리다 얼른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다며 방을 나선다. 제니가 완전히 방을 나선 것 같자 그제서야 침대에 앉아 포장을 뜯기 시작했다.

 

 

 

 

 

아, 너무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좀 그런데... 머릿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손을 대담하게 움직였다. 내키는대로 포장을 찢다보니 내용물이 나왔다. 하나는 빨간색의 장갑, 하나는 온갖 먹을 것이 담겨 있는 봉지. 눈을 데굴데굴 굴리다 먹을 것이 잔뜩 들어 있는 봉지를 먼저 들었다. 파이부터 시작해서 온갖 크리스마스 요리와 간식들이 담겨져있었다. 필시 김태형이 내 생각난다며 제 엄마를 닦달해 바리바리 싸왔을 것이 뻔했다. 입에 사과 파이 하나를 물고는 장갑을 꺼내들었다. 빨간색의 벙어리 장갑. 뭐야... 잠시 고민하다 손에 장갑을 꼈다. 오, 예쁘다. 흡족한 기분으로 손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김태형이 생각나 서둘러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귀찮으니까 나중에 씻어야지. 대충 망토까지 하나 걸치고는 다시 기숙사 밖으로 서둘러 나갔다.

 

 

 

 

 

김태형. 벽에 서있던 김태형은 눈을 감고 있다 내 목소리에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빨리도 나온다. 툴툴거리는 목소리에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를 내며 손목을 잡아채 걷기 시작했다. 배고프지, 얼른 가자. 뻔뻔한 내 말에 김태형은 피식거리며 웃다 결국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선물은 봤어? 퍽 다정한 목소리를 내는 김태형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목을 놓았다. 걸음을 빠르게 옮겨 금세 옆으로 다가온 김태형은 가만히 앞을 보다 물어온다. 마음에 들어? 잠시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니 다행이네, 하고 슬쩍 미소를 짓는다. 근데 왜 빨간색이야? 예쁜 색 많은데. 연회장 문을 열며 물으니 김태형은 또 예의 그 방실거리는 웃음을 보이며 연회장으로 들어선다. 그리핀도르, 빨간색이잖아. 꽤 일리있는 말에 아, 하고 작게 탄성을 내지르니 김태형은 뿌듯하다는 듯 웃고는 내 손을 잡아끌어 대충 끝자리에 앉힌다.

 

 

 

 

 

이거 그리웠어. 후플푸프 기숙사면서도 뻔뻔하게 내 옆에 앉은 김태형은 아무렇지 않은 듯 접시에 음식들을 담기 시작한다. 하긴 이러는 게 한, 두 번도 아니고. 이제 호그와트 학생들이라면 다 익숙해졌을만큼 김태형이랑 붙어다니기도 했고. 민윤기만 없으면 둘이 밥 먹는 날도 많고. 심지어 우스갯소리로는 김태형은 사실 그리핀도르 아니냐며, 그냥 이 정도면 기숙사를 옮겨줘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입에 음식을 잔뜩 넣어 빵빵해진 볼로 엄지를 척, 치켜드는 김태형을 보다 그릇에 옮겨담기 시작했다. 오늘도 진짜 맛있겠다. 새삼 감탄하며 한 입씩 떠 입에 넣어 우물거리기 시작했다.

 

 

 

 

 

-

 

 

 

 

 

김태형을 처음 만난 것은 새학기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첫 느낌이 뭔가 좋지만은 않았던 민윤기와는 그 사이에 친해져 절친이 되었다. 여기저기 나를 끼고 다니던 민윤기는 그 날따라 일이 있다며 호그와트에 익숙하지도 않는 나를 놔두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조금 넉넉한 시간표 덕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는 중이었다. 움직이는 계단은 여전히 적응이 안 되고, 금지된 숲으로는 가지도 못 하고... 슬슬 지겨워질 즈음에야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2 | 인스티즈

"예쁜아."

 

 

 

 

 

우쭈쭈. 어디선가 들리는 들뜬 목소리에 잠시 걸음을 멈췄다. 지금 이 시간에 나처럼 잉여롭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또 있단 말인가. 주위를 둘러봐도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걸어오다보니 어쩌다 도착한 금지된 숲이 보일 뿐. 쓸 수 있는 마법은 몇 개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팡이를 손에 꾹 쥐었다. 어떻게든 되겠지. 잔뜩 경계하며 주위를 둘러보는 새에 다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왜 여기 있어? 응? 조금 더 선명하게 들리는 목소리를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민윤기가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잠시 떠오르는 민윤기 얼굴에 고개를 젓고는 발걸음을 멈췄다. 어느새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 곳이었다. 이 곳만 돌면...

 

 

 

 

 

...아. 몸을 틀자마자 당황해 다시 몸을 숨겼다. 하얀 강아지와 신나게 놀고 있는 남자애 하나가 보였다. 아는 척을 해야 하나. 다시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누가 지켜보고 있는다는 것도 모르는 채로 강아지 머리를 쓰다듬는 남자애가 다시 시야에 들이찼다. 목도리... 아니, 여름인데 웬 목도리. 의아할 틈도 없이 꼼꼼히 살피기 시작했다. 후플푸프구나. 목도리와 넥타이 색을 빤히 보다 결론을 내리고는 잠시 멍하게 서있었다. 왜 혼자서 저러고 있을까. 신입생인가? 신입생 중에 저런 얼굴은 못 본 것 같은데... 내가 생각에 꼬리를 잇는 사이 어느새 남자는 예쁜아, 예쁜아, 하고 작게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애처럼 웃는 얼굴이 말갛다. 햇살이 좋아서 그런가.

 

 

 

 

 

그냥 다시 돌아가야겠다. 별로 위험한 사람도 아니고... 생각을 끝맞치고 다시 몸을 돌리는 순간, 나긋한 목소리가 들린다. 계속 그렇게 있을 거야? 틀려던 몸을 그대로 멈췄다. 어떻게 알았지. 침을 꿀꺽 삼키고 고개를 돌리자 어느새 이 쪽을 보고 있는 남자가 보인다. 덤으로 활짝 웃고 있는 얼굴도. 어... 아, 그게. 말을 잇지 못하고 우물쭈물거리자 남자는 내게 손짓을 해보인다.

 

 

 

 

 

"예쁜이. 예쁘지."

"...어?"

"너도 예쁜이 볼래?"

 

 

 

 

 

하얀 강아지를 예쁜이라고 부르나 보다. 강아지 쪽을 향해 작게 턱짓을 하는 남자를 바라보다 침을 꿀꺽 삼키고는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어느새 제 앞에 선 나를 올려다본 남자는 자리를 조금 옮기고는 다시 강아지를 쳐다본다. 어디서 들어왔는지는 몰라도 혼자 있더라. 나긋하게 말한 남자는 다시 강아지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강아지도 남자의 손길이 싫지는 않은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그대로 쪼그려 앉아 남자를 힐끔거리다 손을 들어 강아지의 등을 쓰다듬었다. 와, 부드럽다. 작게 감탄하자 대뜸 옆의 남자는 웃음을 터뜨린다. 의아하게 올려다보자 어느새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왜... 내가 말을 잇기도 전에 남자는 손을 내민다. 후플푸프, 1학년 김태형. 간결하게 제 소개를 한 남자, 아니 김태형은 얼떨떨한 내 표정을 보고는 그대로 내 손을 잡아끌어 위아래로 흔든다. 예쁜이만큼 너도 마음에 들었어. 우리 친구하자.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던 김태형은 곧 하늘을 잠시 올려다보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제 가야겠다. 나중에 보면 인사해. 김태형은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예쁜이도 다음에 또 보자. 제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에게 살랑살랑 손을 흔든 김태형은 그대로 뒤로 돌아 걷기 시작했다. 점점 작아지는 김태형의 등을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나 강아지를 내려다보았다.

 

 

 

 

 

...예쁜아. 고민하다 작게 웅얼거렸다. 저를 부르는 것을 눈치챘는지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예뻐. 작게 웃고는 김태형처럼 손을 살랑살랑 흔들었다. 다음에 또 봐. 강아지를 뒤로 하고 다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게 김태형과의 첫만남이었다.

 

 

 

 

 

김태형이 말했을 때는 뭐, 자주 만나겠나, 싶었는데 막상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정말 자주 마주치는 거다. 밥 먹을 때도, 수업을 들으러 다닐 때도. 평소에는 왜 인식을 못했나, 싶을 정도로 김태형과 마주치는 횟수가 늘어났다. 김태형은 언제나 제가 먼저 멀리서 나를 발견하고는 내 이름을 불렀다. 아, 처음 만났을 때는 그냥 그리핀도르 친구야! 예쁜이 친구야! 하고 불렀다. 물론, 예쁜이가 나인 줄 알았던 민윤기의 표정은... 그래, 가히 볼만했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그렇게 김태형을 자주 만나다보니 어느새 둘도 없는 절친이 되어있었다. 근데 진짜로 김태형처럼 잘 받아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더 친해질 수도 있었던 거고. 특히나 김태형은 향기가 좋았다. 내가 딸기향을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김태형에게서는 달달한 딸기향이 났다. 실제로 김태형은 달달한 걸 좋아한다고 하기도 했고. 딸기향이 또 진하기는 얼마나 진한지. 모퉁이 멀리서부터도 딸기향이 풍기면 곧바로 김태형인 걸 눈치챌 수 있었다. 물론, 모퉁이 뒤에 숨어서 김태형 놀리는 것도 재미 있기도 했고.

