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천재작곡가인썰03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a/9/4a90e4b19f9673e1dfe83d18e7690afc.jpg)
백현이 저 옷 다시 한번 입혀주고싶어요
머리도 이쁘고 옷도 이쁜 백현이
하트 님
비타민 님
쭈뿌쮸뿌 님
미리보기 분량을 몰라서 어디까지 말을 쓰고 잘라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항상 텀을 두고 와서 죄송합니다
아직 시험이 끝나지않은지라 시간이 부족해요;-;
그런데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너징이 천재작곡가인썰 |
징어과 엑소는 그 날 정말 많은 대화도 주고받았고, 너징은 엑소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친해졌어 물론 너징의 성격도 들어나게되었지 그 날 이후 3일 뒤, 너징은 곡을 끝맺었어 너징은 만족스러운 마음에 악보를 계속 쳐다봐 아무리봐도 수정할 곳이 없는 악보인거야 얼른 짐을 챙기고 버스 정류장으로 가 버스를 기다리며, 너징은 실장님께 곧 회사로 가겠다고 문자를 남겨 곧 버스는 도착했고, 몸을 옮기는 너징이야 실장님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 너징은 소파에 처음보는 사람이 있는 걸 보고 경계를 해 "아,안녕하세요." "어-징어 왔구나? 소개할게, 요번에 징어 너가 작곡 한 노래를 듣고 얘들 컨셉을 정해 줄, 아트디렉터 민희진씨야" "반가워요, 요즘 징어씨 이야기 자주 들어요."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악보를 꺼내드는 너징이야 세명의 눈은 악보를 향했고, 실장님은 악보를 보더니 만족한모양이야 민희진 디자이너도 너징의 곡을 보더니 놀란 눈치였어 얼른 녹음실로 이동하고, 실장님은 엑소를 불러 엑소가 오기전에 잠시 너징과 민희진 디자이너는 피아노 앞에 앉아서 너징의 치는 곡을 듣고있어 은은하게 퍼지는 소리가 엑소의 보컬과 참 잘어울리는 기분이야 곧 엑소가 들어오고, 너징은 눈짓으로 작게 인사를 해 실장님은 엑소의 보컬라인 각자에게 복사 한 악보를 주고 나에게 설명을 들으라 해 나머지 멤버들은 녹음실 소파에 앉아 악보를 받은 멤버들을 구경하고있어 아직 중국어로 번역이 덜 된 악보에, 먼저 한국어로 녹음하기로 결정한 너징은 백현,준면,경수를 불러서 음을 쳐주고 임시로 녹음 한 곡을 들려줘 3명은 저번에 수정하기 전에 준 악보를 자주 불러봤는지 음이 익숙해져있었어 너징은 뿌듯한 마음에 녹음이 쉬워질거같다는 느낌이 들어 실장님은 일때문에 실장실로 올라갔고, 녹음실에는 나머지 멤버들과 민희진 디자이너만 있었어 중국어로 부르는 루한 종대는 지금까지 나온 미완성 번역본을 외워가고있어 종대는 한국인이라 루한에게 도움을 받아가면서 외워가고있었어 민희진 디자이너는 이상황을 조용히 보다가 공책에 무언가를 계속 끄적였어 너징의 생각대로 녹음은 정말 쉽게 흘러가고있었어 여운을 주는 곡인 만큼 경수의 목소리가 부드럽고 낮았기때문에, 경수의 파트가 많이 부각되고 그 파트 덕분에 노래가 고요하게, 너징이 생각한대로 흘러갔어 녹음은 몇번에 실수를 빼며는 완벽하게 끝나갔어 마지막 하이라트를 끝낸 멤버들은 기분 좋은 마음으로 녹음실 부스를 나왔어 너징은 몇일 후에 다시 한번 녹음해보고 더 좋은 음원을 선택하자고 말했고 멤버들도 동의했어 녹음이 끝나고 민희진디자이너는 나중에 시간되면 서로 만나자고, 너징의 번호를 가져갔고 녹음실안에는 차근하게 정리하는 너징과 엑소가 남아있었어 "안가?" "가야지" "나 곧 나갈건데, 안나갈거야?" "가야지!" "아니…, 나가라고" "왜에!" 여러명이 우글우글 좁은공간에 갇혀있는게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는 너징은 문을 열고 혼자 나가 너징의 모습에 엑소는 당황해버려 "어,어..징어야 같이가!" "누나!" 너징은 이 회사에 계속 있으면 답답할거같은 기분이 들어 또 이 곳을 나가자니, 밖에 보이는 몇십명의 팬들의 눈이 무서운 너징이야 '저 팬들은 집에도 안가나, 맨날 있어.." "그지! 우리도 무섭다니까?" 어느새 너징 옆에 서있는 세훈이와 종인이야 "데려다줘요?" "너희 안바뻐? 아까 실장님이 연습 열심히 하라했잖아" "우리는 우등생이니까 괜찮아여" "웃겨- 필요없으니까 연습이나 하지?" "에이, 이럴때 데려다주지 언제하겠어" '능글맞아 김종인, 언제부터 반말하랬어" "한살차이 가지고 너무 깐깐하다" "빠른년생이 말이 많아요?" "아아- 누나 형 얼른가여 저 배고파여" "뭐야, 너희 밥 안먹었어?" "응,배고파 죽겠어" "야, 내가 뭐라도 사줄게. 밥 먹으러가자, 뭐 먹을래?" "진짜여?" "응응, 뭐 먹고싶은거 있어?" "누나 혹시 버블티 좋아해여..?" |
짧아서 죄송합니다;-;..
시험 끝나면 진짜 분량 빵빵한거 하나 가져올게요..!
하나..하나만...싱크빅이..하하
다음 썰은 종인이랑 세훈이 썰을 데려오고
다음에는 엑솜이들을 건드려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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