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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 나쁘다 08 | 인스티즈

 

 

 

Aion - Deadth Waltz 

 

 

 

 

 

 

 

 

 

 

 

 

 

졸업 후, 성용이와 함께 마련한 집. 부모님들께는 학교도 같고 하니, 편하게 학교근처에 집을 얻겟다고 해서 같이 살게 되엇다.
물론, 내 반강제적 요구로 인해 성용이가 어쩔 수없이 나랑 지내게 된거지만, 난 하루하루가 항상 행복햇다.
성용이를 내 옆에 잇게 만드는 일이라면 모든지 다 할 수 잇을것만 같은 기분이엿기때문이다.

 

 

 

 

 

 

 

"어디가?"

 

 

 

 

 

 


아침일찍부터, 부산스런 소리에 눈을 뜨자, 옷을 주섬주섬 입고잇는 성용이가 보엿다. 목메인 내 목소리에 화들짝 놀란 성용이는 날 쳐다보더니 웃으면서 일어낫어? 운동가지, 란다.
이렇게 아침부터?, 몸을 일으켜 성용이를 쳐다보자, 내가 원하는걸 알앗는지 다가와서 날 안아줫다. 푸스스웃으며, 성용이의 목에 손을 두르자, 나에게 다가와 키스를 햇다.

 

 

 

 

 

 

성용이의 혀가 내 치열 하나하나를 훑고가자, 으...음. 이라는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고, 소름이 돋는 느낌이 들어, 입을 맞춘채로 부르르떨엇다.
내 천장을 진득하게 누르고, 내 혀를 감싸자 고개가 좀 더 깊이 들어와 더 찐한 키스를 햇다. 내 허리를 감싸고 잇던 손을 푸르고,
성용이는 내 옷속에 손을 집어 넣엇고, 간지럼을 많이 타는 나는 놀라 입을 떼자, 성용이의 입과 내 입을 잇는 은색 실이 늘어낫다.

 

 

 

 

 

 


난 그 은색실을 따라서, 다시 한번 성용이에게 입맞췃고, 성용이는 천천히 나를 침대로 눕혓다. 눕히며, 입을 떼고 천천히 귓볼, 쇄골, 목. 차례로 키스마크를 남겻고, 하- 라는 내 목소리와 함께 성용이의 입술에 내 몸에서 떨어졋다.

 

 

 

 

 

 


"모닝키스"

 

 

 

 

 

 

한참 흥분할때에 입술을 떼어버린 성용이를 얄밉게 쳐다봣지만, 눈을 휘게웃으면서 날 보는 성용이를 미워할순 없엇다. 나도 따라웃으며, 성용이의 허리에 손을 두른채로 운동을 가기위해, 준비한 성용이를 배웅해줫다.

 

 

 

 

 

 


"언제올꺼야?"

 

 

 

 

"한시간 안에 올께"

 

 

 

 


"난 그동안 뭐하지?"

 

 

 

 

"나 때문에 깬 잠, 핸드폰 꺼 놓고 푹 자고잇어"

 

 

 

 

"뭐 할라고 핸드폰을 끄래?"

 

 

 

 

 

 

뭐,뭐하다니.. 아무것도 안해. 그냥 너 피곤하니까 핸드폰 끄고 자라는거지, 당황한듯 어색하게 웃는 성용이를 뚫어져라 쳐다본 뒤,
싸우기싫으니까, 더이상 말 안할게. 다녀와. 라고 말한 뒤 손을 흔들엇다. 내가 화난 듯 보엿는지, 흔드는 내 손을 붙잡고, 오해 하지말란다.
그런 성용이의 손을 살짝 뿌리친 뒤, 화 안낫으니까, 빨리 운동하고 돌아오기나해. 애써 입꼬리를 올려웃자, 알겟어- 라고 말하며 문을 열고 나간 성용이도 날 향해 손을 흔들엇다.

 

 

 

 

 

 

 

 

 


쾅- 문이 닫히고, 비웃음이 섞인 미소를 지은 후, 방으로 들어가, 번호를 눌러 어딘가로 전화를 하는 용대가 보인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과의 통화에 실실웃으면서 통화햇고, 잘 부탁한다며 말을 마치고 전화를 끊엇다. 핸드폰을 머리맡에 둔 뒤 침대에 누워 다시 잠을 청햇다.