 

 

 

 

 

어쨌든 우리는 호그와트의 전설 아닌 전설이 되었다. 다른 기숙사끼리 저렇게 절친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학생들은 신기해했다. 물론 민윤기는 조금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기는 했지만. 어차피 저와 내가 동급생이 아니라 항상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노릇도 아니었기에 별 다른 말 없이 넘어가고는 했다. 그리고 김태형이랑 있으면 재미는 엄청 있었기 때문에 내가 만족해하기도 했고.

 

 

 

 

 

-

 

 

 

 

 

겨우 밥을 다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는데 김태형은 이번엔 케이크를 먹자며 성화다. 케이크? 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김태형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른 테이블을 가리킨다. 고개를 돌리자 시끌벅적한 한 테이블이 보였다. 저기가 아마... 슬리데린 쪽이었나.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다 익숙한 얼굴이 보이자 곧바로 수긍했다. 아, 슬리데린이구나. 슬리데린 맞구나. 겨우 며칠 봤다고 익숙해진 박지민 얼굴에 이 쪽을 보기 전에 서둘러 고개를 돌렸다. 그래서 뭐? 내가 다시 물으니 김태형은 답답하다는 듯 제 가슴을 몇 번 치고는 입을 연다. 케이크 먹어야지. 너 보나마나 휴일 내내 하나도 안 먹었지? 김태형의 물음에 괜히 정곡이 찔린 것 같아 머뭇거리다 고개를 끄덕였다. 민윤기는 그런 거 말 안 해주던데. 내 반응에 김태형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케이크, 케이크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알겠어, 먹자. 그걸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김태형은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곱게 접어 웃는다.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2 | 인스티즈

우와. 내가 작게 감탄하자 김태형은 뿌듯하다는 듯 웃는다. 안 그래도 호석이 형한테 물어봤다며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말하는 김태형에 작게 웃었다. 예쁘다. 내 말에 김태형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케이크를 바라보았다. 근데 이거 아까워서 못 먹겠다, 어떡해. 내 말에 김태형은 가만히 케이크를 바라보다 덩달아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게, 진짜 아깝다. 둘이서 한참 케이크를 내려다보다 어떡하지, 하며 시선을 교환했다. 그냥 먹을까, 말까. 내 말에 김태형은 잠시 고민하다 그냥 먹자며 칼을 집어든다. 호석이 형이 이거 진짜 맛있대. 침을 꿀꺽 삼킨 김태형은 그대로 케이크를 조각내기 시작했다. 칼질을 한 번 할 때마다 케이크 위에서 유연하게 스케이트를 타던 장식물은 칼을 피해 좁은 공간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는 케이크 자르는 것에 집중하던 김태형은 곧 무심한 손놀림으로 장식물을 뽁, 하고 뽑아냈다. 물론 장식물이 조금 버둥거리기는 했지만. 겨우 케이크를 전부 조각낸 김태형은 만족스럽다는 듯 웃으며 내 접시 위에 한 조각을 올려다주었다.

 

 

 

 

 

"와..."

"왜?"

"진짜 맛있어."

 

 

 

 

 

최고. 포크로 조금 덜어내 먹은 내가 엄지를 치켜 들자 김태형은 날 빤히 바라보다 진짜? 하며 제 포크를 손에 쥔다. 응, 진짜로. 호석이 오빠 말이 맞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김태형도 한 입 먹고는 우와, 하며 엄지를 치켜 올린다. 괜히 장난기가 발동해 김태형 엄지에 내 엄지를 맞대자 김태형은 배시시 웃으며 손을 만지작거린다. 씁. 내가 혀를 차고는 다시 케이크를 먹기 시작하자 김태형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접시에 고개를 박고는 먹기 시작한다. 그 모습이 강아지 같아서 작게 웃고는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랬더니 또 좋다고 헤실거린다. 마치 주인에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마냥. 애니마구스 마법을 할 수 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애니마구스 마법: 갖가지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마법사의 총칭.

대표적인 예로 시리우스.

 

 

 

 

-

 

 

 

 

 

굳이 기숙사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김태형을 만류하고는 다시 기숙사로 돌아왔다. 휴게실에는 언제 일어났는지 모를 민윤기가 큐브를 맞추며 앉아있었다. 잊어먹으면 서운한 딸기맛 막대사탕마저도 입에 물려있었고. 왔냐. 민윤기의 물음에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소파로 향했다. 제 옆에 앉은 나를 힐끔 본 민윤기는 자연스레 제 주머니에서 사탕 하나를 꺼내 손에 쥐어주었다. 밥은. 사탕을 까며 묻자 민윤기는 별 생각 없어, 하고 무심하게 중얼거린다. 얼씨구. 사탕을 입에 넣으며 핀잔을 줘도 민윤기는 들은 채도 안한다. 혼자 먹었어? 아예 말을 돌려버리는 민윤기에 못마땅하다는 듯 작게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 김태형이랑. 내 말에 민윤기는 다행이네, 하고 고개를 끄덕이다 큐브를 돌리던 손을 멈춘다. 지금 아침 먹고 온 거, 맞지? 민윤기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자 민윤기는 허, 하고 작게 웃음을 터뜨린다. 아무리 봐도 물건. 뜻 모를 말을 중얼거린 민윤기는 다시 분주히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 들어가서 잘래. 머뭇거리다 입을 열자 안 된다는 답이 곧바로 들어온다. 나중에 호석이 오빠 오는데 좀 자다 갈래... 내 칭얼거림에 민윤기는 씁, 하며 내 머리를 제 어깨에 기대게 만든다. 아, 이거 불편해. 내가 작게 중얼거리자 민윤기는 그냥 조용히 하고 자기나 하라며 내 머리를 꾹 눌러온다. 민윤기... 씨이... 내가 짜증 섞인 몸짓으로 바둥거리자 민윤기는 내 머리를 누르는 손에 조금 더 힘을 준다. 존나 독재자. 내가 툴툴거리자 머리 위에 얹었던 손이 슬금슬금 내려와 입술을 아프지 않게 친다. 존나, 쓰지 말라고 했지.

 

 

 

 

 

깜빡 잠이 들었는지 눈을 뜨자 정신이 멍했다. 아, 목이야. 여전히 큐브를 만지작거리는 민윤기에게서 떨어져 뻐근한 목을 몇 번 움직였다. 뼈소리가 들리자 민윤기는 경악스럽다는 표정으로 날 돌아봤다. 몇 시야? 그 시선을 싹 무시한 채로 묻자 민윤기는 별 다른 말 없이 잠시 고개를 돌렸다 네 시, 하고 답한다. 헐. 그 말에 깜짝 놀라 그대로 소파에서 일어났다. 몇 시간이나 잔 거야. 아, 호석이 오빠. 내 작은 외침에 민윤기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지금이라도 나가라며 내 등을 떠민다. 그에 서둘러 내 방으로 향해 급하게 챙기기 시작했다. 망토랑, 목도리... 그리고 김태형이 준 장갑도 손에 끼고. 다시 휴게실로 나오자 소파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민윤기가 보인다. 이거. 김태형이 준 먹을 것에서 대충 몇 개만 빼 민윤기 다리 위에 올려두었다. 밥 안 먹었지, 이거 먹어. 의아하게 올려다보는 민윤기에게 속사포처럼 내뱉고는 목도리를 두르며 기숙사를 나섰다.

 

 

 

 

 

-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2 | 인스티즈

 

"오빠!"

 

 

 

 

 

손을 흔들며 오빠에게로 달려가자 오빠는 천천히 오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호그스미드 입구에서 만나기로 호석이 오빠랑 휴일 전에 약속을 했었다. 오빠도 하루 일찍, 세 시 반에서 네 시 쯤 올테니 그 때 둘이서 호그스미드에 놀러가자고 하면서. 예전에는 3학년 이후로만 호그스미드 출입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저학년도 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특히 호석이 오빠는 호그스미드 곳곳을 잘 알아서 같이 다니면 더 재밌기도 하고. 서둘러 달려가 오빠 앞에 서자 오빠는 내 얼굴을 힐끔 보고는 장난스레 울상을 짓는다. 얼굴 빨개진 거 봐. 못살아. 마치 엄마처럼 잔소리를 하는 오빠의 등을 괜찮다고 떠밀며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버터맥주 마시러 가자. 추워.

 

 

 

 

 

으. 덜덜 떨며 목도리와 장갑을 벗어두고는 가장 구석자리에 앉았다. 싱글거리던 오빠는 대충 버터맥주와 먹을만한 것들을 주문하고는 턱을 괴며 나를 빤히 쳐다봤다. 왜? 내가 묻자 오빠는 고개를 몇 번 젓고는 별 일 없었고? 하며 물어온다. 응. 고개를 크게 끄덕이다 갑자기 생각난 것에 박수를 치며 입을 열었다. 그, 케이크, 오빠가 가르쳐줬다며. 그거 완전 맛있었어. 다시금 생각나는 달달한 맛에 내가 엄지를 치켜들자 오빠는 작게 웃음을 터뜨리고는 잘했어,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곧 주문한 것들이 나오고, 버터맥주를 한 모금 마시자 따뜻한 기운이 온 몸에 퍼져나가는 느낌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것은 오빠도 마찬가지인 것인지 나른하다고 중얼거리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뜬다.

 

 

 

 

 

"아, 맞다. 그... 슬리데린에 박지민 있잖아. 걔가 친하게 지내자고 했어."

"박지민? 걔가 왜?"

"몰라. 그냥 갑자기."

