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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기리보이-호구





[오세훈/세훈] Love Diary 1-01 | 인스티즈




2014년 3월 3일 날씨 맑음


오늘은 입학식을 했다.

중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와서 그런지 학교에 와서도 아는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뭐.. 그래도 9년지기 부X친구 세훈이와 같이 붙어서 다행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일기를 쓸 생각이다.



.



.



.



.



.





나는 중학교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학교에 지원했다.

집 위치도 위치이지만 내가 중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지원한 이유는 새로운 친구들와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어서 이였다.



사실 이 학교를 지원하기로 맘먹을 동안 많은 고민도 했다.

적응은 잘 할지.. 괜히 머리 썼다가 왕따가 되는건 아닌지..

나와 같은 학교를 가겠다는 세훈이 덕분에 그 고민도 얼마 안가서 해결되었지만 말이다.


.


.


.



" 세훈아! "


북적이는 강당 안에 눈에 확 튀는 저 아이가 세훈이다.

세훈이는 9년지기 즉,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지냈던 부X친구다.



[오세훈/세훈] Love Diary 1-01 | 인스티즈


" "



숫기도 좋은 놈..

벌써 친구를 사귀었는지 다정하게도 어깨동무를 하고 있더라.


누구는 입학식 내내 왕따처럼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부르는데 오지도 않고 손인사? 손인사아?!


밀려오는 배신감에  눈에 힘껏 힘을 줘서 째려본 후

휙- 돌아서 강당을 나갔다.


다급하게 따라오는 세훈이의 발소리가 들렸지만

모르는척 앞만보고 당당하게 걸어갔다




" 오징어 ! "


내 이름을 부르면 어깨를 돌리는 세훈이를 보고

냅다 정강이를 발로 툭- 차버렸다



" 아!! 너 이ㅆ.. "


" 뭐, 이씨 뭐! "


" 너 입학식 내내 친구 없어서 혼자 있었던거 알아 몰라. "


" ... 알아 "


" 근데, 내가 너 이름 부르는데도 오지도 않고 손인사? "


" 에이- 처음 사귄 친구라 신나서 그랬지. 삐졌어? "


" 몰라.. 안그래도 합반도 아니고 너랑 다른반이여서 나는 심각해 죽겠는데.. "



입을 툭- 내밀고 누기봐도 " 나 삐졌어요 " 하는 표정으로 투덜대며 혼자 복도를 걸으니

어느샌가 내 옆에서 발을 맞추며 걷고있는 오세훈이 보였다.



[오세훈/세훈] Love Diary 1-01 | 인스티즈



" 아아- 미안해. 응? 내가 잘못했어. "


" 몰라.."


" 누나, 미안해요~ 오늘 학교 끝나고 피자? "


" 피자..? "


" 응, 피자. "


슬금슬금 올라가는 입꼬리를 억지로 내린뒤

태연하게 대답했다


" 나 절대로 피자때문에 화 푸는거 아니다? 너 안절부절 하는거 불쌍해서 그래. "


" ㅋㅋㅋㅋㅋㅋ 알았네요. "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얘기하다 보니까 어느새 우리반 앞이더라



[오세훈/세훈] Love Diary 1-01 | 인스티즈


" 친구 많이 사귀고, 괴롭히는 애 있으면 오빠 불러라? "





.



.



.



.



친구를 많이 사귀긴 무슨..

나는 숫기도 없고 낯을 많이 가려서 친구들과 친해지기 참 어렵다.

내일은 또 학교에 어떻게 올까 고민하면서 뒷문을 나갔다



[오세훈/세훈] Love Diary 1-01 | 인스티즈




" 표정을 보니까 오늘도 실패? "


" 응..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친구들 따라갈 걸 그랬나봐. "


" 나 있는데 뭐가 문제야. "


" 같은 반도 아니고.. 너 친구 생기면 나랑 안 놀 거잖아. "




[오세훈/세훈] Love Diary 1-01 | 인스티즈



" 에이- 뭐 그런 섭섭한 말을. 너 볼려고 여기 온건데 그런 말 하면 쓰나. "


.



.



.



.





세훈이는 항상 나한테 져주고, 맞춰준다.

초등학생때 부터, 친구가 아닌 연인사이인 지금까지도.













처음 써 본 글이에요.

글쓰는걸 좋아해서 혼자 메모장에 끄적인적은 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올린적은 처음이네요 

첫화라 전개도 분명하지 않지만

앞으로 내용은 다 생각해둔 내용이 있으니까

끝까지 봐주세요.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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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하..설레이는 후니다..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미란다승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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