 

 

 

 

 

 

 

 

 

 

 

 

 

 

 

 

 

 

 

 

 

어딘가 또 눈빛이 달라보이는 용대를 두고, 집밖으로 나왓다. 사실 용대의 손을 덥석 잡은 이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용대의 의심이 무서웟기 때문이다.
내가 가족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또 어디를 가는지 까지 다 알고 잇는 용대가 무서워져 헤어지려고 햇지만, 헤어지자고 말을 꺼낼 때 마다 손목을 긋고, 날 두렵게 만드는 사진들 때문에 용대와의 이별은 아직까지도 미뤄지고 잇다.
나도 물론 용대가 싫은 건 아니다. 용대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용대의 남다른 사랑이 두려워 진 것 뿐. 몇번이나 피해보려햇지만, 소용이 없엇고, 그 상태로 졸업하게 되어 용대와 같이 살고 잇다.

 

 

 

 

 

 


항상 용대의 눈치를 보며 지내야 햇지만, 나름 대로 그것이 용대의 잘못된 사랑이지만 날 좋아하고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잇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이 사랑을 끝내야 하지만, 난 아직 갈피를 못잡고 떠돌고만 잇다.

 

 

 

 

 

 


"어디가지.."

 

 

 

 

 

 

일단, 용대의 눈을 피해 나오긴 햇지만 어디갈지 정하지도 않고 나와서, 무작정 앞만 보고 걷고 잇는데, 시내까지 나와버렷다.
시내까지 나온 김에 챙겨온 돈으로 옷이나 살까해서 둘러보고잇는데, 누군가가 내 어깨를 톡톡쳣다. 돌아보니 누군지 모르는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엇다.

 

 

 

 

 

 


"너, 혹시 성용이?"

 

 

 

 

"..아..맞는데,누구.."

 

 

 

 


"나, 세영이! 누나도 기억못해?"

 

 

 

 

"아, 세영이 누나야?"

 

 

 

 

 

 


여자는 오랜만에 만난 사촌누나엿고, 고1때 이사를 간 세영이 누나는 못 알아 볼만큼 변해잇엇다. 기쁜 마음에 웃으며 세영이누나와 얘기햇고, 누나는 많이컷다며 내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말햇다.
다 커버린 내게 그 쓰담은 어울리지 않앗지만, 오랜만에 만난 누나가 반가워 어깨를 붙잡고, 위아래 훑어보니 누나는 웃으며 나 많이 변햇지. 란다.
고개를 힘차게 끄덕이며, 많이 변햇다고 얘기하자, 남자친구가 생긴 뒤로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와서 스타일도 많이 바껴서 그런것 같다고 대답햇다.
한참, 웃으면서 얘기하고 잇을 때 어딘가에서 찰칵- 이라는 소리가 들렷다.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 나는 카메라 셔터 소리를 찾아 고개를 돌렷지만, 옷 가게 매장안에는 핸드폰을 들고 잇는 사람은 많앗지만, 사진을 찍고 잇는 사람은 없엇다.
고개를 꺄우뚱 거리다, 날 이상하게 쳐다보던 세영이 누나는 무슨일이냐고 물엇고, 그런 누나에게 아니라고 대답한 뒤 옷을 골라달라고 햇다.
흔쾌히 내 부탁을 들어주는 세영이 누나에게 , 끝나고 밥 사줄게, 라고 말을 햇고, 누나는 비싼것을 먹는다며 장난을 쳣다.

 

 

 

 

 

 

키가 크고, 떡대가 잇는 나는 이제까지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찾기가 쉽지않앗고, 조금이라도 보는 안목이잇는 세영이 누나가 옷을 골라주면 괜찮을 것같아, 내게 옷을 대보는 세영이누나를 그냥 가만히 보고잇엇다.
처음에는 누나가 카라티를 권햇는데, 쌀쌀해진 날씬탓에 입으면 감기가 걸릴 것 같아서,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며 밀어냇다. 하긴, 좀 춥겟다 그치. 헤헤웃으며 말하는 누나를 보며 풉하고 웃엇고, 그 순간 또다시 찰칵-이라는 소리가 들렷다.
주위를 또 다시 둘러보자,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짜증나는 기분에 인상을 찡그렷지만, 세영이누나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인상을 풀고 쳐다봣다.

 

 

 

 

 

 

누나는 옷을 흔들흔들 흔들며 날 불럿고, 나는 세영이 누나한테 다가갓다. 자세히 보니, 누나가 고른 옷은 야구잠바. 깔끔하게 되잇는 색깔과 앞 가슴부분에 조그맣게 그려져 잇는 메이커모양이 맘에 들어 바로 입어봣다.
누나는 내 스타일과 사이즈를 어떻게 알앗는지, 입자마자 딱 맞는 사이즈와 옷 매무새때문에 기분이 좋아졋다.