 

 

 

 

 

갑자기 생각난 박지민에 오빠에게 이야기를 해주고는 심드렁하게 답하며 감자튀김을 주워먹었다. 오, 양념이 더 맛있어졌네. 눈치 없이 몇 번 더 주워먹다 그제야 심각한 오빠의 표정을 보고는 왜? 하고 묻자 오빠는 아니야, 하며 고개를 젓는다. 민윤기는 별 말 없고? 오빠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냥, 나름 나쁘지 않던데? 내 말에 오빠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젓는다. 눈치가 없는 것도 죄야. 오빠는 작게 중얼거리고는 제 잔을 천천히 비우기 시작한다.

 

 

 

 

 

-

 

 

 

 

 

호석 오빠를 다시 만난 것은 순전히 김태형 덕분이었다. 김태형과도 절친 중에 절친, 정말 인생 친구가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쯤 김태형은 제 기숙사에서 저와 정말 친한 형이 있다며 내게 넌지시 말을 해왔다. 퀴디치 주장인데, 퀴디치도 엄청 잘 하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진짜 짱이라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데 궁금하지 않을 리가. 그래서 김태형에게 소개해달라고 말했더니 김태형은 활짝 웃으며 안 그래도 그럴려고 말을 꺼낸 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해서, 그 주 주말 호그스미드에서 만나기로 했다. 민윤기는 집요하게 누굴 만나러 가냐고 캐물었지만 태형이를 만난다고 하니 그새 기 빨린 표정으로 잘 다녀오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어쨌든 설레는 마음으로 입구에 서있자, 곧 저멀리 김태형과 다른 한 사람이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멀리서도 나를 발견한 김태형은 손을 흔들며 즐거워했다. 그에 대충 손을 흔들어주고는 김태형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다. 얼마나 좋은 사람이길래 그렇게 칭찬을 하나 싶어서, 정말 궁금한 마음도 있었고. 그리고 몇 발자국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김태형 옆에 서있던 남자는 그대로 자리에서 멈추었다. 물론 남자를 알아본 나도.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2 | 인스티즈

"...어?"

 

 

 

 

 

기차... 내가 먼저 아는 척을 하자 남자, 아니 호석이 오빠는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핀도르 된 거 봤어요. 태형이랑 친구일 줄은 몰랐네. 살갑게 말을 붙여오는 호석이 오빠에 잠시 우물쭈물거리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 때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의 반응에 김태형은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둘이 아는 사이야? 김태형의 물음에 호석이 오빠가 먼저 고개를 끄덕였다. 어쩌다 보니. 그 말에 김태형은 고개를 내게로 돌렸고, 나는 고개를 끄덕여주는 수 밖에 없었다. 맞는 말인 걸, 뭐. 장난스레 웃다 일단 뭐라고 먹으러 가자는 호석이 오빠의 말에 셋이 사이좋게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태형이랑 놀아준다고 고생 많아요. 장난스러운 오빠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태형은 씩씩거리며 제가 놀아주는 것이라고 항의했지만 김태형 편이 되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더 삐지기 전에 관두는 게 낫겠다 싶어 놀리는 것을 관두기는 했지만. 어쨌든 한참 걷다 이것저것 말을 붙이는 오빠에 괜히 뻘쭘한 기분이 들어 잠시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그, 편하게 말 놓으세요. 내 말에 오빠는 씩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너도 편하게 오빠라고 해. 반말도 쓰고, 하며 말해왔다. 그에 김태형은 다시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렇게 친해진 호석이 오빠는 그 후로 틈이 날 때마다 나를 데리고 호그스미드에 가주었다. 그러다보니 오빠랑도 정말 많이 친해졌고, 오빠가 얼마나 진국인 사람인지도 알 수 있었고. 민윤기와는 다른 오빠미라고 해야 하나. 남준이 오빠도 있지만, 그 오빠는 공부 말고는... 응, 그래서. 하여튼 호그와트에서 가장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되었다. 고민 상담도 많이 하고, 둘이서 시간도 많이 보내고. 특히 호석이 오빠와의 유대감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그게 제일 많이 쌓인 순간이 처음으로 퀴디치 경기를 본 날이었다. 그 날은 민윤기를 다시 본 날이기도 하고, 호석이 오빠를 다시 본 날이기도 하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오빠를 보자 골든 스니치를 금세 잡아버린 민윤기가 놀라우면서도 조금은 원망스러웠다. 오빠는 장난스레 괜찮다며 어깨를 으쓱였지만 민윤기는 괴물이었으므로. 민윤기를 어떻게 이기나. 천재인 것을. 하여튼 그 날 이후로 나는 누구보다 오빠의 편이 되어주기로 결심했다. 오빠가 내 편이 되어 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것처럼.

 

 

 

 

 

-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2 | 인스티즈

 

호그스미드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해는 훌쩍 넘어가있었다. 오빠는 얼른 들어가 쉬자며 걸음을 재촉했다. 내일 하루 더 쉬고... 그러면 다시 학기 중이겠다. 생각만해도 넌더리가 난다는 듯 오빠를 인상을 찡그렸다. 아, 진짜 싫다. 내 중얼거림에 오빠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 그러다 금방 시험 치고, 그럴 걸... 그러다 방학 되고. 아, 여름 방학 때 놀러 올래? 태형이랑? 오빠의 제안에 잠시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완전 좋지. 오빠는 활짝 웃고는 하늘을 한 번 올려다보다 걸음을 더 빨리 해 걷기 시작했다. 눈이 많이 오네. 나 역시도 오빠의 중얼거림을 따라 마저 걷기 시작했다.

 

 

 

 

 

잘 들어가고. 내일 심심하면 놀러 가자. 굳이 기숙사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오빠를 이길 재간이 없어 뚱보 여인 초상화 앞에 서 오빠에게 손을 흔들었다. 오, 아침과는 다른 사내인 걸? 뚱보 여인의 말에 오빠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아까, 태형이 왔었어. 내 말에 오빠는 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다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다. 걔 알게 되면 또 삐지겠네... 작게 한숨을 쉰 오빠는 얼른 들어가라며 고개짓을 했다. 응, 오빠 오늘 고마워. 내 말에 오빠는 오히려 제가 더 고맙다며 기분 좋게 웃었다.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잘 가. 오빠에게 손을 흔들고는 기숙사로 들어섰다. 아, 피곤하다. 얼른 쉬어야지. 제 침대를 생각하며 중얼거리고는 곧바로 방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도 정말, 끝.

 

 

 

 

 

 

 

 

 

***

생각보다 어린 아빠 번외가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하하. 여러분 미안합니다... ㅠㅅㅠ

그래서 일단 오르치데우스 2편을 가져왔습니다. 2편까지 대충 주요 인물과의 첫 만남! (★) 그리고 크리스마스 휴일을 보여줬죠. 이제 3편부터는 아마 이야기가 차차 진행되지 않을까 싶은데... 또 3 편이 언제 나올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하. 눈치 없이 너무 늦게 왔네요. 미안. 오늘 개학하는 독자님 많죠?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

가끔 독방에 제 글을 서치하거나 글잡 추천 글을 보는데 괜히 추천글이 있으면 민망하고 좋고, 그러더라구요. 저 본 사람도 많겠죠... 껄껄. 거기다 제 예전 글을 추천해주는 사람들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일 놀란 건 기억을 삽니다! 그거 추천글 있으면 막 가슴이 콩닥콩닥... 뜻 밖의 도로시 영업글이었죠, 그게.

어쨌든... 분량이 짧다고 느끼시는 건 착각이구요. 쓰다가 노트북 한 번 꺼져서 진심으로 비속어 나왔습니다. 저장은 되어있었지만... 엉엉. 다행이지요.

그리고 여러분... 제 글 호그와트 아니고 오르치데우스 입니다... 엉엉... 호그와트 글 많아요... 외우기 힘들어여, 제목...? 나는 까리하게 지었다고 좋아했는데... 엉엉. 괜찮아요. 저도 물론 힘들었으니까... ^ㅁ^... 아, 맞다. 몇 편 더 진행하고 나서는 암호닉 정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암호닉은 제 나름의 기준이 정해지는 대로, 공지 올릴게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ㅅ'

 

 

 

 

암호닉

발꼬락/ㅈㅈㄱ/디즈니/호시기호식이해/전정뱅/석진센빠이/아뱅정/낑깡긹/비비빅/홉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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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박지민/랩몬스터주식회사/쌍디/짐짐/비비팔이/채꾸/딥크/헤드위그/돌하르방/#방치킨

다람이덕/꿀떡맛탕/퍼플/모찌/호그와트 사랑둥이/민윤기다리털/닭키우는순영/기단/민빠답/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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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오늘도 일등은 접니다 'ㅅ'
8년 전
빛나는
2편의 숨겨진 이야기: 별 생각 없이 쓰다가 연재할 일 없는 조각글에서 스포날린 거 생각나서 허겁지겁 썼어요. 그리고 여러분, 민윤기랑 박지민 과거에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썰 푼 거 보면 알 수 있어요.
8년 전
독자1

8년 전
독자2
작가나ㅣㅁ 제가 이걸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이제 컴 끄려고 창 닫으려는데 이렇게 엉엉엉ㅇ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쁨의 눈물) 우선 읽고 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17
태형이의 친화력이 돋보이네욬ㅋㅋㅋㅋ 다른 기숙사인데도 여주랑 친하게 다니고... 엉엉.. 설렌다... 강아지처럼 여주 손길 좋아하는데 그것도 설레고ㅠㅠㅠㅠ 그나저나 호석이와 태형이가 아는 사이였군요! ㄴ..나도 호석이랑 호그스미드 가고싶은데ㅠㅠㅠㅠㅠ 여주 참 복받았네요...무심하게 챙겨주는 윤기도 있고.. 어깨에 기대게해주고...☆ 벌써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ㅜㅜ
8년 전
빛나는
여주 짱친이죠. 태형이가. 넘나 귀여운 것... 호석이랑 태형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같은 기숙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친하죠! 하하. 고마워여.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
왜웅우으 오하요곰방와이에요ㅠㅠㅠㅠㅠ 내가ㅠㅠㅠ이거ㅠㅠ지짜ㅠㅠㅠ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나는 오늘 죽어도 좋아ㅠㅠㅠㅠ아니야 아니지 죽으면 작가님 글을 못보지 뿌에ㅠㅠ완전 재밌게 읽구가여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8년 전
빛나는
기다렸다니까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 엉엉. 그래요. 제가 왔습니다ㅠㅠㅠㅠㅜㅜㅠ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엉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
꺄아아아아아ㅏㅏ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ㅠㅠㅠㅠㅠㅠ기다렸는데여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세상에 마상에!!!!!!!하!!!!!!!끄아아ㅏㅏ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여기 눕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햄보칸것....자까님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오 사댱합니다........알랍.....♡
8년 전
빛나는
아이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
베네 입니다. 오늘이 개학... (울컥) 하지만 불면증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저에겐 이렇게 작가님 글을 일찍 볼 수 있는 게 더 큰 기쁨이네요!!ㅋㅋㅋㅋ 으아아아 진짜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ㅜ 다정하고 강아지 좋아하는 태태...ㅠ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 오빠미 풀풀 나는 호석이는 워더.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간다)
8년 전
빛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학 힘내요... 8ㅁ8 제가 응원합니다... 제 개학은 한참 남았는지라... 헤헤. 진짜 후플푸프 애들은 그냥 사랑둥이인 것일까요...ㅠㅠㅠㅠ 그리고 영창 가기 싫으면 내려두세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
짜몽이
8년 전
독자12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도 좋고 내용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부럽네요 친구가 윤기랑태형이고 친한오빠가 호석이 오빠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빛나는
오랜만이죠.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7
미니미니에요! 헐 작가님 완전 기다려써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 꿀잼ㅠㅠㅠㅠㅠ태형이랑 저렇게 친해진거였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거갑니당!!!
8년 전
독자8
짐짐입니다아 아 호석이 너무 다정하네요ㅠㅠㅠ 무심한데 은근 다 신경쓰는 윤기도 그렇고 오자마자 저러는 태형이도 다 설레네요ㅠㅠㅠ끄어아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오오오!!!!!!!작가님ㅠㅠㅠㅠㅠㅠ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이번편도 내용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9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빠답 입니다! 내일! 아니 오늘! 개학인데! 안자구 인티에 죽치고 있길 잘했어요ㅠㅠ 오르치데우스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찡찡 저는 예쁜이라길래 지민이 나올줄 알았는데 태형이였군요 8-8 큽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은 욕구가 ..!
8년 전
빛나는
저도 인티에 죽치고 글이나 썼... (울컥) 중간에 노트북 한 번 꺼져서 분노... 예쁜이랑 이삐는 엄연히 다른 거예요! 어감부터 느낌까지 다 다르죠. 하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헤르미온느예요ㅠㅠㅠ많이 기다렸어요 으 해리포터 시리즈 진짜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며칠전에도 정주행 다시 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이야기와 좋아하는 가수가 같이 나와서 정말 좋아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빛나는
저도... 정주행... 얼른 끝내야 할텐데... (쓴웃음) 하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1
완전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태태와는 저렇게 친해지고 호석이와는 그렇게 친해진거군요!!
8년 전
비회원18.148
애플망고 입니다 오늘 개학인데 자기 전 글잡을 들어왔더니 맨 위에 있어서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으와아아아ㅠㅠ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여주.. 뭐 그게 매력이긴 하죠!(단순) 태형이랑 알게 된 계기가 귀엽네욬ㅋㅋㅋ 예쁜이 친구라니 카와두개...(발그레) 꼬옥 어깨에 기대서 자라는 윤기와 지민이 얘기 듣고 얼굴 굳은 호석이까지 참 좋네요 헤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빛나는
전 독자님들이 헐레벌떡, 허겁지겁 이런 말 쓰는 거 너무 좋습니다... 꿀귀...^ㅁ^... 아, 물론 변태는 아니구요. 진짜 태형이나 여주나 너무 귀엽죠. 여기에 한 명 더 보태지면 얼마나 귀여울까... ㅠㅁㅠ 엉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
랩몬스터주식회사에요!!!!오랫만이셔도 여전히재밌는 글 써주셔서감사해여ㅠㅠㅠㅠㅠ태형이도좋고,,,윤기도 호석이도,,예쁜이친구라는말 좋네요 좋아요!!
8년 전
독자14
헐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기다렷는데 올라왓네요ㅎㅅㅅ분량도 짱이고 내용도짱!!! 태형이는 졸귛ㅎㅅ
8년 전
독자15
작가님... 이거 너무 재밌어요... 제가 호그와트 겁나 좋아하는데, 그런 여러 글 중에서도 이거 겁나리 재밌어요 작가님 진짜 사랑받으세요
8년 전
독자16
워더 공부하고왓더니 선무리^ㅁ^
8년 전
독자20
ㅎㅎㅎ해리포터 정주행 방학초에끝내구 지금은 글로읽고있는데 영화보고 글로읽으니까 더 쉽더라구야! 뭐 아무튼 호서기 넘나 자상한것..태형이도.귀엽고..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빛나는
엇. 저는 글 읽고 영화보는 게 더 좋던데...! 개인적으로 글을 더 좋아해서요. 꺄르륵.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방치킨 이에요 이 글만 보면 해리포터가 너무 땡겨요☆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새벽을 해리포터로 지낼까 헝 애들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ㅠㅠ 인물마다 뭔가 그 안에 있을 이야기가 있는거 같아 궁금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빛나는
해리포터 정주행! 강추합니다. 하하. 별 생각 없이 쓰... (눈치) 하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9
오늘은 닭갈비각이다에요ㅠㅠㅠ자다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인티들어왔는데!!!!!작가님 글이 떳다그래서!!!잘 읽구왔어요...♥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독자21
달걀초밥입니당. 자려고 누웠는데 뙇! 발견해서 얼마나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는지 몰라요ㅠㅠ 기다렸슴다, 작가님 ㅎㅅㅎ 오늘은 뭔가 글 내용이 귀여워욤! 특히 태태가ㅠㅠㅠㅠㅠ 태태는 여기에서도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빛나는
태태 너무나도 사랑스럽죠ㅠㅠㅠㅠ 예뻐죽겠어요... 허윽... 호석이 오빠도... 정호석 오빠... 앓다죽을 정호석 오빠라니... 엉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2
디즈니예요~~ 오랜만이예요ㅠ~~
우리태형이 친화력은 알아줘야해요 그쵸?ㅎㅎ 기숙사가 달라도 절친이 될수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되었네요ㅎㅎ 처음 호그와트로 올때 만났던 호석이 다시 만나서 좋은 오빠동생 사이가 됐네요ㅎㅎ 호석인 참 든든한거같아요ㅎㅎ 차차 진행될 이야기들 기대돼요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해요♡