 

 

 

 

 

 

"잘 어울린다. 역시 성용이가 몸이 잇으니까 잘어울리네"

 

 

 

 

"누나가 잘 골라준거지, 괜찮아?"

 

 

 

 

 

"잘 어울려, 이걸로 사"

 

 

 

 

 

 

누나에게 고맙다고 말을햇고, 누나는 동생에게 옷 한벌 골라주는게 뭐 어려운 일이냐며 어깨를 으쓱햇다. 그런 누나를 보며 웃엇고, 누나도 나를 보며 흐트러진 옷 매무새를 정리해줫다.
그 순간 또 다시 셔터소리가 낫고, 어딘가를 딱 쳐다보자, 나랑 눈 마주친 사내가 잇엇다. 누나에게 잠깐만, 이라고 말하고 사내가 잇던 곳으로 바로 뛰어갓다.
뛰어오는 내 모습을 본 사내는 몸을 피해서 반대쪽으로 뛰어갓고, 난 최선을 다해 뛰어갓지만 차를 타고 도망가는 사내를 잡지못해 그 자리에서 숨을 헐떡이며, 차가 사라진 곳으로 시선을 옮겻다.

 

 

 

 

 

 


누구지, 뭔데 자꾸만 날 쳐다보는거고 사진을 찍는거야, 짜증나게, 아까부턴 계속 들렷던 소리가 저 사내로 부터 들렷던 소리인 것 같아 인상을 찌뿌리고 머리를 헝크렷다.
한숨을 쉬자, 주머니속에 진동이 울렷고, 핸드폰을 꺼내보니 용대에게서 온 전화엿다.
뭔가 소름끼치는 느낌에 전화를 안받을까 햇지만, 그랫다간 또 다시 화를 낼 용대가 눈 앞에 보여서 전화를 얼른 받앗다.

 

 

 

 

 

 

"여보..세요?"

 

 

 

 

"왜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신호음 4번울렷는데"

 

 

 

 

"아, 모르고 잇엇어. 근데 왜?"

 

 

 

 

"그건, 알 거 없고, 지금 집으로 오지그래?"

 

 

 

 


"...."

 

 

 

 

 

 

까칠해진 용대의 목소리에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긴장을 햇다. 용대가 지금 당장 집으로 오라고 햇다. 왜?, 라고 되묻고 싶엇지만, 무언가를 굉장히 참고 잇는 용대의 목소리에 알..겟어, 라고 대답햇다.
용대가 지금 당장 와. 라고 말하고 전화는 끊켯다. 전화기를 보자 누나랑 얘기를 하는 동안 시간을 꽤 지나잇엇고, 한 시간 뒤에 들어오겟다던 내가 들어오지않자 용대가 날 찾는거 같앗다.
아직 매장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잇을 누나를 쳐다봣다. 누나도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잇엇고, 누나를 부르려다가 그냥 누나에게 다가갓다.

 

 

 

 

 

 


누나는 내가 오자, 아, 알겟어 이따봐. 라며 전화를 끊엇고, 누구야? 라고 묻는 내말에 남자친구. 라며 답햇다. 지금 당장오라는 용대의 말에 나는 누나와 밥을 같이 못 먹을것같아서 얘기를 꺼내려햇고,
내 말을 가로막고 누나는 오늘 같이 점심 못하겟다. 남자친구 오기로 햇거든. 이란다. 아, 차라리 누나가 저말을 먼저 해준거에 고마움을 느꼇다.
알겟다며 누나를 두고 집으로 향햇고, 왠지 모르게 손 안에 차오르는 땀과, 긴장감을 가지고 용대에게로 향햇다.  
 

 

 

 

 

 


삉삉기성용대

 

 

 

 

양심없는 삉삉기성용대가 돌아왓습니다.. 진짜 죄송해요ㅜㅜ 독자님들.. 어제 제가 몸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푹자다가 4시 넘어서 일어낫는데,

그 상태에서 피아노 연습을 하다가 글 쓸 시간이 없엇네요.. 독자님들과 한 약속이라 꼭 왓어야하는건데 전 왜이렇게 약속을 안지키는 것 일까요ㅜㅜ

어제 분량 많-이 돌아온다고 햇는데 다음편을 쓰려면 여기서 짤라야지, 스토리가 이어질것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이상한 부분에서 짤라버리게 되엇네요

 

 

 

 

 

점점 망글이 되어가는 기분이에요..