8년 전
빛나는
너무 오랜만... 쿨럭... 이죠... 하하. 태형이는 그냥 사랑둥이... 너무나도 예쁜 것. 여주랑 마음이 맞아서 더 친해질 수 있었겠죠. 둘 다 예쁘네요. 호석이도 참 좋아요. 정호석 오빠... 민윤기 박지민 김남준 오빠와는 다른 느낌... 정호석 오빠가 제일 좋습니다... ㅠㅁ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63.187
들국화입니다 어우 오랜만이에요! 정말 반가워요 그동안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오셔서 다행이에요! 여주가 좀 눈치가 없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의 매력 포인트가 인ㄹ까 싶은데... 하하 아닌가요? 암튼 윤기의 그 물건이라는 그 말 무슨 뜻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약간의 상상은 가지만 그래도 뭔가 직접 들으면 더 좋은 그런 거? 암튼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작가님의 필력을 감탄하고 갑니다
8년 전
빛나는
정말 오랜만이죠. 하는 것도 없으면서 너무 바쁘네요. 저란 작가... 나쁜 작가... 여주가 과연 눈치가 없을까요. 햏해흐하핳헿헤핳.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3
사랑아 지민해에요! 오늘따라 오르치데우스 자꾸 생각나고 그랬는데 씼고 핸드폰 충전하고 인스티즈 들어왔는데 신알신 알림 떠있어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ㅠㅠ 오늘 학교 개학해서 기분 뚱했었는데 글 보고 기분이 넘나 좋아요... 독방에서 추천 해준 탄 진짜 복 받아라! 그리고 이런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도 복 받아라!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8년 전
빛나는
오구. 오늘 개학해써요. 학교는 잘 다녀왔어요? 아, 아직 학교려나... 전 개학이 아직 한참 남았네요. 껄껄. 독방 추천 글 보면 아직도 너무 민망한 것...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4
헤드위그입니다 오늘 발림포인트가 낭낭하네요 일단 김태형! 뭘 그렇게 먹이는거얏 ... 아무튼 다정미 낭낭 ... 민윤기 ㅠㅠㅠㅜㅠㅜㅠ 그 오랜 시간동안 못 움직이고 계속 있었을거 아닙니까 하 정말 아주 누텔라처럼 발리고 있어요 ... 그나저나 태형이와 호석이가 아는 사이구나 (끄덕끄덕) 앗 그리고 제목 자꾸 헷걸려서 그냥 호그와트라 하는데 오르치데우스 .. 맞나? 튼 얼른 외울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개학이 3월2일이라쥬 새학년 촤하하ㅓ
8년 전
빛나는
김태형이 다정이라니... 역시 쓰다보면 이렇게 되네요. 안 되는데... 허허. 민윤기는... 허윽... 민... 윤기... 하윽... 태형이랑 호석이는 같은 기숙인데 당연히 알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겁니다. 힘들면 오르치... ㅋㅋㅋㅋㅋㅋ 앜. 이건 이상하네요. 근데 호그와트물은 많아서... ㅠㅅㅠ... 저도 개학은 그 때! 꺄륵.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75
헉... 포인트를 잘못 잡았나요 ... 다음부터 머리에 좀 더 내용을 꼭꼭 넣으면서 읽어볼게요 ... 국어 공부 단디 하고올게요 ㅜㅜ 2월도 잘 보내세요 ♡
8년 전
독자25
비비팔이에여 아... 여기서도 호석이는 다정하네요ㅠㅠ 그래요 우리 호석이는 저렇게 사람좋고 다정한게 매력이죠 진짜 말그래도 여주를 우쭈쭈해주는게 정말... 나도 저런 오빠... 저런 남사친....ㅠㅠㅠㅠ 태형이는ㅠㅠㅠㅠ 강아지같아가지고ㅠㅠㅠㅠ 우리 태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태태야ㅜ나도 케이크!!! 애들이 다 매력이 각기 달라서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이번편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빛나는
맞죠... 정호석 오빠 최고시죠... 우리 애들 회전초밥 소년단... 얼른 다른 멤버들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ㅁㅠ 엉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6
윙가디움이에요! ㅈ 진짜 작가님 글 기다럈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 글 추천해달라는 글에 오르치데우스 외치는 탄 있으면 그거 저예여ㅠㅠㅠㅠㅠ ㅠㅠㅠ 해리포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작가님 글 보고 빠질 위기.. 게임도 다운 받아버렸잖아요.. 학교 가기 전에 좀 하고 자야겠다 오늘 되게 김태형은 귀엽고 다정하고 정호석은 다정하고 다정하고 ㅠㅠㅠㅠㅠ 잘 읽었어여!
8년 전
빛나는
어후... 기다렸다니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ㅁㅠ 틀을 잡는 중이라 그래요. 엉엉. 추천글에 제 글 있을 때마다 너무나도 민망한 것... 하하. 다음에는 책이나 영화도 보세요. 완전 빠져서 볼 수 있을 거예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7
오렌지예요! 밥 먹다가 쪽지 보고 작가님 글 올라왔다길래 놀래서 부랴부랴 뛰어왔어요 오늘 개학인데 기분이 정말 좋아요! 한 문장 한 문장 아껴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얼마 없어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ㅠㅠ 나중에 학교 마치고 오면 다시 읽어야겠어요 많은 분량과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제 포인트 다 바칠 수도 있어요 엉엉 작가님 글 보고 저 지금 해리포터 정주행 중인데 오르치데우스 주인공들이 막 떠오르고 너무 설레고 그래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빛나는
개학인데 왜 기분이 좋아요! 전 개학할 때마다 학교에 불 지르면 어떻게 되냐고 욕 했었는데... 하하. 나중에 학교 갔다와서 천천히 읽어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민윤기는 진짜 시리우스 생각이 나더라구요. 껄껄.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8
알규ㅠㅠㅜ 오르치데우수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이거 얼마나 기다렸눈지 아세요?? 아 진짜 너무좋어 진짜 제가 이거땜시 해리포터도 정주행했자나여 아 저 얼마나 이거 보고싶었다고여 아진짜 너무좋아 ㅜㅜ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구ㅡ여워 ㅠㅠㅠㅠㅠ 지가더 강아지같냐 민윤기 큐브맞추고 사탕 빠는거 발리고 ㅠㅠㅠ 박지민 슬리데린 존재 자체로 발리고 하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빛나는
너무 기다렸다니 미안하네요... ㅠㅅㅠ 해리포터 정주행도 했어요? 와, 진짜 너무 고마워요... 엉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9
비비빅이에요! 이 글 기다렸었는데 다시 보니까 좋네요ㅠㅜㅜㅜ2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읽는김에 앞 내용들도 다시 정주행하고 왔어요! 태형이랑 첫 만남이 딱 태형이 분위기 같아요ㅋㅋㅋ강아지라니 너무 귀엽고ㅠㅜㅜㅜ여전히 오빠미 넘치는 호석이도 좋고ㅠㅜㅜ
8년 전
빛나는
그쵸ㅠㅠㅠㅠㅠㅠㅠ 김태형 + 멍뭉이 조합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ㅇ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30
버블버블이에요!!
호그와트글 많은데 작가님 글 넘나 고퀄인 것..오르치데우스는 사랑입니다.이미지들이 다 너무 잘 어울리고 다정하면서 섹시하고 걍 개발림.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빛나는
허윽... 그렇게 말해주니 너무 과찬이고 창피하고 그렇네요. 하하.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31
김태형 친화력보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다섯번째 계절
8년 전
독자34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으아 아 진짜 학교간다고 어제 일찍잤더니 이제봤어여...
아 역시 우리호도기 다정보스네요ㅠㅠㅠㅠ
으아 너무 재밌는데 작가님 진짜 분량도 와...작가님 짱짱맨♡♡♡♡♡♡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빛나는
분량이 많다고 느끼셨다니 다행이에욥... ㅠㅁㅠ 엉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33
닭키우는순영이에요!하 오르치데우스 지ㄴ심 아아아ㅏㄱ저 호그와트 잘모르는데도 기다려지고 그러는글이애요ㅠㅠㅠㅠㅠ호석이.....워더.....써놔야지.....
8년 전
독자35
엉엉엉엉어엉ㄹ 작가님ㅠㅠㅠㅠㅠㅠ태권브이에요ㅠㅠㅠㅜㅠㅠ 이 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ㅜㅜ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글 속에서나 글 밖에서나 친화력이 대단하군요... 그래서 좋지만ㅎㅎㅎㅎ 근데 제 주위에는 호석이 같은 오빠 없나요? 왜 없는거죠?...(눈물) 아 작가님 제목 완전 까리해요. 전 제목을 꼭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이거 연재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린 것. 다음편에는 여주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민윤기와 박지민을 볼 수 있는 건가요.... 두둥... 벌써부터 심장 떨립니다!!!! 날 추운데 감기 걸리시면 앙대여! 아프시면 앙대여! 늘 감기 조심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셔요ㅜㅜ 그리구 저 작가님 워더할게요. 거절하지 마세요! 하하. 작가님 사랑 많이 합니다.♡3♡
8년 전
빛나는
제목 너무 까리해서 저도 행복한 것... 제목 고자인 제게 제목 짓기는 너무나도 힘든 것... 엉엉. 아마... 다음 편부터는 지민이랑 친해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처음 만났는데 으르렁거리기엔... 껄껄.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36
[현]이에요 작가님 오늘은 지민이가 안나왔네요ㅠㅠ대신 망충미 넘치는 태형이랑 오빠미 넘치는 호석이...저는 개인적으로 호석이를 응원하지만 작가님은 호석이랑은 안이어주시겠죠ㅠㅠ
8년 전
독자37
헐 샤루망이에요 작가님 제가 항상 기다려왔습니다ㅠㅠ 독방에서 기다리는글있냐는 글있으면 항상 오르치데우스!!!! 외치고다녔는데ㅠㅠㅜ 저도 호석이처럼 의지되는 오빠한명 있었으면...ㅎ 왠지모르게 차분한기분이드는건 저뿐인가요...?? 정말 작가님이 많이 고심하고 노력하신거같아서 읽는 독자로서 너무너무 정말 감사할뿐이에요 ㅠㅜㅠ 이렇게 아름다운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빛나는
제가... 그 댓글을... 본 걸까요...? ...ㅎㅎ... 누가 기다리길래 어이쿠, 시간을 쪼개서 써야겠다! 하고 왔는데... 하핳ㅎ.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38
ㅈㄱ 끄어 ㅠㅠㅠ내가 이걸 기다렸어요 ㅠㅠㅠㅠ너무 좋은것
8년 전
독자39
복숭아모찌입니다!!!분량 어마어마한데요...?ㅇ이게 왜 짧은지ㅠㅠㅠㅠ애들 성격도 다들 개성있어서 좋아여!!!특히 디테일을 살리는데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ㅠㅠ해리포터 덕후 죽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안녕하세요!!!꼬꼬입니다ㅎㅎ왤케 오랜만이예요ㅠㅠ독방에서 작가님 글 추천하던 사람중 한명이 저예여ㅋㅋㅋ진짜 해리포터배경 썰을 정말 많이 봤는데 작가님 글은 정말 제 취향저격!!!!오늘편도 넘 재밌게 잘 읽었구요 담편 부터는 지민이와 윤기의 기 싸움을 볼 수도 있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빛나는
오랜만이지요... 엉엉. 미안합니다.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41
꾹꾹이
태형이랑 만난게 신기하네여!!!! 중간에 강아지로 변하는 마법을 하는 마법사처럼 일런게 나옮대 뭔가 의심괴고 ㅏㄱ막 그ㅐ여

8년 전
독자42
태태(김태형)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읽었습니다ㅠㅠ 분량도 많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다음화에는 지민이랑 여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죠?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5.6
공백이에요 태형이랑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했었는데 저런식으로 친해졌군요! 호석이도 알면 알수록 좋은선배?인것 같고 좋겠다ㅋㅋㅋㅋ
8년 전
독자43
모찌

와 세상에 오르치데우스 2편이라니 뭔가 이제 진짜 프롤로그가 끝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도 3편부터 이야기 진행된다고 하시니까 넘나 기대되는것ㅎㅎㅎ 아 그리고 태태 성격 너무 잔망둥이!!!! 사랑둥이!!!! 겸둥이!!!! 이런애가 나중에 정색하면서 윤기랑 지민이 견제할거 생각하니까 벌써 발려요 엉어어ㅠㅠㅠㅠ 호석이는 진짜 오빠미 낭낭하잖아요..♡ 겁나 든든한 지원군느낌ㅋㅋㅋ

8년 전
빛나는
그렇죠. 프롤은 프롤이 아니었어요. 굳이 말하면 입학! 그리고 2편까지가 진짜 프롤... 너무 길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좋네요. 간략한 주요 인물 소개...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44
샐리에오!
오늘 개학날이라 학교 끝나고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왠지 모르게 태형이가 그냥 손잡고 무작정 친해지자고 들이댈 것 같았는데 강아지로 인해 친해졌군요..굉장히 뜬금없는 소리인데 강아지털이 부드럽다고 하니까 만지고 싶다..(하지만 현실은 강아지를 무서워한다) 그리고 호석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제 최애인 호석이가)ㅠㅜㅠㅠㅠㅠㅠㅠ오빠미가 아주 그냥 낭낭하네요..♡...지금까지 자고있는 우리집엄마아들도 그러면 얼마나 좋을꼬..ㅎㅎ..호그스미드는 못가더라도 하다못해 영화관이라도 데리고 좀 가지..

8년 전
빛나는
하지만 함정은 저도 강아지 무서워합니다... 예전에 강아지가 따라와서 울 뻔한 적도 있어요... 엉엉. 호석이는 사랑이죠. 호석이 오빠. 정호석 오빠...!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45
퓨ㅠㅠㅠㅠㅠㅠㅠ 이런장르너무좋아요유ㅠㅠㅠㅠㅠ짱짱 호그와트라닛..ㅠㅠㅜㅠㅠ ㅠㅠㅠㅠㅠㅠㅠ 태태얌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드디어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 호그와트가 ㅇ나왔네요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젛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우리박지민
8년 전
독자49
일단 심호흡 좀 하고.. (후하후하) 진짜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편을 몇 번을 정독했는지 모르겠네요 @ㅅ@ 정말 마약 같은 것.. 으허허.. 이 안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신알신 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y 빛! 많이 보고 싶었어요, 심각할 정도로. 진짜 올라가는 입꼬리 주체하지 못하고 눈 반짝이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감탄) 어쩔 수 없이 작가님 바라보면서 살아야겠어요.. 마약 같은 사람.. (훌쩍) 오늘도 이렇게 글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오♡ 사랑합니다♡
8년 전
빛나는
그래요. 제가 드디어 신알신을 울렸습니다. 나란 작가, 못난 작가... 엉엉. 저도 너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 제 글에 행복하셨다니 저도ㅠ좋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8년 전
독자63
사랑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꺄륵.
8년 전
독자50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고싶었습니다.....역시 태형이 친화력ㅎㅎ.. 호석이랑도 친한 사이였군요!!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요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빛나는
하아... 저도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엉엉. 호석이랑은 당연히 같은 기숙사니까여... ㅎㅎㅎ 꺄르륵.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51
아침2 입니다! 아 대박 예쁜이친굴 ㅠㅠㅠㅠ 귀여워요 ㅠㅠㅠ아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짐니릉 기다리러!
8년 전
독자52
퍼플 오오오옹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토리 좋네요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후...쓰차때문에 기다리다가 풀리자마자왔어요. 아들입니다 작가님...작가님 글 보려고 동생이랑 진짜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오늘은 태형이와 호석이와의 만남이 그려져있네요! 태형이가 춥지도 않은데 목도리를 하고 있었던ㅋㅋㅋㅋ예쁜이라고 부른건 강아지때문이었을까요 여주때문이었을까요 그것은 작가님만이 알겠죠! 태형이가 계속해서 그 이후로 마주쳤다는건 인식하기전과 후기 때문인지 태형이의 의도인지 딸기향이 나는 태형이라니..기절할거같아여..여주가 딸기향을 좋으하는것도..근데 윤기가 항상 딸기맛 사탕을 먹는 이유도 뭔가 연관이 있겠죠? 저는 호석이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나도 버터맥주....모든걸 알지만 절대 직접적으로 알려주지않는...무슨 마음인지는모르겠지만..저도 모르고 여주도 모르니까요! 나중에 동생 학교 마치고 오면 다시 정독하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8년 전
빛나는
동생이랑요...? 동생도 암호닉이 있... 으신... 지... ㅎㅁㅎ... 본인 표출이겠죠? 껄껄. 강아지가 예쁜이죠. 노리고 쓴 건 맞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예쁜이의 친구 = 여주 = 예쁜이 친구. 이렇게 입니다. 핳핳.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2
동생은 안타깝게도 회원이 아니에요8ㅅ8....히히 노리셨다니!! 너무 좋구요!! 다음화를 조용히 기다리겠읍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4
첼리에요!!지민이가 친하게 지내자고 했다는데 눈치없는것도 죄라니ㅋㅋㅋ호도가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호그스미스에 가면 뭐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8년 전
비회원182.15
아미포터에요
ㅠㅠ대박 엄청 기다렸어요 너무좋다..ㅎㅎ 보면서 계속 헿...이랬어요 막 상상되서 너무 좋네요 자주 뵙고싶어요♥♥

8년 전
독자55
와 며칠전에 유니버셜스튜디오가서 버터맥주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딱 갔다와서 호그와트보니까 진짜 다시 추억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빛나는
...워... 그거 맛있어요? 걔도 술인가요...? 취하나요...? 의견은 분분하지만 오르치데우스에서는 취하는 것으로... 맛있겠다... ㅠㅠㅠㅠㅠ 부러워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57
논알콜 버전도 있고 알콜버전도 있어요!
8년 전
빛나는
제가 쳤을 땐 알코올 없다고만 그래서... 전 맥주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먹어 보고 싶네요... ㅠㅁㅜ 맥주 마시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 하하.
8년 전
독자58
맥주안같아요! 그냥 탄산음료수 ㅎㅎ 진짜 맛있어요 저도 맥주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8년 전
빛나는
58에게
브라더 소다 같은 느낌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맥이나 막걸리가 더 좋아서... 핳. 기회되면 꼭 먹어봐야 겠어요. 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빛나는에게
브라더 소다 말고 그냥 버터때문인지 달아요! 단 탄산음료?.. 시중에 있는걸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ㅎㅎ 작가님 즐거운하루되세용

8년 전
빛나는
59에게
기대되는 걸요... 단 맥주라니... 독자님도 좋은 정보 고마워요. 좋은 하루 되세요! 'ㅅ'

8년 전
독자56
골드빈이예요!!!! 오르치데우스!!!! 작가님이 까리하게 지어주신 이름인데 외워야죠 암 그렇고말구요!!!! 어린 아빠는 제가 참 사랑하는 글이라ㅏ 얼른 번외가 나왓으면 하는 바람이 크지만 작가님 글은 뭐든 좋기에ㅔ , 오르치데우스 글도 사랑하렵니다♡ 이 글도 너무 좋아요ㅠㅠ 해리포터를 잘 모르는 더에게는 퀴디치 이런게 익숙치 않지만 검색도 해본걸요!! ㅋㅋㅋㅋ 잘보고가요♡♡
8년 전
빛나는
어린 아빠는 저 역시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글! 입니다. 얼른 얼른 번외를 써야할텐데요... ㅠㅠㅠㅠ 모르는 건 저한테도 물어보고... 저도 글 쓰면서 최대한 해리포터를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핳핳ㅎ.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0
슈가민천재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르치데우스 새편이 올라왔는데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저는 정말 바보가 틀림없습니다... 아 오늘 이삐오빠 윤기선배 대신에 태태와 호석이가 설렘을 안겨주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다들 어쩜 이리도 귀여운지(한숨) 진짜 해리포터 세계관과 방탄이 합쳐진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볼때마다 감동하고 갑니다 작가님...다음편도 기대할게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빛나는
진짜 둘 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니 여주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1
군주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넘 보고싶었어요 홉이랑 여주가 엄청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도 역시 미친 친화력을 보여주면서 여주랑 친해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넘나 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빛나는
진짜 너무 오랜만이죠... 저도 죄송합니다. 엉엉. 후플푸프 형제랑 여주의 조합은 저도 너무 사랑합니다... 엉엉. 고마우ㅏ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4