머리도 혼잡해지고,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다 까먹어버렷습니다ㅜㅜ 너무 오래쉬어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나쁘다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봐서라도 열심히 써서 연재하고 완결 내겟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올지 몰라요ㅜㅜ 제가 약속도 안지키고 늦게오는 바람에 나쁘다 08편 올려놓고, 망상글 하나 쓰고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쁘다 09편은.. 언제 올릴지는 잘 모르겟지만, 빠른 시일내에 다음편 가지고 오겟습니다ㅜㅜ

 

 

못난 작가 응원해주신 독자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시험 기간이신데도 일부러 제 글 찾아서 봐주시러 와주셔서 얼마나 감동인지 몰라요ㅜㅜ

독자님들 때문에 제가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ㅜㅜ 근데도 맨날 약속 안지키고 재미없는 똥글,망글 가지고 와서 죄송해요ㅜㅜ

 

 

 

 

기분도 꿀꿀하고 약간 글 분위기가 긴장감잇는 거라 살짝 무서운 노래를 준비해 봣어요

들으면서 저도 좀 소름끼쳣다는..

 

 

 

 

에휴, 시험 얼마안남으신 독자님들 시험공부 열심히 하셔서 시험 잘보시구요!

저처럼 10월달 넘어서 보시는 독자님들을 틈틈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바래요!

 

 

 

 

 

 

항상 사랑하구요 이따가 11시쯤에 망상글로 다시올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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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예요! 허 드디어 용대의 집착이 서서히 드러나는군요.....ㄷㄷ 작가님도 시험 잘 준비하셔요!! 저두 10월 넘어서예요ㅎㅎ 오늘딱 D-21인데 요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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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기성용대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님!! ㅜㅜ허이고 공부하셔야지요.. 아까운 시간에 제글을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ㅜㅜ 전 요리쪽으라 요리 공부를 허허 저도 시험 공부열심히 할테니 독자님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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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올구리에요 용대집착 으으 소름끼치네요..용대가파파라치?를고용한건가요 ㅇㅁㅇ;;; 그리고천천히올리셔도돼요ㅎㅎㅎ 저는시험이한달이나남아서ㅋㅋㅋㅋㅋ 도저히공부할생각이안나네요 하긴해야되는뎈ㅋㅋ..ㅜㅜ 암튼작가님 다음편나올때꺼지기다릴게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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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기성용대
올구리님은 제맘을 현미경으로 디 보고계시나봐요 그러시면 아니되오... 제 글 기다려 쥬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는데 그에 비해 저는 너무나도 양심없는거 같아서 굉장히 죄책감을 느낍니다ㅜㅜ 한참 시험공부로 바쁠때에 시간내셔서 제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이제부턴 빠지지않개 열심히 쓰겟습니다 사랑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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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목캔디입니다 ㅠㅠ 아니예요ㅠㅠㅠㅠㅠ작가님 푹 쉬세요ㅠㅠㅠ뉴뉴뉴ㅠㅠㅠ 전 시험기간인데 요로고 있어요 후홓ㅎㅎㅎㅎㅎㅎ 잘 읽고 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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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기성용대
목캔디님...ㅜㅜ감동백배ㅜㅜ 감사해요ㅜㅜ 한참공부할ㄸㅐ에 시간 내서 제 글 읽어쥬셔서 감사해요ㅜㅜ..항상 공지만 내고 지키지도 않는 못난 작가를 용서해주시옵소서ㅜㅜ헝헝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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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니예여 흐ㅓㅎㅎㅎ흫하 저는 그냥 보고 댓글만 쓰는건데ㅠㅠㅠㅠㅠ작가님 S2....잌ㅋ힘 내세여 빠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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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곰탱교교주☆입니다 !! 용대가 집착하는건 처음 보는군요 ㅋㅋㅋ 근데 어울린다는게 함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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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기성용대
곰탱교교주☆님! 용대가 집착하는 버전!! 잘어울리나요? 어울린다니 다행이에요ㅎㅎㅎㅎ 독자님들 댓글보고 힘내서 글 열심히 쓸게요! 감사함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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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피클로가왔어요 으아니!!!!!!용대가 집착을 하는게 이제 드러나네요ㅠㅠ성용이 나가고 바로 비웃을때 저 소름돋았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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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기성용대
피클로님!!! 반가와요 @_@ 용대의 집착이 슬슬 심해지기 시작합니당!!! 용대가 무슨일을 꾸밀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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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늬에요!! 으아!! 이용대 너란남자 무서운남자!! 용대의 집착이 ㅎㄷㄷ! 진짜 소름이 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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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기성용대
하늬님! 반가워요! 용대의 집착 어울리나요? ㅎㅎㅎㅎ다행이군요 소름 쫘아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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