8년 전
독자65
베스킨라인이에여 ㅎㅎ 아 진짜 호그와트물 쓰는 작가님 중에서 제 취향저격은 진짜 작가님이세욯ㅎㅎ 아픈와중에도 작가님 글보고 힘내고 다시 잠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잠들고 다시 일어나서 댓글 씀니다 ㅎㅎㅎ 담편 지민이와 윤기의 기 싸움을 기다려용ㅎㅎ
8년 전
빛나는
어이구. 왜 아프시고 그러세요. 얼른 쉬어서 얼른 낫기를 바래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6
에델이에요 오르치데우스 언제 올라오나 매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만큼 글이 너무 만족스러운 것.. 해리포터 세계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주는 참 복 받은 아이.. 짱친에 챙겨주는 좋은 사람들도 있고
8년 전
빛나는
맨날 기다렸다니까 제가 더 미안하고... 엉엉. 만족하셨다니까 또 죄송하고...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7
으어우ㅜㅜㅜㅜㅜ탵야ㅓㅜㅜㅜㅜㅠㅠㅜ김스치면인연씨ㅜㅜㅜㅜㅜㅜㅜ암트누ㅜ친화력너짱ㅇ이야ㅜㅜㅜ예쁜아할ㄹ고무부르는거ㅜㅜ왜캐발리무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완전기다리고 있었어요 역시 작가님은 오실때마다 분량깡패시네요...! 완전 좋아요ㅠㅠ 빨리 다음화도 보고싶어요 항상 작가님 글은 기대이상으로 재밌어네요ㅠ 기다릴가치가 있달까..!저는 또 작가님 오실때까지 전 글들 읽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당!! ㅎㅎ
8년 전
빛나는
분량깡패라니...!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8ㅅ8 다음 화는 또 언제... 오련지... 하아...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9
힐링입니다 으아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마틸다입니다 ❤️❤️ 씻기 전에 봐서 씻으면서도 읽었어요 ㅠㅠㅠㅠㅠ 여기서도 보이는 태태의 친화력과 호석이의 낭낭한 오빠미 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인가 봅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빛나는
호석이 오빠... 정호석 오빠... 오빠...! 엉엉. 제가 누울 곳도 이 곳...!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71
꾸기쿠키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호석이는 진짜 듬직미? 가 낭낭합니다 ㅎㅎ 설레네요ㅠㅠㅠ하핳 태형이도 막 챙겨주고.. 여주 복받았네!
8년 전
빛나는
기다렸다니 미안해요. 으엉...ㅠㅠㅠㅠ 호석이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엉엉...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72
난이예요 태형이 친화력과 호석이 오빠미에 흐뭇하게 보고있었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73
호그와트를 배경으로한 태형이윤기호석이얘기라닗ㅎㅎㅎㅎㅎㅎㅎ재밋게 잘봣습니다!!
8년 전
독자74
밀짚모자
크.....호석이 진짜 좋네요...진짜 오빠처럼 챙겨주는게 제가다 설렙니다....ㅎ.....주책맞죠....항상 분량이 낭낭해서 좋아요...사랑합니다♥

8년 전
빛나는
크으... 정호석 오빠는 저도 너무 좋은 것... 하으... 오빠...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르치데우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르치데우스!!!!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에는 짐니가 없네요!태형이랑 첫만남 너무 귀엽고 풋풋해요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6
샤이닝입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잘봅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7
석진센빠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ㅠ 완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으아 분량도 장난 아닌데 강아지 같은 태태라니.. 매번 심장 마사지를 당하고 가니여ㅠㅠㅠ
8년 전
빛나는
강아지 같은 태태라니. 으아 ㅠㅠㅠㅠㅠㅠ 저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 ㅠㅠㅠㅠㅠ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78
감자입니다! 새벽에 읽다가 잠드는 바람에 야자 끝나고 이제서야 읽었네요ㅠㅠ 태형이가 이쁜이라 불러주는 건 지민이가 이삐라 부르는 거랑 다른 느낌으로 좋아요ㅎㅎ 좀 더 친근한 느낌? 그러고 보니 여기저기서 이쁘다 불리는 걸로 보니 여주가 엄청 예쁘긴 한가봐여... 부럽다... 호석이랑도 친한 오빠동생사이ㅠㅠ 퀴디치 경기 날에 호석이한테 쪼르르 찾아가는 여주 모습도 어서 보고싶네요ㅎㅎ
8년 전
빛나는
예쁜이는 강아지예요... (소곤) 이삐는 여주 맞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갈리셨구나. 일부러 노린 건 맞지만...! 껄껄. 고마워요.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80
엇 예쁜이친구야! 라고 하길래 여주한테도 예쁜이라 하는줄 알았는데 그때 그 강아지...(창피) 저도 작가님 사랑해여8ㅅ8 (도망간다)
8년 전
독자79
블락소년단이에여 !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ㅠㅜㅜㅠ 드디어 나왔다 2편이 ! 태형이가 예쁜아 했을 때 여주한테 하는 줄 알구 심쿵 ㅎ..... 호석이는 다정미가 완전 ㅠㅠㅠ 짱이에ㅕ 저도 언제나 호석이편 ㅎㅎ
8년 전
독자81
마르살라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네요ㅠㅠㅠ낮에읽을까하다가 자기전에 읽어야지하고 이제서야 읽었어요 호석이는 다정한 오빠미가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미소가 따뜻하고 이래서 더 그런가봐요 윤기가 어깨에서 자라고 그럴때 심쿵!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 암튼 내일도 학교가야되네요 시간상으로 오늘이지만...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비회원61.39
녹차빙수에요!!헐 오르치데우스 기다리고 기다렸는데ㅠㅠㅜ흐앙 오늘편도 알찬것같아서 재미있게 잘읽었어요!!작가님 항새 재미있고 좋은글쓰신다고 고생하시는것같아요ㅠㅠ다음편도 기대하구있을게요♡♡
8년 전
독자82
빵이예요!!!유후!!!!드디어 나왔다 오르치데우스1!!!!!!!1저도 호석이가 추천해준 케이크가 먹고싶네요 갑자기 케이크가 왜이렇게 땡기지...그나저나 윤기는 짧게 나왔는데돜ㅋㅋㅋ설레....태형이도 여주 챙겨주고 그런게 너무 설레네요 여기는 다 설레는 사람만 모아놨어ㅠㅠㅠㅠㅠㅠ호석이 오빠미도 쩔구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화부터 이야기가 진행되다니 점점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83
들레에염ㅠㅠㅠㅠㅠㅜㅠㅠ오르치데우스진짜오램만이당ㅠㅠㅜㅜㅠㅠㅜㅠㅠ너무재밌게잘봤어요
8년 전
독자84
돼진이징 이에요ㅎㅎ오늘도 재밌어요 작가님 덕분에 제가 친구에게서 해리포터를 빌려보고있어요ㅎㅎ
암튼 태형이 진짜 너무 귀엽네요 내꺼해 태형아
그리고 호석이도..오빠미가 낭낭한게 아주 더럽..♥

8년 전
독자85
짱구에요!!! 오르치데우스넘나오랜만이지만 여전히ㅓ재밋네여...뭔가 몰입이 잘된다고 해야되나...막 제가 주인공이 된거같고 그래욬ㅋㄱㅋ큐ㅠㅠ
8년 전
비회원64.18
나의 그대에요 기다렸어여ㅜㅠ 와 줘서 감사해영ㅠㅠ 나도 저기서 애들이랑 살고싶댜ㅠ 으엉아ㅓㅇ엉
8년 전
독자86
헐ㅠㅠㅜㅜㅜㅜㅠㅠㅜㅠ태형이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요ㅠㅠㅠㅜㅜㅠㅠ호석이 오빠미 철철ㅠㅠㅠㅠㅜㅜ 여주는 세상을 구했나봐...
8년 전
독자87
헤르미이옵니다 작가님^ㅁ^ 역시 오르치데우스는 새벽에 이어폰 끼고 소리 낭낭하게 키워서 해리포터 브금 들으면서 읽어야 제 맛이죠. 암 그렇고 말고요. 해리포터를 읽으면서도 론과 헤르미온느 같은 친구를 둔 해리가 부러웠었는데 오르치데우스에서도 각 기숙사 마다 친한 사람이 한 명씩 있는 여주가 부럽네요 그 친한 사람들이 방탄이라 더 그런 거일 수도...? (흑심) 3화 부터는 차차 이야기가 진행 된다니 어서 3화가 올라왔으면 좋갰네용 퀴디치하는 방탄이들도 보고 싶구 여주를 사이에 두고 기싸움(?)하는 윤기와 지민이도 보고 싶달까요ㅋㅋ 그럼 3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ㅎㅎ
8년 전
독자88
꽃소녀입니다!!우왕!!오르치데우스다!!진짜 호그와트 넘나 좋은것ㅠㅠㅠㅠ나도 호그스미드 가고싶다...애들이랑...ㅠㅠㅠ
8년 전
독자89
아뱅정이에요!글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그때 쓰차에 걸려서 풀리자마자 바로 적어요ㅠㅠㅠ쪽지로 오르치데우스 올라왔다고 뜨면 너무 좋아서 웃다가 콧김나오고 ㅋㅋㅋㅋㅋ전 제가 콧난로인줄알았어요..이번화에 태형이랑 호석이랑 친해진과정도 있고 데이트..?데이트라고 합시다!정말 분량이 아주아주 ㅎㅖ자...스러워요...혜자분량에다가 이렇게 좋은 스토리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S2이번화도 정말 재밌게봤어요!^ㅁ^
8년 전
독자90
허우우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좋슴다ㅠㅠㅠㅠㅠㅠ진짜 어쩌면 좋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91
ㅠㅠㅠ저런 학교 오빠 친구 있으면 핵좋겠다...호석이도 완전 친절하고 부드럽다고 해야대나...^^ 쨋든 너무 좋아여ㅠㅠ 태형이도 너무 순둥순둥해ㅠㅠㅠ윤기는 여전히 츤츤
8년 전
독자92
♥꽃님♥!!
완전 오랜만입니다!
오르치데우스 처음엔 명칭이 입에 잘 안 붙었는데 지금은 좀 적응 됐어용!!!!
역시 사스가 김태형 친화력 장난없구요!!!
홉오빠 오빠미 장난아니고요 진짜 친오빠같으뉴ㅜㅠㅠㅠㅠ 여주는 진짜 복받은게 분명해오ㅠㅠ

8년 전
독자93
자몽석류에요!작가님 우리 진짜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호그와트물은 언제나 발리죠....애들하고 너무잘어울려ㅠㅠㅠ
8년 전
독자94
소소 에요!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렸던 만큼 스크롤이 내리기가 아쉬워서 계속 올려서 다시 읽고 내리기를 반복했어요 그리고 분량도 진짜 많고요 언제 읽어도 재밌는 거 같아요! 태형이와 호석이랑 있었던 일을 알게 되었는데 또 다른 애들과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8년 전
독자95
여름밤입니다!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ㅠ 올라온 거 바로 읽었는데 쓰차가 이제 풀렸어요ㅠㅠㅠ 엉엉 일주일이나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정말 반가워요! 이 해리포터 브금도 너무 반갑고! 오늘은 태태와 호석이와의 첫 만남이 나왔네요
윤기와 지민이와의 만남보다 확실히 밝고 다정하고 따뜻하네요 그렇다고 저 둘이 안 그렇다는 건 아니지마는 뭐 그렇다구요ㅎㅎ
태태랑 강아지랑 너무 잘 어울리죠 저 짤보고 다시 한 번 인정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여주는 아주 사랑둥이네요 사랑을 막 수집하고 다녀!ㅋㅋㅋ 부럽네요
저도 저렇게 잘 챙겨주고 귀여워해주는 다정한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봅니다.... 집에 있는 이름만 오빠인 00씨.... 갑자기 우울해지네요ㅎㅎ 날씨탓일꺼야ㅎㅎ
요즘 날씨가 계속 풀렸다 얼었다 해서 감기걸리시지는 않을까합니다ㅠㅠ 목도리도 하고 따뜻한 거 많이 드시고 귤도 드시고! 제 사랑은 더더 많이 드시구!
맨날 예쁘고 사랑스러워지세요!! 자까님 사랑해요 분홍장미 놓고갑니다 총총 @---
(짤은 작가님 글에 발린 저의 모습.jpg)

8년 전
독자96
몬꾹입니다 ㅠㅠㅠㅠㅠ이브금 ㅜㅜㅜ넘나반가운것!!!!!!ㅠㅠㅠ분량이적다뇨 ㅠㅠㅠ완전 낭낭해서 좋아써효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도 친하구 ㅠㅠ완전 학교다닐맛나겠네요 여주 ㅎㅎㅎ그리고 글 제목 전 너무 예쁘다고생각하고이써요 ㅎㅎㅎㅎ기억에도 잘 남는것같구요!ㅎㅎ오랜만에 오셔서 너므 좋네요 ㅎㅎ
8년 전
독자97
설탕이에요! 오르치데우스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올라온거보고 달려왔숨더ㅠㅠㅠㅠㅠ 호석이랑 여주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 의남매 같운 느끼뮤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발꼬락입니다! 너무 늦게 왔다ㅠㅠ 태형이의 친화력도 대단하지만 호석이 자상다정남 저렇게 착한 사람 있으면 정말 친해지고 싶네요!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다음편에서 지민이랑 윤기가 본격적으로 신경전을 벌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9
삐용이에요! 진짜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
여주는 좋은친구,오빠가 있어서 부럽네요ㅠㅠㅠ
김태형 친화력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태형이...^^ 윤기도 같이 어울려 놀면 좋을텐데ㅠ
호석이 오빠미 반하겠어요.. 오빠...오빸!!!!!!

8년 전
독자100
모찜모찜해입니다 ㅠㅠㅠㅠ 쓰차 풀리고 오느라고 좀 늦었네요 ㅜㅅㅜ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ㅜ호석이의 오빠미때문에 너무 설레서 잠이 안 오네요ㅜㅜㅜㅜ 왜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을까요...ㅜㅜㅜㅜㅜ 희희 좋은 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01
너무 재밌어요 ㅠㅠ 호석이 같은 오빠 있으면 좋겠네여 어어엉ㅇ
8년 전
독자102
핑슙이에요 ! 너무 늦었네요 한달 전 이라니 엉엉 죄송해요 작가님 ㅠ.ㅠ 사파리 새창으로 매일 열어뒀다가 오늘 자기 전에 짬내서 댓글 달러 왔어요 ! 오랜만에 오르치데우스 브금 들으니까 설레는 기분이네요 ! 태형이와 첫만남은 딱 태형이 같네요 귀여운데 알 수 없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 그 이후로 친구가 돼서 크리스마스날에 이렇게 선물도 주고 ㅠ.ㅠ 넘나 보기 좋네요 그나저나 읽다보니 저도 호그와트 음식 먹고 싶은걸요 .. 하다못해 그냥 뚜레쥬르 케익이라도 지금 당장 .. ㅋㅋㅋㅋㅋㅋ 밥도 케익도 먹고 기숙사로 돌아오니 융기가 나와있네요 ! 욕 쓰지 말라고 하는게 설렐일인가 싶은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ㅠㅠㅠㅠ 그리고 호석이 ! 첫 만남 때부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듬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오빠 이미지가 제대로 박혀서 똥꼬발랄한 모습이 아닌 묵직한느낌의 호석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 다시 읽는 건데 그래도 징짜 재밌네요 ㅠ.ㅠ 늦어서 너무 죄송할 뿐이네요 엉엉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천천히 오세요 !
8년 전
독자103
아 둘이 너무 좋네요 뭔가 윤기,지민이랑은 다르게 따뜻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랄까?윤기 지민이가 싫다는게 아니라..(쭈굴)뭔가 상반된 분위기인 것 같아요!아무튼 너무 좋아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호그와트 진심 좋아요ㅠㅜㅜㅜㅠㅠ 그리고 태형이가 마음에 안드는 융기... 질투나는구먼~!~!
8년 전
독자105
태형이///너무 귀여우어엉요요어어어!!!!하...저런 친구가 있으면..참 좋을텐데...세상에 저런친구는 없죠..(시무룩)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6
태형이가 애교가 많은것으로 나오네요 ㅎ앞으로가 기대되요^^*정국이가 나올때도!!!
8년 전
독자107
여주 골고루 친구가 많네요 ㅎㅎㅎ 호석이 ㅋㅋㅋ 눈치가 없는 것도 죄야라니 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터졌네요
8년 전
독자108
아조트로 신청했습니다~! 재미있어요!!ㅎㅎ
7년 전
독자109
호석이 멋진오빠네요!!!태형이는 귀여운 친구!!다음 편이 정말 기대됩니다!!얼릉보러가야겠어요ㅋㄱㅋㄱㄱㅋㄱㅋㅋ
7년 전
독자110
저도 태형이같은 인생친구있었으면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111
오 태형잌ㅋㅋㅋㅋㅋ잘읽고가염~
7년 전
독자112
푸른밤 입니다.
여주가 말하는 호석이와의 유대감? 그게 뭔가 그냥 스르르 느껴져요. 진짜 윤기나 태형이랑 있을때랑 다른 느낌?이랄까. 호석이랑 있으면 뭔가 더 분위기가 유해지고 부들부들한 것 같아요 글 느낌이!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문지기 뚱보여인 말이 왜 순간 웃겼는짘ㅋㅋㅋㅋ 아침이랑은 다른 남자네?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거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며 브금이며 하나하나 모든게 발리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면 할수록 넘나 재밌고 빠져들고 있는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작가님..저지금너무감격...아나오는눈물좀닦고여...아진짜...저우선도라에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작년겨울에작가님맛보기글이랑1까지읽고짖짜죽을것같아서해리포터책영화정주행하고진짜호그와트꿈까지꾸고그랬었는데...아니제가..정지를먹었다이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꺼이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정지풀린게언제인지도모르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근에풀렸거라고요?ㅠㅠㅠㅠㅠㅠ그래서제가어디로달려왔는지아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로요ㅠㅠㅠㅠㅠㅠ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제가애정하는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저4편까지나온거1일1글할껍니다정말..ㅠㅠㅠㅠ아ㅠㅠㅠ떨려이제다음편읽어야지ㅠㅠㅠㅠ작가님글이크리스마스로시작해서그런거인지는모르겠는데요즘좀쌀쌀해지니깐작가님오르치데우스가딱떠오르더라고요..이게무슨횡설수설..아무튼작가님사랑한다고여..ㅎ진짜민윤기그리핀도르박지민슬리데린은상상을초월하는설정이여서잊지않습니다..아진짜사랑해여♥♥♥♥♥♥♥♥♥♥♥♥♥♥♥♥♥♥♥♥♥♥♥♥♥♥♥♥♥♥제하트다주워가세여
7년 전
독자115
저도 호그스미드 놀러가고 싶네요
7년 전
독자116
ㅠㅠㅠ정말 호석이 다정보스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으악 ㅠㅠㅠㅠ 너무귀엽잖아요 ㅠㅠㅠㅜ 여주안봐도 딱 사랑스러운 캐릭터 같아요 ㅠㅠㅜ 흑 ㅠㅠㅠ 그리고 허석이 오빠미에 거하게치였습니다 ... 하 ..저런오빠 가지고싶어요 진짜 ....ㅠㅠㅠㅠㅠ 태형이도요 ㅠㅠㅠ 귀여워죽겠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18
하 완전재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장짜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역시ㅜ스윗가이ㅠㅜㅜ호겅이야ㅜㅜㅜ우우ㅜ우우우우우우ㅜ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학교에 저런선뱌가 있었으면...ㅠㅠㅠ
7년 전
독자119
댑악 태형ㅇ이 너어어어므 귀여워요.......
5년 전
독자120
호석이를 응원하는 데 그런 뜻도 있었네용 저같아도 호석이를 많이 의지할 것 같아요!!
5년 전
독자121
아우 이거 왜이렇게 설렙니까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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